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 리코더 연습하기 ***

이름이하영 등록일20.07.21 조회수1899
첨부파일

방학동안 리코더 운지법을 익히고, 다음 노래들을 연주할 수 있도록 연습해봅시다.

(우리가 사용하는 리코더는 저먼식(G)입니다.)

*리코더 기초(운지법, 텅잉 익히기)

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z1igNLdMSJk?rel=0 

*운지법 연습(도~솔), 노래연주하기(똑같아요)

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sCNhz5QbXrE?rel=0 

*운지법 연습(라~높은 레), 노래 연주하기(비행기)

https://www.youtube-nocookie.com/embed/KAe7_eup2y4?rel=0 

<리코더 운지법>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리코더를 잡는 방법>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이전글 2020년 7월 22일 수요일
    다음글 2020년 7월 21일 화요일

    소프라노 리코더 운지법 (바로크식)


    알토 리코더 
    운지법 (바로크식)

    세로로 연주하는 피리의 역사는 매우 오래된 것으로 '대나무 피리'나 '단소'에서도 그 기원을 찾을 수 있다.
    세계 각지의 민속 음악에 사용된 다양한 형태의 피리가 있으며 이 모든 것이 리코더의 원형이라고 볼 수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리코더의 형태는 중세 유럽에서 완성되었다.
    15세기 후반의 르네상스 시대를 시작으로 17세기 바로크 시대에 걸쳐 전성기를 맞으며 활발히 연주되었으나, 음의 높낮이와 크기, 음색의 변화가 플루트와 클라리넷에 밀리며 18세기 중반 고전음악의 시대에 접어들어 리코더는 잊혀진 악기가 된다. 

    하지만 20세기에 네덜란드 출신의 리코더 연주자 '프란스 브뤼헨' 등의 음악가들이 원전악기를 비롯하여 오래된 악기의 연구를 이끌며 리코더를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며 리코더의 보급에 큰 역할을 하게 된다.
    현대에 이르러 리코더는 교육악기로서의 역할과 함께 바로크 시대부터 현대음악과 퓨전의 레퍼토리까지 다양한 장르에 쓰이는 매력을 가진 악기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리코더 운지법은 역사가 오래된 '바로크식'(영국식)과 음계의 순서대로 음공을 개폐하며 연주하는 '독일식'의 두 가지 운지법이 있으나, 독일식은 '소프라노'와 '소프라니노'에 한해서 쓰이는 한계가 있어 '파생음'(반음계)의 연주가 용이한 바로크식의 리코더 운지법이 널리 사용되고 있다. 

    리코더는 크기따라 음역을 달리하는 다양한 종류의 악기로 분류하며 각각의 리코더는 음역의 높낮이에 따라 소프라니노,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음역에 따라 명칭을 구분한다.
    소프라노와 비교하여 테너는  2배의 크기로 만들어져 있으며 테너는 소프라노와 비교하여  한 옥타브 낮은 음을 낸다. 알토와 베이스 역시 이와 같은 구조로 구분을 하며 관의 길이에 따라 크기가 클수록 낮은 음을 만들어 내는 것이 관악기의 기본적인 구조이다.
    현재 음의 높낮이에에 따라 14cm부터 2미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기를 가진 리코더가 존재하며 2대 이상의 리코더 합주를 통하여 하모니를 만들어 앙상블을 즐길 수 있다.

    소프라노 리코더 운지법 (독일식)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알토 리코더 운지법 (독일식)

    리코더 계이름과 리코더 운지법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안녕하세요~ 리코더는 보통 초등학교 3학년부터 배우기 시작하는데요.
    악기를 연주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악기의 음계를 알아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리코더 계이름과 리코더 운지법에 대해 설명해 드릴게요~

    리코더의 종류에는 음역(음의 높낮이) 대에 따라 여러 가지로 나뉘는데요,
    흔히 배우는 리코더는 소프라노 리코더에요. 소프라노 리코더도 두 종류
    나뉘는데, 바로크식 리코더와 독일식 리코더가 있어요.

    이번에 알려드리는 리코더 계이름과 운지법은 소프라노 리코더 중에서도
    독일식(저먼식,G)이에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같은 종류에요.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리코더에 구멍은 뒤에 한 개, 앞에 7개 (두 개씩 한 짝은 하나로 계산)가 있는데요.
    뒤에 구멍은 높은 음에서만 약간만 열어주면 돼요.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시'음을 보면 운지법이 두 개인데요, 일반적으로 '1'번 운지법에 따라 음을 내면 되고,
    필요에 따라 '2'번 운지를 사용해도 되는데요. 트릴 같은 부분이나 빠른 곡을 연주할 때
    가끔 사용하기도 해요. 위에서 가온 도가 제일 낮은 음이에요. 소프라노 리코더의
    음역대는 가온도에서부터 두 옥타브 위의 레까지로 거의 두 옥타브입니다.
    만약 가온 도보다 낮은 시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리코더 끝에 있는 구멍을
    무릎 등을 이용해서 적당히 막아야 된답니다.

    소프라노 리코더보다 낮은 음역대의 연주를 하기 위해서는 알토리코더로 연주해야 되며
    음역대는 낮은 파부터 높은 솔까지 또는 낮은 솔부터 높은 라까지의 2종류가 있어요~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연주하다 보면 일명 "삑사리"가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대부분은 구멍이 완전히
    막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고요. 너무 세게 부는 경우도 그런 소리가 나요.
    구멍을 잘 막고 적당한 세기로 부는 것이 중요해요~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리코더 계이름과 리코더 운지법 (낮은음 반음)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지금까지 리코더 계이름에 따른 운지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악기를 연주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이랍니다~ 즐겁고 멋진 연주 기대할게요~

    리코더 높은 솔 운지법 - likodeo nop-eun sol unjibeob

    세영리첼(sky_funeral) 님을 이웃추가하고 새글을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