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이들은 진지한 #연애 를 하고 싶어하는데도 불구하고 남자들이 자신을 쉬운 여자로 보는 것 같다고 말을 한다.
자신은 아무것도 한게 없는 것 같은데, 남자들이 쉽게 보고 사귀기도 전에 #스킨십 부터 진행하려고 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과연 남자들이 쉽게 보는 여자들의 특징은 과연 무엇일까.
여자가 쉽게 보이는 이유 중 하나는 남자가 그저 생각 없이 잘해준 행동에도 그 남자에게 #올인 을 하는 모습이다.
조금만 잘해줘도 그 남자에게 집중하고 남자를 #호감 있게
바라보는 행동만으로도 남자는 이 여자가 쉽게 넘어올 #스타일 인지 알 수 있다.
남자가 잘해주는 것은 일종의 #매너 적인 행동일 수도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에 반하고 마는 것이다.
남자들을 만날 때 의도적으로 치마를 입고 간다던지, 가슴이 파인 옷, 오프 숄더류의 옷을 입어서 상대를 자신에게 호감을 갖도록
보이는 여자들도 있다.
보통 이런 스타일의 경우, 자신의 외적인 모습이 자신있어서 드러내는 경우와 반대로 자신의 #외모 에 대한 #자부심 이 없어서 육체적인 모습을 강조하기 위한 두 가지 부류가 있다.
하지만 그런 모습이 남자에게는 #이성 적인 호감이라기보다는 그저 #원나잇 상대로 생각하기 쉽게 만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때로 여자가 쉽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별 것 아닌 #친절 에도 쉽게 그것을 오해하는 모습을 볼 때이다.
남자의 입장에서는 그저 여자이기 때문에 #배려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뿐인데 그것이 여자 입장에서는 호감의 표현으로 느껴서 착각을 하는 것이다.
작은 행동들을 먼지까지 모으고 모아서 자신에게 잘해준 것들을 종합시켜서 '나를 좋아한다'라는 혼자만의 #착각 을 내려놓고 상대를 보면 남자는 쉬운 여자라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착각이 부담스러워 피할 수 밖에 없다.
여자도 자신에게 물질 공세하는 남자를 '물주'라고 부르거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상대로 여기는 경우가 있듯이, 남자 입장에서도
여자가 자신을 위해서 물질적인 공세를 하게 되면 상대를 이성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쉬운 상대로 보게 된다.
물론 상대에게 너무 인색한 것도 문제이니 적당히 쓰긴 해야겠지만 너무 일방적으로 남자에게 #선물 을 사주고 자신의 돈을 펑펑 쓰는 모습은 쉽게 보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5. 남자가 부르는 응답에는 늘 'call'을 외친다.
평소에 '나는 외롭고, 남자친구가 필요하다'를 외치는 여자들이 있다. 남자입장에서는 #연애 하고 싶더라도 이런 여자에게는 이상하게 #관심 이 가지 않기도 한다.
뭔가 부족하기
때문에 애인이 없다는 것을 어필하는 것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들면서 한편으로는 쉬운 여자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다.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남자가 부르면 밤이고 낮이고 자신의 시간을 비워서 좋다고 하는 여자를 보면 쉬운 상대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 그리고 자기 외에도 다른 남자들에게 이렇게 할 것이라 생각이 들면 '연애'의 대상으로 보기보다는 적당히 갖고 놀거나 시간을 때워 줄 #파트너 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