콕 콕콕 라면볶이 레시피 - kog kogkog lamyeonbokk-i lesipi

창업현미경

강동완 기자VIEW 1,2262022.03.1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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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가 대표 볶음면 브랜드 ‘콕콕콕’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새롭게 내세운 ‘콕콕콕’의 브랜드 슬로건은 ‘취향저격 콕콕콕’으로,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100% 만족시킨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오뚜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콕콕콕’ 대표 제품 3종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단장했다. 볶음면의 주 소비층인 MZ세대에게 소구하기 위해 톡톡 튀는 색감과 이미지를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신규 패키지 디자인은 △새콤달콤한 스파게티와 고소한 치즈가루가 어우러지는 ‘콕콕콕 스파게티’ △쫄깃한 라볶이에 매콤하고 달달한 고추장 소스를 더한 ‘콕콕콕 라면볶이’ △부드럽고 진한 치즈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콕콕콕 치즈볶이’ 등 인기 볶음면 3종에 적용됐다.

용기 재질도 리뉴얼했다. ㈜오뚜기는 간편한 전자레인지 조리를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적극 반영해 기존 폴리스티렌(PS) 재질의 용기를 ‘스마트 그린컵’으로 변경했다. ‘스마트 그린컵’은 용기 겉면에 발포성 소재를 코팅해 열처리 가공한 것으로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며, 탄소 발생 저감에 일조하는 친환경 용기다. 외면 발포층이 열 손실을 줄여 손으로 잡았을 때 덜 뜨겁고, 내부는 따뜻하게 유지된다는 것도 장점이다.

한편, ㈜오뚜기는 ‘콕콕콕’ 볶음면 3종 고유의 맛을 선호하는 마니아층이 두텁게 형성돼 있다는 점에 주목해 제품 특유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복합미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제품을 보완했다. 또한, ‘콕콕콕’ 연구원이 추천하는 레시피를 담은 QR코드를 제품 뚜껑에 표기해 소비자들이 보다 새롭고 다양한 방식으로 볶음면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콕 콕콕 라면볶이 레시피 - kog kogkog lamyeonbokk-i lesipi

오뚜기가 대표 볶음면 브랜드 ‘콕콕콕’을 리뉴얼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오뚜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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콕 콕콕 라면볶이 레시피 - kog kogkog lamyeonbokk-i lesipi

여러분 컵라면 좋아하세요? 저는 컵라면 너무 좋아하는데, 한 달에 한두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라면을 되도록이면 안먹으려고해요. 몸에 안좋으니까. 그렇지만 너무 맛있어서 항상 손에 잡는 라면. 그중에서 오늘 먹을 라면은 오뚜기 라면 볶이 입니다. 오뚜기 라면볶이는 저 고등학생때부터 엄청 자주 먹던 라면인데요. 물 없는 라면중에는 저는 짜파게티랑 라면볶이가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요즘에 라면이나 매운 것들을 자주 안먹고 오랜만에 라면볶이를 먹는건데 엄청 맵더라고요! 왜이렇게 매운걸 못먹게 된건지ㅠㅠ 라면볶이도 맵니다. 놀랐습니다. 아니면 실제로 라면볶이가 조금 매워진걸까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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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볶이는 끓는 물을 붓고 4분을 기다리면 라면이 익습니다. 그리고 4분 후 라면 물을 다 버리고 안에 있는 스프를 뜯어 부어줍니다. 여러분 아시죠? 라면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적혀있는대로 해먹는게 가장 맛있습니다. 라면볶이는 총 내용량 120g 칼로리는 465kcal입니다. 단백질이 8g이나 들어있네요. 이 부분은 조금 놀랐습니다! 아무튼 물을 먼저 끓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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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조리방법대로 해주세요!! 뚜껑을 개봉하고 건더기 넣고 물 부어주세요! 뚜껑덮고 윗 부분을 뜯어서 물을 버려주세요. 여기서 주의!! 옛날처럼 윗부분 아무데나 뜯어서 물버리는게 아닙니다! 요즘에는 물버리는 부분을 만들어놨어요! 그 부분을 새로 뜯어서 물버려주세요! 면이 안흘러넘치고 간단하게 물 버릴 수 있습니다. 개꿀팁! 그리고 4분후 면이 다 익으면 액체스프 넣고 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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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맛스러운 면과 후레이크, 양념이 들어있습니다. 저처럼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양념을 넣을 때 조금 조절해서 넣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매워도 다 넣는 것을 추천하긴 합니다.) 옛날에는 이것도 잘 안뜯어져서 입으로 뜯곤했는데 요즘에는 뜯는곳 표시가 되어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옛날이라고 하니까 엄청 옛날 같은데 그건 아닙니다ㅠㅠ 공감하시는 분들 많은거라는걸 알아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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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면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그런데 왜이리 매운건지는 아직도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라면볶이를 꾸떡하게 먹는 걸 더 좋아해서 뜨거운 상태로 바로 먹지 않아요. 라면을 저어주면서 조금 식으면 라면이 조금 더 쫀득쫀득해지는 느낌이 드는데 그럴 때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선풍기를 쐬주기도 하고(이 꿀팁은 유튜브에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면이 조금 차가워지니 라면은 무조건 뜨거워야지! 하는 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여러분들만의 라면 먹는 꿀팁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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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

카테고리 없음 2020. 11. 20. 16:00

안녕하세요!
갑자기 매콤한 떡볶이나 라볶이 생각나는때 있으시죠?
저는 느끼한거 먹었을 때 좀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은 ‘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 리뷰를 해볼게요~
며칠전 먹었는데, 그날은 아침에 딸기잼 바른 토스트, 점심엔 투썸 샌드위치를 먹은 날이었습니다.

퇴근길에 갑자기 정말 맛있는 떡볶이가 먹고 싶더라구요. 사먹는건 좀 질려서 집에 가서 냉동실에 있는 떡국떡로 해먹으려고 어묵도 샀는데... 너무 허기도 지고 만들 의욕이 갑자기 사라졌어요 ㅎㅎ

끓이면 되는 다양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그마저도 귀찮은 날이었죠..

그래서~

물만 부으면 되는 컵라면 종류

로 사야겠다 맘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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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

바로 요걸 사왔습니다. 겉에 투명 비닐을 뜯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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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연 모습

뚜껑을 열면 스프가 2개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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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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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스프-앞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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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스프-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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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부은 모습

물을 붓고 4분을 기다립니다. 짦은 시간이지만 컵라면 3-4분은 왜이리 길게 느껴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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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위 물 따르는 곳

절취선을 따라 겉만 뜯어줍니다. 화살표 부분을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살짝 떼어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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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으면 구멍이 나옵니다

면이 밖으로 흘려내리지 않게 물만 따르기에 아주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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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따른 후

물을 최소한으로 남기고 따랐는데 나중에 보니 생각보다 많이 남겼어요. 이 물양이 라면볶이 맛을 좌우하니 잘 조절하세요!!

볶이가 아니라 라면국물이 되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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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 스프를 넣은 모습

건더기 스프를 미리 넣어도 될거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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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스프 넣기

액상스프를 넣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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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스프 넣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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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기

면과 스프를 비빕니다. 이때부터 불길한 예감이.. 국물 보이시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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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빈후 모습

국물과 면이 따로노는 게 보이시나요? 물 조절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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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어요!

한 젓가락 합니다~

나름 제 허기짐과 라볶이에 대한 갈증을 풀어준 오뚜기 라면볶이입니다.

약간의 아쉬움이라면 물을 좀더 버릴걸! 하는 것이었어요~ 너무 버리면 뻑뻑 하다는 의견도 있으니 1-2숟가락 남기는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오늘은 오뚜기 콕콕콕 라면볶이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간단한 라볶이 생각날 때 한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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