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관광특화거리로 밤리단길·식사동 구제거리·성사골 음식문화거리 지정기사입력 2022-07-06 12:40 【고양인터넷신문】고양시가
관광특화거리 지정 공모를 통해 정발산동 밤리단길 디저트 카페거리, 식사동 구제거리, 흥도동 성사골 음식문화거리 3곳을 관광특화거리로 지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3개 거리는 지방보조금 지원 절차에 따라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는다. 시는 고양시 곳곳에 숨겨진 특화된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해 6월 ‘고양시 관광특화거리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후 올해 사업예산으로 1억 원을 편성했다. 정발산동에 위치한 밤리단길은 공방, 엔틱 가구점들을 시작으로 분위기 좋은 카페와 이국적인 맛집들이 들어서며 형성된 거리다. 밤가시마을의 경리단길이라는 뜻의 밤리단길로 불리게 되었다. 지난 3월에는 2022년 경기도 구석구석 테마골목사업 육성 공모 사업지로 선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있다. 시는 두 개의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노릴 계획이다. 식사동 구제거리는 구제의류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자생적으로 모여 형성된 거리로 모델 겸 배우 배정남이 쇼핑을 하는 장면이 방송을 통해 노출되며 유명세를 탔다. 거리 내에 약 100여개의 구제 의류 업체가 입점하고 있으며 일상복은 물론 파티복, 웨딩드레스 등 쉽게 찾아보기 힘든 의류도 만날 수 있다. 흥도동에 위치한 성사골 음식문화거리는 도심에서 시골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독특한 거리이다. 주차장 등 시설이 쾌적하고 삼송지구, 창릉신도시와 일산, 화정, 원당을 잇는 고양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가족단위의 방문이 많다. 인천공항과도 근접해 향후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도 기대된다. '식사동 구제거리/덤핑거리 리뷰'라고 쓰고 스스로에게 제출하는 구제시장 보고서. 일산식사동 구제거리 방문 쇼핑 솔직후기.(물론 전문적으로 거래터서 빈티지 도매나 소매하시는분들에게는 별 연관 없을듯. 그냥 일반인 소비자 관점이라.) 물건양 ★★★★ 종합 별점 2개반 구제 특성상 그날그날의 물건이 다르기 때문에 오차범위는 있겠지만 넉넉히쳐줘도 별점 세개.. ㅡ 미우새 배정남 식사동 구제거리 내용 "예상보다 평점이 낮은거 같은데요?" 한번씩 연예인과 카메라를 동반한 방송매체의 '출연'이 체감 일산 식사동 구제가게 굳이 일산식사동구제거리에 방문하거나 기본적으로 일반인들에 대한 배려를 찾을 수 없다. 몇번을 가봐도 느낀점이 비슷해서 소위 '창고'에 직접 방문한것답게 저렴한가?No. ~무역이라고 적어놓고 '이건 좀.. 어떻게 살려볼까.. 싸면 산다.. 애매해서 사기 망설여지는 물건이 15%정도 어휴..이거..그냥 사..? 싶은게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넉넉잡아 5% ...?이게 왜..? 이렇게 비싸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는 여기까지 뭐하러 왔나..'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어차피 큰 업체들은 일반인들 상대하기보다 그러면 싸기라도 해야할터인데 가격의 예시로는 그렇게해서 남는것들은 다시 키로당 얼마해서 혹시나 싶어 다른사람들의 후기도 검색을 해봤다. 일산 식사동 덤핑거리 다른사람들도 실망했는가?미우새 방송 이후 후기1 후기2 후기3 할 말이 없다. 여하튼.. 실제로 나부터도 07년도부터 시작해 하여간 TV가 다 사라져야한다. 으 그래도 가야한다면~ 식사동 구제거리 가는법 (나는 2호선에 살기 때문에 그냥 보통 풍산역에서 마을버스 아무튼 나는 습관대로 백마역에서 내려서 모모월드가 그나마 구경하기 수월했다. ㅡ 참고로 개인취향이 다다른거니까 내 생각에 40대부터는 취향일지 모름. 거짓말안하고 옷도 빨리보고 잘 골라내는 편인데 4시간30분 동안 내 기준에 부합해서 구매까지 한게 1개 뿐. 나머지는 프로세스에서 탈락. 옷 골라내는 눈은 이제 웬만한
업자들이랑 비교해도 살게 없지~ 생각하신다면 하하하. 딱 CP컴퍼니 청바지 한개 구매함. 여기가 그래도 느낌은 괜찮았음. 그리고 다른가게들도 아마 눈에보이는건 다 들어가봄. 오기 생겨서. 특히 나중에는 진짜 내 기준 6점만 넘으면 사오자. 싶어서 (원래 7점은 넘어야 살까말까) 리바이스급만 되어도 핏이나 상태만 괜찮으면 사오려고 마음먹고 찾아봐도 없음ㅋㅋㅋㅋ 특히 ~무역같은 창고들은 보세에 10년 전에 사라진 브랜드 의류들이 대부분.. 감성으로 팔아먹기에도 버거운 놈들이라 나한테는 전혀 무가치했음. 여긴 가게 인테리어에 다른 사람들 식사동후기 사진에도 자주 등장하는데 가격대는 있는편이지만 브랜드나 명품의류는 따로 분류 해놓아서 구경하긴 수월했다. 다만 디스퀘어드나 크롬하츠 등의 이미테이션도 명품의류들과 함께 분류를해놓아 구매시 주의가 필요해 보였음. 그래도 이 골목 안쪽 가게들이 귀여운편. 이쪽이 구경할만하다. 으..제발... 그냥 가. ㅈㄱㄴ제목이 곧 내용 씨카우마트는 몇년새 더 잘되는지 옆으로 가게이전도하고 원래 건물은 창고로 쓰는 기염을 토하더라. 11월의 해는 빨리진다. 굿샵 거의 제일 마지막까지 영업하던 가게인데 (이 메인라인은 다봤다는 소리) 아주머니가 싹싹하시고 자부심도 있으셔서 기억에 남는다.(아마 마지막집이라 더 그럴수도 있다.) 여튼 차별점은 사장님이 가게오픈하신지 얼마 안되신건지 운영방침을 그렇게 잡으신건지는 몰라도 세탁을 하신건지 탈취제 작업을 하신건지 옷에서 구제냄새가 안난다. 옷도 나름대로는 구경할만하게 갖춰져 있었고. 오후에가서 해질때까지 봤음. ㅡ 어마어마한 빈티지 물량을 가진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 얼마나 방송사놈들이 할일 없고 무쓸모 한것들을 반복적으로 이미지메이킹해서 내보내는지.. 방송에 나오는 맛집이나 가볼만한곳들은 전부 거품 마케팅의 산물이라고 봐야한다. 그렇게 성장하고 생존해온 한국 방송들 조작의 온상.. 정글의법칙이라 쓰고 조작의법칙이라 알아듣는 유명방송프로부터 정글의법칙?조작의법칙 한국에서 군복무를 했다면 다들 이해할 판타지 진짜사나이라고 쓰고 가짜사나이라 알아듣는 프로그램까지.. 촬영 온다고하면 난리도 아니지ㅋㅋㅋㅋㅋ어휴 도무지 저런걸 누가 왜 보는거야.. 리얼리티 어쩌고라 붙이고 조작으로 만들어진 방송을 참.. 요즘 시대에 TV는 계속해서 영향력을 잃어갈 것이다. 국민들은 자기만의 정보채널을 확보해나가고 무엇보다 방송엔 오래전부터 진정성이 없기에. 넌덜머리나는 지겨운놈들.. ㅡ 방문당일 남긴 메모 일산 식사동 구제거리 보고서 총점 ★★☆ 살게 없다. 시장동향에 따라 스트릿 올드스쿨 점퍼 뭐 양키즈나 뉴욕메츠 등의 빅로고 점퍼류나 둘러보고 기왕이면 여러장 사입하면 좋겠다. 했는데 보면 볼수록 다니면 다닐수록.. '아.. 여긴 안되겠다.' 물건의 질이 너무나도 못한곳이 많다. 소매하시는분들 왔다갔다 하는거 보긴했는데 ㅡ 하루 투자한거에 비해서 참.. 시간 아깝다는 생각을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