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송중기 송혜교 불화 조짐 (사진: kbs)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이혼 전인 지난해 임신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 소식이 보도됐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송혜교 정도 되는 배우는 늘 1순위에 올라가는 섭외 대상인데 공식적으로 본인이 이야기한 건 아니지만 캐스팅 업계에서는 '송혜교가 이번 작품 끝나고 난 다음에 임신 준비한다더라'라는 소문이 돌았고 민감하게 봤었는데 오히려 '남자친구'가 종영한 이후에 다시 차기작을 찾는다는 이야기가 돌면서 '그러면 임신을 안 하나 보네'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뭔가 심상치 않구나' 하는 시선이 많아졌던 게 사실"이라 전했다.

이어 "측근들 같은 경우에는 많이 알고 있었다. '이혼할거다'까지는 몰라도 불화가 있다 정도는 알고 있었고 취재하다 만났던 사람들은 뭔가 좋지 않은 조짐은 인정했지만 좋게 잘 풀릴 거다 하는 기대 섞인 전망 하는 분들이 많았다. 아무래도 두 사람 사이의 성격 차이가 극복하지 못할 만큼 컸던 게 아닌가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혼 발표 후 송중기는 영화 '승리호' 촬영을, 송혜교는 영화 '안나'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중기와 송혜교가 불과 1년 8개월의 결혼 생활 끝에 파경을 택했다는 보도에 전세계 팬들은 크나큰 충격을 느끼고 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이혼 사유를 두고 근거 없는 추측과 루머가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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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 : 2022-10-15 22:27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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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경' 송중기·송혜교, 사소한 다툼·마찰多 "임신 애썼지만…힘들어했다" 씁쓸

    • 기자명 권진호 기자
    • 입력 2019.08.17 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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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파경' 송중기·송혜교 (사진: sbs)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의 이혼과 관련된 새로운 주장이 나왔다.

    지난 2017년 10월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던 송중기와 송혜교는 지난 7월 22일 이혼 조정이 성립되면서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송중기와 송혜교 측은 두 사람의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라고 밝혔다.

    최근 매체 여성동아와의 인터뷰에서 송혜교의 측근은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대해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 측근은 "신혼 초, 두 사람이 사소한 문제로 다툼이 잦았다"며 "송혜교가 임신을 하려고 노력도 했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아 힘들어했다"라고 말했다.

    권진호 기자 기자의 다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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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연합뉴스]

    톱스타 송중기(34)·송혜교(37)가 이혼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두 사람 사이의 이상기류는 진작 감지됐다는 전언이 나왔다.

    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3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지난 4월 송중기 담당 매니저가 결혼식을 올렸을 당시 송혜교는 이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송중기 담당 매니저는 송중기와 수년째 일해온 가족 같은 사이라고 한다.

    송중기 매니저의 결혼식엔 송혜교뿐 아니라 송혜교 소속사 측에서도 참석하지 않았다고 한다. ‘송혜교가 송중기 매니저 결혼식에 오지 않았다’는 말이 퍼지면서 ‘두 사람 사이가 좋지 않은 것이냐’로 번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사진 KBS 방송 캡처]

    이와 비슷한 연예계 관계자 말도 나왔다.

    김대오 연예전문기자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 “2개월 전쯤 송중기 지인에게 ‘두 사람 사이가 예사롭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송중기 경조사에 송혜교가 오지 않아 친척들이 질문하자 송중기가 굉장히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고 하더라”며 “그때 당시 ‘두 사람 사이가 빨리 회복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전해준 적 있었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송혜교 임신 카톡 - songjung-gi songhyegyo imsin katog

    [사진 tvN]

    송혜교의 최근작인 tvN 드라마 ‘남자친구’ 종영 후 두 사람 관련 불화설이 연예계에서 돌았다는 전언도 나왔다. ‘남자친구’는 지난 1월 종영했다.

    신민섭 일요신문 기자는 지난 1일 TV조선 유튜브를 통해 “연예계에 (두 사람 사이 관련) 소문이 났던 건 ‘남자친구’ 종영 이후였다. (남주인공이었던) 배우 박보검 때문이 아니라 송혜교가 주변인들에게 ‘이번 드라마 끝나면 임신을 준비하겠다’고 말하고 다녔다고 한다”며 “톱스타인 송혜교가 임신하면 (앞으로) 2~3년 동안은 캐스팅을 못 하기 때문에 연예계에선 민감한 문제다. 그런데 ‘남자친구’ 종영 후 송혜교가 임신 준비는 안 하고 차기작을 물색해 ‘두 사람 사이가 안 좋은 것 아니냐’는 소문이 나왔다”고 전했다.

    송중기와 송혜교는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2016)로 인연을 맺어 2017년 10월 결혼했다. 송중기가 결혼 1년 8개월여 만인 지난달 27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히면서 두 사람은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채혜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