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피 를 입은 비너스 다시 보기 - mopi leul ib-eun bineoseu dasi bogi

가장 잔혹한 에로스와 만난 가장 탐미적인 스릴러!

영화감독 민수는 우연히 만난 주원의 육감적이고 고혹적인 매력에 빠져들고 그녀의 집에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함께 지낼 것을 제안 받는다. 거대한 성과도 같은 으리으리한 그녀의 집에는 난쟁이 집사가 함께 사는데 민수에겐 가시 같은 존재다. 함께 살면서도 좀처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그녀는 점점 미스터리함을 더해가는 가운데 민수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그녀가 시키는대로 마조히즘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여인과 그녀를 사랑하며 온갖 학대와 폭력에도 행복을 느끼는 남자.
고립된 성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기괴한 사랑과 죽음, 증오와 살인, 욕망과 형벌은 더욱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가는데...


문화 읽어주는 남자

영화 모피를 입은 비너스 보기

2013. 4. 21. 23:29

모피를 입은 비너스 줄거리 (출처 다음 영화) 

가장 잔혹한 에로스와 만난 가장 탐미적인 스릴러!
영화감독 민수는 우연히 만난 주원의 육감적이고 고혹적인 매력에 빠져들고
그녀의 집에서 시나리오 작업을 하며 함께 지낼 것을 제안 받는다.
거대한 성과도 같은 으리으리한 그녀의 집에는 난쟁이 집사가 함께 사는데 민수에겐 가시 같은 존재다.

함께 살면서도 좀처럼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그녀는 점점 미스터리함을
더해가는 가운데 민수는 그녀의 매력에 빠져 그녀가 시키는대로 마조히즘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여인과 그녀를 사랑하며 온갖 학대와 폭력에도 행복을 느끼는 남자.
고립된 성에서 벌어지는 그들의 기괴한 사랑과 죽음, 증오와 살인, 욕망과 형벌은 더욱 충격적인 결말을 향해가는데...  

서정과 안지혜의노출 빼면 볼게 없는 영화.

인간의 본성과 내면에 대한 이야기다... 라며 극찬하는 반응이 있었던 거 같기도 한데.

그건 보면 알게 되겠지... 극찬일지 파닥파닥인지...



모피를 입은 비너스

모피를 입은 비너스

VENUS IN FURS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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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분
  • #네덜란드
  • #청소년관람불가
  • #드라마
  • #멜로/로맨스
  • #2012.7.27개봉


지금 여기서 감상

작품 정보

불륜, 치정, 소유, 욕망 등등...세상의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싶은 여자, 반다. 그리고 자신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관계라는 욕망으로 괴롭혀 왔던 남성들에게 자신만의 무기로 군림하려 하는데...


감독/출연

마르제 지퍼스

감독

빅토르 니우엔후즈

감독


키노라이츠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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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피를 입은 비너스>.....

자극적인 영화 포스터에 낚여서 보게된 문제작이다.

솔직히 많이 알려진 영화가 아니었기에 영화를 보기 전 기대치는 상당히 낮았다.

그런데, 기대치가 충분히 낮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엔딩신까지 기다리기가 너무나 지루하고 짜증이 났다.

영화의 주인공 민수다.

영화 감독으로 나오는데, 상태가 많이 이상하다.

독거미처럼 민수를 거미줄에 걸어놓고 제 맘대로 쥐고 흔드는 여주인공 주원이다.

주원 역에는 요런 영화 전문배우인 서정이 열연을 펼쳤다.

서정이 나온 영화치고, 쉽게 이해되는 영화가 없다. ㅎㅎ;;

대략적인 스토리를 살펴보면...

주인공 민수는 영화 감독으로 새로운 시나리오를 구상하다가 묘령의 여인인 주원을 만나게 된다.

첫만남은 단순한 호기심에 이끌린 것이었는데, 그 첫만남을 계기로 두 사람은 지속적으로 교류를 이어간다.

그리고 서서히 민수는 주원의 치명적인 매력에 빠져든다.

주원은 마치 거미줄에 걸린 벌레를 유혹하듯 민수를 숲 속의 외딴 집으로 데려간다. 그 집은 유럽의 성처럼 그 규모가 크고 화려하다.

그 집 안에서 민수는 스스로 주원의 노예가 된다. 그리고, 그녀가 원하는 장난감이 되어 온갖 학대와 폭력을 당하면서도 되레 그녀의 사랑을 뜨겁게 갈구한다.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프랑스의 유명한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다.

그래서인지... 네이버에서 전문가 평점이 7점이 넘는다.

그런데, 영화를 단순하게 감상하는 일반적인 관객의 입장에서 봤을 때 <모피를 입은 비너스>는 수학의 미적분처럼 어렵게 느껴진다. 당최 러닝타임 내내 뭘 말하고자 하는지 그 내용을 이해할 수가 없다.

당연히 이해가 안 되니, 몰입도도 떨어지고 재미를 느낄 수도 없다. 그럼 노출이라도 화끈하게(?)하게 되야 하는데, 이 영화는 노출신도 어정쩡하다. 보일 듯 말 듯 관객들의 구미만을 한껏 당긴 채, 원하는 장면은 좀처럼 보여주지 않는다. 그래서 솔직히 화가 났다. 이건 그야말로 남성 관객을 우롱하는 처사가 아닌가 ㅎㅎ;;

모피 를 입은 비너스 다시 보기 - mopi leul ib-eun bineoseu dasi bogi
 이 영화를 아직 못 본 이들이 있다면.... 진지하게 다른 영화를 찾아보길 바란다.

재미라는 측면만 놓고 보면 정말 삼류에도 미치지 못하는 영화다. ㅠㅠ

그리고 포스터만 보고 야한 영화라는 착각을 하는 이들이 있다면, 차라리 화끈하게 야한 에로영화를 추천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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