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자전거 등록 - songpagu jajeongeo deunglog

자전거 등록제란?

  • 자전거마다 고유 개별번호를 부여하고 전산시스템에 차대번호와 함께 기타 자전거 특성(사진)을 등록하여 자전거 소유자 확인을 통해 자전거의 분실 및 도난을 예방 할수 있는 제도입니다.

자전거 차대번호 및 등록 스티커

  • 차대번호는 자전거의 고유번호로 자체(frame)에 음각되어 있습니다. 차대번호 음각위치는 자전거마다 다소 상이할 수 있지만 대부분 손잡이 아래의 헤드튜브나 패달 근처의 바텀 브라켓쉘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 등록스티커는 자전거 등록시 발부되어 등록자전거에 부착되어 집니다.

자전거 등록 절차

  • 등록대상 :

    자전거를 소유한 구민 누구나

  • 구비서류 :

    신분증, 자전거

  • 등록일시 :

    평일(오전 9:00~오후 5:00)

※ 공휴일은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에만 등록 가능

자전거 등록절차

  • 자전거 소유자

  • 강동구청(교통행정과)

  • 1.(구청방문)등록요청

  • 2.소유주/자전거 확인

  • 3.자전거 등록스티커 발급

  • 4.조회 및 (필요시)분실신고

등록장소

  • 교통행정과( 02-3425-6262 )
  • 자전거종합서비스센터 ( 02-428-1030 )

자전거 등록자료 관리기간

  • 등록후 관리기간은 3년이며, 기관 경과 후에는 등록 자료가 임의 삭제되므로 재등록이 필요합니다.

자전거 분실, 도난신고 안내

  • 신고접수 :

    강동구청 교통행정과( 02-3425-6262 )

  • 신고내용 :

    등록 자전거 분실 및 도난신고 발생시 신고

  • 신고방법 :

    직접 방문 또는 전화접수( 02-3425-6262 )

도난 자전거 불법취득 시

  • 형법 제329조에 의거 타인의 재물을 절취하는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동법 제326조에 의거 장물을 취득, 양도, 운반 또는 보관한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 또한 민법제249조, 동법 제250조에 의거 도난사실을 모르고 선의 취득한 경우에도 피해자 또는 유실자가 2년 이내에 그 물건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자전거등록제는 자전거 데이터베이스의 등록 및 관리를 통한 분실·도난예방 및 정보조회 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며, 등록 후에도 도난·분실 등에 의한 소유권 책임소재는 자전거 소유주에게 있습니다.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만족하십니까?

담당부서 : 자전거교통팀

문의 : 02-3425-6260

수정일 : 2021-10-20

66만 주민 별도절차 없이 자동 가입
국내 3년 내 사고면 최대 3천만 지급
찾아가는 출장수리·안전교육도 호평

송파구 자전거 등록 - songpagu jajeongeo deunglog

송파구 자전거 등록 - songpagu jajeongeo deunglog

▲ 송파구 ‘자전거 출장수리 서비스’ 관계자가 출장수리 신청 주민 집 앞에서 자전거를 수리하고 있다.
송파구 제공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송파구에 주소지가 등록된 66만여 주민(외국인 포함) 모두 별도 절차 없이 자동 가입돼 혜택을 볼 수 있다. 지난해엔 총 222건의 사고에 795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계획’을 기초로 2030년까지 구의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자전거 등 ‘그린 모빌리티’ 친화 환경을 적극 조성하고 있다”고 이날 밝혔다.

송파구의 자전거 도로는 총 107.41㎞이며,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117톤(tCO2eq)이다.

구민 자전거보험은 국내에서는 사고 지역에 관계 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보장 항목은 ▲입원위로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후유장애 ▲벌금 등이다.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항목에 따라 20만~3000만원까지 지급된다. 개인 보험과 중복 청구도 가능하다.

구는 자전거 이용 생활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치구 운영 자전거수리센터를 개소하고, 집 앞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출장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수리센터 이용자는 6169명, 출장수리 이용자는 962명(1434대)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 환경을 위해 통행로에 무단 방치된 자전거 수거사업도 진행 중이다. 2021년 구의 방치자전거 수거 대수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2680대이다. 이 밖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 ▲자전거 운전인증제 실시 ▲정비체험교실 운영 등 구민 역량 강화 사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이 탄소절감에 참여하고, ‘송파둘레길’ 등 자전거 타기 좋은 주거 환경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송파구 자전거 등록 - songpagu jajeongeo deunglog

(사진=송파구)

서울 송파구가 2021년에 이어 2022년에도 전 구민 대상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구에 주소지가 등록된 66만여 주민(외국인 포함) 모두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돼 혜택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총 222건의 사고에 7950만원의 보상금이 지급됐다.

구민 자전거보험은 국내라면 사고 지역에 관계없이 보상받을 수 있다. 가입 기간은 내년 2월28일까지다. 보장 항목은 △입원위로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후유장애 △벌금 등이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항목에 따라, 2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되고, 개인 보험과 중복 청구도 가능할 수 있다.

구는 자전거 이용 생활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치구 운영 자전거수리센터를 개소하고, 집 앞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출장수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수리센터 이용자는 6169명, 출장수리는 962명 1434대이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운행 환경을 위해 통행로에 무단으로 방치된 자전거 수거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2021년 구의 방치자전거 수거 대수는 서울시에서 가장 많은 2,680대이다. 이 밖에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 교육, 자전거 운전인증제 실시, 정비체험교실 운영 등 구민 역량 강화 사업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수립한 ‘송파형 그린뉴딜 탄소중립도시계획’ 하에, 2030년까지 구의 온실가수 배출량 50% 감축을 목표로, 자전거를 비롯 ‘그린 모빌리티(Green Mobility)’ 친화 환경을 적극적으로 조성하고 있다”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구민들이 탄소절감에 참여하고, ‘송파둘레길’ 등 자전거 타기 좋은 주거 환경을 안심하고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의 자전거 도로는 총 107.41km이며, 2021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량은 117t(tCO2eq)이다.

[신아일보] 서울/김두평 기자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파구 자전거 등록 - songpagu jajeongeo deunglog

송파구가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송파안전체험교육관에서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사진은 자전거 타기 교육을 받는 모습.

송파구가 주민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자전거 안전교육 및 운전인증제를 실시한다.

자전거 안전교육 및 운전인증제는 만 9세부터 13세를 대상으로 하는 초급과정, 13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중급과정으로 구성됐다.

초급과정에서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중급과정에서는 평가를 실시해 70점 이상일 경우 인증증을 발급한다. 인증을 받으면 2년간 ‘따릉이’ 이용요금을 1일권은 30%, 정기권은 15% 감면 받는다.

구는 4월 중급교육 시작으로 9월까지 이어진다. 인증제와는 별개로 초보자를 위한 교육과정도 6월 중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인원은 1회당 최대 25명까지이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만 13세 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평생학습포털(https://sll.seoul.go.kr) 가입 후 교육문화안내 ‘특강정보’에서 수강신청을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장소는 송파안전체험교육관(성내천로35길 53)이며,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소속의 검증된 자전거 전문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송파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