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되대는 작품으로 넷플릭스의 아나라수마나라, 디즈니의 키스식스센스, 그리고 서예지의 이브를 가장 탑으로 꼽았다. 특히 이태원 클래스를 연출한 아나라수마나라에 특별한 관심을 보냈다. 한국인이 뽑은 2022년 6월 현재 최고의 인기 드라마는!!!! 역시 지상파 일일(막장?!?!?) 드라마의 인기를 누가 누를 수 있을까? 1,2,3위 모두 무려 일일드라마가 시청률을 장식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방사수를 하지 않는 요즘 일일드라만의 무시무시한 시청률 17.8%를 이길 드라마는 없다!!! 오! 가지마오!! 너무 재미있게 봤던 <우리들의 블루스>가 끝이났다. 본방사수를 하기 힘든 요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13.6%가 나왔다. 재방송 시청률까지 5위에 랭크되었다.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서예지> 사실 연예사가 다 보는 사람의 시선에 따라 다른 법인데 어찌되었건, 한국인도 사랑하는 드라마에 핫링크 되어 있다. 여기 링크에선 <넷플릭스><애플><디즈니>등등이 제외되었기에  붉은단심(Bloody Heart), KBS, 월화 9:30살아남기 위해서 사랑하는 여자를 내쳐야하는 왕 이태(이준)와 살아남기 위해 중전이 되어야 하는 유정(강한나), 정적이 된 그들이 서로의 목에 칼을 겨누며 펼치는 핏빛 정치 로맨스 믿고보는 미친 딕션의 <강한나>와 재미있는 드라마 보증수표 <이준>, 그리고 <장혁>까지. 이태 조선 12대 왕, 선종의 적장자는 성군이 될 생각도, 자질도 없었다. 단지 반정으로 즉위한 선왕과 모후의 비참한 생을 보며 왕권을 강화해서 박계원(장혁)과 공신들을 척살하는 것, 하지만 정인인 유정(강한나)가 등장했다. 아주 똑똑한 여인으로 "어찌 여인으로 태어났는가" 라는 한탄을 받는 여주인공 유정. 웃음끼 싹 뺀 두 배우의 진지한 연기가 아주 기대된다.
[개취개취] 강한나의 매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작품으로 유투브 <바이트 씨스터즈> [개취개취]이준의 매력이 돋보이는 최고의 작품으로 상류층 풍자극 <풍문으로 들었소> 구필수는 없다(There is No Goo Pil Soo), olleh tv, 수목 9:00우리의 구필수, 광도원 배우님이 한고은(무려 부인역!), 윤두준, 박원숙 배우와 호흡을 맞추는 치킨가게 사장과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가 만나서 펼치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미디가 되시겠다. 요새 OTT 서비스가 너무 많아져서 이곳 저곳 많은 드라마들이 나오고 있다. 구필수는 생활 코미디로 평범한 연출, 익숙한 배우들의 이미지에 딱 맞는 익숙한 역활까지 조금은 평범한 드라마가 되겠다. 나이가 들어버린 한고은과 아주 오랫만에 만나는 박원숙 배우님까지 만나볼 수 있는 드라마. 안나라수마나라(The Sound of Magic), 넷플릭스, 오픈 6부작웹툰 원작의 로맨스 판타지물, 장난감 공장을 하던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도망다니고 어머니는 가출한 집에서 어린 여동생과 사는 여고생 윤아의 힘든 삶에 갑자기 등장한 미쳤다는 소문이 도는 <마술사>와의 이야기 깊은 메세지를 독특한 그림체로 무겁지 않게 표현한 원작과 아름다운 영상미 <구도, 조명, 음악>으로 판타지한 느낌을 표현한 이 작품은 <이태원클라쓰><구르미그린달빛><드림하이>를 연출한 김성윤PD가 맡았다.
우리는 오늘부터(Woori the virgin), SBS, 월화 10:00예기치 못한 사고로 라파엘(성훈)의 아이를 가지게 된 오우리(임수향), 아이를 낳아달라는 성훈 일가의 부탁과 여러 이유로 아이를 낳기로 결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2002년 베네주엘라부터 시작, 중남미 국가를 돌아 미국 드라마 <제인 더 버진>까지 리메이크 된 인기 작품입니다. 미드는 영어와 스페인어를 섞어 사용하는 미국판 막장드라마, 우리로 치면 월화드라마에 막장이! 막장하면 한국 아닌가. 한국이 리메이크 한 작품은 어떨까? 결혼식 장에서 "섹스 섹스 섹스" "혼전 순결이라고 하지 말고 혼후 관계라고 하자. 그게 더 맞지 않냐?" 라면서 옛 동양의 고지식한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전형적인 - 여주인공 우리> 가 등장합니다. 임수향의 드라마 속 패션이 아주 유행이라고 한다. 20대 핫 패션인가?
혼전순결을 지키는 주인공 오우리를 사랑하는 서브남주의 순수한 <프로포즈> 아 근데 좀 무섭다. 나만 그런가... 이 기분..!! 순결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드론이 배달하는 반지라... 주옥같은 대막장극으로 재미를 톡톡히 본 SBS가 만든 또 다른 막장 드라마가 빛을 볼 것인가? 임수향 배우의 전작과 비슷한 느낌의 가벼운 코미디 로맨스 장미맨션(Rose Mansion), 티빙, 금요일 오후 4시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돌아오고 싶지 않던 집에 온 지나(임지연)가 형사 민수(윤균상)와 함께 수상한 이웃을 추적하면서 예상치 못한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매주 4화씩 총 12화가 공개된다. 수위를 조절했다는 장미맨션은 <청소년 관람 불가> 수위를 조절했다는 말에서 느껴지는 잔혹함... 평이 매우 좋다. 임지연 인생작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예고편을 보는 순간 이브(Eve), tvN, tnahr 10:30
13년의 설계, 인생을 걸고 펼치는 한 여자의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격정 멜로 복수극!!?> 드라마 설명이 매우 치명적이다. 매혹적인 표지와 색감, 서예지 배우의 전작을 생각하며 드라마를 보았다. 흔한 재벌가와 욕망을 표현한 드라마 아무래도 대한민국은 SBS 펜트하우스(라 쓴 재벌 막장 드라마)의 성공이 부러웠나보다. 비슷한 작품들이 쏟아진다.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너무도 아름다운 작가 <고문영>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던 서예지 배우, 시간의 흐름에 따른 변화인지 마음 고생의 결과인지 그것도 아니면 감독의 배우 사랑이였던 건지 <헉>하고 바라 본 아름다운 이미지가 많이 바뀐 느낌.
닥터로이어(Doctor Lawyer), MBC, 금토 9:50 16부작'법정은 수술실과 같다'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 드라마, (매번 느끼지만... 드라마 표현력이 아주 창의적이다.) 임수향 배우는 여기도 등장한다. 월화에 만나고 금토에 다시만나다니 주4일제 배우님 되시겠다. 신성록 배우가 나오는 것으로 봐선 <나쁜놈>이다... <나쁜 역활> 일 듯 하다...!!! *예전 한 인터뷰에서 들은 적이 있다. 이런 수술실에서 벌어지는 "대리 수술" 이나 문제적 장면을 의사들은 싫어한다던데... 키스식스센스(Kiss Sixth Sense), 디즈니, 5월 25일 단독 공개 12부작아주 참신한 소재, 인기있는 웹소설과 그걸로 만든 "미친 수위를 넘나드는" 성인 인증 빵빵빵 해야하는 웹툰의 인기를 힘에 업고 만들어진 드라마로 소재가 매우 참신하다. 키스를 하면 미래를 보는 여자
<시간 순삭 드라마> 현실성 전혀 없지만 유연한 연출과 연기력이 돋보이는 코믹 판타지 로맨스 웹소설과는 설정과 제목만 같을 뿐 색다른 연출과 요소, 등장인물까지 믿고보는 배우 윤계상,
주인공이 주인공의 미래를 보기 위해 시작하는 본격 뽀뽀 드라마 |
재미난 드라마 - jaeminan deul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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