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를 보는 순서와 줄거리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한 우주 SF영화 스타워즈 다들 한 번쯤은 보셨을 것입니다. 어릴 적 추억을 떠올리며 아이들과 함께 스타워즈를 보기 위해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 보는 순서를 알아봤습니다. Show
지금까지 출시된 스타워즈 시리즈는 총 11편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1~9편과 외전으로 출시된 로그원(2016)과 한 솔로(2018) 두 편입니다.
로그 원과 한 솔로는 스핀오프 편이라서 꼭 보지 않아도 스타워즈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스타워즈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 영화 보는 순서(우주 전쟁)스타워즈 시리즈 영화를 보는 순서는 출시년도와는 다르니 처음부터 새로 보시려는 분들은 스토리 순서에 맞게 보시면 더 재미있게 영화를 보실 수가 있습니다.
1. 에피소드1: 보이지 않는 위험
2. 에피소드2: 클론의 습격
3. 에피소드3: 시스의 복수
4.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5.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6. 에피소드4: 새로운 희망
7.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8.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
9. 에피소드7: 깨어난 포스
10. 에피소드8: 라스트 제다이
11. 에피소드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시리즈는 1980년부터 2020년까지 해서 총 11편이 개봉되었습니다. 무려 40년에 걸쳐서 영화가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영화가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우주라는 미지의 세계는 인간의 호기심을 끌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 몇십 년 전 영화에 나왔던 로봇이나 무기들이 현재 출시되어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다는 점도 흥미진진합니다.
스타워즈 시리즈 개봉 년도스타워즈 시리즈는 영화 개봉 연도와 스토리의 흐름이 뒤죽박죽이다. 에피소드 4에서 6까지 갔다가 다시 과거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에피소드 1~3이 개봉한 것이다.
스토리의 흐름으로 본 에피소드 순서와 개봉 연도를 살펴보겠습니다.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1999): 우주를 삼킬 야욕을 가진 어둠의 세력이 슬며시 얼굴을 드러낸다. 꼬마와의 만남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2002): 점점 야욕을 드러내는 어둠의 세력, 우주 전쟁이 시작되다.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2005): 결국 칼날을 빼들어 제국을 장악하는 황제와 아나킨의 타락
한 솔로: 최고의 파일럿을 꿈꾸던 한 솔로, 수수께끼의 임무에 도전
로그 원: 희망이 사라진 세상, 데스 스타의 약점
에피소드 4: 새로운 희망(1977): 제국에 대항하는 반란군, 농부 루크
에피소드 5: 제국의 역습(1980): 반란군들의 뿌리를 뽑기 위해 공격을 퍼붓는 제국, 제다이가 돼야 하는 루크
에피소드 6: 제다이의 귀환(1983): 우주의 평화를 찾기 위한 마지막 전쟁, 루크는 결국 황제와 아버지를 만난다.
에피소드 7: 깨어난 포스(2015): 여전히 제국은 건재하고 우주는 어지럽다. 깨어난 포스
에피소드 8: 라스트 제다이(2017): 루크를 만난 레이, 야망에 불타는 렌, 끝없는 우주전쟁
에피소드 9: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2020):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레이, 우주를 어둠의 힘으로 지배하려는 카일로 렌
저는 스타워즈 시리즈가 처음 출시된 80년대에서 90년대의 에피소드 4~6이 나왔을 때는 별 흥미를 못 느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 나온 에피소드 1~3은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도 제가 스타워즈 시리즈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던 이유는 스토리 전개를 몰랐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제 다시 아들과 함께 스타워즈 시리즈 보는 순서에 맞게 정주행을 해보려 합니다.
스토리를 이해하고 순서대로 보게 되면 훨씬 더 재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의 스토리를 간단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시리즈 줄거리스타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
- 1999년에 개봉한 스타워즈 시리즈의 첫 번째 에피소드입니다. 영화의 배경은 아주 먼 우주의 은하계, 무역 항로를 독점하려는 무역 연합이 페드 메 아마 딜라 여왕이 통치하는 나부 행성을 공격하고 이를 막기 위해 우주 평화의 수호자인 제다이들이 파견되면서 시작을 합니다.
레옹에 출연했던 나탈리 포트만이 여왕으로 나오고 리암 니슨과 이완 맥그리거가 제다이 무사로 나옵니다. 파견된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과 그의 제자 오비완은 아마 딜라 여왕을 구해 공화국으로 향하던 중 타투인이라는 행성에 불시착을 하게 되고 그 행성에서 아나킨을 만납니다.
아나킨에게 잠재되어 있는 힘을 눈치챈 콰이곤은 그를 제다이로 만들기 위해 행성을 같이 떠나게 됩니다. 어둠의 세력 다스 시디 어스는 무역 연합을 조종하는데 제다이와 아마 딜라 여왕을 제거하기 위해 어둠의 전사 다스몰을 보냅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2. 클론의 습격우주에는 아주 많은 행성들이 존재합니다. 이 행성들이 연합을 이루어 우주 질서와 평화를 유지하는데 그 연합을 공화국이라고 합니다. 수천 개의 행성들이 공화국을 떠나기로 해 공화국을 주도하던 은하계 회의는 아주 불안정해지게 됩니다.
은하계 회의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두쿠 백작 때문에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아마 딜라 의원은 열세에 있는 제다이 기사들을 돕기 위해 공화국 군대를 창설하자는 안건을 갖고 은하계 회의를 하러 갑니다.
공화국에서 분리된 수백 개의 행성들은 권력을 확장하기 위해 은하계의 새로운 위협이 되었고 공화국 수상인 펠 퍼핀은 제다이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공화국 대군의 청설을 허가합니다.
이 상황에서 아마 딜라 의원은 암살자의 표적이 되고 오비완은 암살을 주도한 자를 조사하던 중 그 사람의 거주 행성이 공화국의 데이터 베이스에서 지워졌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대한 음모가 있음을 감지한 오비완은 그 행성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비밀리에 양성된 수만의 클론 대군을 발견합니다.
스타워즈 에피소드 3. 시스의 복수공화국은 시스의 군주, 두쿠 백작의 무자비한 공격에 무너지고 있었습니다. 드로이드의 사악한 지배자 그리 비어스 장군은 재빠른 행보로 공화국의 수도로 침입, 은하계 의회의 의장인 팰퍼틴을 납치합니다.
분리주의자 드로이드 군대가 귀중한 인질과 함께 포위된 수도의 탈출을 시도하고 두 제다이 기사가 의장 구출의 중대한 임무를 맡게 됩니다.
아나킨은 한 가지 꿈을 꾸는데 그건 바로 자신의 연인인 페드 메가 출산 중 사망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나킨의 불안을 눈치채고 있던 공화국 수상 펠 퍼핀은 자신의 편이 되어 어둠의 세계로 오면 절대적인 힘을 줄 것이라고 아나킨을 유혹합니다. Novels (Adult / Young Adult / Junior) · Short Stories · Graphic Novels · Young Readers · Roleplaying Sourcebooks스타워즈: 하이 리퍼블릭 코믹스 Marvel Comics · IDW Publishing · Disney–Lucasfilm Press · StarWars.com Webcomics 기타 Art Books · Making-of Books · Reference Books 기타 애니메이션 Blips · · 갤럭시 어드벤처 · Roll Out · 게임 Journeys: The Phantom Menace · Rebels: Ghost Raid · Commander · Rebels: Rebel Strike · Journeys: Beginnings · Rebels: Recon Missions · Heroes Path · Uprising · Rebels: Team Tactics · Rebels: Strike Missions · Battlefront I · Yoda's Jedi Training · Rebels: Special Ops · Boots on the Ground · Battlefront II · Droid Repair Bay · Secrets of the Empire · Jedi: Fallen Order · Vader Immortal: A Star Wars VR Series · Squadrons · Tales from the Galaxy's Edge · Hunters ·Rise to Power · Eclipse · Untitled Ubisoft project 테마파크 갤럭시스 엣지 ※ 기타 매체는 캐넌 항목 참조. 기타 레전드 작품들 스타워즈 장르 스페이스 오페라 원작자 조지 루카스 제작사 판권 소유 첫 작품 스타워즈 (1977년) (45주년) +16650일째 최근 작품 안도르 (2022년) 예정 작품 스타워즈: 배드 배치 (2023년) 링크 | | | | 1. 개요2. 특징3. 작품 목록 3.1. 영화3.2. TV 시리즈3.3. 만화 시리즈 4. 작품 구분4.1. 4, 5, 6편이 먼저 나온 원인4.2. 감상 순서 4.2.1. 스카이워커 사가를 통한 감상법 4.2.1.1. 출시순 감상법4.2.1.2. 연대순 감상법4.2.1.3. 변칙된 감상법4.2.1.4. 앤솔로지 시리즈를 통한 입문용 감상법 4.2.2. 만달로리안 확장 시리즈를 통한 쉬운 입문용 감상법4.2.3. 기타5. 주인공6. 설정 캐넌과 레전드7. 역사7.1. 랄프 맥쿼리7.2. 홈미디어7.3. 3D 재개봉(취소)7.4. 디즈니의 스타워즈 8. 흥행9. 위상9.1. 전세계적인 인기9.2. 현대 미국의 신화9.3. 영화라는 매체의 상징9.4. 대중 문화 속 오마주, 패러디와 인용 10. 한국에서의 스타워즈10.1. 인기가 없는 원인10.2. 일본과의 비교10.3. 다른 작품과의 비교10.4. 한국어 재더빙 11. 시리즈의 전통12. 관련 상품12.1. 사운드트랙12.2. 레고 13. 명대사14. 기타15. 관련 문서16. 외부 링크1. 개요[편집]"오랜 옛날에, 머나먼 은하계에서는...."[1]
2. 특징[편집]스카이워커 사가로 통틀어 불리는 오리지널 3부작, 프리퀄 3부작, 시퀄 3부작은 스카이워커 가문을 바탕으로 하는 시리즈이며, 스타워즈 프랜차이즈의 가장 핵심적인 시리즈이다. 오리지널 3부작은 1977년부터 1983년까지 3년 간격으로 개봉했으며, 이후 조지 루카스는 오리지널 3부작으로부터 대략 20에서 30년 전을 다루는 프리퀄 3부작을 1999년부터 2005년까지 똑같이 3년 간격으로 제작하게 되었다. 이후 조지 루카스가 만든영화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게 2012년 인수된 후 오리지널 3부작으로부터 약 20년 후를 다루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제작된 시리즈가 시퀄 3부작인 것이다. 3. 작품 목록[편집]3.1. 영화[편집]제목 북미 개봉일 감독 각본 원안 제작 캐넌 오리지널 시리즈 새로운 희망 1977년 5월 25일 조지 루카스 게리 커츠 캐넌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1980년 5월 21일 어빈 커슈너 리 브라켓 조지 루카스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1983년 5월 25일 리처드 마퀀드 로렌스 캐스단 하워드 카잔지안 프리퀄 시리즈 보이지 않는 위험 1999년 5월 19일 조지 루카스 릭 맥컬럼 캐넌 클론의 습격 2002년 5월 16일 조지 루카스 조지 루카스 조지 루카스 시스의 복수 2005년 5월 19일 조지 루카스 시퀄 시리즈 깨어난 포스 2015년 12월 18일 J.J. 에이브럼스 J.J. 에이브럼스 캐슬린 케네디 캐넌 라스트 제다이 2017년 12월 15일 라이언 존슨 캐슬린 케네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019년 12월 20일 J.J. 에이브럼스 크리스 테리오 데릭 코널리 캐슬린 케네디 스핀오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2016년 12월 16일 가렛 에드워즈 크리스 와이츠 존 놀 캐슬린 케네디 캐넌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2018년 5월 25일 론 하워드 로렌스 캐스단 스타워즈: 로그 스쿼드론 미정 패티 젠킨스 미정 애니메이션 스타워즈: 클론 전쟁 2008년 8월 15일 데이브 필로니 캐넌 신규 시리즈 제목 불명의 스타워즈 영화 2025년 12월 19일 타이카 와이티티 타이카 와이티티 미정 케슬린 케네디 캐넌 제목 불명의 스타워즈 영화[3] 2027년 12월 17일 미정 자세한 내용은 각각 스카이워커 사가, 앤솔로지 시리즈, 신규 시리즈 문서를 참고. 3.2. TV 시리즈[편집]제목 시즌 에피소드 방영일 방송 채널 총괄 상태 캐넌 첫 방송 마지막 방송 실사 드라마 시리즈 만달로리안 1 8 2019년 11월 12일 2019년 12월 27일 디즈니+ 존 패브로 공개 캐넌 2 8 2020년 10월 30일 2020년 12월 18일 3 TBA 2023년 TBA 촬영중 4 TBA TBA TBA 제작 발표 북 오브 보바 펫 1 7 2021년 12월 29일 2022년 2월 9일 존 패브로 공개 오비완 케노비 1 6 2022년 5월 27일 2022년 6월 22일 데보라 차우 안도르 1 12 2022년 9월 21일 2022년 11월 23일 토니 길로이 2 12 TBA TBA 제작 발표 애콜라이트 1 TBA TBA TBA 레슬리 헤들랜드 제작중 아소카 1 TBA TBA TBA 존 패브로 랜도 1 TBA TBA TBA 제작 발표 애니메이션 시리즈 드로이드 1 13 1985년 9월 7일 1985년 11월 30일 ABC 미키 허만 공개 레전드 스페셜 1986년 6월 7일 이웍 1 13 1985년 9월 7일 1985년 11월 30일 2 22 1986년 9월 13일 1985년 12월 13일 클론 전쟁 1 22 2008년 10월 3일 2009년 3월 20일 카툰 네트워크 데이브 필로니 캐넌 2 22 2009년 10월 2일 2010년 4월 30일 3 22 2010년 9월 17일 2011년 4월 1일 4 22 2011년 9월 16일 2012년 3월 16일 5 20 2012년 9월 29일 2013년 3월 2일 6 13 2014년 3월 7일 넷플릭스 7 12 2020년 2월 21일 2020년 5월 4일 디즈니+ 반란군 단편 4 2014년 8월 11일 2014년 9월 1일 디즈니 XD 데이브 필로니 1 15 2014년 10월 3일 2014년 3월 2일 2 22 2015년 6월 20일 2016년 2월 30일 3 22 2016년 9월 24일 2017년 3월 25일 4 16 2017년 10월 16일 2018년 3월 5일 저항군 단편 12 2018년 12월 10일 2018년 12월 31일 디즈니채널 저스틴 리즈 1 21 2018년 10월 7일 2019년 3월 17일 2 19 2019년 10월 6일 2020년 1월 26일 배드 배치 1 16 2021년 5월 4일 2021년 8월 13일 디즈니+ 제니퍼 코벳 2 16 2023년 1월 4일 2023년 3월 29일 공개 예정 단편 애니메이션 시리즈 클론 전쟁 1 10 2003년 11월 7일 2003년 11월 20일 카툰 네트워크 겐디 타르타콥스키 공개 레전드 2 10 2004년 3월 26일 2004년 4월 8일 3 5 2005년 3월 21일 2005년 3월 25일 Blips 1 8 2017년 5월 3일 2017년 9월 4일 유튜브 N/A 논캐넌 운명의 포스 1 16 2017년 7월 3일 2017년 11월 1일 캐리 벡 캐넌 2 16 2018년 3월 19일 2018년 5월 25일 갤럭시 어드벤처 1 36 2018년 11월 30일 2019년 7월 13일 짐 림스 2 16 2020년 3월 13일 2020년 8월 27일 Roll Out 1 16 2019년 8월 9일 2020년 4월 1일 히데오 이토야나기 논캐넌 비전스 1 9 2021년 9월 22일 디즈니+ 재커 로페즈 2 TBA 2023년 TBA 제작 중 제다이 이야기 1 6 2022년 10월 26일 데이브 필로니 공개 캐넌 게임 쇼 제다이 템플 챌린지 1 10 2020년 6월 10일 2020년 8월 5일 Star Wars Kids 유튜브 채널 아흐메드 베스트 공개 자세한 내용은 각각 실사 드라마 시리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문서를 참고. 3.3. 만화 시리즈[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만화)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 작품 구분[편집]스타워즈 주요 작품의 연대 순서 일반적으로 1977년~1983년 사이에 개봉한 에피소드 4, 5, 6을 "오리지널 삼부작"[4], 1999년~2005년 사이에 개봉한 에피소드 1, 2, 3을 "프리퀄 삼부작", 2015년~2019년 사이에 개봉한 에피소드 7, 8, 9를 "시퀄 삼부작"으로 부른다. 개봉 순서는 오리지널-프리퀄-시퀄 순이지만 작품 상 연대 순서는 프리퀄-오리지널-시퀄 순이다.[5] 구분 시대 작품 제목 형식 공개 연도 ? 고 공화국기 애콜라이트 드라마 TBA 프리퀄 구 공화국기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영화 1999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2002년 클론 전쟁 애니메이션 2008년 ~ 2020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영화 2005년 제다이 이야기[9] 애니메이션 2022년 은하 제국기 배드 배치 애니메이션 2021년 ~ 현재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 2022년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영화 2018년 안도르 드라마 2022년 ~ 현재 반란군 애니메이션 2014년 ~ 2017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영화 2016년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 1977년 제국의 역습 1980년 제다이의 귀환 1983년 시퀄 신 공화국기 만달로리안 드라마 2019년 ~ 현재 북 오브 보바 펫 2021년 아소카 TBA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영화 2015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년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2019년 4.1. 4, 5, 6편이 먼저 나온 원인[편집]스타워즈 시리즈는 스토리상 뒷부분에 해당하는 4, 5, 6편이 더 먼저 제작되어서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조지 루카스는 이에 대해 당시 기술로 시리즈 1, 2, 3편을 표현하기 힘들어 일단 클래식 시리즈를 낸 후, 기술이 발달하면 나머지를 만들기로 했기 때문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그래서 연대기상 처음에 나와야 할 1, 2, 3이 오히려 나중에 나오게 된 것이다. 또한 루카스는 인터뷰에서 이야기의 중간부터 시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공식적으로 설명했다. 4.2. 감상 순서[편집]스타워즈 시리즈를 어디서부터 보는게 좋냐에 대해 팬들 사이에서 부먹 vs 찍먹 같은 해묵은 논쟁이 있다. 스타워즈 인기가 다소 시들한 국내보다는 아무래도 스타워즈라는 작품 자체가 워낙 인지도가 높고 수많은 이야깃거리가 활발히 오가며 지금도 파생작품과 밈이 쏟아지는 서양권에서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편. 국내에서도 시퀄 시리즈가 평이 좋지 않아도 스타워즈 시리즈 자체의 관심도를 올리는 데엔 성공했기 때문에 국내 웹사이트에서도 간혹 이러한 논쟁을 볼 수 있다. 4.2.1. 스카이워커 사가를 통한 감상법[편집]4.2.1.1. 출시순 감상법[편집]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 →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기본적인 골자는 456-123-로그원. 스타워즈 뿐만 아니라 다른 창작물도 '프리퀄'은 전편을 봤을 것을 전제하고 내놓기 때문에 가장 정석적이고 무난한 감상 순서로 여겨진다. 다만 456을 1997년에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으로 재개봉하고 2004년에 DVD를 발매할 때 조지 루카스가 123을 봐야 이해 가능한 요소[12]를 영화에 추가했기 때문에 연대순을 지지하는 팬들도 생겨났다. 4.2.1.2. 연대순 감상법[편집]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 이쪽의 기본 골자는 123-로그원-456. 시간의 흐름에 맞춰서 보는 감상법으로 456이 너무 옛날 영화이기 때문에 입문이 힘들다고 보거나, 출시순에서 위에 언급한 리마스터판 추가 요소들 때문에 123을 봐야 한다는 주장이 있어서 나온 감상법이다. 다만 1편은 팬들 사이에서 꽤 호불호가 갈릴 정도로 지루하다는 평이 있는지라 이걸 첫 작품으로 보는게 좋냐는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고, 456이 옛날 영화인데 로그원을 그 앞에 보면 격차가 더 커진다는 말도 있다. 이 경우 123-456으로 보고 로그원을 나중에 보는 경우도 있다. 4.2.1.3. 변칙된 감상법[편집]변칙 순서로는 다음과 같은 순서가 있다.
4.2.1.4. 앤솔로지 시리즈를 통한 입문용 감상법[편집]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그 이전의 이야기 or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 →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 아래 만달로리안 확장 시리즈를 통한 입문과 비슷하게 좀더 트렌디하게 스카이워커 사가를 보기 위해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를 입문작으로 추천하는 의견이 있다.[16] 4.2.2. 만달로리안 확장 시리즈를 통한 쉬운 입문용 감상법[편집]만달로리안 시즌 1~2 → 북 오브 보바 펫 5~6화[17]
4.2.3. 기타[편집]클론 전쟁, 반란군, 배드 배치, 저항군은 이해해야 하는 설정도 많고 내용도 다소 매니악한 작품이라서 프리퀄 트릴로지를 본 이후에 볼것을 권장한다. 그나마 클론전쟁은 당시 신참 제다이였던 아소카 타노라는 캐릭터로 초심자도 어느정도 따라갈 수 있을 정도로 만들었지만, 다른 작품은 그런거 없다. 참고로 클론전쟁의 경우 시즌 4 전 까지는 타임라인도 뒤죽박죽이라 보다보면 이해하는데 다소 어려움도 존재한다. 그래도 일단 영화 시리즈 전체를 본 상태에서 본다는 가정하에 타임라인 대로 본다면 프리퀄 1, 2 → 클론전쟁 → 프리퀄 3 → 클론 전쟁 파이널 시즌 → 배드 배치 → 오비완 케노비 → 한 솔로 → 반란군 → 안도르 → 로그 원 → 오리지널 삼부작 → 만달로리안 시즌 1, 2 → 북 오브 보바 펫
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카이워커 사가 스카이워커 사가 문서의 r127 판, 번 문단 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이 문단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스카이워커 사가 스카이워커 사가 문서의 r127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문서의 r 판, 번 문단 (이전 역사)5. 주인공[편집]시리즈의 주역 [ 펼치기 · 접기 ] 스카이워커 사가 오리지널 루크 스카이워커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프리퀄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비완 케노비 파드메 아미달라 시퀄 레이 핀 포 대머론 스핀오프 앤솔로지 진 어소 한 솔로 드라마 딘 자린 보바 펫 카시안 안도르 오비완 케노비 스카이워커 사가의 각 트릴로지 주인공을 맡은 삼인방으로, 위에서부터 순서대로 프리퀄 시리즈의 오비완 케노비, 파드메 아미달라, 아나킨 스카이워커, 오리지널 시리즈의 한 솔로, 레아 오르가나, 루크 스카이워커이다. 항상 남자 2명, 여자 1명이란 트라이앵글 구도를 유지하고 있다. 6. 설정 캐넌과 레전드[편집]스타워즈의 세계관으로 기존에는 확장 세계관(Expanded Universe, 줄여서 EU)이 인정되었는데, 2014년 4월 25일 기존의 세계관을 모두 리부트하여 공식 설정과 비공식 설정을 나누면서 기존의 확장 세계관은 스타워즈 레전드로 명칭을 바꾸어, EU가 캐넌 EU와 레전드 EU로 구분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자세한 것은 스타워즈 캐넌과 스타워즈 레전드 항목 참조. 7. 역사[편집]1971년 THX1138가 개봉해서 흥행에서 실패한 후 조지 루카스는 영화 제작사의 간섭 없이 자유롭게 영화를 만들기 위해 같은 해에 루카스필름이라는 영화사를 설립했다. 7.1. 랄프 맥쿼리[편집]스타워즈 이야기에 이 사람을 빼놓을 수가 없다. 맥쿼리는 새로운 희망으로 시작한 오리지널 3부작에 참여하여 다스 베이더는 물론 츄바카, R2-D2, C-3PO, 스톰 트루퍼 같은 캐릭터들에서부터 밀레니엄 팔콘, X-wing, 타이 파이터 같은 우주선들을 디자인했다. 스타워즈 말고도 맥쿼리는 TV 시리즈 '배틀 스타 갤랙티카'와 영화 'ET' '미지와의 조우' 에서도 디자인을 담당했다. 또한 코쿤으로 아카데미 시각 효과상을 수상했다. 7.2. 홈미디어[편집]년도 제목 1997년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판 재개봉[29] 2004년 스타워즈 오리지널 삼부작 DVD판 발매 2011년 스타워즈 블루레이 발매
7.3. 3D 재개봉(취소)[편집]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재개봉 당시 국내 포스터 년도 제목 비고 2012년[32]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3D 2013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2 - 클론의 습격 3D 개봉 취소 2014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3 - 시스의 복수 3D 개봉 취소 201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4 - 새로운 희망 3D 제작 취소 2016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5 - 제국의 역습 3D 제작 취소 2017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6 - 제다이의 귀환 3D 제작 취소 2010년에 스타워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3D로 6부작이 재개봉된다고 발표했다. 에피소드 1부터 6까지 추가 장면 없이 기존 판본 그대로 1년 간격으로 재개봉하는 계획으로, 3D 변환은 ILM이 맡았고 ILM 소속인 존 놀(John Knoll)이 3D 변환 작업의 총 책임을 맡았다. 2012년 에피소드1이 재개봉되었다. 바로 다음 해인 2013년 에피소드2가 재개봉할 예정이었으나 디즈니에서 루카스필름을 인수하고 새로운 3부작을 제작하면서 2편부터 6편까지의 재개봉은 취소되었다. 그냥 에피소드7에 집중 한다고.# 대신 스타워즈 팬들이 모이는 연례 행사인 스타워즈 셀레브레이션에서 에피소드 3까지 상영해줬다고 한다. 이미 제작은 완료되었던 모양. 7.4. 디즈니의 스타워즈[편집]2012년 디즈니가 루카스필름을 40억 5000만 달러, 한화 약 4조원 이상에 인수했다. 이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시퀄 시리즈가 만들어졌으며, 시퀄 시리즈에는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인공들인 루크 스카이워커 역의 마크 해밀, 레아 오르가나 역의 캐리 피셔, 한 솔로 역의 해리슨 포드는 물론이고, C-3PO 역의 앤서니 대니얼스, 츄바카역의 피터 메이휴 등의 오리지널 주역들 또한 등장했다. 음악은 당연히 존 윌리엄스. 원작자인 조지 루카스는 감독 자리에서 물러나 창작 컨설턴트를 맡았다. 디즈니가 인수한만큼, 월트 디즈니 월드를 위시한 월트 디즈니 파크 앤 리조트에도 스타워즈 관련 어트랙션이 하나둘씩 생겨나기 시작했다. 8. 흥행[편집]전 세계 영화 프랜차이즈 박스오피스 [ 펼치기 · 접기 ] 순위 프랜차이즈 최고 수입 영화 영화 수 기간 수치 1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어벤져스: 엔드게임 30편 2008년 ~ 진행 중 277억 8148만 달러 2위 스타워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11편 1977년 ~ 진행 중 103억 18319만 달러 3위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 2부 11편 2001년 ~ 진행 중 95억 8650만 달러 4위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11편 2002년 ~ 진행 중 82억 7808만 달러 5위 007 시리즈 007 스카이폴 27편 1962년 ~ 진행 중 78억 7909만 달러 6위 어벤져스 실사영화 시리즈 어벤져스: 엔드게임 4편 2012년 ~ 진행 중 77억 5650만 달러 7위 배트맨 실사화 시리즈 조커 13편 1989년 ~ 진행 중 68억 447만 달러 8위 분노의 질주 시리즈 분노의 질주: 더 세븐 10편 2001년 ~ 진행 중 66억 1221만 달러 9위 DC 확장 유니버스 아쿠아맨 12편 2013년 ~ 진행 중 61억 5443만 달러 10위 엑스맨 유니버스 데드풀 13편 2000년 ~ 2020년 60억 7305만 달러 같이 보기: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 전세계 영화 박스오피스(물가상승률 적용) 출처 9. 위상[편집]스페이스 오페라의 대명사라고 할 만큼 그야말로 20세기 영화계의 상징이라는 말까지 들으며 역대 모든 미디어믹스 누계매출 5위라는 무지막지한 체급[35]을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SF 시리즈. 요약하면 영화에 있어 의미와 상징성이 엄청나게 큰 프랜차이즈다. 블록버스터 영화의 시초 격에 해당하며 이후에 제작된 모든 SF, 스페이스 오페라, 블록버스터 영화에 있어 지대한 영향을 끼쳤고 수많은 미디어에서 인용, 패러디 되었다. 일개 미디어 문화를 넘어서 북미권, 서양권 대중문화에 빠질 수 없는 필수요소로 자리잡았다. 스타워즈가 출시되지 40년이 지난 시점에서 스타워즈와 동등 혹은 그 이상의 프렌차이즈로 나온 sf 시리즈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36]말곤 없을 정도이다.[37] 9.1. 전세계적인 인기[편집]서양, 특히 미국을 비롯한 북미권에서는 속편이 개봉할 때마다 결근, 결석이 속출할 정도로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그야말로 압도적이다[38]. 심지어 결근자가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아예 필름을 사들여 상영회를 개최한 회사들도 있을 정도였다. 그 정도로 영화사, 극장, 관람객들 모두가 기대하는 콘텐츠이니만큼 미국 최고 성수기인 5월 말 메모리얼 데이 연휴[39]에만 개봉한 시리즈이기도 하다. 프리퀄이 개봉한 2000년대 이후에는 아예 한 주 전으로 앞당기기도 했다. 다만 디즈니 인수 후부터는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를 제외한 모든 영화가 이러한 룰을 깨고 크리스마스를 한 주 앞둔 시점에 개봉한다. 미국의 경우 2018년 기준으로 개봉했던 본편 8편 중 2002년 개봉한 《클론의 습격》을 제외[40]한 7편이 그해 흥행 1위를 차지했다. 최고 수입을 올린 에피소드는 2015년 개봉한 《깨어난 포스》로 미국 영화사상 가장 빠른 흥행속도를 기록한 바 있다.[41]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깨어난 포스》가 가장 많은 수입을 기록했다.[42] 9.2. 현대 미국의 신화[편집]새로운 희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인물 중 하나는 바로 신화학자인 조지프 캠벨이다. 캠벨은 베오울프, 아서 왕 전설, 그리스 로마 신화 등과 같은 전세계의 신화를 분석하여 그 신화들 간의 공통점을 찾고자 노력했다. 그리고 이러한 캠벨의 연구에 심취해 있던 루카스는 이를 스타워즈에 적용시켜 문학적, 신화적인 영웅상을 루크 스카이워커라는 캐릭터로 현대 매체를 통해 재창조하는데 성공한다. 9.3. 영화라는 매체의 상징[편집]스타워즈 시리즈가 여타 다른 블록버스터 프랜차이즈보다도 좀 더 특별하게 취급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시리즈의 기나긴 역사 때문이기도 하지만 스타워즈라는 프랜차이즈의 뿌리가 남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다. 9.4. 대중 문화 속 오마주, 패러디와 인용[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오마쥬와 패러디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한국에서의 스타워즈[편집]단순한 영화를 넘어 세계구급 문화현상 그 자체가 되었다고 평가 받는 스타워즈 시리즈지만, 유독 한국에서의 인기는 매우 적은 편이다. 그 문화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일본조차 스타워즈는 국민적인 인기에 준하는 흥행력을 보여주는데도 말이다.[51] [52] 10.1. 인기가 없는 원인[편집][59]
10.2. 일본과의 비교[편집]상술했든이 한국은 문화적으로 암울하고 경제적으로도 넉넉치 못했던 제4공화국 시절 스타워즈에 환호할 오타쿠 문화가 없었기에 큰 인기를 누리지 못했는데, 이는 한국에만 국한된게 아니었다. 아시아에서는 오직 이웃나라 일본에서만 인기가 많았다 10.3. 다른 작품과의 비교[편집]유사장르의 다른 작품들과 비교해도 유독 스타워즈가 한국에서 뒤떨어진 편이다. 물론 스타워즈와 함께 세계 3대 SF명작으로 뽑히는 스타트렉과 닥터 후도 한국에선 매니아들만 좋아하는 시리즈인 것을 고려하면[69], 스페이스 오페라 자체의 한계라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인구대비 인기는 전세계에서 최고수준인 것과 비교가 유독 많은데, 그중에서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한국에서 흥행기록이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점을 보면 더욱 그러하다. 마블 외에도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배급하는 애니메이션들이나 실사영화들이 대체로 한국에서 인기가 엄청 높은 것은 맞는데, 겨울왕국이나 알라딘의 흥행기록과 비교하면 스타워즈만 유독 낙동강 오리알 신세다. 10.4. 한국어 재더빙[편집]디즈니+에서 에피소드 1~6편이 전부 재더빙되었다. 더빙판 성우진은 그간 디즈니 코리아 성우진과 동일. 11. 시리즈의 전통[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전통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 관련 상품[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관련 문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2.1. 사운드트랙[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사운드트랙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영화 자체도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레전드지만, 영화 음악계의 거장인 존 윌리엄스가 맡은 사운드트랙 역시 영화 음악사의 레전드로 꼽힌다. 12.2. 레고[편집]자세한 내용은 레고 스타워즈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3. 명대사[편집]
14. 기타[편집]스타워즈 성공 이후 루카스는 '굳히기'에 들어가기 위해 친구인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 15. 관련 문서[편집]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관련 문서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6. 외부 링크[편집]
[1] 위 대사는 모든 스타워즈 실사 영화에 나오는 단골 문장이다. 원래 오리지널 삼부작 개봉 당시에는 글씨체가 달랐고 글씨의 색도 좀 짙은 남색이었는데 참고 홈 미디어를 통해서 모든 영화가 통일되었다. 하지만 스타워즈 시퀄 삼부작에서는 글씨체는 그대로이지만 색깔이 다시 조금 어두워졌다. 디즈니 플러스에서 모든 영화들이 시퀄 트릴로지에 등장한 색깔과 글씨체로 통일되었다. 한글 자막은 깨어난 포스 한국 더빙 상영 시의 자막을 기준으로 한다.[2] 새로운 희망은 나중에 붙은 부제고 개봉 당시에는 영화 제목이 그냥 스타워즈였다.[3] 개봉 일정 목록 참조#[4] 또는 이후 시리즈들과의 비교를 위해 "클래식 삼부작"으로 부른다.[5] 다만 팬덤에서는 입문 시 연대순이 아닌 개봉순으로 감상할 것을 권한다.[6] 구 공화국의 체제를 이어 받은 신 공화국이 존재하지만 저항군과는 별개의 조직이라 봐도 좋을 정도로 서로 연합을 이룬다거나 하는 등의 접점이 없다.[7] 현재 방영된 스타워즈: 배드 배치와 방영 예정인 안도르 드라마와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 역시 해당 시대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다.[8] 대표적으로 루크 스카이워커의 신조와 광선검에 대한 묘사 등이 있다.[9] 정확히는 영화 1편 이전부터 3편 직후까지의 구 공화국 시대 동안 발생한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식 단편 애니메이션.[10] 물론 죽음의 별이 파괴되었다고 해서 제국이 완전히 붕괴한 것도 아니었지만, 작중의 최종보스인 타킨 대총독은 죽었으며, 제국의 함대는 결국 막대한 손실과 함께 참패하였다. 더욱이 이때에는 아직 진정한 최종보스인 황제조차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관객으로서는 죽음의 별이 파괴되었으니 뒤는 볼 것도 없이 곧 제국이 끝장날 것이라고 생각할 여지가 충분하다. 다스베이더는 악당 진영의 조커 정도였고 루크-레아와의 관계도 공개되지 않았다.[11] 물론 언급만 된 제다이는 의문점을 남길 수도 있지만, '루크가 포스를 다루는 법을 터득했으니 아무래도 좋다'고 넘어갈 수도 있다.[12] 예를 들어 6편 마지막에는 젊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영이 나온다. 또 다른 예시로는 제국이 몰락하자 나부에서 폭죽을 터뜨리는 장면이 나온다.[13] 참고로 첫 작인 새로운 희망의 경우, 2021년 기준으로 44년 전 작품이다.[14]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내용 전개, 역전재판 3, 역전재판 4의 내용 전개와 유사한 순서이다. 마찬가지로 레젠다리움 세계관 영화도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 1, 2편을 먼저 보고 그 다음으로 호빗 실사영화 시리즈 1, 2, 3편을 본 다음에 왕의 귀환을 보는 순서를 추천하는 사람들도 많다.[15] 생각해보면 전체적인 스토리 이해에서 정말 상관이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영화의 핵심을 차지하는 포드레이싱, 나부 전투, 다스 몰과의 대결 등이 속편들과의 연속성이 미미한 원오프 이벤트들이었기 때문. 팰퍼틴이 무역연합을 뒤에서 조종해 의장 자리를 꿀꺽하고 속편에서 이를 이어나가서 은하 제국을 만들긴 하지만, 연결이점에 대한 묘사가 매우 빈약하다.[16] 특히 로그원의 스카리프 전투에서 탄티브 4의 도주로 이어지는 클리프행어식 엔딩은 시리즈 첫 작품 감상의 동기를 제공하는 훌륭한 유인이 된다. 만약 오리지널 시리즈의 고전적 시각효과에 위화감을 느낀다면, 은하 제국과 다스 베이더의 탄생 배경을 다루는 프리퀄 시리즈를 추천할 수도 있다.[17] 1~4, 7화는 아무래도 평가도 낮고 신규 팬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보바 펫이 주가 되기에 라이트 팬덤들 사이에서는 별로 추천되지 않는다.[18] 시즌2부터는 기존의 인물들이나 엔도 전투를 비롯한 여러 역사적 사건, 그리고 터스켄 약탈자의 뒷설정 등등 여러 심화된 설정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기존 스타워즈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 편. 다만 모르고 봐도 내용 이해에 심각한 문제는 없기에 바로 시즌2를 보는 것도 라이트하게 스타워즈를 파기에 좋다.[19] 배드 배치, 만달로리안[20] 굳이 보겠다면 에피소드7 - 저항군 시즌1 - 에피소드8 - 저항군 시즌2 순이지만 알다시피 워낙에 시퀼 트릴로지가 대차게 망했기 때문에[21] 디즈니도 시퀼과의 연계성을 강조한 작품들 보단 프리퀄, 오리지널과 연계한 작품들을 주로 내놓고 있는 상황......[21] 물론 흥행수익은 그런대로 거둬들이긴 했지만, 출연한 배우나 연출한 감독, 그리고 평론가들 마저 프랜차이즈의 안좋은 예로 최우선으로 꼽는게 시퀼 트릴로지이다.[22] 그 당시에는 TV 매체의 성장으로 극장에 위기가 찾아와 영화계는 젊은 팬들을 어떻게든 확보하고자 했고, 그런 분위기로 인해 젊은 감독들이 주축이 된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 영화들이 인기를 얻고 있었으며, SF도 소일렌트 그린 등의 암울한 스토리의 영화들이 인기를 얻던 시대였다. 하지만 스타워즈는 30년대 스타일의 스페이스 오페라와 이미 유행이 끝난 서부극, 고전 동화 등의 요소로 가득한 영화였기 때문에 당시 트랜드에서 한참 벗어난 작품이었다.[23] 셰인으로 유명한 배우 앨런 래드(1913~1964)의 아들[24] 이러한 이유로 20세기 폭스사의 트레이드 마크인 팡파르가 스타워즈 6부작의 시작에 반드시 들어가며는데, 묘하게도 스타워즈 주제가와 연결이 기가 막히게 잘 연결된다. 아예 팡파르 자체가 주제가의 일부로 오인될 정도. 그래서 폭스 팡파레가 스타워즈 음악 연주회가 열릴 때마다 첫 시작을 장식하곤 했다[25] 20년 뒤 화질 재보정 및 추가판 개봉으로 1억 5천만 달러를 덧붙인다.[26] 특히 게임 시리즈의 스케일이 장난이 아닌데 1991년부터 매년마다 스타워즈 게임이 최소 한 편씩 나왔다[27] 아울러 음향 효과 제작실인 Skywalker Sound가 있다.[28] MCU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아이언맨도 마블 스튜디오의 수장인 케빈 파이기와 존 패브로에 의해 제작된 독립영화다. 참고로 이쪽은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을 맡았다. 다만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서 설립된 마블 스튜디오의 작품인만큼 디즈니 인수 전에도 기업 규모는 작지 않았던 마블 스튜디오와, 청춘낙서를 빼면 특별한 흥행작이 없던 젊은 시절의 루카스가 설립한 초창기 시절 루카스 필름을 같은 선상에서 보긴 무리다. 또한, 마블 스튜디오의 설립자들은 직접 스튜디오를 설립하기 전에도 마블 원작의 작품들 제작에 마블엔터테인먼트의 명의로 참여해본 경험이 있어서 당시 루카스하곤 입지가 다르다.[29] 에피소드 4, 5, 6을 CG 등을 이용, 화질보정 및 장면 수정을 거쳐서 개봉한 영화.[30] 국내 소비자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20세기 폭스 한국지사에서 홈페이지에 서플 번역 문서 파일을 공개한 적이 있었다.[31] 전작이 서플에 한국어 자막을 넣지 않아 까인 것에 대한 반성인지 국내 정발 버전에선 서플먼트에 한국어 자막을 수록했으나, 코멘터리엔 한국어 자막을 넣지 않았다![32] 국내 2012년 2월 9일, 북미 2012년 2월 10일 개봉.[33] 또 이후 다양한 캐넌 매체에서 EU를 필요한 부분만 조금씩 공식으로 인정해 차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기존 EU 팬들의 비판을 조금씩 수용했다.[34] 루카스필름에서 시퀄 삼부작의 전체적인 방향에조차 제한을 두지 않고 에피소드 8을 완전히 자유롭게 맡겼다는 존슨 감독의 인터뷰에서 알 수 있듯, 단독으로 각본을 작업하는 존슨 감독을 루카스필름에서 꽤나 신뢰했나 보다는 짐작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짙게 퍼져 있었다. 그런데 존슨 감독과 루카스필름이 이러한 기획력으로 말이 맞았는지, 아예 새로운 스타워즈 트릴로지라는 중대한 작품의 기획과 첫 작품의 감독까지 존슨 감독에게 맡긴 것.[35] 전세계 미디어 믹스 프랜차이즈 순위.# 참고로 1위가 포켓몬스터, 2위가 헬로키티, 3위가 곰돌이 푸, 4위가 미키와 친구들이다.[36] 21세기의 스타워즈라고 불리기도 한다.[37] 물론 이쪽도 누계매출로 따진다면 스타워즈에 비해 한참 밀린다.[38] 북미뿐 아니라 유럽, 심지어 러시아와 같은 나라들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끈다. 특히 제다이와 시스의 세계관과 대립 구도가 정립된 이후 팬메이드 필름이나 모형 라이트세이버들이 널리 퍼지고 있다.[39] 이때를 전후해 미국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시리즈나 오락영화들이 주로 개봉하는 시기이기도 하다.[40] 2002년 북미 흥행 1위는 《스파이더맨》, 전세계 흥행 1위는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이었다.[41] 다만 물가보정 시에는 가장 먼저 개봉한 《새로운 희망》이 압도적이다.[42] 《깨어난 포스》 개봉 전에는 2012년 재개봉하여 수입을 추가한 《보이지 않는 위험》이 가장 먼저 10억 달러를 넘은 에피소드다.[43] 의외로 프라모델에서 마이너했던 스타워즈 제품을 내놓았던 회사도 파인몰드라는 일본 회사였고, 지금은 반다이 하비사업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출시한다. 해당 스태프 인터뷰를 보면 애정과 덕심이 장난이 아닐 정도이니.[44] 대표적으로 다나카 요시키의 대하 SF 밀리터리 소설 은하영웅전설이 있다. 후카사쿠 킨지 감독의 《우주로부터의 메시지》는 대놓고 스타워즈에 도전한다는 식으로 만들어진 영화. 그 이외에 《기동전사 건담》이라던가 이 당시 나왔던 다른 로봇 애니메이션들 및 특촬물도 알게 모르게 스타워즈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보인다.[45] 더 나아가 은하 제국의 유래는 민주주의를 민주적으로 살해한 바이마르 공화국 말기 내지 공화정 말기의 로마를 연상케하며, 경영 방식은 국가판무관부들을 설립해 극한까지 빨아먹던 나치 독일을 연상토록 한다. 회색의 시대였던 냉전기와 달리 선과 악이 명백하게 구분되었던 2차 세계 대전이 스타워즈에서 펼쳐지는 선과 악의 대립을 더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수 있기 때문.[46] 이에 대해 아메리카 선주민들의 신화는 언급하지 않는가냐고 물을 수 있겠지만, 미국 선주민들의 신화는 이미 이주민들의 공세에 크게 사멸했으며 현대 미국과의 직접적 연결성은 완전히 상실했다. 기독교가 극도로 우세한 미국 사회에선 아메리카 원 신화는 아예 다른 나라 이야기인 것.[47] 그랬기에 서부극 클리셰를 무비판적으로 차용했던 초기의 경우 선주민들을 모티브로 한 터스켄 약탈자와 자와족들은 이질적이고 이해할 수 없는 존재나 이기적인 존재들로만 그려졌으나, 다문화성이 부각되는 최근의 작품들인 더 만달로리안이나 북 오브 보바 펫에선 그들 나름의 문화와 신화, 그리고 원하는 것들이 있음이 존재함을 크게 부각시켰다.[48] 미국 행정부에서는 죽음의 별 건설 예상 비용으로 무려 85경 달러로 집계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가 현 경제 기준으로 무려 2000억년동안 한 푼도 안써야 모을 수 있다. 그 외에 만든다고 해도 행성 파괴하는 무기는 쓸 수가 없다. 여기에 기술력도 모자란다. 청원한 사람도 이를 아는지 기술력 발전을 위해 짓자고 하긴 했다만 과연 얼마나 오래 걸릴까? 수십년 따위로 이뤄질 일이 아니다.[49] 이는 에피소드 4에서 다스 베이더가 행성을 파괴할 순 있다고 하나 포스의 위력에 비하면 미미하기 짝이 없다고 말한 것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50] 실제로 모형 라이트세이버를 제작하는 회사들 중 고퀄러티 제작하는 회사들의 제품은 힐트(라이트세이버의 손잡이 부분)와 칼날이 분리가 되도록 출시하고 있는데다 실제 스타워즈 장면과 같이 허리춤에 착용도 가능하도록 제작되 판매되고 있다.[51] 이를 빗대어 일본에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인기가 없는 것처럼, 한국에서는 스타워즈가 인기가 없다고 비유된다. 두 시리즈 모두 전세계를 열광시켰지만 유독 한국과 일본에선 인기가 없는걸 넘어서 각 나라의 배급사도 포기할 정도. 왜 그런지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52] 그래도 어벤져스 엔드게임같은 경우는 일본 내에서도 6000만 달러에 육박하는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하는 등 세계 영화시장적으로 볼때에 액면가로는 적지 않게 벌어들이기도 했다. 관객이 100만 이상 들까말까하는 수준의 한국의 스타워즈 흥행보다 약간 나은편이긴 하다.[53] 전세계에서 20억달러를 벌어들였고, 역대 흥행 4위를 기록중이다.[54] 같은 1978년에 국내개봉한 외화 중 닥터 지바고, 캐리(1976), 사망유희, 대부(영화) 2 등 현재까지 회자되는 유명작보다 높은 수치다. 참고로 그 해 가장 높은 흥행을 보인 외화는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54만 5천 명).[55] 미국 측에서 같이 안 사가면 《터미네이터 2》를 안 팔겠다고 하여 수입사이던 세경영화사는 울며 겨자먹기로 둘 다 같이 사야했다.[56] 다른 이야기지만 1989년에 개봉한 《람보 3》가 200만 달러라는 거액을 주고 사왔는데 오죽하면 이걸 국내 개봉 포스터 홍보문구에 보란듯이 200만 달러 수입가라고 적을 정도로 화제였다. 그러나 수입사 삼영필름은 서울관객 21만에 그치며 기대 이하 흥행을 거둬야 했는데 그뒤로 10년 가까이 회사를 유지하다가 IMF 이후 망했다. 웃기게도 IMF 이전에 한국 수입사들이 영화 수입가를 터무니없이 비싸게 사오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냥 그런 범작 《하드 레인》은 무려 400만 달러나 주고 사왔다가 겨우 서울관객 10만에 그치면서 수입사 동아수출공사는 재정난에 빠져 서울에 소유하던 극장이던 동아극장까지 팔아야 했다. 그나마 성룡 영화 전문 수입사로서 제법 입지가 큰 영화사였기에 지금도 남긴 했지만 2011년 이후 영화 수입도 제작도 모조리 중단된 상태다. 여담인데 동아수출공사는 1995년에 《다이 하드 3》도 273만 달러라는 당시 거액으로 사왔고 이걸 빌미로 극장관람비를 1000원 올려달라고 하여 이뤄지게 한 바 있다. 그나마 이건 흥행에 성공했지만. 그 밖에 1991년 《황비홍 2》를 200만 달러 가까운 거액에 사온 대종필름은 서울관객 18만에 그치며 몇 년 안 가 영화사가 망했듯이 그만큼 폭스 측의 당시 요구 금액은 너무 지나쳤다.[57] 이것도 100만 달러 이상 불렀으나 세월이 지나 도무지 팔릴 분위기가 없고 상품가치가 떨어지니 1/5 가까이 떨이로 팔았다고 한다[58] 미국 개봉일보다 3주정도 늦게 개봉했다. 2010년대 후반부터 시작된 선행개봉까지 하는 대한민국 현실과는 동떨어져있다. 그리고 겨우 개봉한 이 작품마저 50만 관객으로 흥행이 안습이다. 그나마 시리즈 역대 최저였던 한 솔로의 성적은 넘겼다.[59] 영상을 요약하자면 안 그래도 진입장벽이 높은 시리즈물이 개봉순서마저 뒤죽박죽이어서 관객들의 이해도가 떨어졌다는 내용. 개봉순서가 망가진 원인으론 군부독재를 들고 있는데 사실 판권료가 비싸서 그랬다는 게 더 맞는 이유로 여겨진다.[60] 쉽게 말해 '사실상 다스 베이더의 상징적인 대사인 아임 유어 파더가 국내에 공개된 적이 없었다는 소리다![61] 우리나라가 문화, 여가생활을 신경쓰기 시작한 건 아무리 빨라봐야 1990년대다.[62] 일반 대중들에겐 '스타워즈=광선검'정도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거 보려고 극장에 갔는데, 정작 광선검은 러닝타임 전부에서 5분도 안 나왔다.[63] 가오갤 2는 평범하게 흥행했지만 MCU의 이름값을 했냐면 고개를 젓게 된다. 가오갤 1편은 명량의 스크린 독점 때문에 보고 싶어도 볼수가 없던 상황. MCU 타이틀을 달고도 스크린 독점에서 밀려버리는것에서 한국에서 스페이스 오페라의 위치가 보여진다.[64] 사실 이것도 약간의 오류가 있는 것이 새로운 시퀄로 냈던 깨어난 포스때 많은 홍보를 투자하였고, 라스트 제다이때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깨어난 포스때도 홍보한 것치고는 애매한 흥행성적을 거두었고, 라스트 제다이는 영화 내용의 문제와 겹쳐서 멸망해버렸다. 그래서 그 이후는 한국 흥행에 큰 욕심이 없어진 상태가 되었다. 한 솔로는 20만 명에 그치고 상술한대로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요즘 한국 선행개봉도 많이 하는 시대에서 3주 뒤늦게 개봉할정도니...[65] 중국도 한국 시장과 비슷하게 MCU는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스타워즈는 낮은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66] 스브스뉴스 채널에 드라마 오비완 케노비 드라마 관련 영상이 올라오면서 잠깐 나무위키의 검색어 상위권을 달리기도했다.[67] 또한 이정재가 애콜라이트의 주연으로 캐스팅된 소식이 알려지면서 어느 정도 인지도가 올라올 가능성이 희미하게나마 생겼다.[68] 애초 어원이 시대극의 일본어 발음인 지다이게키다.[69] 하지만 닥터후 시리즈는 뉴 시즌 대부분의 에피소드가 KBS를 통해 방영되었고, 12대 닥터 시리즈가 출범하자 국내 행사까지 개최하는등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는 꽤 건실한 인기를 누린 편이었다.[70] 이 작품의 경우는 과학 교육적인 면에서 괜찮다는 입소문이 어느정도 퍼진 감도 있다. 실제로 미국 본고장에선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호불호가 관객들에게 갈리기도 했다.[71] 대표적으로 우뢰매 시리즈[72] 일반적으로 특정 시리즈에 입문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1편부터 작품을 접하지만 스타워즈는 에피소드 1이 아니라 에피소드 4부터 봐야 하는 독특한 구성을 가지고 있다[73] 실제로 007 시리즈는 영화 편수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 오랫동안 큰 사랑을 받았으며, 그렇기에 세대마다 선호하는 제임스 본드 캐릭터도 다양한 편이다.[74] 인구대비.[75] 다만 건담 애니메이션은 우주세기에 속하는 일부 작품을 제외하면 등장인물도 다르고, 줄거리 상 연결점이 없다. 때문에 스타워즈처럼 시리즈 순서가 달라진다고 줄거리를 이해 못하지는 않는다.[76] 프리퀄 삼부작[77] 오리지널 삼부작[78]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명대사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대사이고 이게 이 시리즈에서 나왔다.[79] 이 bad의 발음을 길게 끄는 경우가 많다.[80] 라스트 제다이의 경우에는 대사 등장에 대한 논란이 있다. 정식 에피소드들 뿐만 아니라 로그 원에도 나오는데, K-2SO라는 드로이드가 대사를 다 끝맺히지 못하고 진 어소에게 입막음을 당한다(...).[81] 이후에 스타워즈: 반란군에서도 케이넌에 의해 인용되나 에즈라는 문장이 말이 안된다며 태클을 건다. 그에 케이넌은 자기도 사실 뭔소린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82] 'May the Force'가 May the fourth(5월 4일)과 발음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이다. 로그 원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대사이다.[83] 로그 원에선 치루트 임웨와 베이즈 맬버스가, 클론전쟁 3D에선 아소카 타노와 렉스가 말한다.(렉스는 아소카에 의해서 무의식상태로 말하는 것이긴 하다.) 특히 베이즈 맬버스는 치루트 임웨와 반대로 The Force is with me를 먼저 말한다.[84] 스타워즈 전체를 관통하는 전통과 같은 대사도 아니고, I Am Your Father같이 스타워즈의 상징과도 같은 대사도 아니지만, 엄청난 인지도를 가지고 있어 몇몇 조사에서는 스타워즈 역대 명대사 1위에도 자주 꼽힌다. 코믹적인 면모와 함께 다스 시디어스의 압도적인 힘과 다크사이드 포스가 지향하는 가치를 한 마디로 전부 보여주는 의미있는 대사이다.[85] 루카스필름을 디즈니에게 팔때 조지루카스가 내세운 조건이라는 루머가 있다. 그런데 스카이워커 사가가 9편으로 끝이라는 공식정보가 있기에 10편, 11편, 12편의 제작은 불투명해졌다. 2020년대에 공개된 스타워즈 라인업은 모두 스카이워커와는 무관한 외전들이다.[86] 다만 그럼에도 물량면에서 빈약하다는 인상을 주기 쉬운건 이렇게 인력, 함선 모두 많지만 함선 1척당 수만명 이상의 병사들을 태울 수 있어서 그게 쉽게 와닿아지기가 쉽지 않으며 기본적으로 작중 나온 전투에서 함선 숫자에서 보면 교전 당사자 양측 모두 합쳐서 세자릿수 이상의 전투는 엔도 전투와(제국군 300척 반란 연합 150척) 코러산트 전투(공화국 1200척 분리주의 연합 600척) 뿐이었고 그나마도 그 전체를 다 보여주지는 못한다. 즉 물량면에서 빈약해보이는건 스토리상 어쩔 수 없다. 게다가 제국은 휘하 함대의 숫자도 빈약해 쓰론 대제독의 7함대만 봐도 명색이 함대인데 아톨론 전투에서 고작 8척밖에 등장하지 않고 다스 베이더의 죽음의 전대는 숫자가 들쭉날쭉할 수 있기는 하지만 고정된 멤버는 6척이다. 또한 스카리프 전투 당시 반란 연합의 함대는 수송선을 제외하면 8척, 즉 1개 함대의 숫자 자체가 적기에 이런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사실 스타워즈에서는 대게 어떤 행성의 궤도권에서 서로 포격을 주고받는거지 텅텅 빈 넓은 우주에서 싸우는게 아니다 보니 은하영웅전설식으로 수만척 함대끼리 서로 싸우면 반플리트 성역 전투처럼 제국군 함선이 제국군 함선에 부딪혀 격침되거나 반란 연합 함선이 반란 연합 함선의 포격에 격침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스타워즈 몇부작?이후 조지 루카스가 만든영화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이 디즈니에게 2012년 인수된 후 오리지널 3부작으로부터 약 20년 후를 다루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제작된 시리즈가 시퀄 3부작인 것이다.
스타워즈 총 몇편?스타워즈는 전편(프리퀄), 본편(오리지널에피소드), 속편(시퀄)이 각 3편씩 총 9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