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 기아 잡는 법 - peol gia jabneun beob

디아루가

- 시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남색 바탕의 몸에 푸르스름한 줄무늬가 있다. 머리, 등, 가슴에 은색 철갑이 붙어 있는데

  가슴 부위의 철갑 한가운데에는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결정이 박혀 있다. 뒤통수는 수정 기둥 모양으로 길게 돌출된 형태이다.

  작품 내의 신화에서는 시간의 흐름을 만들어내는 시간의 신이라 불리며, 신오지방을 창조했다고 전해진다. 펄기아의 대립점에 있는 포켓몬이다.

  몸무게는 683kg으로 신오 지방에서는 기라티나 (어나더 폼) 다음으로 가장 무겁다.

  무게로 따지면 전체 3위인데다 신오 2위 (전국도감 획득 전에는 디아루가가 1위-플라티나 버전에서는 2위)

- 디아루가는 기본적으로 강철 타입의 메탈크로우(PP35), 드래곤 타입의 시간의 포효(PP5),

  드래곤 타입의 드래곤크루(PP15), 바위 타입의 원시의 힘(PP5)를 가지고 있다.

  디아루가는 대부분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불대문자, 섀도크루, 용성군, 대지의 힘 등의 기술을 무난히 배울 수 있다.

  단 물 타입의 기술은 (예:파도타기, 폭포오르기, 물의파동, 아쿠아제트 등) 배울 수 없다.

  디아루가는 막강한 포켓몬이지만, 땅 타입과 격투 타입의 기술에는 매우 취약한 면을 보인다.

  포켓몬 리그의 챔피언을 이기고 전당등록을 한 뒤에 도전할 수 있는 배틀타워에서는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과 같이 참가할 수 없다.

  가급적이면 들국화와 대엽을 상대할 때에는 디아루가를 추천하지 않고, 디아루가는 오엽이나 난천과 싸울 때 추천한다.

  다만, 디아루가도 최강의 기술이라고 하는 '지진'이 기술에 들어있을 시에는 추천한다.

  Pt기라티나에서는 디아루가의 레벨이 70으로 올라가 있는데, 레벨 70짜리 디아루가를 잡으면 레벨 90까지 가는 속도가 이전보다 빨라지게 되고

  톱 트레이너 카페에서 무청을 상대할 때에 더욱 유리하다. 강력한 기술인 지진은 TM으로, 대지의 힘, 시간의 포효는 하트비늘로 떠올리고, 강력기

  라고 불리는 역린 등은 NPC에서 배우면 사천왕과 챔피언의 포켓몬도 쉽게 원킬 (다른 포켓몬을 한방에 쓰러뜨리는 것)할 수 있다.

  고유기는 "시간의포효".

펄기아

- 공간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진주를 연상시키는 구체가 어깨에 박혀 있다. 밝고 불그스름한 바탕색의 몸에 자주빛 줄무늬가 있다.

  등에는 날개 모양의 지느러미 한 쌍이 달려 있다.

  작품 내의 신화에서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공간의 신이라 불리며, 신오지방을 창조했다고 전해진다.

  디아루가의 대립점에 있는 포켓몬이다. 암컷과 수컷이 없고, 키는 4.2m에 몸무게는 336kg이다. (디아루가는 키가 5.4m에 몸무게는 683kg이다.)

-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펄기아중 다이아몬드(디아루가)버전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펄 버전에서는 천관산에서 출현한다.

  잡을 때에는 레벨이 47이고

 기술도 물의파동 (Lv. 10때 배운다.), 원시의힘 (Lv. 20때 배운다.), 드래곤크루 (Lv. 30때 배운다.),

 공간절단 (Lv. 40때 배운다.)이 있다.

 다만, 펄기아에게도 초강력 기술인 '지진'을 배우게 하면 포켓몬리그 참가시에 사천왕의 포켓몬과 챔피언의 포켓몬을 원킬 (다른 포켓몬들을 한 방에 쓰러뜨리는 것으로, Lv. 90이 넘으면 어떤 트레이너의 포켓몬도 원킬하기 쉬워진다.)시킬 수 있다.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에서는 디아루가와 함께 레벨 70으로 나온다. 드래곤/물 타입을 가지며 약점이 드래곤 타입밖에 없으므로 (얼음타입은 물타입에 의해 데미지 반감) 포켓몬리그에서 좋은 동반자가 되지만, 배틀 프론티어에는 전설의 포켓몬과 환상의 포켓몬, 그리고 뮤츠 등의 몇몇 포켓몬 (뮤츠, 뮤, 세레비, 루기아, 칠색조, 가이오가, 그란돈, 레쿠쟈, 지라치, 테오키스, 디아루가, 펄기아, 기라티나, 피오네, 마나피, 다크라이, 쉐이미, 아르세우스)과 함께 참가가 금지되어 있을 뿐더러 팩토리에서 빌려 쓸 수 없다. 고유기는 "공간절단". 다만, 뮤츠 (150), 뮤 (151), 칠색조 (249), 루기아 (250), 세레비 (251), 가이오가 (382), 그란돈 (383), 레쿠쟈 (384), 지라치 (385), 테오키스 (386), 디아루가 (483), 펄기아 (484), 기라티나 (487), 피오네 (489), 마나피 (490), 다크라이 (491), 쉐이미 (492), 아르세우스 (493)도 Wi-Fi 배틀에는 참가할 수 있다. 펄기아에게 말걸면 기아-!라고 소리치며 싸운다. 펄기아는 포켓몬스터 DP 디아루가/펄기아 중 에서 펄버젼에서만 잡을 수 있는 포켓몬이다.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갤럭시단이라는 악당이 나와 펄기아(다이아몬드 버젼이면 디아루가)를 소환해 준다. 펄기아를 리그 참가 포켓몬으로 할 때는 토대부기, 초염몽, 엠페르트, 에레키블, 맘모꾸리, 펄기아 팀을 가장 추천하는 팀이다. (가장 추천하는 기술배치-토대부기:지진/깨물어부수기/하드플랜트/엄청난힘, 초염몽:인파이트/블러스트번/화염방사/제비반환, 엠페르트:하이드로캐논/섀도크루/제비반환/스톤샤워, 에레키블:번개펀치/10만볼트/번개/기가임팩트, 맘모꾸리:원시의힘/눈보라/지진/암석봉인, 펄기아:공간절단/드래곤크루/역린/암석봉인) 포켓몬리그를 진행하다 보면 사천왕과 챔피언의 포켓몬을 한번에 쓰러뜨려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펄기아는 충호의 비퀸이나 메가자리를 쓰러뜨리는 데는 이 기술배치대로 배치한 팀으로는 엠페르트, 맘모꾸리와 함께 효과 만점이다.

 디아루가처럼 Pt 기라티나에서는 마박사가 자동으로 데이터를 채워 주어서 리그 전에는 만나지 않고 도감에 등록된 것으로 처리된다.

 또한 펄기아는 신오 지방의 도시 영원시티에 있는 조각상의 모델이 되는 포켓몬이다. 잠재우면 4*10=40배의 등급으로 잡을 수 있다.

- 잡는 법(디아루가, 펄기아 동일)

포켓몬스터DP를 하면서도 아직 디아루가, 펄기아를 못 잡은 플레이어라면 아마 초딩(^^;)들이 대부분일 거다.

그래서 착한 동생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쉽게 올려 보겠다.

최소한 관장들을 깨고 난 후 락클라임, 파도타기, 바위깨기, 괴력 은 배워야지

천관산에 올라 갈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각 마을에 관장들을 찾아서 이길 실력이 된다면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잡으러 가도 된다.

하지만, 아직 그렇지 못하다면 조금 더 노력하기를...(통신으로 받아도 되지만 직접 잡아야 게임의 재미를 누리지...)

제일 중요한 것은 차례대로 관장을 깨고 난 후, 스토리가(이벤트) 진행이 되어져야만 잡을 수 가 있다.

무턱대고 사냥만 하러 돌아다니지 말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

특히, 중요한 사람들이 마박사와 주인공을 도와주는 친구이다.

그리고 중요한 장소는 진실호수, 입지호수, 예지호수다.

위의 4가지 비전을 배우고 난 후, 갤러시단 창고에서 카드를 구해서, 빌딩에서 갤러시단 보스를 깨고, 3마리의 전설의 포켓몬을 구해야 한다.

먼저, 진실의 호수로 가면 마박사와 주인공을 도와 주는 친구가(이녀석은 처음 플레이어가 동료의 이름을 마음대로 지을 수 있기 때문에..) 있다.

그럼, 객러시단 간부들이 각 호수를 폭발시키고 전설의 포켓몬을 다 잡아 간다.(물론, 다 가봐야 한다.)

제일 먼저 진실호수->입지호수->예지호수 순으로 가라고 이야기를 해준다. 이 순으로 가야 이벤트가 일어난다.

그리고 나서 갤럭시단 창고 로 간다.

창고 열쇠는 창고앞에 띨띨한 부하가 흘리고 간다.(만약, 이 이벤트가 일어나지 않으면 호수를 찾아가서 간부들을 이겨야 한다.)

창고로 들어가서 빌딩에 들어 갈 수 있는 카드를 구해야 한다.

빌딩으로 들어가면 띠~용~하고 방을 이동하는 포탈(순간이동장치)가 있다.

돌아다니는데 시간이 좀 걸리지만, 차근차근 돌아다니면서 아이템도 먹고,

배틀도 해야 한다.(신오도감이 채워진다.)

그럼, 빌딩 끝까지 가면 갤럭시단 보스가 나타난다.

조금 강한 편이지만 가뿐하게 이겨 주고(그러니 충분히 관장들을 이기고 렙업을 하고 와야 한다.)나면,

보너스로 마스터 볼 을 준다.

어떤 포켓몬이든 한방에 잡는 완소볼이다. 어디에 쓰든 본인의 자유이다.

(단, 치트를 쓰지 않으면 정품에서는 오직 한개이다. 뭐, 축복시티에서 제비뽑기를 해서 1등을 하면 마스터볼을 준다, 포켓몬콘테스트에 나가서 1등을 하면 준다는 말도 있지만... 결코 쉽게 되지 않는다. 마스터볼이 만만하게 줄만한 물건이 아니다;;;)

가급적이면 디아루가, 펄기아 잡는 데 쓰면 좋을 것이다.

왜냐면, 각 게임을 시작해서 전설의 포켓몬이 한개도 없는, 게다가 돈도 별로 없는 빈약한 상태에서 다음을 기약하기는 너무 힘들다.

바로 디아루가나 펄기아를 잡아서 다른 전설의 포켓몬을 잡는 게 좋다.

그만큼 강하기도 하고, 다른 전설의 포켓몬들이 꼭 마스터볼을 써야만 잡히는 것이 아니다.

다른 볼을 쓰더라도 가능하다.(물론, 여러번 많이 던져야 하지만...) 

각설하고...

마스터볼을 얻은 다음, 전설의 포켓몬 3마리를 마음대로 하라고 하면, 그냥 놓아줘라 ㅎ

그래야 다음에 디아루가, 펄기아 잡을 때 도와 주니깐...

그리고 디아루가, 펄기아를 잡으려면 천관산 으로 가야 한다.

가는 길이 쉽지가 않다. 갤럭시단 조무래기들도 많고, 야생포켓몬도 등장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갤럭시단 간부들도 이겨야 한다.

충분한 준비가 없다면 천관산으로 가는 것이 힘들다.

기술의 PP가 부족하고, 회복약도 많이 든다.(스프레이가 있으면 좋다.)

암튼,  준비를 잘해서 천관산으로 간다.

무쇠시티로 가서 207번 도로로 오른쪽으로 가서 동굴로 들어 간다.

파도타기를 해서 길을 건너면 위로 올라 가는 길이 나온다.

그 다음부터는 계속 위로 올라 가면 된다. 동굴을 나가서 산을 돌아 또 다시 동굴에 들어 가는 식으로 길이 복잡하지만...

쉽게 생각해서 꼭대기까지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고 가면 된다.

그리고 나서 정상에 서면 갤럭시단 조무래기와 간부들을 이겨야 한다.

많이 지쳐있을 상태라서 주인공을 도와주는 친구 달려와서 도와준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보스를 이기고 나면, 드디어 전설의 포켓몬을 만난다.

그리면 시작하자 마자 그냥 마스터 볼 을 던져서 잡자!

마스터볼 쓰기 싫으면 좀 고생스럽지만

디아루가를 쉽게 잡으려면 동탁군 (팬텀 (겐가), 치렁 (치린) 등)을 선두에 놓고, 만나자마자 바로 최면술을 걸어 잠재운 다음, 재빨리 퀵볼을 던져서 포획 등급을 240으로 높여서 잡기 쉬워진다. 독을 제외한 상태 이상, 즉 마비, 잠듦, 얼음, 화상으로 만들어서 잡기 쉽게 만들고 밤에 만날 경우에는 상태 이상으로 만든 다음, 재빨리 다크 볼을 던져서 포획 등급을 240으로 높여서 쉽게 잡는다.

 말이 쉽게 잡는다지... 어렵다구!!!

알아서 선택해서 잡으면 된다. 참고로 한번 죽이면 끝이다! 다시는 못 잡는다. 미리 리포트를 저장해놓고 잡아야 한다!!

마지막 힌트!!

디아루가나 펄기아를 잡고 난 후, 그냥 천관산을 내려가지 말고

천관산 정상에 디아루가, 펄기아가 등장한 장소의 북쪽으로 조금만 가보자.

그럼, 디아루가, 펄기아가 쓰는 도구가 떨어져 있다.

꼭!! 주워가자!

다시오기 힘드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