슈팅 스타 txt - syuting seuta 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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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뭘로 해야될지 모르겠어서  ㅡㅡ;

공이랑 수는 신혼부부

여행 중간에 공이랑 수가 인질이 된 상황

근데 얘네가 노리는건 공임

공이 좀 악명이 높아서 ㅋㅋㅋ

사기결혼?인줄알고 ㅋㅋㅋㅋ 

악당들이 수한테 도망을 종용하는 장면

근데 공 눈앞에서 수한테 도망 운운하면 어떻게 되나요?

공이 빡이돌겠지?

“저 괴물에게서 도망칠 수 있게 도와줄까요?”    

너도 좋아서 묶여 있는 건 아니겠지, 하는 말투였다. 

그 말뜻을 이해하기도 전에 하얀 무언가가 눈앞을 스쳤다. 

제대로 보이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제클라우드의 손이 사내의 목을 붙잡고 있었다.    

“…워, 진정해요, 진정.”    

사내가 한 손을 들어 보이며 말했다. 

제클라우드는 아무 일도 없다는 듯 선선히 웃었다.    

“무슨 진정? 별로 흥분하지도 않았는데.”    

“꽤 흥분하셨는데, 왜. 이쪽도 보셔야지.”    

원래 안 이러시잖아요. 

참사랑이다 참사랑 수가 관련되니까 평소와는 다르게 약간 조급한 공 ㅠ

―사내는 달칵달칵, 소리를 냈다. 

나츠는 자신의 가슴께를 누르고 있는 총구에 몸을 굳혔다. 

제클라우드의 손도 못 봤지만 사내가 자신에게 총을 들이민 것도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사실 머릿속에서 이미 계산 끝났죠? 

혼자서는 빠져나갈 수 있어도 이 남자 챙겨서는 힘들다는 거. 

잘 하면 할 수 있을 것도 같지만 굳이 위험을 무릅쓸 생각은 없고. 안 그래요? 

연애가 진짜 좋긴 좋은가 봐?”    

제클라우드는 대답대신 싱긋 웃었다. 

그 선선한 미소에 사내는 식은땀이 난다는 듯 허허롭게 웃었다. 

그는 자신의 목을 붙잡은 제클라우드의 손가락을 살살 잡아 떼어냈고 제클라우드도 미련 없이 손을 떨어뜨렸다.    

“와, 소름 돋았네. 이렇게 대놓고 약점을 보여도 여전히 무섭긴 무섭네요. 손이 보이지도 않으니, 원.”    

그는 식은땀에 흠뻑 젖은 목덜미를 손으로 쓸어내리며 말했다. 

크 제클라우드 진짜 존나 쎄 ㅠㅠ

흑흑 ㅠㅠ

혼자서 함대 하나 궤멸시키는 압도적인 강력함...

근데 그런 

쎄하면서

존나쎈거를 작가가 엄청 캐릭터 구축을 잘함.. 진짜 우주급으로 강한 개미친놈 캐릭터 안오글거리게 완벽하게 구축함...

ㅜㅜㅜㅜㅜ 제클라우드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장량 진짜 캐릭터 엄청 잘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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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량] 슈팅스타 + 럭키스타

-진짜 제클라우드 같은 남자친구 만나면 인생 말아먹는다는 교훈을 가르쳐준 소설이었다

소설이어서 좋았다 현실이었으면 철컹철컹이었다 제클라우도가 예쁜게 꼴포인거같다

[그웬돌린] 화도월해

-나는 정말 정말 정말 이따빠이 좋았다 4권이라서 읽는게 좀 숨막히긴 했으며 수가 너무 비리비리해서 좀만 움직이면 퍽하고 자빠졌지만 괜찮았다

왜냐면 내가 병약강단수를 좋아하기 때문 하악 그리고 음패도 좀 쩔었다 떡씬이 정말 SM스러웠다

[황곰] 기애담

-뢰가 집착공인가 집착공이 아닌가 하면서도 집착공 같기에 넣었다

아 나는 개인적으로 수한테 민폐? 짐? 얹는 공을 많이 안좋아하는데 얘가 그랬다

수 집은 아니지만 수가 지내는 집에 얹혀살면서 온갖 시다바리 다시켰다 좀 부셔버리고 싶었다

-임신수

[따호] 책내음 가득한 서고 속 당신이 머무는 양지

-수가 노인수여서 읽는 내내 너무 조마조마했다 한페이지 넘어갈때마다 다음페이지에 죽지 않을까 겁이 났는데

다행히 소설 끝날때까지 살아줬다 고생하셨어요

[초월] none of agape

-그냥 다 주것스면 좋겠다 공이 2명인데 남설후랑 남진후다. 굳이 이중에서 꼽으라면 나는 그나마 남진후가 나은 것 같다

근데 다시 말하는데 걍 다 죽었으면 좋겠다

-임신,근친물

[메카니스트] 힐러

-이석오빠 눈알에 부비지는 말지 그랬어 살짝 매니아층이 좋아할 법한 내용이었다 물론 나는 좋았다

[유우지] 패션

-공으로 유명한 일레이가 나온다 태의 좋았다 일레이도 좋았다 다만 싫었던건 라만 라만 죽었으면

2권도 벅찬 나한테 17권은 너무너무 양이 방대했다 마치 만리장성 그래서 본편만 읽었다

소문에 의하면 D.S 3권 후반부에 태의가 느끼는 장면이 나온다고 한다 그래서 일레이가 갱장히 좋아한다고...

[장량] 다정다감

-살짝 장량님 공 느낌을 알 것 같았다 예쁜 들이 많이 나온다 참 좋다 장량님 결혼식은 언제 할까요

계선우인지 개선우인지 참 헷갈리는 소설이었다 공이 너무 귀엽다 울보인것도 귀엽다 그리고 살짝 수는 죽으면 사리가 나올지도 모른다

[장량] Kill the light

-집착공인지 찡얼공인지 잘 모르겠다 메이슨이 나를 조아해줬으면 좋겠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좋아해줬으면 좋겠다 ,_, 느낌이 났다

노아 좋다 정말 좋다 장량님 좋아해요

[키에] 레퀴엠 + 파라렉스

-공은 늘 수를 좋아했지만 수가 공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공한테 적응한건지 늘 보면서 간졸인 소설

레퀴엠은 서정혁이 하드캐리했다 공이 수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공이 묘하게 수한테 휘둘리는게 꼴포인 소설

-근친물

[그웬돌린] 정의로운 연애

-내가 내가 아니고 사실 니가 나였던 소설 내가 적어놔도 뭐라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이거다

그리고 방해물을 진짜 너무 속시원하게 죽여서 너무 좋았다 고간 펑펑

공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걔가 했던 대사는 아직도 생각난다 '나 같은건 죽어도 상관없다고 말해봐.'

너무 좋다 진짜 죽으라고 했으면 어쩌려고 그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굉장히 좋다

[키사라기] 犬

-걍 죽자 나쁜놈아 은근 취향타더라 물론 나는 극불호

[우주토깽] 만약 신이 원하신다면

-수간물인가 싶었는데 정말 다행히 아니었다 공 이름이 유스타스인데 읽는 내내 유스타드인줄 알았다 리뷰쓰다가 유스타스인걸 알았다

여기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데레가 한명 나온다 데레가 참 좋다 메인공도 좋았지만 데레 공도 좀 좋았다 두근두근

[그웬돌린] mayday + payday

-유명한 명대사가 있다 '내가 교차로에서 키스 할거라고 했잖아.'

ㅠㅠ바샤도 좋았지만 바실리도 너무 좋았다 ㅠㅠ 바샤는 익은 김치를 먹는 느낌이고 바실리는 갓김치를 먹는 느낌이었다

[핏자핏자] 봄의 종말

-그래서 수는 결국 공을 사랑했는가 아니면 끝까지 정과 혼자가 될 두려움 때문에 남아있게 된건가 고민을 좀 하게 된 소설

-근친물

[우주토깽] 미필적 고의에 의한 연애사

-역시 유명한 명대사가 하나 있다 '인자말' 쏘라면 열에 여덟은 알거라고 생각한다

이건 소설 에서도 거의 간접적으로 공이 싸패라는 걸 알려주는 것 같다 싸패닉값 하는 이우연씨

[우주토깽] 모두가 순조롭다

-이우연과 소울메이트가 아닐까 하는 설이 도는 이우희씨 모순은 이우희도 좋았지만 수도 좋았다 ㅠㅠ....

김수영..김수영 너무 좋다

[우주토깽] 밤하늘을 나는 새

-본격 우주토깽님 시리즈 엘시시로 유명한 소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하르 이중인격인게 넘 좋았다 두근두근

개인적으로 수가 인기 많은걸 좋아하는데 수 여자 많았던 것도 좀 좋았다

[장량] 눈을 가린 밤

-우주최강변태 나하 수 팬티를 도둑질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츠키] 남씨남정기

- 이것도 공이 전쟁간다고 수 빤스를 도둑질해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가 춘화를 잘그린다 ㅋㅋㅋㅋㅋㅋ 호구선생ㅋㅋㅋ

[samk] payback

-당신들 모두의 해고를 요구합니다인지 뭔지 너무 너무 멋있었다 ㅠㅠㅠㅠ

대사 하나하나가 내 심장을 후리고 지나갔다

[영수씨] 춘모야 춘모야

- 읽은지 좀 오래되고 리뷰까지 안써서 기억이 애매호모한 소설

단 한가지 기억나는건 엔딩이 좀 진짜 묘하게 난다 좀 소름돋았다 그리고 수 이름이 서춘모인가 뭔 춘모인데 봄털이라고 부른다

[보이시즌] Eat me all

-드링미올은 아직 안 읽어봤다 수남이가 너무 너무 귀엽다 박주완 성격도 내가 좋아하는 성격이다

그리고 읽는 중간에 사실 이건 판타지물이 아닐까 싶었다 총맞고도 계속 싸우는 무적의 공 ㄷㄷ

[이순정] 짐승

-작가님 그래서 이름은요?... 싶은 소설..

입덕 초기에 읽었다 여운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편

[술취한] 꼭두각시

-좀 소름돋았다 여기 공도 싸패가 틀림없다 수가 너무 불쌍했다 탈출하고 싶지만 탈출 할수없는ㄴ 너란 감옥

[유우지] drop by drop

-거시기가 크다 책에 있는 대사 중 다른 사람 건 헐렁해서 박힐 생각도 안나게 하겠다는건 에어고간이 조금 섰다

근데 생각처럼 그렇게 집착공은 아니었다 걍 발가락 한두개 걸친 정도?

헉 너무

너무

힘들다 (깨꼬닥

잠이 안와서 소설 한개 읽으러 가기 전에 대충 정리해서 또 올리고 간ㄴ다

이거 말고..집착공 더 있을까..?

추천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