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베칩 드랍 - hoe bechib deulab

아무튼, 아직까지는 정해진 아키타입이 없어서 상황 보고 필요한 전투원들을 넣었다 뺐다 할 수 있는 유연함이 샬르망 덱의 가장 큰 장점이다. 클로버 에이스를 제외하면 핵심 대원들도 상시 이벤트 스테이지에서 파밍할 수 있고, 요안나를 제외하면 승급이 필요한 전투원도 없어서 입수 난이도가 높지 않다.

  • 팬텀덱
    • 전투원 : AL 팬텀(승급), T-50 PX 실키, 생명의 세레스티아, 오렌지에이드 + @

세레스티아 경장덱의 베리에이션으로, 액티브 1스킬과 2스킬 모두 보호무시와 반격해제가 있어 샬럿보다 더 안정적이지만 스킬계수가 낮고 변신 후 공격이 소모하는 AP가 너무 많다는 팬텀의 단점을 실키의 세레스티아 주유, 세레스티아의 2스킬 주유, 그리고 세레스티아의 버프를 받은 오렌지에이드의 공버프 등으로 보완하는 덱. 변신 해제 후 세레스티아의 버프가 모두 날아가는 버그가 있어서 변신을 해제하지 않도록 주의하여 플레이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이 버그는 2022년 2월 28일 패치 이후에 고쳐졌다. 세레스티아 버프는 그대로 보존되지만 여전히 변신 전에는 보호무시가 없으며, 따라서 1라운드 예열이 필요하다는 점은 여전히 유의해야 한다.
남는 자리에 탱커로는 받피감 세팅의 최강지휘관, 또는 1티어 회피탱 겸 경장형 서브딜러로서 세레스티아의 공격력, 치명타, 방어관통 버프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신속의 칸 등을 넣을 수 있다.

  • 소완덱
    • 전투원 : 소완, 켈베로스(승급), 오드리 + @

훌륭한 스킬 계수와 공격력, 타수를 가지고도 중파 운영이 어려운 데다가 보호무시 스킬도 없어서 콘소칸 이후에 찬밥 신세였던 경장딜러 소완을 활용하는 덱. 주로 단일 개체 사이클롭스가 나오는 맵에서 사붕이를 카운터시키기 위해 썼다. 오드리의 액티브 1스킬로 이동불가 디버프를 먹인 것을 켈베로스의 1스킬로 다시 공격하면 행동불능 디버프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보통 이 둘을 소완의 지원공격 파트너로 조합해서 쓴다.
아우로라 승급 패치 이후에는 아우로라의 액티브 2스킬로 소완에게 보호무시 효과를 부여하는 방안이 연구되는 중이다.

5.1.4. 기동덱

기동덱의 경우 알바트로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보호기들이 회피형이고 행열보호가 없다는 특징이 있어 아라크네로 전열의 보호기에게 표식을 걸어주는 방법이 주로 쓰인다. 따라서 앞서 언급한 빙룡덱같은 순수 기동덱보다는 다른 속성의 지원기나 보호기가 간간이 섞이는 덱이 많다. C-79G 하베트롯 추가 이후에는 하베트롯의 액티브 2스킬을 활용한 표식딜러 탱킹 뉴메타덱이 연구되는 중이다.
  • 스카이 나이츠덱
    • 전투원: P-49 슬레이프니르, P-22 하르페이아, EB-48G 흐레스벨그, 마키나 + @

마키나와 흐레스벨그에게 버프를 받은 하르페이아가 적을 한땀한땀 제거해나가는 덱. 최강의 회피요원인 슬레이프니르는 탱킹겸 하르페이아의 액티브 2 협동공격을 유도하는 역할을 맡는다. 흐레스벨그는 패시브 1로 십자 범위에 대중장, 대경장 공격력 버프를 부여함과 동시에 액티브 스킬로 적중 증가 효과를 해제하고 적중률을 크게 떨어뜨려 슬레이프니르의 생존성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슬레이프니르의 지정 보호만으로 탱킹이 불안하다면 빈자리에 아라크네를 넣어 슬레이프니르에게 표식을 걸어주고, 액티브 2스킬로 적의 적중률과 스킬위력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추가 요원으로 블랙 하운드를 쓸 경우 슬레이프니르를 제외한 다른 전투원들을 중파시켜 AP를 펌핑시킴과 동시에 하르페이아의 액티브 2 협동 공격을 유도할 수 있게 된다. 하르페이아만으로 부족한 딜량을 보충하기 위해 티아멧같은 기동공격기 전투원을 넣는 것도 좋은 선택.

  • 머큐리 티아멧덱
    • 전투원: 프랭스터 머큐리, X-00 티아멧, 마키나, C-79G 하베트롯, 아우로라(승급) 또는 스카디(승급) 또는 멸망의 메이

머큐리의 액티브 2스킬로 티아멧에게 회피 수치에 비례하는 스킬위력증가 버프를 부여하여 데미지를 뻥튀기시키는 덱. 이 덱의 핵심은 회피 수치에 비례하는 스위증 버프 뿐만 아니라 티아멧과 머큐리의 스트라이커즈 시너지[49]를 활용하는 것이다.
여기에 S급까지 승급한 하베트롯을 추가로 채용하면 하베트롯의 액티브 2스킬이 자신보다 회피가 높은 대상에게 이로운 표식을 부여하고 회피가 낮은 대상에게 적용된 해로운 표식을 제거하는 효과를 활용하여, 티아멧을 반격 회피탱으로 활용하는 뉴메타덱이 된다. 중첩이 가능한 마키나의 공격력과 회피 버프를 더하면 2라운드 기준 티아멧의 회피 수치가 600%을 넘어서 완벽에 가까운 탱킹이 가능해지고, 여기에 더해 스킬위력증가 수치 때문에 데미지도 하늘로 치솟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승급 아우로라를 넣어주면 패시브 2스킬의 어마무시한 AP 상승 수치 덕분에 안정적으로 선턴을 잡을 수 있고, 액티브 1스킬로 강화해제가 필요한 스펙터나 오이칙과 같은 적들을 잡을 수 있게 되며, 액티브 2스킬로 티아멧에게 보호무시를 부여해 주거나 머큐리의 AP를 더 보충해 줄 수 있다.
그러나 하베트롯의 표식 부여는 패시브가 아닌 액티브 스킬이므로 적보다 먼저 선턴을 잡아야 하고, 그러지 못할 경우 높은 확률로 게임이 터지게 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행동력 서순을 공격기 위주로 완전히 꼬아버리는 아쿠아칙G나 정찰용 인터셉터와 같은 적들이 티아멧과 하베트롯을 위협할 수 있는 고적중의 적들과 같이 섞여나오는 지역에서는 티아멧을 탱커 대신 퓨어 딜러로 사용하고 사라카엘같은 전문 표식탱을 하나 놔야 하는 단점이 있다. 이런 경우 적보다 선턴을 더 빨리 잡기 쉽게 하기 위해 아우로라의 보호무시 부여를 포기하더라도 메이를 넣고 전투원들을 메이 주위로 배치시키는 조합을 고려할 수 있다. 자체 정찰에 더해 2스킬에 아군 버프, 확정 스턴, 보호무시, 강화 효과 해제 등이 전부 달리도록 변한 카라짐식 지원기 스카디를 넣는 풀오토 머큐아멧 조합을 선택할 수도 있다.

  • 베리에이션: 머큐리-하베트롯 예능덱
    • 전투원: 프랭스터 머큐리, 마키나, 하베트롯 + @

머큐리-하베트롯 조합만 지키고 티아멧 대신 회피에 올인한 전투원 아무나 하나를 넣어도 무난하게 굴러갈 정도로 덱 파워가 세서 이 덱의 베리에이션으로 예능덱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예시: 3-60 흐레스벨그덱 경장형 베리에이션으로 티아멧, 아우로라, 마키나 대신 생명의 세레스티아, C-33 안드바리를 넣고 CS 페로의 공격력을 뻥튀기시키는 페로 포효덱도 있다.

5.1.5. 중장덱

중장덱의 경우 본격적인 지원기만큼 좋은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공격기들이 서포터 겸 서브딜러로 많이 채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보호기로는 넓은 보호범위, 행보호와 플레이어가 쓸 수 있는 전투원 중 가장 높은 체력을 지닌 스트롱홀드가 널리 쓰인다. A-1 블러디 팬서는 예전에는 저층에서 스트롱홀드 빠진 자리에 대타로 넣는 애매한 탱커 취급을 받았으나, 패치 이후 스홀만큼 경쟁력 있는 선택지가 되었다는 평이다. 순도 100% 중장덱보다는 아라크네로 표식을 찍어준 회피탱이나 신속의 칸 등을 용병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 뽀밀리덱
    • 전투원: 이터니티, X-05 에밀리, 레모네이드 알파, 로얄 아스널, AG-2C 세이렌

예전 영원한 전장 에밀리 주유덱의 후신으로, 알파와 아스널, 세이렌의 버프를 받은 메인 딜러 에밀리와 메인탱 겸 서브딜러 분노 이터니티를 운영하는 단~중기전 지향 극딜덱. 광피분이 붙어있는 적이 나오더라도 에밀리와 뽀삐의 비범한 계수를 믿고 피지컬로 돌파하는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덱에 자체 클렌징 능력이 없고 이터니티에 행열보호가 달려있지 않으며 공격한 이후 턴당 200의 데미지를 입는 에밀리의 중파 운용 자체가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안정성이 심하게 떨어지며, 운용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이 덱의 경우 위험한 적은 알파로 행동 불능을 먼저 먹이고 에밀리로 저격한 뒤 이터니티가 잡몹을 정리하는 운영이 주가 되며, 나오는 몹에 따라서 아이템을 자주 맞춰주어야 한다. 예시: 3-60 공략
뽀삐와 알파, 세이렌이 다른 덱과 파츠를 공유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셋 대신 중파된 전투원에 AP를 수급해주는 회피탱 블랙 하운드에 아라크네로 표식을 찍어주고 레나같은 공격기로 에밀리에게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수급해 주는 조합도 있다.

  • 이오 중장덱
    • 전투원 : A-6 이오(승급), 이터니티, 레모네이드 알파, 로얄 아스널 또는 레나 더 챔피언, 스트롱홀드

영원한 전장때부터 최고의 오토덱으로 손꼽히던 덱. 비록 최강의 자리는 빙룡레아덱에 넘겨주긴 했으나 여전히 막강한 딜링과 중장 특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빈 자리에 로열 아스널이나 레나 더 챔피언같은 전투원을 넣어주면 부족한 방관을 보충해 줄 수 있고, 영전때처럼 이터니티를 채용하면 600%가 넘는 계수의 액티브 2를 피해감소/보호막 무시로 적들에게 꽂아넣어 줄 수 있다.
다만 이오와 이터니티는 주력 기술이 광역기이고 단일 기술에는 보호무시가 없어 광역피해 분산 효과가 있는 인트루더, 사이클롭스 Type-X같은 철충들에게 카운터당한다는 단점이 있고, 분노 이터니티는 다른 전투원의 중파 운용이 강제된다는 한계점이 드러난 상태다. 2회 피해 무효는 어지간하면 스카우트 짤딜에 벗겨지기 일쑤고, 중파된 전투원이 보호무시 공격에 고스란히 노출되면 이를 막을 방도가 없다. 그래서 변소 고층에서는 승급 및 버그픽스를 통해 상향된 중장 보호무시 단일딜러인 스프리건이 이오나 이터니티 대신 빨봄의 하드 카운터로 채용되거나 이터니티가 분노 대신 헌신 서브탱 또는 표식 메인탱으로 운용되는 등의 변화가 일어났다.

* 엠피시아덱

* 전투원: 살라시아, 엠피트리테, 레나 더 챔피언, 로열 아스널 또는 AG-2C 세이렌 + @

엠피트리테와 살라시아 자매를 활용하는 덱. 강행 보조장치(일명 목뼈)를 단 레나의 3대기와 아스널의 버프를 받은 엠피트리테가 강화 해제, 행열보호 해제와 보호기 한정 강화 불가로 양념하면 잘 양념된 적들을 살라시아가 고방관 보호무시 액티브 스킬들로 처리하는 식으로 굴러간다. 레모네이드 알파의 경우 이미 레나가 행동력 버프를 충분히 제공하므로 같이 사용되는 경우가 흔치 않다. 살라시아는 엠피트리테와 같이 채용했을 경우에 활성화되는 자버프가 아주 많으므로 덱의 구조가 바뀌더라도 이 둘은 항상 같이 활용해야 하며, 공격기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격력과 적중이 늘어나는 특징도 있어서 공격기(의 탈을 쓴 지원기와 보호기들)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보호기로는 보호범위가 넓은 스트롱홀드도 좋지만 변소의 대표적인 회피탱(공격기)인 칸을 활용하여 보호기 없는 스쿼드를 짜는 전략도 고려해 볼만 하다.

  • 베리에이션: 머메이드 컨셉덱
    • 전투원: 살라시아, 엠피트리테, 멜리테, 갈라테아 + @

4월 이후 추가된 머메이드 대원인 멜리테와 승급 갈라테아를 넣고, 나머지 한 자리를 취향에 따라 로얄 아스널이나 레모네이드 알파로 채우는 조합이 생겼다. 갈라테아의 경우 엠피트리테와 멜리테와의 시너지로 추가 방어력, 방어관통 저항 등을 얻고, 피격 시 대 중장형 피해량 20% 감소로 맞으면 맞을수록 단단해지면서 맞는 만큼 AP를 수급해주는 머메이드 맞춤형 탱커라는 장점이 있고, 멜리테는 중장형 아군을 공격지원하며 무적을 부여하는 스펙터 같은 적들을 카운터치는 보호무시 딜러라는 점이 장점이다. 살라시아는 갈라테아를 공격기 취급하여 추가로 버프를 챙길 수 있다. 그러나 받피감 없는 방어막과 방어력 탱커 갈라테아는 속성딜 또는 강한 딜 한방에 약하다는 점이 단점이다. 또 두 덱 모두 아스널을 편성하는 경우 고정피해가 없어서 케미컬 칙 X같은 기믹형 적에 대처할 수 없다는 것이 아쉽다. 따라서, 속성딜이나 강한 딜 한방이 있는 적을 상대로는 스홀을 쓰는 기존의 엠피시아덱이 유리하고, 나머지의 경우 머메이드덱이 유리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위 두 덱 모두 상시 이벤트에 레나와 살라시아가 풀려있지 않고, 레나의 대기 버프를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면 정제된 알터리움으로 교환해야 하는 목뼈 장착이 필수적이어서 덱 맞추는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 우르 주유덱
    • 전투원 : X-02 우르, 레나 더 챔피언, 로열 아스널 + @

자력으로 오버방관을 달성할 수 있는 우르를 메인 딜러로 사용하여 철파르탄이나 헌티드 포트리스를 비롯한 고방어력의 적들을 돌파하는 타입의 덱. 레나와 로열 아스널은 우르를 가속시키고 추가 능력치를 주는 버퍼의 역할을 수행하며, 레나는 이에 더해 높은 수치의 공행 자버프를 기반으로 서브 딜러로서도 행동할 수 있다. 남는 자리에는 넓은 범위를 보호하는 스트롱홀드나 마침 중장형인 아군 전체를 더더욱 가속시킬 수 있는 레모네이드 알파 등이 자주 기용된다.
덱의 핵심이 되는 우르와 레나가 상시 이벤트에 풀려있지 않아 덱을 맞추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 트리톤덱
    • 전투원 : 트리톤, 레모네이드 알파 또는 로열 아스널 또는 AG-2C 세이렌, 스트롱홀드 + @

3라운드 이후에 활성화되는 자버프를 통해 자신의 액티브 1스킬을 9칸 전범위 타격기술인 액티브 2스킬로 합동공격하는 트리톤의 매커니즘을 활용하는 덱. 트리톤은 액티브 1스킬을 통해 공격 대상들의 방어력과 공격력을 감소시키며, 액티브 2스킬로는 트리톤보다 공격력이 낮은 대상에게 40% 추가 데미지를 주고, 공격을 적중시킬 때마다 25%씩 중첩되는 공격력 버프를 받아서 철파르탄도 순수 물리공격으로 뚫어버릴 수 있는 변소의 장기전 메타에서 빛을 발하는 딜러다. 여기에 추가로 AP 감소 디버프에 면역이 있고 중장공격기라서 부족한 행동력을 자버프로 보충할 수도 있고, 제조 가능한 AGS라서 덱 갖추는 난이도도 낮다.
그러나 그만큼 소모하는 AP도 많기 때문에 트리톤을 뒷받침할 지원기의 존재가 필수적이다. 일단 레모네이드 알파의 경우 태생적으로 행동력이 낮은 트리톤이 선턴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중장덱의 알파요 오메가이며, 여기에 세이렌과 아스널을 추가하면 AP 수급과 공격력 버프, 지원공격 타수까지 챙길 수 있게 된다. 암습을 끼운 중장공격기나 보호무시가 기본으로 붙어 있는 스프리건 같은 전투원을 같이 채용하면 3라운드 이전에 위협적인 적을 더 빨리 잘라낼 수 있게 되고, 레나 더 챔피언을 채용하면 대기컨으로 행동력도 수급하면서 공격력과 방어관통을 더 많이 받아갈 수 있게 된다. 때에 따라서 같이 대기할 때 버프를 주는 에이다나 닥터를 서브로 채용할 수도 있다. 저층에서는 트리톤의 AP를 주유하는 지원기들을 세이렌, 알파, 아스널 대신 쓸 수도 있다.
2스킬이 적 전체를 타격하는 3*3 광역기이고, 보호 무시가 없으며 1스킬 이후 자동으로 2스킬이 합동공격으로 발사되므로 광역기를 카운터치는 적 구성이나 반격이 강한 빨간 봄버와 반격으로 강화해제 효과를 달고 나오는 센츄리온 치프틴에게 아주 약하다. 앞서 빙룡덱 문단에서 언급했던 AP 서순을 완전히 뒤집어버리는 아쿠아 칙도 주의해야 할 대상.

5.1.6. 기타

  • 골타리온덱
    • 전투원 : 골타리온 XIII세, AT72 라인리터, N2E-888 아라크네, S25A 스파르탄 어썰트(승급), S25 스파르탄 캡틴(승급) 또는 블랙 리리스

다른 AGS가 셋 이상이면 무한 전투속행을 얻는 골타리온을 전열에 세우고, 아라크네가 이 골타리온에게 표식을 띄워 골타리온이 적들의 공격을 일방적으로 받아내는 동안 메인 딜러인 라인리터가 스파르탄 시리즈 및 보호기인 골타리온을 지원 공격하는 덱. 라인리터는 3패시브에 의해 높은 방어관통을 제공받고 2액티브에 피감무시까지 있어 훌륭한 범용성을 발휘하며, 어썰트의 패시브로 덱 전체를 가속시키는 한편 캡틴이 3라운드부터 1액티브로 강화효과 해제까지 걸어주기 때문에 기믹 대처 능력도 나쁘지 않다. 스카우트 AK와 같은 일부 적의 짤딜에 의해 골타리온이 전투속행을 잃는 경우가 나올 수 있는데, 이를 대비하여 골타리온에게는 전투 자극제를 쥐어줘 패시브 1 없이도 1회의 전투 속행을 확보하는 것이 좋다.
스파르탄 캡틴 대신 사거리 증가 장비를 넣은 블랙 리리스를 넣는 골타리리스덱의 경우, 골타리온이 전투속행을 반복할 때마다 리리스의 패시브로 공격력이 29%, 치명타가 14%씩 오르는 것을 이용한다. 비록 시간은 많이 걸리지만 리리스의 버프가 무제한 중첩이 가능하므로 충분히 버프를 쌓는다면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줄 수 있다. 골타리온과 리리스 모두 강강약약이라는 특징이 있어서 짤딜에도 골타리온이 녹는 밸런스 패치 이전 3지역 후반이나 추적자가 등장하는 스테이지에서 활약하며, 보통 골타리온의 전투속행을 꺼버릴 수 있는 짤딜을 넣는 적들을 처리한 이후 2스쿼드로 투입된다.
주의해야 할 적은 골타리온을 전열에서 밀어내어 아라크네의 표식을 제거해버리는 스피커, 프레데터 등으로 이런 적들은 라인리터로 먼저 처치하거나 골타리리스덱이라면 리리스로 공격하여 도발을 거는 것이 좋다.

  • 기간테스 반격덱
    • 전투원 : S5 기간테스, T-14 미호(승급), 생명의 세레스티아, 커넥터 유미, C-77 홍련

미호 패시브 3의 반격 버프를 기간테스에 부여하여 기간테스의 반격으로 적들을 때려잡는 덱. 기간테스의 액티브 1의 피해량이 막강하고 피해 감소 무시까지 지워 버리긴 하나 사거리가 1밖에 되지 않아 정밀형 관측 장비 등으로 사거리를 보조해주면 좋다. 유미는 패시브 1스킬로 사거리를 증가시켜 기간테스의 패시브 2스킬에 달려 있는 AP, 공격력, 적중, 치명타 증가를 발동시키는 역할을 맡고, 세레스티아와 홍련은 기간테스의 탱킹을 강화하는 한편 미호에게 공격력과 방어관통 버프를 준다.
기간테스가 유일한 탱커임에도 메인 딜러 역할까지 수행해야 하기에 고층으로 갈 수록 기간테스가 버티지 못하는 경우가 잦으며, 기간테스가 예열되기 전에 스피커 공격을 받아서 진형이 붕괴되면 파티가 높은 확률로 터진다. 탱킹의 경우 사거리 증가 보조장비 대신 기간테스 전장을 끼면 사정이 낫지만 사거리에 문제가 생긴다.
덱의 핵심 인원들을 메인 스테이지나 상시 이벤트 등에서 파밍하거나 확정 제조 등을 통해 얻을 수 있고, 승급이 필요한 인원이 미호 하나 뿐이라 덱을 짜는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다.
최근에는 기간테스 대신 승급을 받고 날아오른 하치코를 기간테스 자리에 넣고 탱커로 활용하는 조합이 연구되고 있는 중이다.

  • 니바 레나덱
    • 전투원 : 바니 슬레이어 니바, 레나 더 챔피언, 아우로라(승급) + @

바니! 스택을 빠르게 채운 니바의 강화해제 행공격으로 적들을 지워버리는 덱. 니바의 경우 바니 스택을 채우려면 공격 대상에게 스킬위력 7%의 반격을 부여하는 1스킬을 한 웨이브당 최소 3번 이상 써야 하며, 액티브 스킬 모두에 보호무시가 없어서 운용하기 까다롭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를 인접 대상에게 방어막을 부여하고 액티브 2스킬로 보호무시도 부여할 수 있는 승급 아우로라를 채용하여 보완한다. 여기에 레나를 추가하면 대기 컨트롤로 어마무시한 수치의 공행방관버프를 부여하고 마벨러스 드롭킥으로 니바의 2스 지원공격까지 발동시킬 수 있어 니바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니바의 도발과 반격 부여로 니바와 주변 전투원들이 자주 맞기 때문에 탱커로는 인접한 아군에게 받는 피해 감소 버프를 부여할 수 있는 에키드나 같은 방어형 탱커와 디버프 해제가 가능한 서포터들이 빈자리에 추가로 채용되는 추세다.

  • 둠 브링어덱
    • 전투원 : 멸망의 메이, B-11 나이트 앤젤(승급), B-7 스트라토 엔젤, 스트롱홀드 또는 에키드나 + @

한 시대를 풍미했던 속칭 "에키나앤" 조합의 응용형 스쿼드. 둠브링어 3인방에게 전략 폭격 장비를 장착하고 메리같은 전투원을 빈자리에 넣으면 100% 방관+피해감소&보호막 무시+열공격+보호무시를 두루 갖춘 막강한 딜러진으로 거듭난다. 빈자리에 AL 레이스를 넣을 경우 메이의 핵을 지원공격으로 유도할 수 있어 좋지만 전체적인 딜량은 아무래도 메리나 마키나같은 전투원을 넣었을 때에 훨씬 많이 늘어난다. 다만 중파 운용이 반강제되는 메이의 존재와 반격에 취약하다는 문제 때문에 안정성은 그리 뛰어나지 않은 편. 특히 메리의 패시브 1은 체력이 95% 이상인 전투원에게만 피해감소&보호막 무시 버프를 부여하므로 중파 메이는 아예 버프를 받을 수 없고 스트라토 엔젤 역시 한 번이라도 공격을 받으면 버프를 못받게 되기 십상이다. 나앤의 1스킬을 제외한 모든 공격이 광역공격이어서 광역공격 카운터에 당하기 쉬워진 것도 단점이다. 변소 저~중층까지는 아무런 문제 없이 운용이 가능하지만, 인트루더나 사이클롭스 Type-X가 나오기 시작하면 힘을 급격하게 잃는다.

  • 불가사리 피닉스덱
    • 전투원 : T-60 불가사리(승급), GS-130 피닉스(승급), 레나 더 챔피언, 천공의 엘라, 스트롱홀드

대폭 상향받은 불가사리와 피닉스를 필두로 하는 연타덱. 주 딜러 3명이 모두 보호무시를 가지고 있으며 레나의 액티브 2스킬이 방어력을 깎아 철파르탄 삼형제에도 대응할 수 있는데다 무엇보다 딜러 3명의 지원/협동공격 조화로 타수도 많아 추격자도 잡을 수 있는 만능덱이다. 엘라는 전기깡통을 쥐어주고 적의 전기 내성을 감소시키게 하며 스트롱홀드는 넓은 범위를 보호할 수 있다. 유의해야 할 사항은 엘라의 체력이 레나보다 높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는 레나의 행동력이 낮으므로 재수없게 한대 맞고 행깎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엘라가 대신 맞아주기 위한 것이기 때문.
불가사리의 전용장비인 전격형 파일벙커를 끼워주느냐 마냐로 덱의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특이한 덱이다. 파일벙커를 끼워주면 불가사리의 모든 스킬이 전기속성으로 변경되므로 속성덱처럼 운용할 수 있으며, 파일벙커를 끼워주지 않으면 물리딜과 전기딜을 번갈아가며 쓰는 하이브리드 덱이 된다.
엘라와 레나가 상시 이벤트에 드랍으로 풀리지 않아서 보통 제조로 만드는 상황이라 입수 난이도가 높다. 승급 스킬에 중장형 적에 대한 데미지 증가가 있는 피닉스는 필수적으로 승급해야 하지만, 더스트가 모자라다면 불가사리의 승급 스킬은 몽구스 팀원들과의 시너지 향상에 맞춰져 있으니 하지 않아도 무방하다. 높은 수치의 스탯이 상승하니 승급이 아예 의미 없는 건 아니지만 말이다.

  • 천아덱
    • 전투원 : 천아 + @

자신의 스킬에 붙는 협동공격과 지원공격을 통해 넓은 범위를 여러 번 타격할 수 있고, 한 턴에 3번 활동할 수 있어 타수가 많으며, 공격에 피해 감소 해제와 반격 해제가 달려 있는 천아를 활용하기 위한 덱이다. 천아가 이런 자버프를 활용하기 위해서는 냉기 저항 증가 효과를 받아야 하고, 주변 십자범위 내에 아무 전투원도 없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이 붙는데, 예전에는 이 문제를 대각선 보호범위를 가진 천향의 히루메로 동시에 해결하고, 부족한 공격력은 생명의 세레스티아를 채용하는 경장팟을 짜는 쪽으로 덱을 짰다. 냉기 저항을 주는 공격기인 브륀힐드가 추가된 이후에는 히루메를 빼고 다른 탱커를 조합하고 브륀힐드를 위해 엘라같은 속깎요원을 넣는 물리-화염 하이브리드 덱을 짜는 쪽으로 방향이 바뀌고 있다. 이 때에는 브륀힐드가 천아에게 필요한 냉기 저항 효과와 추가 방관을 줘서 천아의 가장 큰 카운터인 철트리스에도 어느정도 대응할 수 있게 되고, 천아만 고립시킨다면 배치에도 어느 정도 자유도가 생긴다.
천아는 같은 엠프리시스 하운드 조직원을 투입할 경우에 보호무시를 얻는다. 예전에는 같은 조직원이 장화 하나밖에 없어서 보통 이 패시브는 포기하고 대신 보호무시 공격이 있는 경장 공격기를 넣었는데, 장화 상향 이후에는 어떻게 붙여볼 만한 여지가 생기긴 했다. 같은 소속으로 바르그도 추가되긴 했는데, 이쪽은 중장 표식딜러라서 시너지가 잘 안 난다.

  • 프리가 반격덱
    • 전투원 : 프리가, 생명의 세레스티아, 아르망 추기경, 오렌지에이드 또는 네오딤 + @

효과저항 100% 탱커인 프리가의 반격을 활용하는 덱. 위의 기간테스 반격덱과 가장 구별되는 차이점은 크게 두가지로, 첫째는 프리가는 액티브 2스킬로 스스로 반격을 켤 수 있어서 상시 반격을 부여하는 미호의 존재감이 그리 크지 않은 점이고, 두번째는 반격으로 나가는 프리가의 액티브 1스킬이 행공격 광역기라는 점이다. 네오딤을 기용하면 세레스티아에 더해 추가적으로 받는 피해 감소와 속성 저항을 부여할 수 있으며 맨 뒷자리에서 기동형 아군에게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스피커의 어그로를 끌 수 있어 진형붕괴 공격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미호와 오렌지에이드를 기용하여 경장형 피해량 증가가 붙은 프리가의 반격을 공격적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상시 반격을 포기하는 대신 네오딤을 뒤에 배치시켜 오버피감을 받고 공격을 전부 아르망과 샬럿에게 일임하는 수비적인 세팅으로도 플레이할 수도 있다.
프리가의 효과저항 100퍼센트를 만족하기 위해서 십자가 형태의 진형이 강요되는데, 프리가 자체의 받피감이 부족해 스피커 밀어내기에 받피감을 제공하는 전투원이 당하면 특히 취약해지고 프리가 앞 전열의 전투원이 보호무시 공격에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단점이 있다.

5.2. 자주 쓰이는 전투원

  • 신속의 칸
    자체표식을 부여하고 회피율을 2배 뻥튀기 시켜주는 전용장비 더스트 스톰을 장착한 칸은 변화의 성소 최고의 회피탱커로 꼽힌다. 어떤 덱에서든 무난하게 쓸 수 있어서 고층으로 갈수록 호드 덱은 잘 안 쓰이고 칸만 여기저기 용병으로 불려가는 경우가 잦다.
  • 스트롱홀드
    칸이 최고의 회피탱커라면 스트롱홀드는 최고의 방어탱커[50]로 꼽힌다. 스트롱홀드의 가장 큰 강점은 매우 넓은 보호 범위로 기본적으로 행보호가 달려 있고 자신뒤 2개 열의 아군을 모두 지정보호한다. 체력과 방어력이 탱커들 중에서 가장 높고, 패시브 2와 3에 달려있는 아군 행동력 증가와 적군 행동력 감소 옵션 덕분에 AP를 많이 소모해서 턴이 뒤로 밀리게 되는 중장형 아군들의 단점을 어느 정도 상쇄할 수도 있다.
  • 아라크네
    전열에 있는 탱커에게 표식을 부여해주므로 행/열 보호를 갖추지 않은 탱커를 쓸 때 광역기 등에 대처하기 위해 높은 확률로 기용된다. 액티브 2로 2개 열의 적의 적중을 110%나 감소시킬 수 있기에 슬레이프니르같은 회피 탱커와 궁합이 좋고, 어마무시한 받피감 수치와 효과저항에도 불구하고 좁은 보호범위 때문에 본격적인 탱커로 쓰기 어려운 헌신 뽀삐나 행열보호가 없고 광역딜 때문에 옆에 전투원을 같이 놓을 수 없는 골타리온덱에도 필수적으로 기용된다.
  • 천공의 엘라
    자타가 공인하는 변화의 성소 최고의 지원기 중 하나로 패시브 2는 적의 속성 저항을 높은 수치로 깍고 액티브 2와 패시브 3은 아군 전체에 높은 수치의 버프와 주유, 속성 저항에 디버프까지 해제하기에 무엇하나 버릴 게 없다. 속성덱이 아닌 다른 어느 덱에 넣어도 1인분 이상을 해내는 효녀.
  • 생명의 세레스티아
    본격적인 경장덱 뿐만 아니라 핵심 딜러가 경장형 공격기이라면 그 어떤 덱에도 들어가는 변화의 성소 최고의 지원기 중 하나. 액티브 2로 해로운 효과도 제거하고 경장형 아군 전체에 경미한 자해를 가하는 대가로 경장공격기에게 가장 필요한 공격력, 치명타, 방어관통, AP 버프를 팍팍 퍼주는 데다가, 패시브 3으로 같은 열에 배치된 열보호가 활성화된 전투원에게 받피감 50%를 제공하기까지 한다.
  • 마키나
    기동덱의 세레스티아라 할 수 있는 지원기로 기동형에게 줄 수 있는 버프량이 세레스티아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높다. 회피 버프량도 굉장히 높아 대부분이 회피 탱커인 기동 보호기들과도 궁합이 좋다. 기동덱을 짤 때 언제나 1순위로 고려되는 지원기.
  • 뮤즈
    변화의 성소를 통해 재발견된 전투원 중 하나로, 회피탱커의 뒤에 배치했을 때 회탱에게 회피감소, AP감소 면역을 제공하는 없어서는 안 될 회탱의 친구이자 약방의 감초로 거듭났다. 액티브 2에는 단일 개체 대상 클렌징과 AP 주유도 달려 있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쓸 수 있다. 단, 해제 불가능한 디버프는 뮤즈의 면역 효과를 무시한다는 점만 주의할 것.
  • 아르망 추기경
    액티브1의 보호 무시 강화효과 해제, 액티브2의 주유와 아군의 해로운 효과 해제, 공격기&보호기 버프에 정찰 능력까지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지원기. 비록 각각의 능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51] 아르망 하나로 왠만한 유틸 능력은 다 해결이 되기에 아르망을 덱에 넣으면 나머지 네 명의 전투원을 좀 더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아우로라
    스킬 리워크와 SS승급 패치를 받으면서 어느 덱에 넣어도 잘 돌아가는 변소의 마스터키같은 지원기가 되었다. 패시브 2스킬의 공행버프 발동 조건이 훨씬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액티브 1스킬에는 강화해제 효과가 생겼고, 승급 패시브 덕분에 액티브 2스킬로 보호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게 되었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생체 암습. 보호무시가 없어서 변소에서는 사용하기 애매했던 티아멧이나 리제, 소완같은 극딜러들과 궁합이 잘 맞는다.
  • 샬럿
    다른 전투원의 도움 없이도 단독으로 보호무시, 재공격, 피해감소&보호막 무시, 방어관통, 강화효과 해제, AP 주유 등 공격 능력과 유틸성을 두루 갖춘 우수한 성능의 공격기. 최강의 덱으로 꼽히는 빙룡레아 덱의 글라시아스도 레아의 지원이 없으면 제 성능을 발휘할 수 없는 데 비해, 샬럿은 별다른 지원이 없더라도 어떤 덱에서든 1인분 이상을 해낸다.


[1] 60층 완주 시 누적 1500개씩을 받게 된다.[2] 2-60까지 완주하면 시간당 채굴량과 채집한계가 각각 +9 / 218 (알터리움), +3 / 65 (정제된 알터리움)이 된다.[3] 정확히는 사용한 스테이지 그 다음층부터. 이전에 클리어한 스테이지는 해당 스쿼드로도 도전할 수 있다.[4] 13층부터 출현. 9칸 범위에 적중 여부와 무관하게 AP를 -2, 중장형은 -4를 감소시키는데 행동력이 7이 넘어서 선턴 잡기가 매우 어렵다. 뿐만 아니라 자기 주변에 행동력 20%를 부여해 다들 0턴을 잡게 해주며, 자기가 처치될 땐 아군 전체에게 매우 높은 수치의 공격/치명/행동력 버프까지 뿌린다. 여기까지가 AK의 단독 성능인데, 이 놈도 당연히 다른 부조리 철충과의 시너지 효과를 전부 받기도 하기에 더더욱 난감하다.[5] 17층부터 출현. 치명타 시 효저를 무시하고 피해감소를 해제한다. 방탱으로 이 놈을 만나면 치명타가 빗나가길 빌 수 밖에 없다. 이 때 스카우트 AK는 처치될 시 아군 전체에게 치명타 40%를 뿌리며, 스펙터 MS는 피격 시 주변에 치명 15%를 뿌린다는 점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슬래셔는 자체 행력은 높지 않으나 전투 개시시 AP +3 자체 주유를 받아서 무조건 0턴을 잡는데다 받피감 50%가 붙어있어서 은근히 단단한 편이다.[6] 13층부터 출현. 1스킬 피감해제가 그냥 달려있다. 전투시작시엔 자체 디버프를 받아서 회피가 높지 않지만 반피 미만이 되거나 4라운드가 되면 디버프가 제거되며 회피가 400%까지 회복된다. 3라운드 이전엔 해제불가의 모든 속성저항 150%를 받아서 속성딜을 거의 무력화하며, 반피 이상일 땐 높은 방어력 버프와 받피감 30% 때문에 딜이 잘 안 박힌다. 심지어 강화해제 적용시 1패시브의 회피감소도 제거되는 악랄한 특성이 있다. 특히 4라운드가 되면 해제불가능한 공격력 +100%와 재공격이 활성화돼서 방탱은 전부 찢겨나간다. 너프 전엔 풀피 스트롱홀드조차 세 대면 터질 만큼 딜이 무식하게 셌으나 결국 11/08 패치로 기본공격력이 절반만큼 너프되었다.[7] 즉, 어떻게든 속전속결로 잡아야 하는 놈이지만 상술한 스카우트 AK와 디텍터 AA, 빅 칙 런쳐 G 등 아군을 주유하고 턴을 날려먹는 철충들 때문에 이는 매우 까다로운 일이다. 일부는 아예 시작부터 디텍터 G를 끼고 피감무시 공격을 해대는 배치도 존재한다. 좀만 올라가도 방탱을 쓸 수 없는 이유는 90% 이상 이 놈 때문이다. 다행히 적중은 낮은 편이라서 회탱과 적중 500+% 지원기를 들고 가면 장기전으로 안전하게 잡을 수 있다.[8] 엠칙, 커맨더, 치프틴 등 잡몹들은 조금씩 하향됐으나 가장 위험한 제네럴이 500% 그대로고. 철파르탄 쉘은 460%에서 540%로 무려 80%가 상향됐다.[9] 주변에 아군이 다섯 이상이면 주위에 해제불가능한 광역피해감소 80를 부여하는 기능이 추가됐다. 체력은 원종의 1/15 수준이나 그럼에도 20~30만을 넘는 피돼지다.[10] 수동컨일 뿐만 아니라 실수로 얠 치면 안 되니까 딜 계산까지 잘 굴려서 타겟팅을 잘 지정해줘야 한다.[예시1] 41~49층에서 나오는 랜덤 조합 중 철파르탄 3속성 헤드 + 3속성 슈터 + 칙 실더 Type-S + 프레데터. 3속성 헤드의 패시브로 인한 버프 및 디버프가 따로 적용되기 때문에, 3패시브로 인해 바이오로이드가 셋 이상이면 해제불가능한 방어관통 -120% 디버프에 더해 1패시브로 인한 적 전체의 추가 속성 저항만 화염/냉기 저항 120% 및 전기 저항 60%로 철파르탄 특유의 속성 약점이 의미가 없어지는 수준이다. 광역 공격은 실더의 광역 피해 분산에 막히고, 속성 덱 특유의 속성 저항 감소 능력도 속성 저항 감소를 속성 저항 증가로 역전시켜 적용받는 실더는 뚫지 못하며, 그런 와중에 프레데터는 디버프도 통하지 않고 3속성 기믹을 모두 응용해서 잡아야 한다. 하필 보호무시가 달린 프레데터의 2액티브 때문에 장기전도 힘들다. 골타리온 XIII세 + 아라크네의 표식탱커 조합이나 우르 같은 오버방관 딜러를 동원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무조건 리트라이가 필요한 수준의 조합이다.[예시2] 21~29층에서 나오는 랜덤 조합 중 하나로, 한가운데 스펙터 MS를 박아두고 주변에 라이트닝 봄버와 라이트닝 봄버 타입 S 일명 빨콩을 각각 4마리씩 배치한 조합. 반격은 반격대로 요구하면서 피해 무시가 달려있고, 회피가 극단적으로 높아 기믹파훼가 강제되는, 보자마자 미션 취소를 누르고 싶어지는 조합이 나온다.[13] 2구역 때는 3가지 조합으로 끝인 것이 3구역에서는 10가지 조합이 된다. 적 조합이 예상이 되지 않기에 1스쿼드 클리어가 어렵다는게 단점이지만 리트라이로 불합리한 조합을 어느정도 회피할 수 있다는건 장점이다.[14] 여기도 삼안의 비밀 시설이다.[15] 프레데터, 트릭스터, 레이더, 비헤더, 추격자 + 언더왓쳐(암/센서/제네레이터/본체)[16] 채집 상한은 층당 각각 +2, +1씩 증가해 최종적으론 338, 125가 되어 각각을 28시간, 25시간에 한 번은 수령해야 손실이 없다. 2구역만 완주 시엔 24시간, 21시간에 한 번 비워줘야 하므로 3구역을 완주하면 약간 여유가 생기게 된다.[17] 3구역을 포기하는 경우 이론상 각각 최소 125일, 417일이 걸린다.[18] 3구역과 함께 추가된 변소 OS 4종이 성능도 구리면서 풀강 비용으로 17만 자원과 알터리움 2750개, 특수모듈 1500개를 처먹는 괴물이라서 더더욱 동기부여가 안 된다. 그나마 전장 리부트 감마가 실용성이 있는 편이나 2지역까지만 돌고 기다리면 금방 얻을 수 있는 장비라서 굳이 3지역을 돌 이유가 없다.[19] 처음 나온 철탑에선 잡지말고 피하라고 만든 몹이라서 랜덤으로 나오는 것 자체가 말도 안되는거다.[20] 자신 뒤쪽 두 칸에 매 라운드 피해최소화 1회와 해제불가 지정보호 및 속성저항 하한 50%를 부여하는데, 지정보호하는 아군이 있는 한 끝없이 부활하며 추가로 열보호도 달려있다. 이렇듯 보호무시 물리딜을 2타 이상 요구하는 주제에 자기는 1스가 보호무시 단일기고, 2스의 밀치기로는 진형을 파괴한다. 방어력도 상당한데 현재체력비례 방관저항까지 있어서 고위력 스킬이 아니면 이도 안 박힌다. 56~59층 랜덤에선 상/하행에 쌍으로 각각 제네럴과 엠칙을 보호하고 중간에 스펙터MS를 달고 나오는데, 보호대상들이 피해무효 2회와 피해최소화를 각각 적용받아서 강화해제가 아니면 무려 3타를 막는다.[21] 안 그래도 더러운 헌포의 뒤에 인트루더까지 박아놓은 악랄한 배치라서 어지간한 덱으론 못 뚫는다.[22] 칙 런쳐 Type-S, 칙 실더 Type-S, 헌티드 포트리스, 인트루더, 비헤더, (효과가 다른) 프레데터와 언더왓쳐 파츠 4종.[23] 디버프일 경우 효과저항을 무시하며 클렌징이 불가능하고 면역으로만 막을 수 있다. 버프일 경우 "이로운" 효과를 해제하는 대부분의 강화해제가 통하지 않으며 기타 효과를 포함하는 "모든" 해제로만 풀 수 있다. 장비 효과나 효과명칭에 '해제불가'라고 명시된 것들은 거의 다 기타효과 판정이다.[24] 그나마도 AP면역과 태생 효저, 피격시 방어력 증가와 처형자 스택의 자신 공깎은 해제불가 표기가 없다. 게다가 처형자의 경우 적중과 치명타 버프는 이로운 효과 판정인데 인게임에선 알 도리가 없다.[25] 이 놈도 2패의 광역피해분산은 해제불가 표기가 누락돼있다.[26] 심지언 스마조 내부에서도 이런 게 잘 정리가 안 돼있어서 개발진들조차 여길 참고한다는 게 방송에서 밝혀진 바 있다.[27] 해제효과의 판정우위는 높지만 정작 효과 유형은 "해로운" 효과이기 때문에 (해로운) 효과 저항에는 막힌다는 기괴한 판정인데, 기존까지 기타효과 판정의 보호 보유자는 태생 효저가 100%인 솔져칙 뿐이라 알아내기가 매우 힘들었기에 당연히 안 되는 줄 알다가 출시 후 반년이나 지나서야 밝혀진 것이다.[28] 이는 기타효과 판정이라 적들의 강화해제에도 지워지지 않는다[29] 3구역 철충의 레벨은 60+(층수x2)로 120이면 3-30 수준이다.[30] 시작품은 설계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제조공정이 아닌 연구소나 개발실에서 주로 시험용으로 제조 가능성을 확인하기 위해 설계 전에 제작되는 것으로, 동작 또는 기능성을 보기 위한 Working Sample과 디자인을 위한 프로토타입(혹은 목업)으로 구분한다.[31] 존 반스의 SF 소설 ⟪데이브레이크 제로⟫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것으로 추정된다.[32] 또는 국내에서는 얼불춤으로 주로 불리는 리듬게임 A Dance of Fire and Ice의 패러디로 추정된다.[33] 또는 동명의 소설 ⟪여왕의 게임⟫이 모티브로 보인다.[34] 사이클롭스 Type-X는 건재하며 4구역에선 인트루더랑 둘이서 130~180%의 광피감을 뿌려대는 배치가 나온다.[35] 스펙터 MS와 양산형 스펙터의 외형은 여전히 구분할 수 없다. 가장 중요한 둘을 제치고 굳이 볼 일이 별로 없는 스펙터 BS에게 신규 스프라이트를 준 이유는 알 수 없다.[36] 반피 이하 회피감소 -100%는 이로운 효과 판정인지라 해제가 먹히면 결국 50%만 깎이는 셈이다.[37] 기존에 1100%를 100레벨에서 자력으로 도달 가능한 캐릭터는 거의 없었다.[38] 피해량이 점착탄 수준으로 낮아져서 골타리온덱 카운터가 되었다.[39] 본인도 포함이고 만일 철트리스가 여럿이면 AP를 머릿수만큼 중첩해서 깐다.[40] 또, 실질적인 난이도 하락으로 반쯤 사장되었던 예능덱들이 활약할 여지가 생겼다. 실제로 120 고정 이후 커뮤에서의 변소 클리어 비율이 다소 증가했고, 뽀샬 2인런같은 변태적인 예능덱 플레이도 등장했다.[41] 다른 장비의 승급에는 장비 분해로 수급할 수 있는 특수 합금만 들어간다.[42] AGS의 상한확장에도 알터리움이 1050개씩 들어가는고로 변소템을 무작정 강화해서는 안 된다. 리부트 시리즈(특히 알파)는 강화 효율이 낮아서 해줄 필요가 거의 없지만, 암습은 10강을 찍어야 2라운드 지속이 되기에 강화가 강제된다.[43] 이를테면 화속덱의 효과저항을 깎는 용도로 엘라 대신 라미엘 등을 채용한다던가, 방탱으로 스홀 대신에 블팬을, 회피탱으로 뗑컨 대신 블하를 쓴다던가 하는 식.[44] 정확한 장비나 스탯배분은 나무위키에 정리되어 있지 않기에 정확한 편성을 위해선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공략글들을 검색할 필요성이 있다.[45] 엘라는 10지역에서 메인 드랍으로 풀렸다.[46] 사라카엘은 받는 피해 감소 버프가 해제되지 않는 일반 효과이므로 어느 정도 차별화가 된다.[47] 칸의 회피 능력이 뛰어나긴 하나 슬레이프니르처럼 압도적은 아니며, 덱 구성원들 모두 맷집이 약해 반격이나 광역기에 휩쓸리면 타격이 크다.[48] 하치코와 켈베로스 모두 지정보호밖에 할 수 없다는 점에 유의할 것.[49] 티아멧의 쐐기대형 버프 범위에 머큐리가 들어가 있는 경우 머큐리의 액티브 2스킬의 스킬위력증가, 방어관통 수치가 50% 증가하고, 티아멧은 스트라이커즈 소속 공격기에게 들어가는 추가 스위증 버프를 받는다. 머큐리가 자신보다 공격력이 높은 적들의 AP를 감소시키면 티아멧의 패시브 1스킬 간파를 발동시켜 티아멧의 회피를 크게 올릴 수 있으며, 상시 정찰 상태인 티아멧에게 해로운 회피 감소 효과 면역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