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외부 카메라 - seumateupon oebu kam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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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캐논 DSLR 카메라 외부 모니터 만들기

강원전자입니다. 

독특한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바로 스마트폰을 DSLR의 외부 모니터로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분들도 있고, 사용 중이신 분들도 다수 있다고 들었지만 

강원전자에서 출시한 OTG 케이블의 또 다른 기능을 확인 할 수 있어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유명한 방송국 ●BS 카메라 맨들도 많이 활용하고 있다고 익히 들었습니다. 

백마디 말보다 사진 한장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아래는 캐논 카메라의 동영상촬영시  스마트폰 화면으로 촬영 장면을 라이브뷰로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캐논 카메라와 스마트폰은 두개의 케이블을 통해 연결되어 있습니다. 

카메라 구성품에 들어있는 USB 케이블과 스마트폰 USB OTG 케이블입니다.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폰만 사용이 가능하고, 별도의 어플을 설치해야합니다. 

그리고 핫슈에 장착할 수 있는 장치는 알아서 구해서 고정하면 됩니다. 

다시 한번 준비물을 살펴 보겠습니다. 

1.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OS 및 OTG 기능 지원)

2. NM-OTG01K ( USB OTG 케이블 )

3. 카메라 인터페이스 케이블 (흔히 USB Mini 5핀 케이블)

4. 캐논 카메라 (현재 캐논 카메라만 사용 된다고 확인되고 있습니다. )

5. 안드로이드 어플 DSLR Controller (BETA)  (유료 어플입니다.)

6. 그외 스마트폰 고정 장치

가볍게 연결합니다. 별도의 연결 순서는 없습니다. 연결이 완료되면 카메라의 전원을 켜고 동영상 모드로 바꾸면 스마트폰에서 인식하고 어플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핫슈에 연결하여 고정시킬 것이 마땅히 없어 임시로 고무줄로 고정해 보았습니다. (양해를...부탁드리며)

카메라의 작은 LCD창에 비해 스마트폰의 넓은 화면을 통해 라이브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단순한 라이브뷰 만이 아니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조작이 가능합니다. ISO, 화이트 밸런스, 조리개값, 셔터스피드 등을 터치로 변경할 수 있고, 동영상 촬영 중 초첨 변경과 녹화시작 도 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화면에서는 프레임수가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 빠르게 반응하는 편입니다. 

사진에 장착된 스마트폰은 갤럭시 메가로 6인치 정도의 큰 화면을 통해 크게 보고 찍을 수 있어 좋습니다. 

큰 화면을 통해 세밀한 초점 조절과 화각 조정등 다양하게 활용 할 수 있습니다. 

어플은 베타 버전이라서 다소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기는 하지만, 계속 업데이트 되어 안정될 것입니다. 

동영상을 통해 참조 할 수 있습니다. 

USB OTG 케이블이 단순히 스마트폰에 자료 전송하고, 마우스/키보드 작동되고, 사진 인식할 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 할 수 있지만, 다양한 디바이스와 소프트웨어가 결합하면 생각지도 못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 훌륭한 연결 인터페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