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이걸 부르면 울컥할때가 많아요 박완규 : 거의 모든곡을 임재범 : 그대 발언이 이제 신빙성을 잃었어 박완규 : 제가 10년넘게 임재범 : 이번 라운드 불안합니다. 전 3번인거 같네요. 오 3번 이홍기씨는 또 맞췄다고 좋아하고 장도연 : 1번분이 박완규 : 김태우씨가 장도연씨도 2번 눌렀어요? 박완규 : 2번인건 확실했고 국밥집 임재범 재범 : 저도 똑같이 즉흥적으로 영감은 고통에서 나와요 임재범 : 쨉나가는줄 알고? 사랑합니다 선생님 현무 : 라이더 자켓이 안잠기는거죠? 3번 국비지원 임재범 음악을 10년 정도 했었습니다 나라에서 임재범씨나온다는거 듣고 현무 : 올해들어 가장 소름끼치는 이야긴데요 30주년 서울 콘서트 다녀왔는데 겨울편지라는 곡 듣고 형님이 사랑한다는 말을 형님 사랑합니다 1번 대구 국제 오페라 오케스트라에서 제자 키우신다는 아쉬웠던게 미니홈피가 유행할때 임재범선생님 홈피에 가르쳐주십시오 답을 달아주셨거든요 나도 혼자 연구를 어려울땐 그 뒤로 특별히 좋아하는 곡은 모든곡중 음반도 갖고 계시나요? LP판을 사인을 받고 싶어가지고 자켓 사진도 있어요 역도벨트를 거꾸로 ㅎ 사인받고 많이 불러주시고 임재범 : 저는 지는해에요 헌정곡 감동적 무대 이번
탈락자는 아쉬운데요 바로 4번 43표로 안정수 탈락 5표로 살아남은 분은 2번 정답 두번 연속 턱걸이 성공 나머지 공동 1등 [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히든싱어'에 출연한 임재범이 '비상'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27일 오후 방송된 JTBC '히든싱어'에 출연한 임재범이 3라운드 곡 '비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임재범은 "'비상'에 주요 했던 가사였던 것 같다"라며 작사가 채정은씨를 언급했다. 임재범은 "가사 쓰기 전에 채정은씨가 저를 한 번도 만난적 없다"라며 "그런데 처음 '비상'들었던 분들이 '네가 썼냐'고 물어볼 정도였다"고 말하며 마치 자신의 삶의 자수를 옮겨 놓은 듯한 가사였기에 울컥 할 때가 많았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은 3라운드 시작 전 "이번에는 불안하다"고 말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JTBC '히든싱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와 그 가수의 목소리부터 창법까지 완벽하게 소화 가능한 '모창 도전자'의 노래 대결이 펼쳐지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