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er유럽의 감성과 한국 고유의 여유로운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Jjimjil Spa Zone씨메르의 감초, 찜질 스파 Jjimjil Spa ZoneK-찜질 스파의 정석코스 Aqua Spa Zone동굴 스파에서 즐기는 신선놀음 Aqua Spa Zone몽환의 세계에서의 휴식 Aqua Spa Zone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공간, 인피니티 풀 Aqua Spa Zone씨메르의 대표 인생샷 스폿 이전이미지 다음이미지 scroll down Cimer 유럽의 감성과 한국 고유의 여유로운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Offers씨메르가 제안하는 맞춤 상품, 그 특별한 혜택을 지금 만나보세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할인 가격과 수영장 찜질방 총정리 후기 총정리 뜨거운 여름이 계속되면서 아이와 물놀이하러 여기저기 즐거운 나들이를 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수영장 찜질방 다녀왔답니다.
흐린 날씨였지만 실내 수영장이 넓고 쾌적해서 시간제한 6시간 꽉꽉 채워 수영장 찜질방을 다녀왔어요. 실내공간이 너무 예뻐서 오히려 장마철에 와도 좋더라고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오랜만에 간 건데 다른 워터파크나 일반 수영장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가득해서 친구랑 다음에 다시 오자고 약속했답니다.
제가 알려드리는 씨메르 할인 가격 정보로 미리 예약하시면 추가 할인도 가능해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할인 가격 꿀팁과 수영장 구석구석 찜질방까지 야무지게 즐기실 수 있도록 총정리 후기 출발합니다!
리스트가 많네요 ㅎㅎ 스크롤의 압박이 예상되지만 그래도 꼭 필요한 정보로만 야무지게 넣은 무려 10가지 꿀팁 지금 시작해 볼게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수영장은 메인 수영장 외에도 아쿠아클럽, 버츄얼 스파, 아웃도어 풀, 인피니티풀 등 이색적인 공간이 정말 많은 수영장입니다. 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한 수영장이다 보니 타 수영장과 다르게 트랜디한 느낌이랄까? 기본 씨메르 가격은 수영장과 찜질방 이용을 포함해 6시간 이용을 기준으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어요. 물론 수영장 이용 없이 찜질방만 이용하는 가격도 있습니다. 수영장 + 찜질방 평수기 성인은 50,000원, 성수기에는 60,000원, 극성수기에는 70,000원 / 찜질방 이용은 시즌 상관없이 성인 30,000원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이상만 입장 가능하며 19세까지는 소인 요금이에요. 소인 요금은 성인 요금에서 만 원씩 저렴합니다. 따로 예약 없이 방문하신다면 기본 가격으로 입장하셔야 하지만 바로 위에 넣어드린 사전 할인 예약을 이용하시면 추가 할인이 가능해요! 성수기 요금도 할인!!! 찜질방 이용권만 할인 구입도 가능하니 미리 예약하시는게 무조건 이득입니다.
오픈 시간은 주중, 주말, 성수기에 따라 시간이 달라진다고 해요. 평일에는 10시부터 오후 7시 오픈이고요 주말은 오후 9시까지, 성수기에는 10시까지 운영됩니다. 저는 주말에 다녀왔는데 성수기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입장시간부터 줄 서서 기다리시는 분들 계시더라고요. 평일이라면 상관이 없는데 혹시 주말이나 최성수기에 방문하신다면 오픈런 추천합니다!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주차요금은 최대 9시간 무료로 지원됩니다.
제가 알려드린 할인 정보로 예약하시면 바로 카톡이나 문자로 입장할 수 있는 바코드가 와요. 사진에 보이는 기계에 바코드 입력하시면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제 뒤로 할인 없이 그냥 오신 분들이 계셨는데 제가 미리 구입하면 할인된다고 얘기해 주고 싶었다는 거...
티켓에 써 있는 번호의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키를 뽑아 탈의실로 이동하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발권부터 6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지체하지 말고 빠르게 수영복 갈아입으시고 수영장으로 돌진하세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수영장의 메인 풀인 워터플라자 입니다. 인터넷에서 많이 보셨죠? 저는 오픈런 했더니 이렇게 한가한 씨메르의 모습을 담을 수 있었어요. 이탈리아 산마르코 광장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공간이라는데, 어디가 산마르코 광장 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쁘긴 엄청 예뻐요. 특히 사진 찍으면 정말 잘 나온답니다.
메인 풀에 떠 있는 대형 튜브는 공용으로 사용하는 튜브입니다. 먼저 맡으면 임자! 물론 많은 분들이 함께 사용하셔야 하니 대부분 사진만 후다닥 찍고 양보해 주시더라고요. 저희도 사진 열심히 담고 고이 내려왔어요. 수심은 1.3M이고요 키 140미만의 어린이는 구명조끼를 필수로 착용해야 해요. 물론 구명조끼 빌리는 건 유료입니다. 입구에서 직원분께서 한 명 한 명 아이들 키 체크하시더라고요.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니 오픈런 하셔서 예쁜 사진 담으셔야 해요. 메모 메모
2층으로 올라오면 작은 풀이 하나 있어서 여기에서 사진 찍으면 베스트 컷을 건질 수 있어요. 저도 친구랑 열심히 찰칵 찰칵 사진을 담았습니다.
반대쪽에서 바라보면 2층의 작은 수영장 보이시죠? 아래쪽이 투명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지금 보는 방향으로 1층에서는 카메라를 2층에 모델이 서 있는 포즈도 많이들 하신답니다. 이색적인 사진을 담을 수 있어요.
메인 수영장 안쪽으로 들어가면 아쿠아 클럽이라는 공간이 나옵니다. LED 미디어가 나오고 클럽처럼 쿵쾅 쿵쾅 바운스 바운스 음악이 흘러나와요. 예전에는 여기서 DJ 공연도 하고 그랬거든요.
이곳에서 4개의 풀이 있어요. 음악소리가 커서 좀 시끄럽긴 하지만 색다른 분위기를 즐기실 수 있어요.
아 참!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썬 베드는 모두 죄다 유료입니다. 입장료 가격과 별도로 추가 비용을 지불하셔야 해요. 물론 유료 썬 베드 말고 그냥 편하게 사용 가능한 공간도 있어요.
사진에 보이는 공간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보통 이런 수영장들을 유료 썬 베드 외에 의자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는 사진과 같은 공간이 있어서 썬 베드 빌리지 않고 이용할 수 있었어요. 물론 주말 오후에는 이미 사람들이 찜콩해 놓았을 거라는 거.
사진에 보이는 의자도 무료입니다. 요기는 사진 찍으면 잘 나오는 곳이라 경쟁이 더 치열해요. 저도 앉아보지도 못했다는 거..
씨메르에는 두 개의 워터 슬라이드가 있습니다. 초록색으로 보이는 게 토네이도 슬라이드. 오른쪽은 아쿠아 루프입니다. 차이점이라면 토네이도는 조금 더 길고 중간중간 양쪽으로 움직이는 커다란 공간이 나와요. 아쿠아루프는 속도가 조금 더 빠르고 짧습니다. 짧고 굵게 타실 분들은 핑크색~ 더 길게 천천히 즐기고 싶으시다면 토네이도로 가시면 됩니다.
슬라이드가 내려오는 입구에서 줄을 서서 1인용 혹은 2인용 튜브를 받아서 셀프로 걸어 올라가야 해요. 아이들은 거의 2인용 탔는데 저는 1인용을 즐겼습니다. 1인용 줄이 훨씬 짧았거든요. 스릴 넘치는 워터슬라이드 토네이도 타면서 찍어본 영상입니다. 슬라이드 위쪽에 직원분께서 어찌나 유쾌하시던지 덕분에 너무 즐겁게 계속 탔어요. 아이들도 신나고 저도 신나고. 영상 미리 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아실 거랍니다. 130미만 아이들은 못 타니 참고해 주세요.
벽면 가득 아름다운 LED 화면이 펼쳐지는 이곳은 버츄얼 스파입니다. 성인 전용 공간으로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어요. 일단 분위기가 진짜 대박!
LED 화면은 3~4개가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일몰 풍경이 제일 예쁜 것 같아요. 일몰 풍경 나오면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쁘다는 거
시원한 바다 풍경도 보이고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눈앞에 파라다이스가 펼쳐지는 기분이에요. 인천 파라다이스 씨메르 가시면 꼭 들어가 보세요. 약간 숨어 있는 공간이라 모르고 가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다는.
야외 아웃도어 수영장 모습이에요. 썬 베드가 풀을 둘러싸고 있고요. 물론 유료 ㅋ 날씨가 흐려서 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예쁜 풍경이었답니다.
수심은 1.2미터 정도였고요 밤에 보면 조명이 켜져서 더 예뻐지더라고요. 다음엔 밤에 한번 가봐야겠어요.
한쪽엔 자쿠지도 있고요 비교적 물이 따뜻한 편이라 춥다는 느낌 전혀 없었답니다.
인피니티 풀은 3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탁 트인 전망이 예술이지요. 머리 위로 수시로 비행기가 날아가는데 정말 휴양지 바이브를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일몰에 가면 이런 느낌! 요즘은 해가 늦게 지는 날의 연속이라 이런 환상적인 일몰을 보려면 주말에 가야 할 것 같아요.
인피니티풀 옆쪽으로는 따뜻한 이벤트 탕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신나게 놀더니 체력 방전되기 직전인 아이들
아래쪽 계단을 내려가면 족욕도 가능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말씀드렸듯이 씨메르는 구석 구석 정말 다양한 공간이 숨어 있어요. 부디 제 포스팅 보고 가시는 분들은 하나도 놓치지 마시고 다 클리어하시길 바랍니다.
내부에 위치한 푸드 플라자도 소개해 볼게요. 아웃도어 풀 바로 옆에 연결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요.
가격은 요 정도입니다. 아무래도 호텔에 연결된 수영장이다 보니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었지만 직접 주문해 먹어보니 하나같이 다 맛있어서 만족했어요. 특히 치킨 넘나 최고
양도 정말 많아서 조금 남겼다니깐요. 치킨이 최고야! 사실 맥주도 먹고 싶었는데 운전하고 돌아가야 해서 패스했답니다. 다음엔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 1박 하면서 씨메르 즐기고 싶어요~ 맥주 실컷 먹어야겠다며.
마지막으로 씨메르 찜질방 소개입니다. 기본 입장권을 구입하면 수영장과 찜질방 이용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찜질방 옷도 무료로 대여해 주시더라고요. 일반 찜질방의 황토색 찜질복이랑은 차원이 다른 느낌이지요? 원피스에 바지가 따로 있는 옷이었습니다.
찜질방으로 올라가면 씨메르 수영장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여기서 보니 또 다른 느낌
편백나무룸, 자수정방, 불가마, 아이스룸, 커뮤니티룸, 소금방 등 다양한 공간이 있습니다. 그냥 작은 찜질방이 아니라 공간도 정말 넓었어요.
열심히 수영하고 온 아이들은 찜질방에서 기절했을 정도. 6시간이 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놀다 보니 시간이 정말 순삭이더라고요.
릴랙스룸에서는 리클라이너 체어에 누워 TV를 보며 쉴 수 있었어요. 요기도 정말 아이들이 좋아했던 공간이랍니다.
찜질방에 왔으니 식혜랑 구운 계란도 야무지게 먹어주고요. 6시간 꽉꽉 채워 놀았던 씨메르에서의 시간. 서울에서도 가깝고 비교적 여유로운 분위기의 수영장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추천할게요. 8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는 규정 하나로 수영장 분위기가 정말 다르더라고요.
마지막은 정산의 시간 ㅋ 요기서 정산하시고 락커키 내고 퇴장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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