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문화/드립/패러디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꽈찌쭈' 드립의 뜻과 유래권진수(꽈찌쭈) 역의 '다니엘 대 킴'.jpg + '페이퍼 타올이 요기잉네'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 '왜 나 꽈찌쭈는 햄보칼수가업서!' 위 3가지 드립은 2010년경 인터넷에서 유행했던 드립들로 미국 드라마 '로스트(LOST)'의 등장인물 중 한명인 '권진수'와 관련된 대사들이다. 이 대사들이 주목받게 된 이유는 다름아닌 어색한 '발음' 극중에서 매우 진지하거나 우울한 상황에서 한 대사들인데 발음이 너무나 어색하여 오히려 보던 한국인들을 웃음터지게 만들어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물론 외국인들에겐 어차피 외국어이니 이상한 발음을 알아차릴 수 없기에 한국한정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런 탓에 한국 한정으로 다니엘 대 킴을 '권진수'가 아닌 '꽈찌쭈'라 부른다(...) 자, 그럼 화제가 됐던 드라마 속 그 장면들을 살펴보자 + 전설이 되어버린 화장실 장면 '아 페이퍼타올이 요기잉네'와 '요태까지 날 미행한고야?'가 둘 다 나온다. 물론 저 두 대사 말고도 모든 대사가 어색한 한국말이다. 그리고 위 두 대사만큼은 아니지만 '여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속'도 자주 패러디 되던 대사 중 하나. 첫 번째 동영상만큼은 아니지만 유명한 동영상으로 '나 꽈찌주는 햄보칼수가업서!'가 나온다. 또한 첫 시작의 '으아니!'도 감탄사나 추임새로 자주 쓰인다. 이 장면은 특히나 권진수의 불쌍함이 부각 되는 장면인데 너무나 웃기고 부정확한 발음때문에 한국인인 이상 웃음만 나온다. ※ 보너스 이말년시리즈에서 패러디 된 장면, 산타를 가장한 도둑을 미행하는 장면에서 패러디 됐다. 가스파드의 선천적 얼간이들에서 패러디 된 장면으 페이퍼타올과 햄보칼수가업서 드립 모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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