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공 학점 3점대 초반 - keomgong hagjeom 3jeomdae choban

  • 현재 서울 중위권 대학 컴공과 2학년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컴공 분야는 미국 취업하기 좋다던데,
    최대한 전공 공부에 집중해서 학점 + 실력 키우고 지금 학교를 졸업한 후 삼성 등 국내 대기업 들어가서
    경력을 쌓고 미국으로 이직하는 방법이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는지요?
    아니면 최대한 빨리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는게 좋을까요?
    영어는 토플 100점 정도로 해외 경험은 없지만 국내파 치고는 나름대로 잘하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미국 2년 정도만 갔다와도 훨씬 유창해질 자신이 있어서 유학을 가고싶은 마음도 큽니다.
    그런데 만약 미국 대학으로 편입을 하게 된다면 학점 + 토플 점수만으로 학교가 결정되는건데
    지금 제 학점이 4.5 만점에 3점대 초반으로 많이 낮아서 중하위권 대학 밖에 못갈거같은데, 그정도 대학이라도 가서
    열심히 해서 실력 갖춘다면 괜찮은 현지 기업 들어갈 수 있는건지요?

    핵심 요지는, 다른 분야의 경우 한국에서 학부를 나와버리면 미국에서 대학원을 나온다고 하더라도 취업이 쉽지 않다고 하던데
    컴공의 경우에는 한국 학사로 미국 취업을 하는게 현실성이 있는 얘기인지, 그리고 제 상황에서 중하위권 미국 대학이라도 빨리 편입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한국 학부 졸업 하고 그 이후에 기회를 찾는게 더 나을지 알고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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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컴공 학점 3.1 취업 어디까지 가능할까?

ㅇㅇ(112.153) 2017.10.15 20:01:12


전공 기초는 탄탄하다는 가정하에. (3.1에 그런 가정이 말이 되냐 하지 말고, 졸업하고 취준 하면서 어떻게든 혼자 독학할 생각임)

영어는 토익 930임. 필요는 없겠지만 스피킹도 있는데 오픽 al임

대기업 될까말까 하고 중견 솔루션 비빌만 한 그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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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재고

현재 학점은 평균 2.6정도라고 떠있네 ㅋㅋ근데 웃긴게 1학년땐 중하의 실력으로 컨닝하면서 시험봤고

군대갔다오고 복학하고 1학년떄 같은반 친구였던 애랑 같이 다니면서  얘는 공부를 좀 해서 얘가 다 캐리해서 팀플도 난 아무것도 못하고 안함..하고싶은데도 할수가없었어..모르니까 ㅜㅜ...

그래서 2학년떄도 컨닝 및 레포트 이런건 그  친구가 거의 다 해줬다고 봐야지..ㅋㅋ 

진짜 아무것도 몰라..기초만 아는정도 기초도 말하기도 쪽팔린뎈ㅋ 씨같은 경운 설정하는거?ㅋㅋㅋ 그니까 코딩이런건 아예 모르겠더라고..

물론 단기적으로 그냥 외우면 그 부분만은 또 할수있는데 컴공및 프로그래머들은 알자나 이게 단기로 저렇게 할 수있는 직업이 아닌겈ㅋ 그냥 내가 이해하고 다 알고 있어야 뭘 만드는ㄱ ㅓ자나 난 그게 안되는ㄱ ㅓ지.. 

이제 와서 다른데로 갈 용기도 돈도 없고.. 일단은 빨리 졸업해서 우리 학과가 프로그래머 쪽으로 가는 학과지만 보안쪽..유지보수쪽으로 생각중이거든 ㅜㅜ...

저번에도 교수님이 말하는거 보니까 졸업한학생중에 유지보수쪽 간애 있는데 잘맞아하고 좋아한다고.. 뭐 쩃든 나도 보안쪽이나 유지보수쪽으로 갈 생각인데 진짜 이건 뭐 프로그래밍 이런거 몰라도 되는거야?.. 교수님이 그랬었어 유지보수 뭐 이런건 몰라도 되니까..라고 했던 기억이 나거든

현재 23살이고 모아둔 돈은 0 그냥 대충 0이 아니라 통장에 0이 ㅈ찍혀있네..ㅋㅋ 주말알바만 하고 있고 .. 피시방 한달에 40전후로만 받으면서 일하고 있네 한지는 1년 다되가곸ㅋ 

아니아니 쩃든 나같은 머저리섀끼도 유지보수쪽을 갈수있을까 궁금하네 ㅜㅜ

Q 컴퓨터공학과인데 낮은 학점때문에 걱정이 큽니다..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졸업이 얼마 안남은 4학년 컴퓨터공학과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성적이 형편 없어서 고민입니다..
졸업 평균 학점이 3.1~3.2 될 것 같습니다.
공부를 할 시간에 대외활동이나 자격증을 딴 것도 아니고 그저 방황하느라 허송세월을 보낸게 매우 후회됩니다.ㅠㅠ
코딩 실력도 그저 그렇습니다.

대기업은 힘들 것 같고
그나마 학점에 관대하다는 공기업을 알아보는 중인데,
전산 직종은 티오가 많이 적어,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이 있어서 착잡합니다.

학점이 불리할때는 어떻게 취직을 준비해야 좋을까요?
아는 선배도 없고 답답한 마음에 여기 질문을 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니의 불안이 진실한건 알겠는데

이 글이 너보다 못한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될 수 있다는 걸 고려한다면 기만으로 비쳐지는 거지 머.

아프리카 기아랑 우리나라 기초수급자는 아예 국가가 다르고 생활반경이 안겹치니까 그런거고.

기초수급자가 불행하다고 해도 아프리카 기아 앞에서 하소연할 수는 없는 입장이자나?

너에게 그런 의도가 없었다 할지라도 익명의 온라인에 글을 올린 순간 이건 불특정 다수에게 노출되는 거고

그 중에선 분명 우리나라의 너조다 못한 환경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 거야.

분명 너보다 잘난 사람들도 많지만 너보다 못한 사람이 있다는 것도 부정할 순 없겠지?

그리고 건대. 3.1학점. 24살 이라는 스펙은 결코 평균미만이라 생각하기 함들지.

그건 그러코 네 불안 또한 이해는 간당.

주변에서 다들 열심히 살고 나보다 잘나고 가진 것도 많으면 불안할 수밖에 없징.

근디 이건 질문을 할 여지가 없음.

3학년 돼서 공부하면 늦어?

지금부터 죽어라하면 중견갈 수 있어?

그래서 만약 아니라면 네가 어쩔건데?

너에게 차선책이 존재하나?

안된다고 하면 처지에 비관하면서 또 게임으로 시간 허비할거야?

이건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야.

네가 지금이라도 네 역량개발에 집중해야하는 건 지금 당장 시작해야할 일이야.

그게 이뤄내기 쉽냐 어렵냐는 중요하지 않아.

네가 고민해야할건 그것의 가능성 보다는 네가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목표를 이뤄낼 수 있느냐야.

같은 시간을 투자하더라도 더 나은 성과를 내는 법을 고민해야지!

시작을 고민할 필요는 없어.

시작하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기도 하고.

네 목표는 가능하냐 마느냐로 따지는 게 아니야.

네가 원하냐 마느냐로 따지는 거지.

설령 최종에는 실패할지라도

네가 노력한 만큼 넌 더 나아져있을 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