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코코 꾸준함 - mu koko kkujun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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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2022의 베타 기간이 끝나고 정식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정식 출시판의 본좌 스트라이커 유망주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선수의 기준은 23세 이하, 160+포텐인 선수이거나 -9 포텐 이상인 공격수 선수입니다. [각주*스트라이커의 풀이 넓다보니 다른 포지션보다 기준이 높습니다.*]

[팁*2021년 11월 9일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입니다.*]

랜덤 포텐 본좌 유망주

 -10 포텐은 잠재력이 170~200 사이로 뜨는 선수를 뜻합니다.

 -9.5 포텐은 잠재력이 160~190 사이로 뜨는 선수를 뜻합니다.

 -9 포텐은 잠재력이 150~180 사이로 뜨는 선수를 뜻합니다.

유수프 무코코 (Youssoufa Moukoko) [121/-10]적응력 랜덤 포부 18 논쟁성 랜덤 의리 15 압박감대처 16 프로의식 16 스포츠맨십 15 사나움 랜덤

 무코코는 유소년 레벨 대회를 폭격하고 다니는 슈퍼 유망주입니다.
 U-17 분데스리가에서 2018년에 25경기 37골, 2019년엔 25경기 46골을 넣으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각종 유소년 대회에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빠르게 월반해 각종 최연소 데뷔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12살에 U-16 독일 대표팀에 간다거나, 14살에 UEFA 유스리그 최연소 득점기록을 갱신한다거나, 챔피언스리그 최연소 득점, 분데스리가 최연소 데뷔, 독일 U-21 국가대표팀 최연소 데뷔 기록등 비범한 기록들 뿐이지요.

 소속팀인 [**도르트문트**]에선 지난 시즌 [**헤르타 베를린**]전에서 프로 데뷔를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니온 베를린**]을 상대론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넣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 16살 선수가 기록한 스탯이 15경기 3골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주전을 뛸 레벨은 아닌지라 주로 교체출장을 하며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최고의 스트라이커 유망주입니다.

 전작인 FM2021과 비교하면 어빌이 6이 상승했고, -10이라는 정점 수준의 포텐은 여전합니다.

 분배의 경우에도 빠르고 민첩하며, 테크닉도 좋아서 어떤 유형으로든 키울 수 있습니다.

 유일한 약점은 꾸준함이 떨어진다는 것 정도입니다. 

카림 아데예미 (Karim-David Adeyemi) [132/-9.5]적응력12 포부18 논쟁성7 의리10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사나움13

 아데예미는 차세대 오바메양으로 불리우는 선수입니다.
 [**바이언**] 유스 출신으로, 이후 여러 클럽을 거쳐 현재 [**잘츠부르크**]에서 뛰고 있는데, 매우 빠른 발과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활약 덕에 독일 최고의 유망주가 받는 프릿츠발터 금메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해에는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데뷔전을 가졌고, 벌써 골도 넣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38경기 9골 11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엔 한단계 더 올라간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준희 해설이 뽑은 유럽 최고의 공격자원 선수에 루이스 디아스 선수와 함께 뽑히기도 했습니다.

 전작보다 상향된 -9.5 포텐을 받으면서 전보다 더 무서운 본좌 유망주가 되었습니다.
 거기다 어빌은 12나 상승했습니다.

 초기 능력치만 봐도 빠른 발과 오프더볼로 상대 라인을 궤멸시키며 득점을 해줄 수 있는 분배를 지녔습니다. 골을 사냥해줄 수 있는 포쳐, 전진형 포워드 정도가 어울려보입니다.

마이론 보아뒤 (Myron Boadu) [141/-9]적응력 랜덤 포부13 논쟁성5 의리12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사나움12

 보아뒤는 [**AZ 알크마르**]에서 팀을 이끌며 에레디비지에에서 가장 빅리그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꼽혔습니다.
 특히 19/20시즌엔 39경기에 나서 20골 13어시를 기록하며 네델란드 국가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었지요.

 지난 시즌엔 38경기 15골 2어시를 기록했고, 이 활약을 눈여겨본 [**모나코**]가 1700만 유로[약 232억원]를 투입해 이 선수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모나코 합류 후엔 아직 리그에서 골이 없습니다.

 지난 작과 비교했을 때 패치로 어빌/포텐이 변한 점은 없습니다.

 분배의 경우 제공권,빠른발,득점력까지 갖춘 완성형 포워드에 가깝습니다.

 다만 연계력이나 테크닉쪽에서 살짝 아쉬운 초기 분배라, 득점쪽에 더 비중을 두는 쪽으로 키우는 게 좋을 듯 합니다.

 꾸준함과 살짝 유리몸끼가 있는게 불안요소입니다.

파비우 시우바 (Fábio Daniel Soares Silva) [120/-9]적응력 랜덤 포부15 논쟁성8 의리8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0 사나움10

 파비오 실바는 [**포르투**]에서 배출해낸 유망주입니다.
 포르투갈 청소년 대표팀과 포르투 1군에서 뛰며 나이에 비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이에 [**울브스**]가 지난 시즌 4000만 유로[약 546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한 건 아니었지만, 라울 히메네즈가 부상을 당하면서 제법 많은 기회를 받았습니다.
 문제는 파비우 실바가 아직까지 EPL에 통할 실력을 갖추진 못했다는 겁니다.
 올시즌엔 라울이 부상 복귀를 한데다, 황희찬 선수까지 영입되며 입지가 더 좁아진 모습입니다.

 전작에 비해 어빌이 5 상향되었습니다.

 게임에선 연계력부터 득점력까지 모두 고루 발달한 형태의 스트라이커입니다.

 거기다 포텐도 높아서 완성형 포워드로써 가치가 있습니다.

 거기에 성격도 유순한 편이라 감독 입장에서 다루기 좋은 선수입니다.

벤자민 세슈코 (Benjamin Šeško) [123/-9]적응력10 포부12 논쟁성 랜덤 의리 랜덤 압박감대처 랜덤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 랜덤 사나움 11

 셰슈코는 [**잘츠부르크**]가 250만 유로[약 34억원]에 스카웃 해온 선수입니다.
 잘츠부르크에 합류한 후, 지난 시즌 2군팀에서 뛰며 29경기 21골을 기록했습니다.
 이 활약 덕분에 올시즌엔 1군까지 올라와서 뛰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슬로베니아 국가대표팀으로 데뷔하기까지 했습니다.

 흔히 등딱이라고 말하는 포스트플레이와, 연계력이 준수한데다 슈팅력이 뛰어난 선수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190이 넘는 거구임에도 최고속도 36.1KM/H를 찍는 미친 주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제2의 홀란드가 될거라는 기대도 있습니다.

 게임에선 파격적인 상향을 받았습니다.
 전작에 비해 어빌이 36이 상승했고 -7.5포텐에서 -9 포텐이 되었습니다.

 분배의 경우 타겟맨과 완성형포워드 사이의 느낌을 지닌 선수가 되었습니다.

 다만 중요경기가 낮은데다 프로의식이 낮아서 그 점은 살짝 아쉽습니다. 프로의식은 멘토링으로 보강 가능하지만 중요경기는 키우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주앙 페드로 (João Pedro Junqueira de Jesus) [126/-9]적응력11 포부13 논쟁성6 의리12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1 사나움7

 조앙 페드루는 [**플루미넨세**] 시절 28경기에서 7골 2어시를 기록하고 400만 유로[약 54억원]에 [**왓포드**]에 이적한 선수입니다.
 팀에 합류한 당시엔 왓포드가 EPL에 있었던 지라 주로 백업으로 뛰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끝에 팀이 강등당하자, 팀에서 주전으로 뛰었습니다.
 주전으로 챔피언십에서 기록한 기록은 40경기 9골 4어시입니다.
 다만 팀이 승격한 이후엔 다시 백업으로 밀렸습니다.

 이번작에선 어빌이 2 상승했습니다.

 초기 분배의 경우 득점력은 떨어지지만 준족과 준수한 제공권을 고루 갖춘 올라운더입니다.

 다만 풀포텐을 찍으려면 멘토링을 돌려 프로의식을 보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마르틴 아드리안 사트리아노 코스타 (Martín Adrián Satriano Costa) [118/-9]적응력13 포부15 논쟁성7 의리 랜덤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사나움18

 샤트리아노 코스타는 우루과이 리그의 [**나시오날**]에서 뛰다 19/20시즌 240만 유로[약 32억원]에 [**인테르**]로 스카웃된 선수입니다.
 인테르에선 주로 프리마베라팀에서 뛰었습니다.
 지난 시즌엔 30경기 14골 6어시를 기록했고, 경기엔 뛰지 못했지만 1군팀에서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팬들에 따르면 멀티성이 괜찮은데다 득점력이 있는 선수라고 합니다.

 올시즌엔 드디어 세리에A 데뷔를 했습니다. 프리시즌 3경기에서 득점을 한 실적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FM2021에 비해 어빌이 36 상승했고, 포텐은 -7.5에서 -9포텐이 되었습니다.

 게임에선 타겟맨에 가까운 분배를 갖추고 있습니다.

 훌륭한 제공권과 준수한 몸싸움, 그리고 동료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최소한의 연계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다만 발이 느리기 때문에 이 쪽부터 보강이 필요합니다. 또한 성격이 매우 사나운 편이라 감독할 때 약간 고생할지도 모릅니다.

데인 스칼렛 (Dane Scarlett) [110/-9]올랜덤

 스칼렛은 [**토트넘**] 유스 출신의 선수입니다.
 유스팀에 있을 때부터 당시 토트넘의 감독이었던 무리뉴가 뛰어난 재능이라고 칭찬할 정도로 싹을 보여줬습니다.

 지난 시즌엔 U-18팀에서 뛰며 16경기 17골 4어시를 기록했고, 2군팀에선 5경기 3골을 넣었습니다.
 덕분에 유로파리그와 EPL에서 데뷔전을 가졌습니다.

 올시즌엔 컨퍼런스리그에 출장하며 백업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지난작보다 어빌이 13 상향되었습니다.

 피지컬의 경우 점프거리와 타고난체력이 랜덤입니다.

 포텐이 워낙 높아서 원하는 방향대로 육성할 수 있습니다. 다만 랜덤이 너무 많아 주사위성 선수라는 점은 변하지 않습니다.

로렌조 루카 (Lorenzo Lucca) [121/-9]적응력 랜덤 포부17 논쟁성6 의리13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2 사나움15

 로렌초 루카는 2부리그인 [**피사**]에서 뛰고 있는 2M의 키를 가진 유망주입니다.
 지난 시즌 3부리그의 [**팔레르모**]에서 득점력을 인정받으며 주목을 받았는데 당시 기록이 27경기 13골이었습니다.

 올시즌 210만 유로[약 28억원]에 피사로 완전 이적했고, U-21 이탈리아 대표팀에 합류하기까지 했습니다.
 피사에 합류 후에도 좋은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여러 세리에A 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가격은 무려 2000만 유로[약 273억원]가 거론되고 있습니다.

 FM2022에선 제공권이 매우 강력한 타겟맨입니다.

 아예 강점을 살려 제공권을 압살하는 형태로 키워주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마침 키가 2M가 넘다보니 점프거리도 쑥쑥 자랄 수 있습니다.

 거기에 다른 히든들도 좋아서 널리 쓰일 선수인 것 같습니다.

고정 포텐 본좌 유망주

킬리안 음바페 (Kylian Mbappé Lottin) [184/196]적응력 랜덤 포부20 논쟁성8 의리14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6 스포츠맨십12 사나움13

 킬리앙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한 차세대 발롱도르 주자입니다.
 이미 10대에 월드컵 우승 주전 멤버로 뛴 경험이 있고, 스타들이 즐비한 [**PSG**]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선수입니다.
 빠른 발과 올라온 축구력 때문에 메시-호날두 시대 이후의 앞서나갈 선수로 반드시 꼽히고 있기도 합니다.

 17/18시즌 [**모나코**]에서 PSG로 이적해왔을 때 1억 4500만 유로[약 1981억원]의 이적료로 왔는데 이 천문학적인 이적료값을 톡톡히하고 있다는 평입니다.
 다만 선수 본인이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있어서 재계약을 거부하고 나갈 가능성이 높은 상태입니다.

 지난 시즌엔 47경기 42골 11어시를 기록했습니다.

 가뜩이나 높은 능력치인데 전작에 비해 어빌이 4 상향되었습니다.

 사실 어빌부터가 깡패인 본좌 선수인지라 제공권을 제하면 약점이 없는 선수라고 보시면 됩니다.

 윙포워드, 중앙 공격수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엘링 홀란드 (Erling Braut Haaland) [175/190]적응력16 포부20 논쟁성12 의리15 압박감대처18 프로의식17 스포츠맨십8 사나움17

 엘링 홀란은 [**잘츠부르크**]에서 황희찬 선수와 엄청난 활약을 했던 선수입니다.
 당시 챔피언스리그에서 6경기 8골 1어시, 리그에서 14경기 16골 6어시를 기록했었지요.
 이후 2000만 유로[약 273억원]에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는데, 상위리그로 갔음에도 경기당 1골의 페이스로 득점하며 우물안 개구리가 아님을 입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의 기록은 무려 41경기 41골 15어시입니다.

 이 때문에 올시즌에도 여러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습니다.

 전작에서 괴물 같은 선수였는데, 거기서 더 상향을 받아 어빌이 +9, 포텐이 +5가 되었습니다.

 제공권, 연계력, 돌파력, 득점력까지 뭐 하나 모자란게 없는 완성형 포워드입니다.

 거기에 히든들도 완벽하고,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다루기 쉬운 선수가 아니라는 것 뿐입니다.

라우타로 마르티네즈 (Lautaro Javier Martínez) [167/176]적응력16 포부20 논쟁성4 의리13 압박감대처14 프로의식19 스포츠맨십11 사나움14

 라우타로는 아르헨티나 리그에서 뛰다 18/19 시즌 [**인테르**]로 2500만 유로[약 341억원]에 완전 이적한 선수입니다.
 이적 이후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주전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득점력뿐 아니라 현대적인 스트라이커가 갖춰야할 포스트플레이, 연계력, 테크닉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바르샤**]같은 클럽들과 링크가 뜨기도 했습니다.

 지난 시즌엔 48경기 19골 11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올시즌엔 결정력면에서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쉽게 넣을 수 있는 빅찬스 미스를 제법 했습니다.

 전작보다 어빌이 6, 포텐이 1 상향되었습니다.

 피지컬도 전체적으로 훌륭하지만, 테크닉과 멘탈이 괴물 수준이라 만들어가는 전술을 쓰는 사람에겐 이 선수만한 스트라이커도 없습니다.

 다만 더티플레이가 살짝 높은건 불안요소입니다.

빅터 오시멘 (Victor James Osimhen) [156/171]적응력14 포부16 논쟁성12 의리8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10 사나움10

 오시멘은 피파 U-17 월드컵에서 득점왕과 실버볼을 차지하며 팀의 우승을 이끈 선수입니다.
 이 활약 덕분에 분데스리가에 진출했지만 빛을 보지 못하고 이후 [**샤를루아**]를 거쳐 [**릴**]로 2240만 유로[약 306억원]에 입성했습니다.

 릴 시절에는 완벽히 포텐을 터뜨리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스탯도 스탯이지만, 공을 잡았을 때 환상적인 모습을 보이며 온더볼 스페셜리스트라는 평을 받았죠.
 덕분에 공격진 보강이 시급하던 [**나폴리**]가 지난 시즌 7000만 유로[약 956억원]에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과 바이러스라는 시련 때문에 결장을 많이 하며 30경기 10골 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클래스를 보여줬고, 이번 시즌에는 완전히 만개해 한준희 해설이 꼽은 유럽 최고의 공격자원에 들기도 했습니다.

 전작에 비해 어빌6, 포텐 3이 상향되었습니다.

 매우 압도적인 스코어러 타입입니다.

 아주 빠르고 엄청 민첩한데, 공격위치선정도 18이나 되서 골폭죽을 터뜨릴 수 있습니다.

 다만 부상빈도가 살짝 높고, 큰 야망에 비해 의리가 낮아 자주 이적 징징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루카 요비치 (Luka Jović) [151/165]적응력11 포부12 논쟁성12 의리7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0 스포츠맨십10 사나움13

 요비치는 [**프랑크푸르트**] 시절 할러-레비치와 함께 분데스리가를 지배했던 공격수였습니다.
 18/19 시즌엔 48경기 27골 7어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빅클럽들이 이 선수에게 관심을 보였고, [**레알 마드리드**]가 19/20시즌 6300만 유로[약 860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완전 영입을 했습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한 후엔 무장점 스트라이커라는 비아냥을 들을 정도로 존재감이 없습니다.
 선수 본인도 불성실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이 때문에 지난 시즌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를 갔습니다.
 하지만 프랑크푸르트에서 초반 골폭격을 하긴 했지만 18경기 4골 1어시에 그쳤습니다.

 현재 임대 복귀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데, 나올 때마다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불륜말고 잘하는게 뭐냐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현실과는 다르게 게임에선 여전히 본좌급 선수입니다.

 완전한 양발인데도 이정도 능력치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게임에서의 비범함을 보여줍니다.

 거기다 중요경기도 높고 꾸준함도 괜찮습니다.

 다만 프로의식을 비롯한 멘탈은 좋지 못해서 엄청난 성장을 기대하긴 힘듭니다.

두샨 블라호비치 (Dušan Vlahović) [148/173]적응력12 포부17 논쟁성9 의리16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3 사나움13

 블라호비치는 현재 매우 핫한 스트라이커입니다.
 케인의 대체자로 [**토트넘**]에 온다, 다른 빅클럽으로 간다, 이런 링크들이 뜨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블라호비치의 최근 폼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18/19시즌 195만 유로[약 26억원]에 [**피오렌티나**]로 완전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40경기 21골 2어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를 찍었습니다.
 올시즌에도 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골만 잘 넣는게 아니라 몸으로 버텨주는 플레이에 능하며 빅클럽에서도 통할 재능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FM2022에선 어빌과 포텐이 9 상향되었습니다.

 완성형 포워드에 가까운 분배를 지니고 있습니다.

 특히 몸싸움에 특화되어 있어서 앞에서 포스트플레이에 강점을 보일 수 있는데다, 테크닉도 스트라이커치고 좋은 편입니다.

 다른 히든 멘탈들도 준수한 편입니다.

타미 아브라함 (Kevin Oghenetega Tamaraebi Bakumo-Abraham) [152/165]적응력12 포부15 논쟁성8 의리11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4 스포츠맨십14 사나움12

 타미 에이브러햄은 [**아스톤 빌라**] 임대 시절 40경기에서 26골 3어시를 기록했고, 임대 복귀 후엔 첼시 1군에서 47경기 18골 5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아주 어린 선수가 이 정도의 폼을 보여준 게 놀라웠긴 했지만 그 이후엔 커리어가 좋게 풀리진 않았습니다.
 점차 팀에서 입지를 잃었고, 선수 본인도 자신감을 잃은 듯한 플레이를 보여줬습니다.

 결국 이번 시즌 무리뉴가 부임한 [**로마**]로 4000만 유로[약 546억원]에 완전이적했습니다.
 로마에 입성한 후엔 확실히 첼시 시절보다 성장했다는 평입니다.
 허나 쉬운 찬스도 날려먹는 결정력을 보여주며 피지컬만 성장했지 단점은 여전하다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게임에선 어빌이 5 상향되었습니다.

 거기에 피지컬이 워낙 전체적으로 훌륭하고, 득점력도 좋습니다.

 다만 중요경기가 살짝 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파엘 레앙 (Rafael Alexandre da Conceição Leão) [149/170]적응력11 포부13 논쟁성6 의리11 압박감대처12 프로의식13 스포츠맨십9 사나움12

 하파엘 레앙은 [**스포르팅**] 출신이지만, 구단주의 어리석은 행동 때문에 계약 해지를 주장하고 [**릴**]로 합류했던 선수입니다.
 릴에선 엄청난 활약을 하고 19/20시즌 2950만 유로[약 402억원]에 [**밀란**]으로 완전 이적했습니다.

 밀란에서 매우 뛰어난 온더볼 능력을 보여주며 활약 중입니다.
 지난 시즌엔 40경기 7골 6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엔 아다마에 이어 5대리그 드리블 2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경기당 드리블 7.1회, 성공률 68%를 기록했지요.

 이번작에서 어빌이 1, 포텐이 2 상향되었습니다.

 전체적인 피지컬은 우수하지만, 윙포워드쪽이 더 나아보이는 분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적극적인 경합을 즐기는 타입은 아니고, 전방압박도 적극적으로 해주지 않는 타입이라 스코어러로 한정해서 써먹는게 좋아보입니다.

돈옐 말렌 (Donyell Malen) [140/160]적응력12 포부11 논쟁성7 의리9 압박감대처11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1 사나움12

 도니얼 말런은 [**아스날**]에 있었던 선수지만 네델란드로 리턴하며 [**PSV**]에 온 선수입니다.
 PSV에선 핵심적인 역할을 맡으며 빅리그에 갈 재능이라고 꼽히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엔 PSV에서 45경기 27골 10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올시즌엔 [**도르트문트**]가 3000만 유로[약 409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헌데 현재까지 폼이 매우 좋지 못해서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선수도 자신감을 잃은 플레이를 연발 중입니다.

 FM2022에선 빠르고 민천ㅂ한 스코어러 타입의 선수입니다.

 윙포워드, 센터 포워드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다만 살짝 유리몸인게 아쉽습니다. 

메이슨 그린우드 (Mason Will John Greenwood) [148/178]적응력 랜덤 포부15 논쟁성8 의리15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2 사나움16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가 만들어낸 훌륭한 유망주입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매우 뛰어난 슈팅력을 보유해 어디서든 득점할 수 있는 폼을 지녔습니다.
 19/20시즌엔 모든 대회를 통틀어 20골을 넣었고, 지난 시즌은 43경기 11골 6어시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온더볼이나 폭발력면에서 아쉽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템포를 너무 잡아먹는데다 패스할 때와 슛을 할 때의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비판도 받고 있습니다.

 이번작에선 어빌이 8, 포텐이 6 상향되었습니다.

 완벽한 양발잡이, 뛰어난 골 결정력, 빠른발까지 갖춘 골사냥꾼 타입의 선수입니다.

 어디에서 기용하던 득점을 기대할 수 있는 위협적인 자원입니다.

모이스 킨 (Moise Bioty Kean) [144/168]적응력12 포부20 논쟁성13 의리10 압박감대처16 프로의식11 스포츠맨십11 사나움14

 모이스 킨은 명문팀 [**유벤투스**]에서 16살에 1군 데뷔를 한 선수입니다.
 나이에 비해 매우 뛰어나 잠재력이 기대된다는 평을 들었고, 그 다음 시즌엔 [**헬라스 베로나**]로 임대를 가며 이승우 선수와 같이 뛰기도 했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나이에 비해 잘한다였지, 성인 선수를 위협할 정도의 폼은 아니었습니다.

 헌데 임대 복귀 후 유벤투스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드디어 포텐이 터지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습니다.

 이에 [**에버튼**]이 2750만 유로[약 374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에버튼에선 폼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고 결국 [**PSG**]로 임대 후 부활한 후 유벤투스로 임대 후 이적으로 떠난 상태입니다.

 지난 시즌  PSG에서 45경기 19골 1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번작에서 어빌이 8 상승했고, -8.5포텐에서 168 고정 포텐이 되었습니다.

 적극성과 활동량을 살려 압박형 포워드로 써도 좋고, 스코어러 능력을 살려 전진형 포워드로 써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풀포텐을 안정적으로 찍으려면 멘토링으로 프로의식을 보정할 필요가 있고, 침착성이 낮다는 약점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안코모 라스파도리 (Giacomo Raspadori) [135/165]적응력13 포부15 논쟁성6 의리14 압박감대처15 프로의식15 스포츠맨십15 사나움12

 라스파도리는 [**사수올로**] 유스 출신으로 18/19시즌 첫 1군 데뷔를 한 선수입니다.
 19/20시즌부턴 출장 시간을 늘려나갔고, 지난 시즌엔 28경기 6골 3어시를 기록했습니다.
 이 활약 덕분에 이탈리아 국가대표팀에 불려가 유로 2020과 네이션스 리그를 뛰었습니다.

 플레이스타일은 세컨톱이 어울리는 선수입니다. 다만 피지컬이 약해서 경합할 때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번작에선 어빌이 10 상승하고, -8 포텐에서 165 고정 포텐이 되었습니다.

 쉐도우스트라이커롤이 어울리는 분배를 갖추고 있습니다.

 테크닉이 좋은데다 뒤에서 조력자 역할을 해줄 수 있습니다.

 다만 몸싸움이 약해서 경합이 안되니, 그 부분에서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히든의 경우엔 전체적으로 훌륭합니다.

알렉산더 이삭 (Alexander Isak) [151/166]적응력13 포부15 논쟁성5 의리10 압박감대처13 프로의식12 스포츠맨십14 사나움14

 알렉산데르 이사크는 스웨덴 리그에서 24경기 10골 1어시를 기록하며 제2의 즐라탄이라는 평을 들었던 유망주입니다.
 장신에다가 발밑이 좋았고, 득점력도 준수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도르트문트**]에 860만 유로[약 117억원]에 진출했는데, 여기선 빛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임대를 간 네델란드 리그에서 18경기 14골 7어시를 하며 잠재력이 만개했고, 이에 [**레알 소시에다드**]가 19/20시즌 1500만 유로[약 204억원]를 투자해 이 선수를 완전 영입했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매우 성공적인 영입인지라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올시즌엔 빅클럽들과 링크가 뜨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담이지만 키는 크지만 몸무게가 적게 나가고 호리호리한 체형입니다. 그래서 앙리와 스타일이 유사하다는 말도 있습니다.

 게임에선 장신임에도 테크닉이 좋고 빠른 발을 갖춘 포워드입니다.

 다만 장신을 좀 더 살리려면 몸싸움쪽에서 보강이 필요해보입니다.

 히든의 경우 꾸준함이 살짝 아쉽고, 풀포텐을 찍기 위해 프로의식을 멘토링으로 보강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영입명단

 위의 선수들을 모아둔 영입명단 파일을 만들었습니다.

내문서\Sports Interactive\Football Manager 2022\shortlists

 위에 적어둔 경로에 제가 아래에 올릴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넣어주시고, 영입명단을 열어서 편리하게 본좌 유망주 스트라이커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worldclassStriker.f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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