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코(PENOMECO)의 새 싱글 `Organic (오가닉)`의 또 다른 타이틀곡이자 YDG(양동근)의 피처링으로 화제를 모은 `BOLO (Feat. YDG)`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지난 26일 오후 피네이션(P NATION)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 YDG는 피처링에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 출연으로도 페노메코를 지원사격했다. 공개된 티저 속 페노메코와 YDG는 광활한 공간을 배경으로 자유로운 움직임을 선보이며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나이지리아어로 `바보`라는 뜻을 지닌 `BOLO`는 내 마음을 모르는 바보 같은 상대에 대한 곡이다. 페노메코는 곡에 누구보다 잘 어울릴 아티스트로 YDG를 떠올렸고, YDG 역시 데모를 들은 다음날 피처링 녹음을 진행하며 "2021년 내가 본 최고의 가사"라는 찬사를 전했을 만큼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페노메코는 국내 아티스트 최초로 나이지리안 팝 장르의 신곡 `Shy (eh o)`와 `BOLO (Feat. YDG)`가 담긴 디지털 싱글 `Organic`을 발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나이지리안 팝은 중독성 있는 드럼 리듬에 미니멀한 악기 구성을 특징으로 한다. 라틴 팝과 일정 부분 비슷하지만, 오리엔틱한 매력의 빈티지한 악기 구성이 전혀 다른 방식으로 세련된 느낌을 풍긴다. 페노메코의 독특한 보이스와 창법이 나이지리안 팝 장르에 꼭 맞는 악기처럼 담겼다. 이에 `Organic’ 음원과 발매와 함께 공개된 `Shy (eh o)`의 뮤직비디오를 향해 각종 SNS와 음원 사이트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리스너들은 "멜로디라인을 항상 신선하게 쓰면서 자기 색깔도 가져가는 아티스트", "여태껏 들은 `뭣이 중헌디` 중에 제일 세련", "나이지리아 여행 온 줄", "페노메코는 천재 맞음", "누구도 못 따라할 스타일" "노래도 노래인데 뮤비도 항상 레전드"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항상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으로 변주를 거듭해온 페노메코의 `BOLO (Feat. YDG)` 뮤직비디오 본편은 27일 오후 6시 페노메코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호돈을 페노메노라고 부르던데 이게 무슨뜻인가요? Matthaus 조회 6921 추천 3 작성일 2017.08.06 15:22:04 대댓글알림 https://www.kick-off.co.kr/overseas/34676주소복사 궁금 3 스크랩 신고 글쓰기 목록 9개의 등록된 댓글이 있습니다. 무적앞니루수지 2017-08-06 15:24:27 0페노메코 관련잇을텐데 Nedved 2017-08-06 15:29:11 0 신이내린재능 = 천재라고 합니다. ㄴ 작성자 Matthaus 2017-08-06 15:29:44 0Nedved ㄷㄷㄷㄷ 디테일한 설명 ㄱㅅ합니다 ㄴ [Real Madrid] 2017-08-06 15:55:30 0Nedved 호----멘 괴체 2017-08-06 15:29:42 0괴물 겉절이 2017-08-06 15:32:39 0축구화는 왜 걸고있찌 ㅋㅋㅋㅋ Dybala 2017-08-06 15:33:09 0Il Fenomeno hellpatrol 2017-08-06 15:39:34 0경이로운 (자연)현상 외국인들은 개인 각각의 품성이나 재능을 하나의 자연현상으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하더군요 저 장면이 프랑스 월드컵 결승전 직후죠 아마도 ?? 보통 경이로운존재라고 하더군요 댓글등록 댓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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