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일본어: ポケットモンスター ソード・シールド)는 게임프리크가 제작하고, 포켓몬 컴퍼니 및 닌텐도가 배급한 롤플레잉 게임이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이다. 《포켓몬스터》 비디오 게임 시리즈의 8세대 작품이다. 포켓몬 컴퍼니가 발매한 두 번째 가정용 콘솔 출시작이다. 2017년 E3에서 최초공개되었으며, 2019년 11월 15일 출시되었다. 본작은 2016년작 《포켓몬스터 썬·문》의 제작을 마치자마자 계획된 작품으로서 그 계획이 제작의 단계까지 옮겨지기는 2017년 말부터였다. 전작과 별다를 것 없이 본작 또한 포켓몬 트레이너가 포켓몬 챔피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다룬다. 이번에 탐험하는 곳은 현실의 영국에 기하는 가라르 지방. 본작의 주목표는 각 시티의 체육관 관장들을 모두 이긴 다음 포켓몬 리그 챔피언 단델을 이겨 그 자리를 계승하는 데 있다. 그러는 와중에 플레이어는 가라르 리그에서 일어난 흉악한 음모를 맞닥뜨리게 된다. 본작에서는 81종의 새 포켓몬과 아울러 13종의 종래의 포켓몬의 리전 폼이 추가되었다. 더불어 포켓몬의 특정조건을 충족시켰을 시 그 크기를 커지게 할 수 있는 다이맥스, 거다이맥스는 다이맥스지만 일부 포켓몬에서는 그 모습마저 바꿔 버리는 거다이맥스, 자유시점 기능 및 협동 레이드 기능이 도입된 와일드에리어 등이 함께 추가되었다. 《썬•문》, 《레츠고! 피카츄·이브이》에서 벌써 소개됐던 지역적 변종과, 포켓몬의 오버월드에서의 돌아다님이 재현되어 있다. 2020년 연 중 두 개의 확장팩—갑옷의 외딴섬》과 《왕관의 설원—이 출시되었다. 또한 확장팩에선 자신의 스타팅 포켓몬, 우라오스 (일격의 태세), 우라오스 (연격의 태세), 거북왕, 이상해꽃이 거다이맥스 하게 되고 《갑옷의 외딴섬》에서는 전설의 포켓몬 치고마, 우라오스가 출현하고 《왕관의 설원》에서는 전설의 포켓몬 버드렉스와 레지드래고, 레지에레키, 파이어 (가라르의 모습), 프리져 (가라르의 모습), 썬더 (가라르의 모습), 블리자포스, 레이스포스가 출현한다.(그 외에도 전작의 모든 전설 포켓몬이 출현한다. 닌텐도는 전에 있던 포켓몬을 일부만 떼어다가 수록하겠다는 결정에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일부 팬 커뮤니티의 대단한 역풍을 맞았다. "Dexit(dex와 exit의 합성어, 브렉시트의 패러디)" 같은 조어며, "Bring Back National Dex(전국도감을 돌려내라)" 같은 운동도 생겼으며, 발매 수 달 전부터 보이콧을 하자는 부르짖음이 컸다. 이렇든 저렇든 우여곡절 끝에 출시된 《포켓몬스터 소드·실드》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포켓몬의 디자인, 새로운 기능, 단순성, 자유로운 게임플레이, 경편화된 인카운터에 호평이 있었지만, 동시에 포켓몬 도감의 축소, 덜 된 게임 콘텐츠에서 혹평이 있었다. 2019년 말을 기준으로 600만장이 넘게 팔렸다. 게임 평가[편집]
포켓몬[편집]스타팅 포켓몬[편집]
전설의 포켓몬[편집]
이외에도 왕관의 설원에서 이전 세대 초전설 포켓몬들, 준전설 포켓몬, 울트라비스트들도 모두 얻을 수 있다. 환상의 포켓몬[편집]
여기서 4세대 환상의 포켓몬이 없는 이유는 이후에 4세대 리메이크 버전인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 샤이닝 펄》에서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 체육관[편집](소드)※다이맥스위주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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