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터넷에 있는 모든 정보가 정답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정보가 환자분의 상태와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1. 회전변형 의심됨-오른손 새끼 손톱 갈라짐 >>중수골 회전 변형은 주먹을 쥘때 손가락이 겹치거나 벌어지는 증상을 보입니다. 환자분이 적어주신 증상은 중수골 골절의 회전 변형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 >4,5번째 오른손 손가락의 경우 주먹을 쥐거나 손을 움켜쥐다 펴면 너클파트 뼈 즉 손가락 관절뼈가 좌우로 툭툭 움직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정확한 것은 진찰을 해봐야 알겠지만 증상 자체는 신전건 아탈구 증상으로 추정됩니다. 중수골이 잘못 붙은 경우 신전건이 상대적으로 길어지는 효과로 인해 느슨해지므로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시상대라고 해서 신전건을 붙잡는 인대가 같이 다친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구요. 어떤 원인이던 신전건 아탈구는 오래된 경우는 환자들이 크게 불펴해하지 않아서 굳이 수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흉터등으로 더 불편해질 수도 있습니다. > >이로 인한 직접적인 부분 보다는 새끼 손가락 쪽이 휘어져 키보드 자판을 치거나 바닥에 손이 눌리거나 혹은 오른손 새끼 손가락의 사용이 개입되는 경우 새끼 손가락의 갈라짐이 발생하게 됩니다. >> 주먹을 쥘때 새끼 손가락이 벌어지면 회전 변형일수는 있습니다만 글 내용만으로는 어떤 증상인지 정확히 이해하기 어렵네요. 사진은 손가락을 편 상태이고 큰 이상을 찾기 어렵습니다 > >손톱 끝의 갈라진 부분을 뜯어내자니 나머지 말단 부위 각질도 같이 뜯기니 새끼 손톱의 갈라짐 심화로 인한 통증, 손의 사용 지장 초래하는 일이 비일비재 항상 오른손 새끼 손톱만 길러서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 손톱 끝 갈라짐은 중수골 골절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손톱 자체의 문제일 뿐이고 그 원인은 이 글만으로는 알수 없습니다. > > >2. 골프 엘보, 테니스 엘보의 잦은 발생 >오른쪽 4,5 번째 손가락이 정확하게 붙지 않고 회전변형이 약간 있어서 그런가 오른팔 바깥쪽 인대와 근육 쪽이 상당히 약해진 느낌입니다. >> 일반적인 골프엘보, 테니스 엘보는 정상적인 손에서도 잘 발생하므로 과거 중수골 골절과는 무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자들은 모든 증상을 한가지로만 생각하는 오류를 흔히 범합니다. 물론 한가지 원인에 의해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 거죠. 즉, 혹시 중수골 골절 부정유합을 수술로 교정한다고 해도 팔꿈치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중수골 불정유합을 수술해야된다는 뜻은 아니므로 오해가 없으시기를) 심지어는 왼손으로 양치 혹은 물건을 들고 있으면 오른팔은 쭉 힘 빼고 내려놓아도 오른팔 자체가 스스로 이완 혹은 긴장하지 못하는 즉, 팔 인대가 제 기능을 못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 골프엘보, 테니스 엘보는 손가락과 손목을 구부리고 펴는 힘줄과 근육이 팔꿈치에서 붙는 자리에서 염증과 퇴행성 파열을 보이는 질환이므로 대부분은 어떤 동작을 할 때만 아픕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가장 힘들어하는게 양치지질이죠. 그리고 물건을 쥐거나 드는 일도 힘들어 하구요 > >약간의 일상 생활 즉, 글씨 쓰기, 업무시 오른팔 사용, 혹은 책상과 의자 높이의 불일치 등의 상황이 발생되면 오른팔 팔꿈치는 골프 엘보 혹 테니스 엘보가 같이 혹은 따로 발생하는 것 같은 팔꿈치와 그 주변의 상완, 전완부의 통증이 발생하여 심지어는 공부하다가도 팔꿈치 주변에 파스발라가면서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할 정도입니다. 특히 이런 상황이 없어지면 통증이 없지만 피할 수 없는 부분인데 계속 통증이 발생하니 항상 답답하고 불편한 마음을 감출 수 없는 점이 사실 입니다. 이 상태로 계속 일은 할 수 있을까 팔이 제기능은 할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 >> 일반적으로는 골프 엘보, 테니스 엘보라는 진단명이 뜻하는 것처럼 과도한 운동이나 작업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환자들이 진단명때문에 혼동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팔꿈치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생기는 질환이 아니고 손가락과 손목을 반복적으로 쓰다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제가 본 환자중에는 과도한 컴퓨터 사용이나 게임으로도 발생한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요즘 헬스를 많이들 하시는데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해서도 유발됩니다. 심지어는 여름철에 수박 한덩어리를 사들고 집에 가다가도 통증이 시작된 경우도 있습니다. >기본적이고 가장 중요한 치료 방법은 휴식입니다. 운동도 쉬어야 하구요..... 골프엘보, 테니스 엘보는 쉽게 좋아지지도 않고 수술을 해도 결과가 명확하지 않습니다. > > >3. 손 허리뼈의 불편함 >4,5 번째 손가락 뼈 골절인데 손 허리뼈에도 영향이 있는 것인지... 손 허리뼈쪽이 무거운 것을 들거나 혹은 힘을 줘야되는 상황에 통증이 일어납니다. 물론 사진 처럼 육안으로도 뻘겋습니다... 4,5번째 손허리뼈 주변 뻘건 부위입니다. >> 피부가 붉은 것은 사진만으로는 저도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물론 중수골이 심하게 튀어나와서 그럴 가능성도 있지만 가능성은 낮습니다. 손에 힘을 줄때 통증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그리고 중수골 골절 부정유합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서 통증의 원인을 달라지겠지요. 다만 중수골 골절 부정유합을 교정하면 이 모든 증상이 해결될 거라고 생각하시면 틀린 것입니다. 중수골 골절 부정유합 수술 자체가 매우 큰 수술이라서 그 자체가 지금보다 더 불편하거나 더 통증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기때문이고 환자분의 불편감이 앞서 말씀드린 대로 꼭 중수골 골절 부정유합 때문이라고도 확신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 > > >* 인터넷 상담은 한계가 있습니다. 저의 답변은 환자분이 적어주신 글과 사진만으로 추측에 의해 답변드린 내용으로 환자분의 상태와 맞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제 본원이나 타병원 진찰후 소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본 답변에 대해서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또한 환자분의 증상 자체가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고 앞서 답변드린 대로 한 가지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골프엘보, 테니스 엘보는 아직까지 명확히 치료 방법이 없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는 치료방법이 여러가지로 제시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환자들이 생각하는 빠르고 완벽한 치료는 없습니다. 교과서에는 self-limited라고 휴식에 의해 자연 치료가 수개월후에는 된다고 되어있습니다. 오히려 주사등의 치료가 더 악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의 선택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됩니다. > > > 주제 참고 자료 손바닥 골절은 손가락뼈와 손목뼈 사이에 위치한 뼈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 뼈들은 중수골이라 합니다. 간혹, 엄지손가락 기저부의 중수골이 골절되지만, 이러한 골절은 보통 별개로 여겨집니다.
중수골 골절은 종종 단단한 물건(벽이나 다른 사람의 턱 등)을 가격할 때 발생하기에 종종 권투 선수 골절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골절이 다른 사람의 피부를 쳐서 초래될 때는 피부가 찢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다른 사람의 입에서 나온 세균이 상처를 오염시키고 빨리 치료하지 않을 경우 영구적으로 손 사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감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손바닥뼈 골절이 있는 경우, 주먹결절에 부기와 압통이 생깁니다. 간혹, 뼈의 부러진 조각이 제자리에서 벗어나거나(오정렬), 손가락이 제자리에서 벗어날 정도로 돌아가기도 합니다.
손바닥이 골절됐다고 생각한다면,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보통, 의사는 여러 각도에서 찍은 X-레이를 토대로 골절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손의 손상된 관절 주변에 상처가 있을 경우, 다른 사람의 입을 가격했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입을 가격했다면, 의사는 상처를 소독하고 감염 예방을 돕기 위해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습니다. 중수골 골절은 몇 주 동안 부목(예, 척골 거터 부목)으로 치료합니다. 부목을 대기 전 부러진 뼈 조각을 제자리에 되돌려 놓아야(정복) 할지는 골절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척골 거터 부목부러진 조각이 심하게 오정렬되거나 돌아간 경우, 의사는 보통 수술 없이 이를 제자리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폐쇄 정복이라 함). 뼈를 제자리로 움직이기 전, 의사들은 환자가 통증을 느끼지 않도록 다음 중 하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혈종 차단의 경우, 피부를 통해 혈액이 축적된 골절(혈종은 혈액 축적임)로 바늘을 삽입합니다. 그 후 리도카인(마취제)을 주사하여 골절된 뼈 주위를 마비시킵니다. 척골 신경 차단의 경우, 의사들은 부위의 신경에 마취제를 주사합니다. 이 절차는 신경이 뇌에 통증 신호를 전송하는 것을 차단합니다. 척골 신경은 팔꿈치에서 새끼 손가락과 약지까지 뻗어 나갑니다. 부목 제거 후, 완전한 운동 범위까지 손과 손가락을 움직이는 운동을 서서히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손을 완전히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Copyright © 2022 Merck & Co., Inc.(Rahway, NJ, USA) 및 소속 계열사. All rights reserved. |
중수골 골절 증상 - jungsugol goljeol jeung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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