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에프론 골드 - jaeg epeulon goldeu

▣ 영화 골드 (Gold) 줄거리

비트코인이 125만 달러에 거래되는 가까운 어느 미래,

얼굴에 상처가 난 서부의 남자가 기차를 타고 동부 그린뷰 아웃포스트로 향한다.

배고픈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고 기차에서 내린 남자는

일자리가 있는 컴파운드로 데려다 줄 운전사와 함께 사막을 가로지른다.

차 고장으로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에 내린 남자는 

모래 속에 묻힌 거대한 금덩어리를 발견한다.

남자는 금을 지키기 위해 사막에 남고

운전사는 금을 캐기 위한 굴삭기를 가지러 마을로 돌아간다.

근처에서 추락한 비행기를 발견한 남자는

비행기 부품으로 거처를 만들고 금을 지킨다.

남겨진 식량과 물이 소진되어 갈 즈음,

운전사는 엔진 과열로 예정보다 늦게 도착할 거라고 위성 전화로 알린다.

어느 날, 낯선 여인이 나타나고 

남자는 금을 뺏길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으로 여인을 죽이고 불태우는데...

▣ 골드 감독 및 배우, 제목 의미

골드는 < 카고 2017>에 출연한 앤소니 헤이스 감독의 작품이다.

<나는 악마를 사랑했다 2019>의 잭 에프론이 남자를,

<애니멀 킹덤 2010>의 앤소니 헤이스가 운전사를 연기한다.

'금'을 의미하는 영화 골드(Gold)는

금에 대한 탐욕에 눈먼 남자가 인간성을 잃고 결국 생명을 잃게 되는 모습을 그린다.

▣ 골드 결말과 후기, 정보

얼마 후 남자는 모래 폭풍에 의해 복부에 심각한 상처를 입는다.

여인의 도움을 거절한 남자는 배고픈 들개에게 잡아 먹힌다.

멀리서 망원경으로 남자의 죽음을 지켜보던 운전사는 

홀로 금을 차지하기 위해 굴삭기와 함께 나타난다.

그때 남자가 불태운 여인의 언니가 운전사를 화살로 죽이면서 영화 골드는 끝난다.

영화 골드(Gold)는

전하는 메시지나

잭 에프론의 연기는 좋지만,

단순한 줄거리나

진부한 스토리로 인한

지루함을 극복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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