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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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환절기가 찾아오면서 많은 분들께서

목에 칼칼함이나 건조함을 느낍니다.

이와 동시에 목에 먼지낀 느낌도 지속되어

불편함까지 이어지게 되는데요.

가래가 함께 나온다면 감기를 의심할 수 있지만

목에 먼지낀 느낌이 나타나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목에 먼지낀 느낌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목 안쪽에는 호흡과 동시에

음식을 섭취하는 중요한 신체기관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림프절이나 갑상선 등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도 위치하기 때문에 목에 먼지 낀 느낌인

나타난다면 여러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는데요.

갑상선 결절로 인해서 식도나 기도가 압박되어

목 내부를 조이는 느낌과 답답한 느낌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목에 먼지낀 느낌은 편도결석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편도에 세균이나 이물질이 뭉처 작은

알갱이가 형성되면서 목에 불편함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편도결석은 육안으로 확인할 만큼

알갱이가 위치하기 때문에

편도결석이 의심된다면 스스로 무리하게

빼내지 마시고 검사를 통해 제거하시기 바랍니다.

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역류성식도염에 의해서도

목에 먼지낀 느낌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장의 소화기능에 문제가 발생하고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면서

위장내 산이나 음식물이 역류하는 질환으로

식도까지 손상되는데요.

이로 인해서 잔 기침이나 목에 이물감,

속쓰림 등의 불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이렇게 목에 먼지낀 느낌 원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이런 증상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오늘 알아본 질환과 같은 병이 발생한

징후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빠른 검진을 통해서 건강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목에 가래 낀 것 같은 느낌이 계속해 드는 경우가 있다. 혹시하는 마음에 기침을 해도 해소되지 않고, 삼켜보려고 해도 소용이 없다. 여기에 마른기침이 끊이지 않고 계속 되기도 한다.

목 에 먼지 낀 느낌 - mog e meonji kkin neukkim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

목감기로 인해 가래가 낀 것이라고 생각하기엔 지나치게 오래가는 이런 증상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심한 감기에 걸렸거나 다른 호흡기 질환이 시작된 것으로 여기기 쉽지만, 막상 검사를 해보면 전혀 다른 원인이 드러나기도 한다. 이 같은 질환으로 역류성식도염이 대표적이다.

목에서 이물질 걸린 느낌이 들지만 이물질은 없는 상황일 때 한의학에서는 ‘매핵기’라고 부른다. 매실의 씨앗이 목에 걸린 듯한 느낌을 말하는 것이다. 이때 목구멍 이물감과 함께 마른기침이나 목소리가 쉬는 증상, 호흡이 답답해지는 증상 등을 겪을 수 있다.

위강한의원 대구점 최기문 원장은 “몇 주 이상 지속적으로 마른기침, 목이물감 등을 겪고 있다면 매핵기를 의심해야 한다”며 “특히 평소 소화가 잘 안 되고 명치가 더부룩한 증상이 동반되어 소화제를 자주 복용해왔거나 가슴 쓰림 등을 느껴온 환자라면 매핵기의 원인 중 하나인 역류성식도염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매핵기 발생 시 고려해야 할 원인은 '소화불량'으로, 칠정 즉 스트레스가 쌓여 매핵기가 발생하는데 위장과 가슴이 더부룩하고 답답한 증상이 동반하는데 현대의학 병명으로는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에서 시작된 역류성식도염과 역류성후두염이라고 불린다”며 “또 다른 매핵기 발생 원인은 ‘염증’으로 현대의학 병병으로는 만성인후염, 비염, 편도선염, 감기후유증 등에 따라 인후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경우를 뜻한다”고 설명했다. 

최 원장은 또 “진단 검사 결과에 맞게 염증 개선과 위장기능 강화를 위한 치료탕약 처방이 중요한데, 소화불량이 문제일 때는 위장의 기능을 높여서 흉강의 압력을 줄이고 위 내용물 역류를 방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처방이 쓰인다”며 “이와 다른 점막의 염증이 문제일 때는 소염작용이 있는 약재로 탕약처방이 이뤄져야 한다”고 전했다. 

덧붙여 그는 “개인에 따라 위장기능의 강화를 돕는 약침을 병행하거나 비강 및 구강에 문제가 있다면 점막 자체에 치료가 요구된다"며 "모든 치료는 환자 상태에 따라 이뤄져야 하고, 생활요법도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개인 증상에 맞는 올바른 관리법을 지도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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