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운의 사주 팔자와 관상 풀이 (tistory.com) 갑목(甲木)
성정 : 甲木은 큰 나무나 대들보로 잘라놓은 재목(材木)과 같아서 그 성질(性 質)이 대단히 곧고 강하며, 위로 뻗어 오르려는 진취적(進取的)인 기질 과 이상(理想)이 높고 크기 때문에 절대로 꺾이거나 다른 사람에게 굽 히지 않으려고 한다.
을목(乙木)
병화-丙火 병화는 태양의 이글거림. 자신을 태워 주변을 밝혀 주니까 예의와 배려의 기술이 뛰어남. 병화는 엄청 센 불이라 열정이 지나쳐 못 말리는 수준이 되기 십상이다. 스케일이 크면서도 화려하기 그지없는 언술, 존재 자체가 불꽃이라는 말이 절대 수사적 농담이 아니다.
정화 -丁火
무토 -戊土
기토 – 己土
경금-庚金
신금-辛金
임수 – 壬水
계수 – 癸水
오행 에 따른 오장육부 갑목 을목 결론 목기운이 약해지면 신경질적이고 화를 잘 내며 결벽증이 나타나고 폭력적인 성격이 나타난다. 또한 간은 혈액의 저장소이깅 간에 이상이 생기면 울화병이나 생리불순의 주요원인이 되기도 한다.
병화 정화 화: 심장과 소장 (토마토,고추,오미자,포도) **.
무토 기토 토 : 비장(췌장) 과 위장 (단호박,오렌지,당근,카레)** 두 장기의 역활 : 음식물을 받아들이는 창고인 위장과 이를 소화흡수하고 운송하는 역할을 하는 비장은 우리 인체의 생명활동에 가장 기초적이고 근본적인 기능을 수행하며, 비 위장의 활동이 있음 으로써 모든 장기들이 영양을 공급받을 수 있다.
경금 신금. 금(金): 폐와 대장 (양배추,양파,도라지,무우) 이 핵심 장기.
임수 계수.
지지 地支의 특징자수-子水
축토- 丑土
인목 – 寅木
묘목-卯木
진토.-辰土
사화.-巳火
오화-午火
미토.-未土
신금.-申金
유금.-酉金
술토.-戌土
해수 – 亥水
십신과 육친(六親)
일간이 강하다는 건 일간의 오행과 같은 비겁이나 일간을 생해 주는 인성이 많은 경우를 의미한다. 쉽게 말하면 내 편이 많다.
식상 (食傷) 소통은 식상에 해당한다. 식상은 의식주와 말 끼 아이디어 자식등 내가 생성하고 창조하는 기운이다. 식신 : 말 그대로 밥그릇 신. 평생의 먹거리.
재성. 일간이 극하는 것이 재성이다. 식상이라는 상생의 운동을 거친 다음 재성이라는 유형의 자산이 구축된다. 재성이 과다하면 고립과 다름없다. 또 재성에 집중하다보면 관성이 막힌다. 관성의 기운을 터득하려면 가장 먼저 사람을 만나야 한다. 리더쉽과 인복도 거기에 해당한다. 사람들과 같이 일과 조직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좌충우돌 겪게 된다. 이걸 절대 피해서는 안된다. 여자의 경우 재성이 강하면 일복이 많고 엄청 벌어도 누군가 털어간다. 아버지일 수 있고 형제일수도 있고 남편일수도 있다. 재주가 많으니 가만히있지는 못한다. 재성은 소유를 향햔 집착이자 집중력이다. 재성이 많으면 재주가 많고 일도 똑부러지게 한다. 재성을 반드시 관성으로 터주어야 한다. 편재 : 불규칙한 재성 – 비정규직 관성. 여성에게 관성은 남편이자 연인이다. 사회적 관계 혹은 리더쉽이다. 정관 : 이것을 최고로 친다. 나를 강하게 압박해 오는 조건에 처하게 되면 선택은 둘 이다. 무릎을 꿇거나 내가 다른 것으로 변용되거나. 인성. 인성은 나(일간)을 생하는 육친이다. 나의 육친은 어머니 그래서 남녀 모두 어머니이다. 그런데 이것이 인성과다이면 엄마의 과잉보호가 되어 온실속의 화초가 된다.이것을 극복하기위해서는 공부가 추상에 갇히지 않고 구체적인 현장속으로 이어지는 것. 인성이 비겁을 거쳐 식상으로 이어지는 매끄러운 흐름으로 만들어나가는 것으로 연결되어야 한다.
일간과 십신의 관계. 목이 비겁이면 금이 용신인 경우 (금 기운이 없는 경우) 관성이 태과한 경우. 관성이 없는 사람은 일간은 재성을 극할수 있지만 재성이 태과하면 오히려 일간을 친다. 더욱 중요한건 재성이 태과하면서 스스로 일간을 치면서도 사람에 대한 이해와 열정이 일어나지 않는다는건 참으로 비극적인 인생이라는 것이다. 인성과다. 남자에겐 재물과 여성이 하나다. 재성과다. (육친상 아버지 그리고 부인) 식상과다. 인성과다 능력값으로 다달이 임금을 받고 굽신거려야하는 근로자... 권력자이며 그들을 지배할 힘을 가진 고용주....그들의 관계는 주인과 노예...그리고 그 차이를 만드는 것은 돈이다. 자본주의는 바로 현대판 노예제도이다. 노예는 일을 하는 방법을 배운다. 주인은 돈을 부르는 방법을 배운다. 노예는 일을 필요로 하고.... 주인은 돈으로 부릴 사람을 필요로 하며, 노예는 돈을 쫓지만, 주인은 돈을 부른다. 가진자는 돈을 부리는 방법을, 없는자는 일을 하는 방법을.. 태어날때부터 환경에 따라 그렇게 배워왔다. 주인은 돈을 불러 사람을 부리고, 노예는 일하는 방법을 배워 돈을 쫓아 주인을 찾는다. 처음부터 참 잘못되었다...우리는 돈을 부르는 방법을 배우지 못했다.... 그렇게 이 순환은 계속 되물림된다. 억울한 일이다. 그래서 돈을 부르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일부 자본주의의 노예들은 순환을 끊기 위해 돈을 쫓아 주식시장으로 들어왔다. 그들은 돈에 집착하고 조급함을 이기지 못한다. 비상식, 비합리적이며 환상에 젖는다. 그리고 돈을 지키는 법조차 잊어간다. 아니..모른다. 점점더 돈은 멀어져가고 시간은 더욱 촉박해 졌으며, 집착은 더욱심해졌다. 그들은 여전히....자본주의의 노예다. 돈이 돈을 부른다. 단순하다. 그러면서도 복잡하다. 돈은 그사람 자체(능력)일 수도 있고 운명적 사주를 받고 태어난 복받은 사람일 수도 있다. 돈이 돈을 부른다...그 시작은 돈을 지키는 것에 있다. 굉장히 힘든일이다. 없는사람에게는 굉장한 인내심과 욕심에 대한 절제를 필요로 하며, 많은 사람에게는 지혜를 필요로 한다. 집착과 지키는 것은 천지차이다. 집착은 욕망이며 지키는 것은 절제다. 돈이 돈을 부른다...그 시작은 돈을 지키는 것에 있다. 그 시작과 동시에 돈은 돈을 불러들였으며, 그는 주인이 되었다...그 시작은 절제였다. 욕망을 꺾기 어렵다....절제도 어려우며....인내도 어렵다....도덕적이기도 어려우며 내려놓기도 어렵다...그러나 그들은 그것들을 지배했다..그래서 그들중 일부는 이제 주인이 되었다. 환상에 젖기 쉽다...유혹에 빠져든다....절제도 되지 않으며 탐욕에 굴복했다.......... 자신을 이기지 못했다.....여전히 그들중 일부는 노예다...여전히 돈을 쫓고 있다.... .
흔히 고수님들이 강조하는 자신만의 기법과 그것을 칼같이 지키라는 것은 바로 그것의 연장입니다. 가장쉽지만....또한 가장어려운....화려하고 장엄한 테크닉보다 우선 시 되어야할 부분입니다. 꼭 욕심을 잘 제어 하셔서 성공투자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