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용사 익스포리아 - sinjung-yongsa igseupolia

신중용사 익스포리아 - sinjung-yongsa igseupolia

 세이야에게서 자유시간 받은 리스타 일행은 일단 옷부터 고르러 가는데, 리스타 온천용 수영복 보고 망상 폭주하네요ㅋㅋ

 근데 수영복이 유행에 뒤쳐졌다고 까니까,

 주인이 위에 없는 수영복이나 한 쪽 가슴 들어내는 수영복 같은 이상한 거만 추천해줘요ㅋㅋ

 거기에다 남자친구 용으로 구멍 뚫린 수영복 추천해주는데,

 리스타 마음에 들어서 바로 사려고 하네요ㅋㅋ

 게다가 그 전에 추천해준것도 유혹할 때 쓰려고 하기로 해 주인이랑 화해해요ㅋㅋ

 그 외에 여러가지 쇼핑을 마친 리스타 일행은 다시 성으로 돌아오는데...

 세이야 없네요..

 세이야 쇼핑에 시간 걸리는 줄 알고 일단 기다리지만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오지 않아요.

 그래서 세이야 찾아다니는데 도구점에도 가지 않았다고 하네요?!

 세이야의 위치 찾기 위해 리스타는 이시스터를 찾아가지만, 거기에는 아리아가 눈물흘리면서 기다리고 있어요.

 아리아의 안내를 받아 이시스터가 있는 시간이 정지된 방에 간 리스타 일행.

 거기서 세이야가 혼자 마왕을 상대하러 갔다는 사실 알게 되네요!

 리스타는 신중한 세이야가 그럴리 없다고 부정하지만, 이시스터는 세이야가 리스타의 죽음 걱정해 혼자 갔다며 세이야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동료라고 말해줘요.

 그리고 세이야가 저번 용의 마을때부터 스테이더스 한계까지 강해서 더이상 레벨어 안됐다는 사실도 말해주네요.

 레벨 한계에 도달하고 용사의 검과 갑옷도 손에 넣지 못한 세이야는 발큐레에게서 배운 발할라 게이트로 자기 목숨 희생해 마왕 쓰러뜨리기로 해요!

 어째서 세이야가 그렇게까지 하는 지 납득못하는 애들에게 이시스터는 어떤 영상 보여주네요.

 영상에 비치는 건 100년전의 아리아로, 아리아가 유일하게 구원 실패했던 B랭크의 익스포리아에서의 싸움 모습 보여줘요.

 (생머리의 아리아 예쁘네요)

 거기서 아리아는 마법사 콜트, 힐러이자 공주님인 티아나,

 그리고 소환된 용사 세이야와 같이 활동했어요.

 세이야는 지금과 달리 낙천적인 성격이지만 굉장한 전투센스로 자신보다 레벨 높은 적들을 어떻게든 쓰러뜨렸어요.

 그리고 드디어 마왕만 남은 상태에서 티아나는 현자의 마을에 가 마왕의 정보 들어야한다고 하지만, 세이야는 마왕에게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서도 하루빨리 마왕 쓰러뜨려야 한다며 반대하네요.

 세이야는 불안해하는 티아나에게 평소의 말버릇인 어떻게든 될거라는 말 해줘요.

 그 뒤 마왕성에 간 세이야 일행은 마왕 쓰러뜨리는데 성공해요.

 HP도, MP도 바닥났지만 마왕 쓰러뜨리는데 성공해서 다들 기뻐하는데...

 마왕 다시 깨어나 콜트 잡아먹네요!

 사실 마왕의 목숨은 2개로 현자의 마을에서 그 정보 들었어야 했어요!

 아리아도 먹히고, 그 다음은 티아나의 차례인데 마왕은 티아나의 배에 티아나와 세이야의 아이 있는 거 눈치채고 아기부터 먹고 티아나 먹어치워요...

 세이야는 그 모습보며 자신이 신중하지 못했던 거 후회하네요.

 영상 끝나고 리스타 기억 되찾는데, 영상 속의 티아나는 리스타였어요!

 티아나 죽고 아리아의 부탁과 그동안의 선행 덕분에 여신으로 전생했던 거네요.

 그리고 세이야는 죽기 진적 자신의 스테이더스에 아무리 미움 받더라도 신중하게해 이번에야 말로 세계와 동료와 소중한 사람 지켜내겠다는 말 새겨요.

 리스타에게 소환된 세이야는 스테이더스에 적힌 말 보고 자신이 2회차인 거 깨닫아 신중하게 행동했었네요.

 세이야의 사정 알게 된 리스타는 이시스터와 아리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세이야 돕기 위해 마왕성으로 향하고, 마슈와 에루루도 같이 가네요.

 이번 화에는 세이야의 과거 이야기 나왔어요.

 세이야가 2회차이고 아리아 만났던 건 예상했는데 리스타도 과거에 같이 있었던 건 예상 못했네요.

 그것도 연인이었다니.. 리스타가 세이야 관련해 자꾸 에로폭주 하는 건 과거에 억울하게 헤어진 걸 몸이 기억해서려나요?

 다음 화면 마지막 화인데, 전제도 겨우 이긴 상황에서 발할라 게이트말고 마왕 쓰러뜨릴 방법 있으려나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