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이도염 연고 약국 - oeidoyeom yeongo yaggug

​

외이도염 증상 치료 통증 약 연고 두통 약국 이어폰에 대해 알아보자

​

​

외이도염이란?

​

오늘은 우리몸의 신체부위중 귀의 질환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

보통 많은 분들이 외이도염은 잘 못들어 봤고 중이염은 많이들 들어보셨을거라 생각이 됩니다.

​

그럼 이러한 귀의 구조인 외이와 중이에 대해서 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

귀는 크게 밖에서부터 안으로 외이 중이 내이 이렇게 3가지로 나눌수 있습니다.

​

외이는 귓바퀴를 통해서 외부 소리를 고막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중이는 모아진 소리를 이소골로 내이의 달팽이관에 전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

그 중에서 우리가 알아볼 외이 같은경우에는 앞서 언급한 귓바퀴와 고막까지의 길에

​

세균이나 곰팡이 등에 감염되어 염증이 생기게 된 질병이라고 합니다.

​

외이도염은 감염의 기간과 증상의 정도에 따라 급성 외이도염과 만성외이도염, 그리고 악성외이도염 등으로 분류가 된다고 합니다.

그럼 이러한 질병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원인에 의해 발생되는지에 대해서 천천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

​

​

​

외이도염 원인

​

외이도염의 원인으로 가장 흔한 경우는 수영장에 가서 수영을 하거나 샤워를 하는 등

​

물이 귀 안으로 들어갔을 때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

물이 만약 귀에 들어가게되면 웬만하면 다 귀 밖으로 나오게 되지만 일부 남아있는 물기로 인해서

​

곰팡이나 여러 세균이 증식하게되어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

그리고 또한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귀가 가려울 때 더러운 손이나 귀이개 등으로 귀안을 파다보면

​

상처을 입게 되어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또한 존재한다고 합니다.

​

심지어 우리가 평소에 노래를 듣기위해 즐겨 사용하는 이어폰 같은경우에도 한번씩 닦아주지않는다면

​

그러한 세균으로 인해서 외이도염이 발생할수 있으니 주의 하시는게 좋습니다.

​

​

​

​

​

외이도염 증상

​

외이도염 같은경우에는 보통 급성기에는 소양감이 조금 생기고 좀더 심할시엔 약간의 통증이 발생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

급성기에 낫지않고 계속해서 염증이 진행된다면 통증이 점차 심화되고 두통이 발생하고

​

청력이 떨어지거나 심각한 악취가 난다고 합니다.

​

심지어 귀안에서 진물이나 피가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외이도염이 만성화가 되어버리면 수년동안 지속되게 되고 일상생활이 힘들정도로 통증이 심하고

​

가려움증으로 인해 고통받을수가 있다고 합니다.

​

이러한 급성 외이도염이나 만성 외이도염을 제외하고 악성 외이도염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

주로 당뇨와 같은 질환을 가진 노인분들에게 많이 일어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

급/만성 외이염보다 증상이 심한 악성 외이도염같은경우에는

​

심한 통증과 동시에 신경학적인 증상인 구안와사를 동반하거나 어지럼증과 뇌질환 등이 일어나는 경우까지 존재한다고 합니다.

​

심지어 두개골까지 침범하여 엄청난 두통이 따르게 되고 사망까지 가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무시무시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

​

​

​

​

외이도염 치료

​

외이도염을 보통 치료하려고 병원에 가게되면 귀를 소독하고 난 후 연고를 바르게 되는데

​

외이의 감염을 막기위해 산성환경을 유지하게 됩니다.

​

그리고 여러 가지 감염을 비롯해 염증상황을 가라앉히기 위해서 항생제 및 스테로이드 등 약을 처방받아

​

약국에서 구입한 후 사용하게 됩니다.

​

이러한 연고를 바르고 항생제 및 소독 등을 하게되면 가려움증이 가라앉게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만약 외이도에 고름 주머니가 생겼다면 고름을 빼기위해서 약간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

혼자서 고름을 짜거나 하지 마시고 꼭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만약 이러한 고름을 혼자 짜게된다면 여러 가지 경로로 감염이 일어날 수도 있고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

​

​

외이도염 진단

​

급성 외이도염같은경우에는 만졌을 때 통증이 발생하거나 귀 자체가 부어오르는 등 외관상 어느정도 파악할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리고 급성에서 진전이된 만성화된 경우에는 여러 가지 문진을 통해 어느정도 파악하게 되고

​

외이 자체가 급성기에 비해 많이 부어 부종이 삼한경우를 보면 어느정도 진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그리고 악성 외이도염 같은경우에는 녹농균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가 많기에 세균을 배양해서

​

녹농균 검출을 통해 알아내는 방법으로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

그 외에도 BONE SCAN이나 MRI 등이 이러한 외이도염을 파악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

​

외이도염 예방

​

외이도염에 노출되지 않기위해서는 예방법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보통 이러한 외이도염은 주로 더러운 손이나 불결한 기구로 귀안을 팔 때 팔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

절대 함부러 귀를 파는 행위를 자주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나 면봉이나 귀이개 등을 정말 필요할 때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경우가 좋고 수영이나 다이빙을 자주 할 때에는

​

웬만하면 귀마개를 꼭 착용하고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결론적으로 항상 귀 안의 청결을 유지하고 물기가 있으면 잘 닦아내고

​

더러운 손으로 절대 파지 않기만 한다면 외이도염을 예방할수 있다고 하니 잘 지켜주시면 되겠습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