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청 폐기물 - seodaemungucheong pyegi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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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가 4월 1일부터 장롱, 의자 같은 대형폐기물 수집, 운반과 배출신고 접수 업무를 대행업체로 위탁한다.

그간 대형폐기물 처리를 위해서는 동 주민센터에 가서 신고하고 스티커를 구입해 버릴 물건에 부착해야 했다.

또 수거업체가 폐기물을 가져갈 때까지 이삼일이 걸려, 거리 미관에도 좋지 않았다.

하지만 앞으로는 대행업체에 전화만 하면 업체가 약속된 날짜에 수거해 간다.

수수료도 편리하게 현장에서 지불하거나 무통장 입금하면 된다.

구는 ‘이번 위탁이 구청 청소행정의 다이어트로 이어져 생활쓰레기 수거 등 일반 청소서비스를 한층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배출방식이 간소화돼 대형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대문구는 2013년부터 동 복지허브화에 따라 동 주민센터의 청소, 교통, 토목, 하수 업무를 구로 이관했다.

하지만 대형폐기물 접수, 처리는 업무 성격상 동 주민센터가 계속 맡아왔는데 이번 위탁으로 동 중심의 복지업무에 좀 더 매진할 수 있게 됐다.

구는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알림 쪽지를 제작 배포하는 한편, 시행착오를 막기 위해 24일부터 이달 말까지 대행업체와 함께 공동으로 대형폐기물을 수거한다.

서대문구청은 “주민 신고불편 해소, 무단투기 예방, 동 주민센터 업무 경감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며, 장단점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가운데 한층 업그레이드된 청소행정의 모델로 발전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대문구 청소행정과(02-330-1521)

서대문구청 폐기물 - seodaemungucheong pyegimul

의자 하나가 망가져서 버려야 할 상황.

아, 이건 대형폐기물인가.....아리송.

외출할 때 주민센터에 가서 스티커를 사든 어쩌든 물어봐야지.

당연히 스티커를 붙일 거라고 생각해서 주민센터에 도착하니

대행업체에 직접 연락하시라며 이런 종이 한 장을 주었다.

썬캡삼아, 부채삼아 팔락거리며 집에 와서 정독.

대행업체에 전화걸어 의자값을 송금하고 내다놓았다.

서대문구에 사는 구민들과 우리집식구들을 위해 정리를 하자면,

2014년 4월 1일부터 스티커를 붙이지 않고

대행업체(웰빙환경 : 375 - 3122 )에 배출신고하면 된다.

< 가전제품 무료수거 안내 >

* 소형 가전제품 : 서대문구청 청소행정과 ( 330 - 1377 )

* 대형 가전제품 : 다산콜센터 ( 1599-0903 ), 재활용센터 ( 394-8272 ),

                      인터넷 ( www.edtd.co.kr )

  - 폐가전제품은 원형보존시 수수료가 면제 됩니다.
    특히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TV는 예약일에 방문수거 하오니 

    집밖으로 배출하지마시기 바랍니다.
    소형가전은 분전배출 하시기 바랍니다.  

  - 대형생활폐기물의 종류

   >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젼 등 각종 가전제품류

   > 장롱, 책상, 쇼파, 침대 등 각종 가구류

   > 기타 침구류, 자전거 등 생활용품류

  -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한 지를 확인한 후

    재활용(재사용)이 가능한 것이면 재활용센터 ( 394-8272 ) 에 먼저 연락한다.

​  - 전자제품을 신규구입하면 페기물이 된 같은 종류의 대형폐기물은

    판매자가 무상으로 수거합니다.

  - 동별 대행업체 현황

    서대문재활용센터    (충현동,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연희동 )  02-391-7171

    서부환경              ( 홍제 1.2.3 동, 홍은 1.2 동 )                 02-374-2221

    웰빙환경              ( 남가좌 1.2동, 북가좌 1.2동 )                02-375-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