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에어컨/히터 습기건조기 설명서 저는 자동차에 별 관심 없다보니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회사 형님께서 추천해주셔서 전문 업체에 맡겨서 설치했습니다. 이거랑 블랙박스도 같이 설치했는데, 약 65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에어컨을 장기간 틀다보면, 에어컨 내부 습기 때문에 곰팡이가펴서 냄새나고 안좋다고 하는데, 애프터블로우 같은 건조기를 설치하면 차량의 열기를 이용해서 건조하게 만들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운전하는 차량에 설치했습니다. 설명서는 굳이 없어도 되지만, 혹시나 필요하지 않을까 싶어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나중에 설명서 분실하거나, 설명서 읽기 귀찮을때 한번 보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구입한 아이나비 Z5000 Plus 라는 이름의 블랙박스 입니다. 기존에 설치한 블랙박스가 자꾸 에러가 뜨면서 녹화가 잘 안되고 문제가 있어서 새롭게 구입했습니다. 블랙박스가 있어야 맘 놓고 운전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차량 사고가 발생할지 알 수 없으니깐요. 설명서는 양이 조금 있는데다가, 굳이 전부 스캔할 필요성을 못느껴서 대충 일부 페이지만 스캔해서 올려봅니다. 블랙박스 사용법은 설치 업체 사장님께서 설명 다 해주셨고, 모르면 버튼 눌러가면서 익히면 되기 때문에 크게 어려운 점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입니다. 차량을 운행한지 10년도 넘었고 지금 운행하는 티볼리로 변경한지 약 2년정도 되었다. 여름이 되면 에어컨을 사용하지만 여름철 에어컨의 쿰쿰한 냄새가 나지않게 하기위해 매번 차량 도착지점에서 공조로 변환하고 송풍으로 몇분간 돌린후 차량 시동을 꺼야하는 번거로움이 있긴하다. 생활화 되면 그렇게 불편하다 생각되지 않을 수 있지만, 무척 더운날에는 에어컨을 종료하는 순간부터 무더운 공기와 습기를 감내하면서 차량의 에컨 습기 조절을 위한 액션을 취해야 한다는게 참으로 번거롭다. 그렇게 생활을 하면서 번거롭게 행동하는 것이 불편하여 애프터 블로우라는 제품을 차량에 장착을 해볼까하고 몇번을 고민했었지만 많이 비싼 가격의 제품으로 인해서 매번 포기를 했었는데, 최근에 만도에서 행사를 해서 애프터블로우어 V3를 저렴하게 판매하기에 후다닥 결제를 하고 제품을 받았다.
할인이 종료된 시점의 가격은 20만원이 넘는 제품이었다. ㄷㄷㄷ 나는 할인 찬스에 9만원 언더 가격으로 빠르게 구입할 수 있었다.
애프터블로우어 제품 박스 사진...
이 제품은 가솔린차량 전용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다.
박스를 열면 제품 보증서와 설명서가 가장 위에 위치한다.
보증서와 설명서를 빼내면 그 아래에 애프터 블로우 제품이 들어있다.
구성품... 케이블, 본체, 설명서, 보증서가 전부다.
설명서에는 전기차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이 되어 있다. 내차는 휘발유용이므로 관계 없다는...
설치방법이 설명서에 들어있다. 티볼리는 위의 설명서 처럼 블로워 모터팬이 조수석의 글로브박스에 있는게 아니라서 인터넷에 검색을 열심히 했다.
제품 구성물 전체 샷... 커넥터 케이블과 본체, 본체를 고정하는 거치대와 거치대를 고정하는 나사가 구성되어 있다.
애프터 블로워 본체 모습...
본체 전체가 알루미늄 케이스로 되어 있어 내부의 발열에 유리하게 되어있다.
케이블 연결은 위의 사진처럼 본체와 잭바이잭 타입으로 연결한다.
애프터블로우 작동 방식에 대한 설명이 설명서에 표기되어 있다. □ 애프터블로우 자가로 장착하기 애프터블로우를 들고 차량에 직접 장착하기로 했다. 센터에 가서 장착을 하게되면 공임비가 3~4만원이라고 하기에 인터넷을 찾아보니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아서 직접 자가 설치를 하기로 했다. * 티볼리는 센터페시아 아랫부분에 위치하고 있어서 운전석 아래에서 비집고 들어가야 해서 다른 차량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ㅠ.ㅠ
운전석 아래 엑셀 패달 측면의 커버를 뜯어 내면 되는데, 붉은색의 저 부분에 손가락을 넣고 과감하게 잡아당기면 뜯겨진다.
그냥 기어 들어가서는 작업이 안되고 하늘을 보고 드러누워야 하므로 돗자리 같은걸 깔아주고 누워서 작업하는게 좋다는...
기기도 배선은 기본적으로 결합을 시켜놓고...
아랫쪽으로 기어들어가면 우측의 파이프관 위쪽에 붉은색의 원형 뭉치가 블로우 팬이 되겠다. (두개의 파이프가 차량 운행을 하게되면 뜨거운 열기가 발생되는 곳이므로 차량을 운행한 직후에 교체를 한다면 화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블로우팬에 붉은색의 원형 잭이 블로우팬 전원을 공급하는 잭과 케이블이 되겠다.
사진 우측에서 쭉~ 연결되어 있는 선이 애프터블로우에서 나오는 전선과 잭인데 블로우펜 전원에 잭바이잭 타입으로 연결되므로 그대로 블로우팬 잭에 연결해서 꼽아주면 아주 쉽다.
블로우팬에 애프터블로우 전원 잭을 연결해주고, 우측의 애프터블로우로 연결되도록 블로우팬에 연결되어 있던 차량 잭을 애프터블로우 잭에 잭바이잭 타입으로 꼽아준다. 이렇게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애프터블로우가 작동되는 연결은 모두 끝났다. 나머지는 애프터블로우의 접지를 위한 접지선을 차량에 연결하고 애프터 블로우를 차량 빈 곳으로 잘 배치하면 되겠다.
나는 두개의 파이프가 지나가는 곳 아래, 엑셀패달 측면의 하단부에 애프터블로우를 끼워 넣었다. 애프터블로우 고정거치대를 애프터블로우에 끼운다음에 그 빈 공간에 끼워 넣으면 별도의 고정이 필요없이 딱 맞게 들어간다. 그 측면으로 애프터블로우의 접지선을 빼서 변속기 레버가 장착되는 부분의 프레임에 접지를 시켜주었고, 여분의 선들은 잘 말아서 소위 찍찍이로 차량 하단에 고정을 시켜주었다.
변속기 레버가 장착되는 바디 프레임에 있는 나사에 접지를 시켜주었다. ** 사실 이 접지할 곳이 마땅이 보이지 않아서 접지 부분을 찾는데 시간을 거의다 잡아먹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다는... ㅠ.ㅠ
다시 커버를 원래 자리에 끼워주면 애프터블로우워 설치는 끝난다. 애프터 블로우 설치는 그리 어렵지 않았다. 다만, 애프터 블로우에서 연결되는 선이 블로우팬에 연결되는데, 그 선의 방향이 위의 사진에서 설명했던 그 뜨거운 열기가 있는 파이프에 닿지않게 잘 꺽어주고 차량의 부품에 묶어주는 작업도 필요한데, 이 부분은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을 깜빡해서 누락 해버렸다. * 나는 엑셀 패달쪽의 상단 프레임 쪽에 캐이블타이로 살짝 묶어 주어서 파이프에 닿지않게 잡아주었다. 애프터블로우는 최소 5분이상을 차량이 시동이 걸려서 작동이 되어야 작동을 하는 구조이고, 5분 이상으로 작동하고 엔진을 끌 경우에는 엔진이 꺼지고 10여초 이후에 삐삐 소리가 나면서 애프터블로우가 블로우팬을 작동 시키게 되는데 이상없이 잘~ 작동하여서 공임비 몇만원을 세이브했다는 뿌듯함이 우선 들었고 더운 여름에 차량을 사용한뒤에 에어컨 습기과 냄새를 고민할 필요없이 바로 시동을 끄고 차량에서 하차를 해도 문제가 없다는 해방감이 들어서 돈들여서 장비를 설치한 보람이 있었다. 저렴한 제품들은 베터리가 없어서 차량 자체의 베터리로 가동이 된다고 하는데, 이 제품은 자체 베터리가 있어서 차량 베터리소모를 걱정하지 않고 단독으로 충전되어 작동한다는 점이 신경쓸일이 없도록 만들어 준다는 점에 점수를 더 주고 싶다. 아래는 만도제품 판매 홍모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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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애프터블로우 매뉴얼 - mando aepeuteobeullou maenyue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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