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듀밸리 사막 뼈 - seutadyubaelli samag ppyeo

[스타듀밸리]카지노에 가다!(방법포함)

새벽에 스타듀밸리에서 얻지못한 레시피 하나랑 '공허달걀'을 언제 어찌 얻을 수 있는지 나무위키 검색하다가 처음 아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스타듀 밸리 게임상에 비밀스러운 카지노가 있다는 사실!!(근데 딱히 비밀은 아니었음)
(공허달걀은 랜덤이라 3년차 겨울인데 아직도 마녀가 안오셨고 ㅎ..레시피도 짝수년도 겨울 28일에 얻을 수 있어서 1년 후에 받을 수 있는거라 그때까지 게임을 계속할 지 미지수....)

공허 달걀만 남아있는 것 ㅠㅠㅠㅠ안타까운것 ㅠㅠ

신경쓰여.. 한개남은거 ㅎㅎ..어서 마녀가 오길..(세바스찬이 왜그렇게 마녀타령을 했는지 이해함)

암튼! 아래는 카지노에 가는 과정샷

터널 중간에 가보면 저런 장치가 있는데 저기에다가 배터리팩 1개를 넣는다

기찻길 위에 승강장에 있는 상자에 무지개..어쩌구 저거 바다에서 줍줍해놓은거 넣는다
(채집이나 농작물 거의 안팔아서 다행이었음)

루이스의 농간이 아닌가 생각...조자같은 루이스

암튼 루이스의 빈집에 들어와 냉장고를 벌컥벌컥열어본다

사막으로 일단 가면된다..준비물은 태양정수 1개

뭐하나 허투로 만든게 없는듯한 스타듀 밸리였다
공룡 뼈의 잔해로 가서 입에다가 태양정수 넣어주면 끄읏!

;;;;아놔 석상도 치워야 들어갈 수 있는 위치네 ㅋㅋㅋㅋ

완벽함의 석상을 잠시 치우고 통나무 틈을 클릭

지갑이 상당히 널널한데 내가 또 모르는 무언가 남아있는모양..ㅋㅋ
암튼 클럽카드를 얻었으니 다시 사막으로 가보자

아래의 선택지를 누르고싶었지만..무서워서 걍 응이라고함 ㅋㅋㅋㅋ

헉!!!..코난의 검은조직사나이같은 사나이가 사라짐
뭔가 아쉽다..담에와도 없더이다

자..이제 오면 안될 그곳에 발을 들여놨다
'스타듀밸리 카지노' 입성

곰탱이한테 가면 그동안 나의 게임실적이 파일로 나온다

그동안 보물상자로 줬던 공짜 아이템을 회수한다는 얘기다...(카지노에서 돈 털겠다는 얘기의 예고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별거 없다고 봤는데..가지고싶음
마을 사람들 생일날에는 생일인 사람이 가장 좋아하는 물건이 나오고 평상시에는 다른게 나온다고한다..
백만원 모으면 사야지

이사람은!!!!매일 운세를 말해주는 TV속 그사람이다 ㅋㅋㅋㅋ

이때 이사람들 말하는걸 보고 나도 나가버렸어야 하는데..ㅋㅋ

오 89번 고속도로 완전 탐나고 첨탑들도 좀 탐난다..
번제 제물은 얼마전에 박물관에서 보상으로 받아서 다행 ㄷㄷ..비싼거구나

이걸로 계산하면 특수아비는 10만원이고 ㄷㄷ...ㅋㅋㅋㅋ도박해서 돈을 불려서 사라는건데
스포하겠지만 그냥..결제해서 제값주고 사는게 덜 손해일듯
이런 사행성 가득한 게임같으니...

이건 카드 뒤집어서 합이 21에 가까운 사람이 이기는게임인데

확률게임;;ㅋㅋㅋ...여기서 한번 이기고 더블 걸었다

오른쪽 테이블은 큰 단위의 놀음판인데 한게임당 만원꼴(아 물론 현실머니 아님;;;;오해 ㄴㄴ..농사지어서 번 돈으로 하는거임..ㅋㅋㅋ뭔가 쓰다보니 이상해)
암튼 이것도 졌다 ㅎㅎ

만회할 수 없는 수준ㅋㅋ....그냥 도박하면 망한다는 교훈을 주는 장소인듯

이래 저래해보고 많이 잃고 그냥 내돈으로 89번 고속도로 구입하고 나왔다..세바스찬이 프로포즈한 곳 같은 느낌인 그림이라 탐났어

그래도 89번 고속도로는 너무 이쁘다..
달력 옆에 붙여놨더니 이 방 분위기에 완벽한 조화..넘나 세바스찬스럽다
만족

오늘은 정말 도박안하고 그냥 10만원주고 외계인 모양의 특수아비 사러왔다
11일정도 더 플레이하고 첨왔음

들어갈때 돈하고 나올때 돈하고 보면 알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판 더 하다가 잃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오젠장

특수아비 설치했다..ㅎㅎ..그리고 얼마전에 지은 슬라임 농장하고 같이 스크린샷해봤음..ㅋㅋ
근데 슬라임 키우기 핵힘들다 자꾸 슬라임들이 나 죽이려고함;;ㅋㅋㅋㅋㅋ...ㅎㅏ..3년차도 녹록찮은 스타듀밸리여...어서 업뎃이 한번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