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다인 4크랙 설치법 - mellodain 4keulaeg seolchibeob

일단 초급자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미디MIDI 작업시 후보정에서 보컬 Pitch를 Tuning하는 플러그인(VST) 중

단연, 

손이 많이 가지만

최강의 튜닝 VST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https://youtu.be/cVxUExoxc5E

멜로다인 4크랙 설치법 - mellodain 4keulaeg seolchibeob

개인적으로는 cakewalk Sonar와 Cubase, Logic등을 사용중이지만

어떤 환경이든

이 플러그인은 늘 첫번째로 설치하는 VST이기도 합니다. 

기타 레코딩 뿐 아니라

오퍼레이터, 녹음을 받는 엔지니어, 디렉팅들도 하다보니 

다른건

그때그때마다 구하면 되지만, 한번 익숙해지니 가장 안심(?)이 되는 플러그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멜로다인Melodyne 시리즈는, 오토튠과는 별개로

수동으로 음정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지며 

특정 음정에서의 음높이 Pitch tool

특정 음정에서의 박자 Time tool

특정 음정에서의 포먼트 Formant

특정 음정에서의 음량 Amplitude 등등을 자유롭게 바꿀수있습니다.

먼저

cakewalk by bandlab 이라는 DAW에서는

기본적으로

Trial (시험판버젼)이 설치됩니다. 

DAW에서 오디오 파일을 다루는데 있어서는, 

굳이 따로 인증을 받지 않아도 되지만

실질적으로 Melodyne의 최신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30일 무료평가판'을 활성화시켜서 그때부터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래 그림의 

Switch to trial mode 버튼이 있습니다. 

위의 페이지로 들어가려면 : 아래의 링크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링크 : http://bitly.kr/768dY5au

일단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니

누구든 간단한 사용법으로 몇개의 노래파일들은 보정이 가능할겁니다. 

그리고 

사용중인 DAW에서 불러옵니다. 

cakewalk by bandlab의 경우는 

1. 오디오트랙 Audio Track을 만들어놓고

2. 파일을 불러온 후, 보통 드레그해서 담아놓을 수 있습니다. 

- 참고로 - 

케키에서 오디오파일의 템포를 자동으로 분석해주길 원할때엔 : 

https://youtu.be/aBzBu_hFxSY

멜로다인 4크랙 설치법 - mellodain 4keulaeg seolchibeob

위의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3. FX창에서 마우스우클릭'으로 insert Audio FX 항목 속

Pitch shift라는 항목 안에 Melodyn이 들어있을겁니다. 

4. 열어놓고나면 아래와같이 빈화면이 하나 뜨게됩니다.

DAW 속에 넣어둔 오디오파일(가령 보컬 데이터)을

-> Melodyne에 다시 읽어들인 뒤

-> 보정하면 끝. 

읽어들이는 방법은, : 

Melodyne의 Transfer 라는 버튼button을 켜놓고

플레이를 하면, 자동으로 읽습니다. 

읽어들인 뒤, melodyne의 메뉴 중

Algorithm에 보시면, 아래와같이

6가지정도의 알고리즘으로 

음악을 분석해낼수도 있습니다. 

지금의 경우는, 한명의 보컬 노래멜로디만 보정하는모습이라

Melodic으로 자동으로 인식되었습니다. 

이후로는

음정 하나하나씩

마우스로 잡아올리고, 당기고해서 보정하면 되지만

블로그에서는

깊이 있게 설명드리기 어려운 관계로, 유투브 영상으로 대체하도록 하고

여기서부터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6가지 기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마우스우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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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번째 (단축키 F1)

여기에는 총 3가지 툴이 들어있습니다. 

F1. Main tool 

: 화살표모양으로 음정들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F1. Scroll tool

: 손바닥모양으로 화면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F1. Zoom tool 

: 특정부분을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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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음정Pitch 보정 (단축키 F2)


F2. Pitch tool 

: 음정의 모양은 크게 Blob이라는 뚱뚱한 파형모양과

실선(물결선)이 부르는 wavy line이라는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 중에서 

Blob을 움직일 수 있는 도구이며, 

미세조정은 Alt+ 마우스로 정교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F2. Pitch Modulation tool 

: 실제음정인 실선(물결선) wavy line의 비브라토Vibrato(바이브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음정에 마우스를 대고, 밑으로 움직여보세요. 

F2. Pitch Drift tool 

: 역시 마찬가지로 실선(물결선) wavy line의 비브라토를 평준화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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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포먼트Formant 보정 (단축키 F3)


F3. Formant tool

:이 경우는 음색과 관련되어져있으며, 

위로 들어올릴경우 소리가 점점 가벼워지고, 

아래로 내릴경우 소리가 점점 낮고 두꺼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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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음량 Amplitude보정 (단축키 F4)

F4. Amplitude tool 

: 이 도구로 바꿔놓으면 위에 0.00dB 라는 숫자가 뜰겁니다. 

특정 음정을 잡아올리면, 그 수치가 커지면서 그 음정의 음향 또한 커집니다. 

반대로 내리면, 작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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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째 박자Time 보정하기 (단축키 F5)

F5. Time tool

: 이 도구는 각 음정앞에 만들어진 세로줄을 잡아서

Alt키 + 마우스로 미묘하게 움직일 수 있으며

관련해서 화면 속, 박자를 나타내는 그리드Grid를 조절하고 싶을떈, 

화면 오른쪽 상단쯤에

이와같이 4분음표 콩나물 그림이 있는데, 그걸 마우스우클릭해서 

더욱 세밀한 Grid를 볼수있습니다. 

F5. Time Handle tool 

: 이 도구는, 보통 하나의 Blob처럼 보이지만 

만약 

가사 음절이 두개일때... 

만약

기타를 녹음했는데, 스트로크를 했는데 Blob이 하나로 보일때... 

위와같은 하나의 Blob의 중간을 

더블클릭 해서 앞뒤 박자를 당기거나, 밀어낼수있습니다. 

F5. Attack tool 

:이 도구는 음정 앞 세로줄, 

중간에 동그란점이 있는데요. 이걸 위로 끌어올리거나 내릴수있으며

같은 박자임에도, 

발성을 더 빠르게 당기거나 느리게해서 

타임키핑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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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마지막 분리Separation 도구 : 

F6. Note Separation tool은 

Time handle 처럼 하나의 Blob의 중간지점을 

더블클릭. 

이번에는 둘이 잘려집니다. 

박자를 맞춰주는 도구이지만, 잘라냈다고해서 박자를 맘대로 움직이긴 힘드실겁니다. 

왜냐하면

앞뒤에 음정들이 모두 연결되어 함께 따라다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건 유투브영상에서)

F6. separation Type tool의 도움이 없이는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 도구는 

잘라낸 음정의 세로줄에 가서, 더블클릭

완전히 앞의 음정으로부터 분리시키는 도구입니다. 

그렇게되면

음정을 독립적으로 Pitch까지 따로 움직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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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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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멜로다인Melodyne 이라는 VST는 저는 ver.2부터 사용중이며

언제나 노래를 불러줄 가수가 없는 경우엔

한번 녹음을 받을때, 

같은 노래를 많으면 6~7 트랙씩 받아놓죠. 

그리고 그중에서 느낌이 가장 잘 녹아있는 버젼들을 잘라와서

하나로 묶어놓고

음정보정을 시작하기도 합니다. 

오토튠Auto-Tune처럼

자동으로 잡아주는 VST들에는 어긋난 음정이 있을경우

기계(로봇)소리처럼 변조되는 느낌이 꼭 들어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이를 막으려면

보컬의 기본기 중, 음정에 더욱 더 신경써서 녹음해야 하는데...

숙달되지 않은 대다수의 보컬들은, 그러다가

느낌이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라이브로 노래를 잘하는 것과

레코딩에서 노래를 잘하는것은 완전히 다른 기술이죠. 

그것은

악기도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이러한 음정보정 도구들이 있어

서로서로 부담없이 웃으며 작업을 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하지만

나와 같이 일하는 사람이 아닌 경우,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이런걸 의뢰할 경우(?) 의뢰받을경우(?)에는 많이 다른데요. 

보시다시피

가요의 경우, 약2~3분 가량 되는 노래 속에서

얼마나

많은 음절, 많은 음정들이 불려졌는지

그걸

이렇게 하나씩하나씩 일일히 다 보정하는 것이 과연, 즐거운 일인지

돈받고 하는 일 중에서도, 가장 노가다라고 불리우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물론

진짜 노가다는 따로 있죠. 

전체적인 반주와 분위기에 맞춰

믹싱하는 것 또한 노가다 작업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믹스다운Mix Down이라는 과정으로, 

주로

녹음시 부주의했다면 Gate를 걸고

Compressor도 필요하고

목소리에없던 Gain을 올려주기위해 맥시마이저도 써야하고

다른반주에 맞춰

EQ를 복수로 만져줘야하며

Deesser도 만져줘야하며

빠른음악에는 Pitch Shift시켜서 재치있는 표현도 넣을수있고

최종적으로

Tube amp를 걸어서 소리를 얼마나 따뜻하게, 차갑게 바꿔줄건지 판단해야하고

결과적으로

악기 녹음에 비해서, 보컬녹음의 후보정 작업이 손이 많이 가요

그만큼

기준점에 가깝게 만들어져있는 악기와

전혀 기준점을 직접 숙련해와야 하는 

리얼 드럼이나 보컬과의 차이라고나 할까요?

이걸 깔끔하게 녹음받아내기 위해

고가의 장비들을 갖고있는 전문스튜디오를 찾아가는 이유가 분명합니다. 

그만큼

생각해야 할게 너무 많아보이지만...

누구나 다 이렇게 작업하진 않아요. 

그 이유는 언제나 

비용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

전문적인 녹음과정을 공부하고, 

그런 작업들만 하고싶지만... 현실적으로는

노래 한곡 녹음 + 후보정까지 약20만원;;; 이렇게 이야기하는 분들도 계시고

더 싼값에는 안되겠냐..하는 분들이 대다수인거죠. 

다들 좋은분들이지만, 

아주 가끔 이런일에 회의감을 느끼게 하는 사람들이 꽤 많기도 합니다. 

이렇게 유투브와 블로그로 

이런 내용들을 남겨놓는 이유는, 가급적 본인들도 배워서 해보세요. 

배워보면, 보정 작업하는 사람들의 용어를 이해할 수 있고

그럴수록

대화는 짧게

일은 빠르게 처리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배우다보면, 조금씩 스스로 어떤느낌을 잃지않으면서

원했던 결과물들을 직접 할수도 있게 되실겁니다. 

마냥 어려워보인다고...

해보니 어려워서 포기했다고... 아무것도 남지않는건 아니니까요. 

오픈채팅방 주소 : 

https://open.kakao.com/o/guTHNQ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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