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월드 제노지바 - monheon woldeu jenoji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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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야기

몬스터헌터 월드 최종보스 제노지바 공략 및 엔딩

몬스터헌터 월드 최종보스

제노지바 공략 및 엔딩

안녕하세요. 파란멜 입니다.

오늘은 몬스터헌터 월드 최종보스 제노지바 공략 및 엔딩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생각보다 어렵지않게 3고룡을 처치하고 나니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낸 결말의 땅 제노지바...!!

제노지바에게 가지 말라고 붙잡는 접수원의 말을 마다하고

심기일전하며 배를 타는 대단장, 용인족 헌터, 그리고 주인공..!!!

(Feat.남자들의 수명이 짧은 이유)

3명 모두 함께 싸우면 좀 쉽지 않을까 했지만 용인족 헌터가 허무하게 쓰러지면서

반드시 돌아오겠다는 대단장의 믿음이 떨어지는 말과 함께 결국 본인 혼자 싸워야 하는 슬픈 현실..

몬스터헌터 월드에서 어마어마한 크기를 자랑했던 몬스터

조라 마그다라오스 만큼의 모습은 아니지만

그래도 최종보스답게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하는 제노지바는

생각보다 의외로 이동과 공격이 느린 모습으로

일반적인 공격인 몸통박치기와 앞발치기는 피하기가 굉장히 쉽고

입에서 뿜어내는 에너지파를 제외하고는 크게 무서운 공격이 없습니다.

(에너지파 역시 피하기가 상당히 쉬움...)

하지만 제노지바가 광폭화를 하고난 후

에너지파에 스치기만 해도 이렇게 수레행을 탈수있으니 조심 또 조심..

몬스터헌터 월드 제노지바 약점은 의외로 모든 속성에 약한모습으로

독과 폭파에 효과적이며 특히 빛이나는 앞발과 머리 꼬리에 약해

이 부위들을 꾸준하게 공략하게 되면 빛이 옅어지면서 쓰러지는 제노지바를 볼수가 있습니다.

제노지바에게 어느정도 데미지를 가하고 나면 다음존으로 이동을 하게 되는데

이동 후에는 조금 더 공격이 과격해지지만 역시 공격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상체를 들고 쏘는 에너지파를 제외하고는 크게 어려움을 느끼기가 어렵습니다.

(최종보스의 포스는 어디로..?)

그렇게 꾸준히 앞발과 꼬리, 머리를 가격하면

울부짖으며 쓰러지는 불쌍한 제노지바...

그렇게 약 30분만에 퀘스트 실패없이 제노지바 공략에 성공....!!

살짝 허무하게 제노지바를 잡고나면 명등룡 재료를 주게되는데

다른것보다 광석 최종무기를 만드는데 필요하기 때문에 원하는 재료가 다 나올때까지

필수적으로 제노지바를 잡아야 하더라구요ㅎㅎ

그렇게 돌아온다던 대단장없이 제노지바를 잡고난 후

임무완료를 했다며 축하한다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신대륙 조사에 관한 말을 하고

항상 긍정적인 대원들은 모두들 기분좋게 승낙을 하며

제노지바가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라는 것을 암시하며 엔딩...!!

보통 싱글게임은 최종보스를 잡고나면 2회차를 시작하게 되지만

몬스터헌터 월드는 싱글보다는 멀티 위주의 게임답게 헌터 랭크 상한 잠금이 해제되고

일정 헌랭을 올리면서 고룡을 찾게되면 신규 퀘스트를 얻을수 있기때문에

제노지바를 잡았다고해서 바로 게임을 끝내지 마시고

신규 퀘스트와 커스텀 방어구, 장식주 등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며

몬린이 파란멜과 함께 몬스터헌터 월드를 꾸준히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몬스터헌터 월드 공략 역전왕 제노지바

오늘 몬스터헌터 월드 공략은 역전왕 제노지바에 대한 이야기다.

발하를 제외하고 키린, 크샬, 테오, 나나가 기존의 역전과 비교했을 때 체력, 공격력만 더 강해졌지 패턴은 똑같아서 아쉬웠는데 이번 몬헌 월드 역전왕 제노지바는 발하처럼 패턴이 달라져서 재미가 있다.

일반적인 명등룡 제노-지바의 경우 자기가 잘하는 무기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는 제노는 그동안 용화살 한조세팅으로 토벌을 진행해서

바로 시작을 해봤는데 패턴이 달라지고 공격력이 상당히 강해져서 어려움을 느꼈다.

그래서 한조를 버리고

내가 선택한 몬스터헌터 월드 역전왕 제노지바 공략으로 관통 헤비보우건 세팅이다.

산탄이 제노 상대로 더 빠른 토벌이 가능한데 안전한 진행을 위해서 관통을 했으며, 체력 등등의 생존 스킬은 넣지 않았다.

일단 생존 스킬이 없는 상태에서는 브레스, 돌진 등등 공격에 1방이다. 생존 세팅으로 한다면 1방에 죽지는 않을 것이기에 자신이 몬헌 월드 역전왕 제노지바 공략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면 생존 세팅으로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일반 제노와 패턴은 달라졌지만 덩치가 워낙 크고 빠른 움직임이 아니라서 지금까지 몬헌을 쭉 했던 유저라면 큰 어려움 없이 토벌을 할 수 있을 것이기에 공격적으로 세팅을 하는 것이 더 빠른 클리어를 할 수 있다.

특이점은 열 데미지 무효를 챙겼는데 이에 대해서는 아래에 적겠다.

관통은 기본적으로 일직선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강력한 데미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제노는 덩치가 워낙 커서 정확하게 일직선이 아니라도 관통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렇기에 관통의 장점을 크게 살릴 수 있다.

그래도 어느 정도는 선을 맞춰야 한다. 여기서 가드를 못하고 공격을 당하면 수레를 타기 때문에 자신이 제노를 잡는데 어려움을 느끼거나 관통 헤보에 익숙하지 않다면 1발을 더 공격하지 말고 1번 더 가드를 하면서 안전하게 진행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몬스터헌터 월드 역전왕 제노지바의 브레스는 강력하다.

다만 이 브레스는 실드 파츠 1개, 가드 강화만으로 체력 손실이 없다.

즉 제노의 돌진이나 일반 공격 등등을 가드하는데는 가드 성능 레벨에 따라서 체력 손실이 다른데, 브레스 가드의 경우는 가드 성능이 없어도 되기 때문에 자신이 제노의 브레스를 제외한 공격에 대해 어려움을 느끼지 않는다면 가드 성능에 투자할 스킬을 다른 스킬에 투자를 하면 된다.

내가 열 데미지 무효를 챙긴 이유는 바닥 때문이다.

장판 데미지가 누적되면 상당한데 헤비보우건 특성상 움직임이 느려서 제노지바의 일반 공격이 아닌 장판 공격 때문에 생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열 데미지 무효를 챙기면 이러한 번거로움이 아예 사라지기 때문에 토벌을 하는데 난이도가 상당히 쉬워진다.

정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바닥을 신경 쓰면서 하는 것보다는 열 데미지 무효를 챙기는 것이 쾌적한 토벌을 진행할 수 있다.

바르노스, 라바 장비로도 챙길 수 있는데 호석으로 챙기는 것이 스킬을 1개 이상 더 챙길 수 있으므로 호석으로 준비를 하시길.

일직선으로 관통을 사용하면 부위 파괴도 어렵지 않다.

그리고 몬헌 월드 역전왕 제노지바 공략에서 중요한 것은 제노의 몸이 빨개지면 그때부터 폭딜을 시작해야 한다.

빨개진 몸통 그리고 머리를 지속적으로 관통하면

이렇게 바닥에서 뒹굴어서 프리딜 시간이 나온다.

몸이 빨개진 상태에서 지속적으로 약점을 관통하면 누웠다가 일어났다가 또 누웠다가를 반복하기 때문에 꽤 오랜 시간의 프리딜을 할 수 있다.

제노가 원래 체력이 많은데 역전왕은 더 많아서 프리딜 시간이 꽤 많음에도 토벌 시간을 상대적으로 길다.

이렇게 열 데미지 무효를 신경 쓰고, 기본적인 제노지바의 공격을 당하지 않으며, 브레스는 가드를 하고, 몸이 빨개질 때 계속 공격을 한다면 어렵지 않게 몬스터헌터 월드 역전왕 제노지바 공략을 진행할 수 있다.

많은 스샷을 찍으면서 토벌을 진행해도 12분 11초 정도가 걸렸다. 물론 노수레.

집중해서 게임만 한다면 더 빠른 시간에 토벌이 가능할 것이다.

이번 역전왕 제노지바도 장비 5장 + 덧입기 2장 총 7장의 티켓이 필요하다.

그리고 제노라지 감마세트의 경우 라보, 헤보의 경우 세팅을 많이 바꿀 수 있다.

명등룡의 신비를 챙기면 그만큼 장전 횟수가 줄어드는데, 장전을 한다는 자체가 딜로스 및 생존이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명등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제노라지 감마로 세팅을 바꾸는 것이 좋다.

아래는 그래서 내가 바꾼 세팅들이다.

산탄의 경우는 공격 5 vs 생존의 선택이 있는데

물약, 음식 X의 순수 공격력 기둥 데미지다.

위는 공격5가 없고 아래는 공격5가 있는 데미지로 발당 2차이가 난다.

그렇기에 발당 2를 더 챙길 것인지 아니면 생존을 챙길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하면 된다.

만약 자신이 금손이라서 회피 산탄을 하는 사람이라면 가성 3개의 슬롯을 또 다른 스킬로 활용하면 된다.

통상 라보의 경우 제노 감마로 바꾸면서 기존의 세팅보다 회심은 15퍼가 떨어졌지만 명등룡의 신비를 챙겼다.

약점을 지속적으로 공격한다는 기준으로 보면 명등룡의 신비를 챙기는 것이 기댓값이 더 좋다.

속성의 경우 전격, 수냉은 명등을 사용해서 굳이 바꿀 필요가 없다.

빙결의 경우 박격을 사용하기에 제노 감마로 세팅을 했는데 차이는 슈퍼회심이 늘고 1레벨 슬롯 1개가 부족해진다.

속성탄의 경우 슈퍼회심은 큰 의미가 없지만 제노 감마를 착용하면서 자연스럽게 붙는 스킬이고, 1레벨 슬롯 1개가 부족하지만 저기서 챙겨봤자 특수 사격 강화를 2레벨로 만들거나 애매하게 다른 스킬을 1레벨이 생기는 것이라 명등룡의 신비를 챙기는 것이 훨씬 더 좋다.

일반적인 관통 헤보 세팅의 경우 속성해방/장전확장을 빼고 공격을 올릴 수 있는데, 장전확장을 통해서 탄을 늘리고 그만큼 장전 횟수를 줄이는 것이 딜과 생존에서 중요하기 때문에 꼭 속성해방/장전확장을 챙겨야 한다.

확산 헤비보우건의 경우 제노 세트가 필수다. 명등룡의 신비 유무가 확산 헤보 운영에 있어서 큰 차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동안 스킬이 부족해도 어쩔 수 없이 일반 제노 세트를 착용했는데, 제노 감마 세트를 착용하면 더 좋은 스킬을 구성할 수 있다.

확산은 회심이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회심과 슈회는 챙길 필요가 없다. 슈회의 경우는 다만 제노 감마의 기본적으로 붙어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도전자를 챙기는 이유도 스킬 발동하면서 얻는 회심이 아닌 공격력 때문이다.

기존 세팅에 비해서 도전자를 더 올릴 수 있어서 상대가 분노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확산 데미지는 더욱 강력하다.

1레벨 스킬이 1개가 비어서 특수 사격 강화를 올렸는데, 어차피 뭘 올리든 1레벨 스킬 1개는 큰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올리고 싶은 스킬을 올리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