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요약도 발생 위치 수도권 전철 9호선 가양역 으로 향하던 전동차 내 발생 날짜 2022년 3월 16일 오후 9시 46분 유형 특수상해 가해자 20대 여성 1명 피해자 60대 남성 1명 1. 개요2022년 3월 16일 오후 9시 46분 경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을 향해 운행 중이던 김포공항 급행 전동차(936편성)내에서 만취 상태의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에게 특수상해를 저지른 사건이다. # # 휴대폰 모서리로 머리를 찍어내렸다는 점에서 뚝배기녀 사건이라고도 불린다. 2. 상세당시 술에 취한 가해자가 전동차 내부에서 돌아다니며 침을 뱉으며 다른 승객들한테 피해를 주자, 피해자가 항의를 했고, 가해자가 욕설로 대응하자 피해자는 가해자의 가방을 붙잡았는데 이에 격분한 가해자가 "놔, 놓으라고"라고 소리치며 본인의 휴대폰 가장자리로 피해자의 머리를 수차례 내리쳤고 피해자의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렸다. 피해자와 주변인이 이를 말리려고 밀치자 "너도 쳤어, 쌍방이야", "나 경찰 빽 있어"라고 소리쳤다. 현장에서 도주하려는 여성은 역에서 하차 후 주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이 가해자는 자신의 가방을 붙잡은 남성을 폭행한 것도 모자라 심지어 자신을 제지하는 남성들을 상대로도 머리채를 잡거나 머리를 때리는 등 폭행을 하다가 남성들한테 팔이 꺾여서 제압되었는데, 자신이 타인들을 폭행한 건 생각도 안 하고 제압되었을때 팔이 부러졌다는 등 엄살을 피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가해자는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되었다. 또한 피해자의 사촌동생이 가해자를 엄벌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렸다. 피해자의 아들이 유튜브 영상에 남긴 댓글에 의하면 가해자가 성추행으로 쌍방고소를 하는 바람에 쌍방폭행으로 수사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었으나 확인 결과 성추행 맞고소는 접수되지 않았다고 한다. 실제 피해자 아들의 인터뷰에 따르면 본인은 그런 댓글을 남긴 적이 없으며 그 댓글을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고소 여부도 알지 못한다고 한다.# 2022년 3월 24일 주거 불명, 도주 우려로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되었다. # 2022년 3월 25일 가해자가 구속됐다. # 심지어 이 가해자는 이 사건 이전에도 기물파손을 저지른 것과 또 그래놓고도 조사를 거부한 것, 불분명한 자신의 거주지에 대해 끝까지 제대로 대답을 안한 사실 등이 드러났다. 휴대폰으로 상대를 폭행한 사실 만으로도 이미 구속사유로 충분한데, 이미 이 사건 이전에도 위법행위를 한 사실이 있는 점과 주거불명인 점을 고려하면 구속이 불가피했던 셈이다. 관련글기사내용 요약 지난해 이어 올해 지하철에서 승객 폭행한 혐의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여성 A씨가 30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2022.03.30.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서울 지하철에서 60대 남성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때린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2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4부(재판장 양형권)는 1일 오전 특수상해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20대 김모씨와 검찰이 제출한 항소를 모두 기각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 양형 사유와 공판 등을 종합해보면 원심 양형이 가볍거나 무겁다고 보지 않아 피고와 검사의 주장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는다. 모두 기각한다"고 했다. 항소심 선고를 앞두고 김씨가 법정 가운데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려 재판부에서 수차례 일어설 것을 권고하기도 했다. 김씨는 지난 3월 밤 가양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9호선 내에서 60대 남성 B씨와 시비가 붙자 휴대전화로 머리를 여러 차례 가격한 혐의로 4월 처음 기소됐다. 당시 술에 취한 김씨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자 B씨는 가방을 붙잡으며 내리지 못하도록 했고, 이에 격분한 김씨가 "나 경찰 빽있다", "더러우니까 손 놔라" 라고 소리 지르며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 사건은 지난달 선고가 예정됐으나 검찰이 폭행 혐의를 추가로 기소해 사건이 병합되면서 변론이 재개됐다. 김씨는 지난해 10월에도 지하철 1호선에서 한 승객과 다투는 과정에서 가방과 손 등으로 때린 것으로 조사됐다. 앞서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식 판사는 지난 7월 6일 1심에서 김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으나, 검찰과 김씨 모두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전 판사는 1심에서 "김씨가 이 사건 관련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과거 벌금형을 초과하는 처벌 전력은 없다"면서도, "지하철에서 피해자 머리에 음료수를 붓거나 가방으로 때리고, 또 다른 피해자가 지하철에서 침 뱉는 행위에 대해 항의하자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때려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선고 이유를 설명했다. 검찰은 지난달 18일 항소심 공판에서 "피고인이 합의 못해 피해가 회복되지 않았고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엄벌을 원한다"며 "사안이 중하고 죄질이 불량하며 피고인이 진정으로 반성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고 항소에 이르게 됐다"면서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년을 재차 구형했다. 김씨 측은 피해자와 합의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김씨의 변호인은 "특수상해에 대해서 사죄드리고 피해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중인데 피해자가 합의를 원하지 않아 제도적으로 어렵다"며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있는데 피해회복 방법이 없다는 점을 고려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김씨는 최후변론에서 "사건 당시 상태가 많이 안 좋아 치료가 필요했었던 상태였던 것 같다"며 "감옥에 처음 가보고 다시는 절대 들어오지 않겠다고 깊이 다짐했다"고 했다. 이어 "피해자분께 꼭 사죄드리고 싶다. 정말 잘못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지하철 폭행녀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분노를 자아내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서울 지하철 내에서 술에 취한 20대 여성이 60대 남성을 스마트폰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죠 가해자 A 씨는 2022년 3월 16일 오후 9시 46분쯤 9호선 가양역으로 향하던 전동차 안에서
60대 남성 B 씨와 시비가 붙자 휴대폰으로 수차례 내려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술에 취한 A 씨가 전동차 내부에 침을 뱉자 B 씨가 A 씨의 가방을 붙잡고 내리지 못하게 하면서
시비가 붙은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하철 폭행녀 신상 가해자 A 씨는 스마트폰 모서리로 B 씨의 정수리를 수차례 가격했고 결국 B 씨의 머리에서는
다량의 피가 흘러내렸습니다 무자비한 폭행 장면을 담은 영상은 빠르게 온라인 커뮤니티와 각종 SNS로 퍼져나가면서 지하철 폭행녀 신상 관련해서
연관검색어가 생기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지하철 폭행녀 얼굴 나온 영상 속에서는 60대 남성 B씨의 정수리를 스마트폰 모서리로 8차례 내리친 A씨가
“놔라”고 소리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 폭행을 당하던 B씨가 한차례 얼굴을 치며 방어하자 A씨는 “쳤어? 쌍방이야. 끝났어. 쌍방폭행이야”라고 말했습니다
또 “쌍방으로 끝났어. 이 새X야. 나 경찰 빽 있으니까 놔라”라며 소리치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죠 지하철 폭행 가해자 A씨는 60대 남성 B씨가 가방을 놓지 않자
“놓으라고 이 새X끼야” 라며 소리치더니 “더러워 X발, 더러우니까 치우라고, 더럽다고 X발”이라며 인격 모욕도 하는 장면이 나오면서
폭풍 분노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가해 여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입검했는데요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만취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하철 폭행 영상 반응 보면 수많은 댓글이 달리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9호선 뚝배기 사건이라며 열띈 논쟁이 오고 가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 댓글에서는 이런 사건 조차 쌍방으로 처리된다면 대한민국에서 어떻게 사냐며 9호선 폭행 사건은 제발 융통성 있는 처벌을 바란다는 의견이
많은 동의를 얻고 있는데 영상으로 보면 정말 머리 내리칠 때 뚝배기 깨지는 듯한 소리가 나는데 너무 소름입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지긋한 60대의 남성을 어린 20대 여성이
일방적으로 폭행하는 장면이 담겨 있고 욕설, 반말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하는 모습이 적나라 하게 나와 있어서 가정교육과 인성 관련한 이야기도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데요
지하철 폭행 영상을 본 사람들은 절대 합의를 해줘서는 안 된다며 저런 사람은 제대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울분을 토하고 있죠 또한 지하철 폭행녀 신상 관련해
경찰빽이 있다고 하니 이 또한 언론에서 취재를 해야 한다며 분명 예전에도 도움을 받았고 앞으로도 자신이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저런 말을 하는 게 틀림없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의견에 여러 커뮤니티에서는 KTX 햄버거녀 사건이 함께 거론되고 있죠
KTX 햄버거녀 사건은 작년 3월 한 여성이 남편과 일을 보고 서울로 돌아오는 열차 안에서 일어난 일인데 이 사건도 굉장히 핫했죠 당시 어떤 젊은 여성이 기차에서 엄청 큰소리로 통화를 했고
시간이 조금 지나자 마스크를 내리고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에 지나가던 승무원이 여기서 드시면 안 된다고 말리며 마스크 올려달라고 했으나 들은 척도 안 했다고 하죠
결국 말리다 못한 승무원 분도 자리를 떠나고 옆에 있던 여성도 힘들어 하시다가 일어서서 다른 곳으로 갔다고 합니다 그러자 이 여성은 마스크를 벗고 햄버거를 먹기 시작했고
이에 참다 못한 해당 폭로글을 쓴 아내 분이 죄송하지만 드실꺼면 나가서 통로에서 드셔달라고 공용 대중교통시설인데 너무 하신 거 아니냐고 토로했죠
그러자 KTX 햄버거녀는 내가 여기서 먹던 말던 니가 무슨 상관이냐며 없이 생기고 천하게 생긴 *이 너 우리 아빠가 도대체 누군줄 알고 그러는 거냐고 너 같은 거 가만 안 둔다고
갑자기 아내 분의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내 분은 제가 당신 아빠가 누구던 간에 개인차를 타지 않는 이상 질서를 지켜달라고 아버지가 누구던간에 지금 이 시국에
열차 내에서 이러는 게 말이나 되냐고 따졌죠 이에 햄버거녀는 아내 분에게 욕을 퍼부으면서 없는 것들이 화가 가득 차서 있는 사람한테 화풀이 한다며 생긴 거 정말 없이 생겼다고
없이 살고 열등감 있는 것들이 꼭 저런다며 휴대폰을 꺼내들고는 자신의 아빠에게 전화해서 큰 소리로 통화를 했다고 합니다 통화 내용은 어떤 미친*이 나한테 뭐라 그런다며
가만 안둔다고 협박도 했다는데요 아내 분이 이같은 행동을 다 영상으로 찍어 보배드림에 올리면서 해당 사건은 굉장한 논란이 일어났었죠
이때도 햄버거녀 신상 관련해 관심이 쏟아졌고 정체에 대해서 누구인지도 알려졌었는데 본인의 주장과는 달리 대단한 집안이 아닌 그냥 평범하고 일반적인 가정의 딸이라는 것이
알려졌었죠 그래서 지하철 폭행녀 신상 관련해서도 많은 분들이 정말 경찰빽이 있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원래 몰상식한 사람들이 자신이 궁지에 몰리면 방어적으로 거짓말부터 하니까
맞는 말이 아닐 거라는 의견 또한 많습니다 그리고 지하철 폭행녀 신상, 인스타 관련해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데 조선족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확실한 정보가 나오면 추가해 드릴게요
지하철 폭행 여시 반응 관련해서도 커뮤니티에서 엄청 싸우던데 이런 사건들은 여성 남성으로 볼 게 아니라 저지른 범죄 자체만 놓고 평가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이렇게 일방적인 폭행을 저질렀을 때는 강하게 처벌해줬으면 좋겠는데요 지하철 폭행 피해자 분이 60대 남성이신데 가족들이 9호선 폭행 영상 보고 많이 놀라시고 속상하시겠네요 제대로 처벌 받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