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에 발행된 19수능 대비 월간 김봉소의 경우 17년도에 발행된 18수능 대비 이감 모의고사에 사용되었던 인상주의 지문과 문항이 그대로 복붙되었다. 이에 대해 스카이에듀 측에서는 아래 답변을 통해 문제 재활용을 인정하고 있다. Show
2018년 3월호의 경우 3월이 끝나가도록 발송이 되지 않고있다. 전달의 마지막 주에 발송하는 것을 명시해놓고 지각이 한달이 넘은 상태. 결국 3월 내에 발송하지 못해 다시 4월초로 연기된 상태. 언제 발송될지는 아직도 미정이다. 알고보니 스카이에듀와 계약 해지를 해서 오지 않은 것이었다... 봉소야 정신차려 → 스듀 ㅅ... [1] 네이버 옛날 신문에서 김봉소라는 흔치 않은 이름의 기록을 살펴보면 인류학과 출신(무려 수배자 명단으로, 게다가 시국사범)이긴 한데, 서울대 국문과 중퇴라는 이야기도 있다.[2] 강사 시절의 서술은 다음과 같다.
이감
이감이 아마 국어 사설 모고중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다. 특징을 말하도록 하겠다.
1. 냄새3개모의고사중 가장 현장에서 받는 종이 냄새같았다 2. 글씨체이거 역시 3개중 가장 현장(6,9,수능)과 동일한 글씨체였다. 다만, 뭔가 글씨가 좀 더 진한 느낌이었다. 3.종이재질이것도.. 그렇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문제지 끝이 톱마냥 뾰족뾰족한데 이것도 그랬다. 4.종이넘길때느낌현장에서 문제지를 받으면 문제지 종이들이 서로 붙어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래서 바로 종이가 넘겨지지 않고, 그 붙은 부분을 때야 한다(물론 이게 살짝만 붙어있어서 잘 때지긴 하지만 국어는 시간이 중요한 시험인데 이거 붙어있어서 바로 안넘겨지면 짜증난다). 이감 또한 붙어있었다. 근데 좀 흐물흐물한것 같았다. 5.종이에다가 글씨 쓸때 느낌가장 현장스러운 느낌이었다.
이감이 대체적으로 3개중에서 가장 현장같은 느낌의 종이를 쓰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냄새도 그렇고.
문제상태는요? 1.화법과 작문쉬운편. 2.문법(이제는 언어와 매체라고 해야 하나?)평가원보다 더 어려운 것 같다. 내가 문법문제는 조금 빨리 푸는 편이었는데 이감은 항상 8분이상걸리고, 그리고 다 맞아본적이 많이 없었다. 3. 문학그냥 그렇다. 4.비문학평가원보다 더 어려운것 같다. 잘 안풀린다. 근데 의외로 지문과 문제 왔다갔다해서 풀리는 문제가 많을때도 있다.
2.바탕나는 이감보다 바탕을 먼저 접했다. 김동욱쌤 인강을 들었기 때문이다(나중에 인강슨생님들도 리뷰 올려야겠다).
1. 냄새현장과 좀 달랐다. 2. 글씨체비슷한 것 같은데 오묘하게 낯선 느낌이 들었다. 3.종이재질다르다. 그리고 종이끝이 현장처럼 뾰족하지 않았고, 그냥 평평했다. 4.종이넘길때느낌이감과 다르게 살짝 뻣뻣한 것 같았다. 그리고 종이가 서로 붙어있지는 않았다. 5.종이에다가 글씨 쓸때 느낌별로 이상하다는 느낌은 없었다. 현장이랑 느낌 차이도 별로 없었던 것 같다.
현장과 그렇게 다르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처음 풀어본 사설 모의고사라서 실망했었다. 그때의 나는 당연히 사설 모의고사를 만들때 종이나 그런 냄새까지도 똑같이 만들 줄 알았기 때문이다.
문제상태는요? 1.화법과 작문어렵다. 문제 구성이나 방식은 겉으로 보기에 평가원과 차이가 없어보였는데, 푸니까 생각보다 문제가 잘 안풀렸다. 2.문법(이제는 언어와 매체라고 해야 하나?)쉬울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었다. 이감보다는 쉬웠던 것 같다. 3. 문학가끔가다 진짜 막혀가지고 이게 대체 뭔가 하는 문제들이 있었다. 좀 어려웠다. 4.비문학이것도 쉬울때도 있고, 어려울 때도 있었다. 그리고 괜찮았던 문제들도 다소 있었던 것 같았다.
3. EBS(만점마무리)제일 x같았던 모의고사
1. 냄새별다른 냄새는 없었던 것 같았다. 2. 글씨체아니.. 글씨체가 이게 뭡니까.. 이건 그냥 모의고사 종이에다가 교과서 글씨체를 집어넣은거 아닙니까.. 그리고 글씨가 작다. 나는 EBS가 왜 구지 이 글씨체로 교재를 제작했는지 이해가 안된다. 최소한 어느정도 비슷한 폰트로 제작했으면 덧나나.. 글씨체 보자마자 실망감 오졌다. 3.종이재질그냥 현장크기의 종이와 색깔이다. 바탕과 유사했던것 같다. 4.종이넘길때느낌현장에서는 뭔가 약간 살짝 종이가 꾸겨지는 느낌이 있었는데(물론 꾸겨진 자국이 남는다는게 아니다), 이건 좀 뻣뻣해서 종이가 그대로 넘겨지는 것 같았다. 5.종이에다가 글씨 쓸때 느낌제일 달랐다.
다른건 다 상관없는데 글씨체가 진짜 마음에 안든다.
문제상태는요? 1.화법과 작문1~3에서 나오던 화법문제보고, 이게 화법이 맞나 싶었다. 최근의 평가원 추세로 보았을때 1~3에서는 발표문이 주로 나왔는데, 친구와의 대화문이 나오거나, 발표문이 나왔는데도 글이 진짜 엄청나게 길었다. 글씨도 작은데 양은 엄청나게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