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나우 사용법 - peulotonau sayongbeob

오늘의 소식

네이버 프로토나우(protoNow)로 간단하게 앱 디자인하기

이번에 새로 소개해 드릴 프로토나우(protoNow) 프로그램 입니다.

프로토나우는 네이버 개발자 센터에서 사용하실수 있으며 프로토타입을 쉽고, 빠르게 제작할 수 있게 다양한 위젯과 인터랙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 입니다. 아마 많은 모바일 개발자 분들은 자신이 만든 앱을 프로토타입(목업)을 디자인을 입히기 위해 파워포인트를 사용하셨을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프로토나우로 더욱 정밀하고 세심하게 디자인을 하실수 있으십니다.

프로토나우는 네이버가 만들어 네이버의 다양한 위젯 및 라이브러리 제공하며 특히 모바일 디바이스 목록에서 Apple iPhone, Apple iPad, Samsung Galaxy, LG Optimus 등 원하는 기종을 선택하면 해당 디바이스에 맞게 자동으로 해상도가 설정되어 편리하게 모바일 설계서를 작성할 수 있다.

기존 프로토타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은 외국 제품이거나 유료제품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프로토나우는 네이버가 만든 국산 프로그램이며 한국어 외에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국어 UI를 지원합니다.

프로토나우의 장점이라고 할수있는 다양한 위젯 및 라이브러리 아이콘입니다.

프로토나오는 '버튼', '플리킹 영역', '햄버거 메뉴' 등의 위젯과 픽토그램 아이콘이 있으며 기기 특성에 맞게 iOS 또는 Android의 UI이 모두 지원하며 컴포넌트 등 총 274종의 다양한 위젯과 이미지를 화면 설계에 바로 활용할수 있습니다.

프로토나우는 스와이프 뷰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스와이프 뷰 기능은 모바일 환경에서 많이 쓰이는 기능으로 인터랙션을 몇 번의 클릭만 혹은 드래그로 한 화면에 여러 정보를 불러오는 기능입니다.

저도 앱을 만들면서 스와이프 뷰 메뉴를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사용하면 사용할수로 프로토나우의 다양한 아이콘의 매력에 빠져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프로토나우는 프로토타입은 미리보기를 통해 현재 완성된 완성도를 파악하실수 있며 공유하기를 통해 QR코드 또는 링크로 전송하여 다른사람과 개발된 앱을 평가 하실수도 있습니다.

미리보기와 공유하기는 만들어진 프로토타입의 객체들을 연결한후 사용하는 기능으로 개개인의 컴퓨터의 성능과 생성된 사이트 맵의 수에 따라 만들어지는데 다소 시간이 걸릴수 있습니다.

제 3년된 노트북으로 100개의 사이트맵을 공유하기로 QR코드를 생성하는데 10분이라는 시간이 들어가네요.

지금 제가 만든 앱을 미리보기를 통해 생성해 봤습니다.

실제 핸드폰에서 앱이 구동되고 있는것처럼 느끼실수 있으며 연결된 링크를 통해 실제 사용하는거와  앱을 사용하여 문제점을 찾을수도 있습니다.

미리보기는 다른사람과 같이 사용하실수 없기 때문에 다른사람과 같이 앱을 사용해보고 평가하고 싶으시면 공유하기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조심하셔야 할점은 공유하기는 마지막 URL을 업데이트한 날로부터 30일 동안 유효하니 이점을 꼭 알고 계셔야 합니다.

네이버 개발자센터 블로그에 프로토나우의 개발 과정이 나와있어 간단히 정리해 봤습니다.

프로토나우의 전신은 디자인 스튜디오로 DEVIEW 2010 콘퍼런스에서 처음 소개되고, 2010년 10월에 네이버 개발자센터를 통해 오픈 프로젝트로 공개된 이후에도 내부에서는 꾸준히 디자인 스튜디오 사용성과 기능 개선을 진행해 왔습니다. 이러한 업무 진행 과정에서 디자인 스튜디오의 콘셉트는 화면설계서 작성 도구라는 개념을 넘어 효율적인 업무 협업과 스마트한 프로토타이핑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확장됐다. 그리고 이와 같은 콘센트를 반영하기 위해 프로토타입(prototype)의 'proto'와 지금 당장을 의미하는 'Now'를 합성하여 '지금 바로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보세요.'라는 의미의 '프로토나우(protoNow)'로 프로그램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이렇게 멋진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신 프로토나우 개발자님 여러분 감사합니다.

열심히 사용해서 좋은 맵 많이 많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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