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봉 소설 모음 - seolbong soseol mo-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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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

평균평점 3.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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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대공

2.0 (1)

지옥에 빠진 인간들을 모두 구해 내고 가장 마지막에 부처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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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검무안

홀로 살아 남은 그의 복수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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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왕유고

4.0 (1)

백 년의 세월 동안 치밀하게 이루어진 거대한 음모의 사슬! 희롱당한 운명에 맞선 진정한 독왕(毒王)의 탄생! 그가 세상에 남긴 유고(遺稿)를 지켜보라! 의(醫)와 독(毒)은 가는 길이 다르지만 같은 영역이기도 하다. 아침 이슬도 사슴이 먹으면 뿔이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세상 모든 이치가 같은 것. 배우고 익힌 것을 잘 쓰면 사람을 구하지만, 못 쓰면 사람을 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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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군

2.5 (1)

압도적인 카리스마, 설봉 무협 「패군」! 싸움밖에 모르는 한 남자의 영웅서사극을 만난다! 살아오는 자 없는 전장에서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운 군부의 싸움꾼, 계야부! 암중 무총(武總)과 안선(眼線)의 세력 싸움에 휘말려 잠룡이 깨어난다. “죽일 생각이었으면 벌써 죽였다. 얌전히 가자.” “얌전히. 그 말…… 나를 아는 놈들은 그런 말 안 써.” 무총은 그를 공격하지 않는다. 공격할 이유가 없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존재조차도 알지 못한다. 오직 한 군데, 안선만이 그를 안다. 필요하면 부르고, 필요치 않으면 버리는 철면피 집단이 다시 자신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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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

3.17 (3)

사내가 여인을 겁간 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난부투왕(亂斧鬪王)이 용검문(龍劍門)을 피로 물들였다. 살아남은 사람은 없었다. 장강(長江)을 넘던 난부투왕이 북부 무림의 삼개 문파에게 협공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 복수를 다짐한 장강 남부 무림의 십여 문파가 전력을 총동원하여 장강을 건넜다. 장강을 건넌 십여 문파의 무림인들은 아무도 돌아오지 못하고 장산(章山)에 뼈를 묻었다. 남부 무인들은 장강이북 말씨를 쓰는 무인들을 척살했다. 북부 무인들의 복수도 이어졌다. 북부 무림인들이 모여 북무림(北武林)을 탄생시켰다. 남부 무림인들은 대항할 세력으로 남무림(南武林)을 만들어냈다. 두 세력은 장각을 경계 삼아 전쟁을 방불케 하는 싸움을 30년 동안 벌였다. 그리고, 절대 죽을 것 같지 않던 그가 죽었다. “나를 죽인 건…… 큰 실수야. 나보다 훨씬 무서운…… 곧…… 너희를…….” 모든 마(魔)의 아버지, 마야! 피 튀기는 무림의 정세는 잠들어 있던 만마의 종주를 깨우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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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검애사

「사신」「패군」등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작가 설봉!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돌아왔다, 2012년 신작 「십검애사」! 북경의 떠오르는 신흥 기루 천요루의 주인, 수완 좋은 이 젊은 주인은 비밀에 싸여 있다. 사치와 향락을 모르는 절대의 무가 하북팽가의 기대주가 어느 날 천요루에서 인사불성이 된다. 일개 기루의 주인일 뿐인 천요루의 루주는 대무가에 술값을 받으러 나타나는데……. 잠들어 있던 열 개의 검이 깨어나는 날, 전 중원에 피바람이 몰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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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신

3.97 (185)

무협 대표 작가 설봉의 히트작 「사신」 단숨에 읽히는 추격, 추리 무협의 진수! 십망. 참으로 처절하고 잔인한 형벌이다. 정도를 표방하는 십대문파가 사지를 절단하고, 고막을 터트리고, 단전을 파괴한다. 십망이 선포된 자는 무림공적이 되어 어디로도 벗어날 수 없다. 살혼부. 청부살수업을 하는 집단이다. 유명한 무림인사를 죽이고 십망을 선포받는다. 몇몇 살아남은 살수는 사무령을 위해 키운 ‘소고’를 받쳐줄 네 명의 아이 ‘적각녀’, ‘적사’, ‘야이간’, 그리고 ‘종리추’를 데리고 중원탈출을 계획한다. 사무령. 살수의 전설. 살수이되 구파일방이 십망 따위를 선포할 수 없는 절대무적의 살수, 혹은 구파일방이 전력을 기울여도 털끝 하나 건드릴 수 없는 무형(無形)의 살수…… 그 누구의 영향도 받지 않으면서 유유히 살수행을 걸을 수 있는 살수들의 꿈의 존재. 주인공 종리추는 사무령이 될 ‘소고’를 위해 선택돼 중원 무림을 벗어나 무공을 익히게 된다. 이후 십대문파의 눈을 속이기 위해 ‘살문’이라는 살수문파를 세우고 다시금 중원무림의 십망을 선포받기에 이른다. 인내와 노력으로 시련을 이겨내는 주인공의 모습이 인상적인 작품이다. 치밀하고 빠른 전개에 12권이라는 장편의 글이 단숨에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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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 설봉의 신무협 명작 「산타」! 산타(散打)! 실전비무를 뜻하는 말로 ‘목숨을 걸고 누가 강한지 겨루는 것’을 말한다. 귀야도! 산타의 천재, 그는 낭인이었고, 처음부터 혼자였다. 무림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한 가지! 실전에서 승리하는 것뿐. 강호 무림의 화려한 모습 뒤에 가려진 무인들의 처절한 세계가 펼쳐진다. 무림이 극도로 혼란했던 명나라 때를 배경으로 중원천지를 떠도는 낭인(浪人)의 세계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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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희밀공

2.5 (1)

「사신」「패군」「취적취무」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작가 설봉! 강함을 추구하는 또 다른 도전 「환희밀공」! 육반루가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힘이 장사다. 말 그대로 하늘의 힘이라는 천력(天力)을 가졌다. 환희교 사람들은 육신뿐 아니라 영혼까지 활활 타올라 하얀 재가 될 때까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한다. 육반루가의 후손과 환희교 교주의 운명적인 만남! “넌 환희교를 지키는 수문장이 될 거야. 강하게, 아주 강하게 키워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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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삼십육검

3.25 (2)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의 무협 작가 설봉! 독특한 배경과 소재가 빛난 신무협 명작 「남해삼십육검」! 남해도에서 일어나는 의문의 실종과 죽음. 이에 군부에서는 남해도 출신의 장군을 파견한다. 해남파의 공작으로 몰려 고향을 등진 후, 8년 만에 귀향한 적엽명. 그를 기다리는 것은 몰락한 가문과 도처에 산재한 죽음의 덫이었다. 해남도를 배경으로 또 하나의 무림을 창조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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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봉종왕기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의 무협 작가 설봉! 독특한 소재의 전문지식이 빛난 신무협 명작 「천봉종왕기」! 고독한 사내 반여랑. 그는 시신 전문가, 시신의 기를 읽는다. 어느 날, 당대 무림의 최고 세가 곽가장에 불려온 반여량은 썩어문드러진 시체 한 구를 건네받는다. 그리고 시기(屍氣)가 뿜어내는 기운을 읽어 원수를 찾아내라는 제안을 받게 되는데……. 무림 최고 세가의 복수극에 휘말린 반여량의 위험한 여행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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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천명조

4.0 (1)

「사신」과 「패군」 의 작가 설봉의 데뷔작 「암천명조」! 새로운 무협의 세계에 눈을 뜨게 한 신무협 명작!! ―집안의 기둥이던 형이 장원급제 후 사라졌다. 형과 똑같은 길을 간다면 그곳에서 형을 찾을 수 있으리라.― 형의 실종에 의혹을 품은 주인공 녹무수는 숨겨져 있던 재능으로 형과 같이 장원급제를 하여 형이 갔던 길을 그대로 따라 간다. 형도 다녀갔을 바로 그곳에서 녹무수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혈귀옹의 무학이 숨겨졌다고 알려진 가장 무섭고도 정교한 진법, 대천진이었다. 수많은 석학, 고수들도 한번 들어가면 절대 빠져나오지 못한 대절진에 무공 한 톨 없이 들어가게 된 녹무수! 대천진은 과연 무엇을 품고 있을지…… 녹무수는 대천진에서 형을 찾아 빠져나올 수 있을 것인지……. 독특한 아이디어, 진법의 묘미와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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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설서린

3.5 (13)

빠른 전개, 고조되는 긴장, 예측불허의 반전 전율이 이는 압도적 재미! 설봉의 「대형 설서린」 뒷골목 파락호, 삼류 건달을 말한다. 영은촌에서 제법 알아주는 파락호 독사, 이 인물이 「대형 설서린」의 주인공이다. 독사는 손속이 독해서 독사가 아니라 입 밖에 낸 말은 무슨 일이 있든 지키고야 마는 그의 성격 때문에 생겨난 별칭이다. 지금 막 이층으로 올라선 듯한 사내가 쏘아보며 서 있었다. 몸에서는 싸움꾼 냄새가 물씬 풍긴다. 눈에서는 파란 독기가 일렁거린다. 파락호임은 분명하다. 헌데 단단한 육체와 금방이라도 튀어오를 듯 날카로운 기세만 제거한다면 도저히 파락호로 볼 수 없는 인물이다. -본문중- 이름도 없던 파락호가 대형 설서린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지금 바로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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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애비검

「사신」「패군」「마야」등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작가 설봉! 절박함을 이야기한다. 몰입도 높은 2012년 최강 무협 신작 「천애비검」! 검은 자연에게 맡긴다. 도대체 인간이 무엇을 만든다는 발상은 누가 한 것일까? 인간이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단지 만드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세검, 생각은 무심을 흩뜨린다. 무심! 검을 가는 최대 요령은 무심이다. 무심의 상태에서 검의 노래를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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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혈객

「사신」「패군」「취적취무」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작가 설봉! 예측 불가능한 능력을 보이는 가슴 뛰게 하는 작품 「추혈객」! 사로증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아내를 위해 평생 약초를 찾아 헤매야 하는 운명의 힐굴족 사내 사령운. 사랑하는 아내 은예예의 병을 고치기 위해 사망곡에서 나온 사령운은 온갖 영물의 위치를 알고 있다는 이유로 검문과 음살문의 혈투 속에 휘말리고, 아내를 살리기 위해 검문의 약초를 모두 쓰는 한편 무공을 배워 전설의 영물 무수룡을 찾아주기로 약속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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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적취무

2.75 (2)

「사신」「패군」등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준 작가 설봉 2011년 신작 「취적취무」! 실전된 최악의 사공 투골조가 무림에 다시 나타났다. 사라져야만 하는 투골조를 익힌 무인을 쫓는 무리. 그 무리를 피해 그 사실을 은폐해야만 하는 자. 그리고 모든 누명과 음모를 뒤집어쓴 한 명의 소년. 억지로 익혀야만 했던 투골조는 이제 소년에게 단 하나의 활로가 되고 숨가쁜 도주와 추적 속에 소년은 스스로 무림에 우뚝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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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마군

3.5 (1)

「사신」「패군」 압도적 카리스마의 무협 작가 설봉! 작가의 특유의 처절함과 치밀함이 가장 돋보인 작품 「수라마군」! 열세 살 나이부터 죽음만을 보며 살아왔다. 죽음, 죽음, 죽음……. 이제는 죽음이 싫다. 싸우기 싫다. 싸우지 말자. 싸우면…… 둘 중에 한 명은 반드시 다치니까. 대신 내가 죽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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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영매

3.0 (1)

「사신」「패군」「취적취무」 압도적인 카리스마의 작가 설봉! 주인공의 강한 매력과 긴 여운이 남는 작품 「포영매」! “포영매가 누구인지 나도 모른단다. 네 아버지에게서 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지. 내가 포영매만 같으면 벌써 절강성 맹주(盟主)가 됐을 텐데 하는 말. 뛰어난 인재가 등장했구나 하는 마음에서 여쭤봤지만 명쾌한 대답은 듣지 못했단다. 그 자에 대한 소문은 워낙 허황한 게 많아서 들을 가치도 없다시면서. 오죽하면 그 사람의 작호가 포영매겠니.” 천재 포영매가 몰락한 장원을 다시 일으켜 세우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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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후

4.17 (3)

무협의 재미와 로망을 갖춘 강력추천 작품! 「사자후」 그림밖에 몰랐던 소년이 있었다. 강했던 아비가 비무에서 죽었다. 소년은 검을 들었다. 강해져야 했기에. “산에서 경고한 것 기억나? 난 약한 사람은 질색이야. 무공만 높다고 강한 건 아냐. 마음이 강해야 진정으로 강한 사람이야. 무공이 높은 사람은 꺾을 수 있지만 마음이 강한 사람은 꺾지 못해.”

만수조종

단전이 없는 사내 나우(羅雨), 고아로서 평생을 함께해 온 의형제들을 잃고 복수의 칼을 간다."그때… 왜 그랬나? 넌 정도인이잖아. 아무리 화가 나도, 분노보다는 생각을 먼저 해야 하는 거 아닌가?"무공을 사용할 수 없는 그의 처절한 복수기.

사천사

1.75 (2)

뇌옥에 갇힌 살인마를 이용하려는 자들생사결을 뚫고 선택된 3명의 중범죄자들 살인마의 바깥 나들이가 시작된다.

삼초, 살!

2.5 (3)

일초(一招)! 세상에 존재하는 무인 중 칠 할을 상대할 수 있다. 이초(二招)! 팔 할을 꺾는다. 삼초(三招)! 열 중 아홉은 이긴다. “그래도 일 할이 남지 않습니까?”.“맞다. 널 죽일 수 있는 사람들이다.”

강호파괴록

한 사람 대 중원의 싸움이 시작된다. <강호파괴록>

뇌정만가

목숨을 걸어야 쓸 수 있다는 절대 무공, '뇌정기공'.그 무공에 필요한 '뇌전'의 힘을 가지고 태어난 문위검. 수련 없이는 절대 다룰 수 없는 초월적 힘은갓난아이였던 그의 주변을 폐허로 만들고 마는데... 결국 사람들과 격리된 채, 깊은 산 속에 살게 된 그는단 하나만을 강렬히 열망한 채 살아간다. "나도 그저 평범한 인간이고 싶다." 평범하게 사람들과 어울리길 소망하며힘을 온전히 제어하기 위해 수련을 거듭하던 어느 날, 유일한 벗이자 가족이었던 현송도인이습격을 받아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는데... 스승을 구하기 위해, 오랜 칩거 생활을 깨고강호행을 결심하는 문위검.절대 무공을 다루는 그의 거침없는 행보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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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마전인

4.75 (2)

200년전 세상을 피로 물든 혈마(血魔). 한낱 배수에 불과했던 '호발귀'는 한번의 판단착오로 혈마의 무림서 혈마록을 얻게 된다. 혈마의 후예 [혈천방] 그들을 견재해온 [천살단] 그들의 200년간의 싸움 속에서 그 누구의 꼭두각시도 세상을 피로 물들일 혈마로도 남지 않기위해 호발귀의 피로 점칠된 강호로의 한걸음은 무겁기 그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