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박 택배 가격 - gugjeseonbag taegbae gagyeog

[1] 영어로 항공우편은 air mail, 선편우편은 surface mail이라고 하는데, 붕 떠서 가느냐, 지구 표면으로 가느냐 그 차이, 따라서 surface mail이라 하면 철도 등 육로로 배달까지 포괄할 수 있는 용어다. 가령 한국에서 오스트리아로 보내는 선편우편물은 독일까지 배로 갔다가 독일에서 오스트리아는 육로로 갔다. 현재는 독일우정의 중계 거부로 오스트리아로는 선편우편을 보낼 수 없다. 반면 일본에서 오스트리아로는 보낼 수 있는데, 배로는 러시아 극동지방까지만 가고 이후는 육로로 배송된다.[2] 라고는 하지만 정말 재수없으면 1개월 걸린다. 사실 한국에서 일본까지 배로 가는 거야 맘 먹으면 하루면 충분하지만, 언제 배에 싣는가, 배가 언제 출발하는가, 배가 중간에 어디 들르나가 배송시간을 결정한다.[3] 항공우편은 약 90개국과 직송한다. 여기서 직송이라는 것이 꼭 항공 직항편이 있어서 직접 간다는 의미는 아니고 환승을 하더라도 한국과 상대국의 우정 당국이 제3국의 우정 당국을 거치지 않고 직접 우편물을 교환한다는 의미이다.[4] 아이러니하게도 실제 소재지는 경상남도 양산시 동면이다.[5] 이 방식은 현재 제주특별자치도와 다른 지역의 국내 선편우편에서도 적용된다. 제주항을 떠난 우편물이 목포항에 도착하면 통째로 대전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운송된 후 거기서 전국으로 발송된다. 역도 마찬가지.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로 제주행 선편우편물이 모이고 거기서 목포항으로 운송 후 배를 탄다.[6] 부산(기장군 제외)과 김해, 밀양은 부산우편집중국으로, 울산, 양산, 부산 기장군은 울산우편집중국으로 직송한다.[7] 홍콩, 마카오, 신장, 티베트를 제외한 중화인민공화국 전지역이 대상[8] 사유는 일본의 국제교환국(川崎東郵便局)의 적체심화.[9] 과거에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로 갔는데 미국우정공사에서 오클랜드 교환국을 폐쇄함에 따라 더 느려졌다. 그리고 현재는 미국발 선편 국제우편은 없어져서 반대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보낼 수는 없다.[10] 과거에는 코베로 간 적도 있었으나 코베 중앙우체국에서 국제우편물 교환업무를 처리하지 않게 되어서. 현재는 국제특급우편 및 항공소포를 제외한 모든 항공 일반우편 및 선편은 카와사키 히가시 우체국(川崎東郵便局)에서 처리한다. 코로나바이러스-19로 인해 일본으로의 항공우편을 취급하지 않으면서, 처리량이 늘어났다.
시키면 대략적으로 짧게는 6주 오래는 8주가 걸렸던 것 같다. 일단 캐나다에 입고되었다는 알람이 뜨면 캐나다 포스트로 트래킹이 가능한데 그때부터 대략적으로 도착하는데 까지는 대부분 10일에서 2주정도 걸렸던 것 같다. 특히 내가 사는 곳은 뉴펀들랜드로 섬에 위치해 있어서 대부분의 캐나다 지역이면 어디든 최대 2달 안에는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것도 결국 확률 싸움... 코로나 때문에 늦어지는 것은 항상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그리 급하지 않은 물건이라면 충분히 받을만하다. 캐나다 포스트는 반면에 가격이 너무 비싸서 한국으로 물건으로 부치는 것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사악한 이 곳 우편요금을 생각하면 한국 우체국이 참 감사하다.

 

선박 택배는 부치고나서 잠깐잊고 있으면 언젠가 선물처럼 도착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보내고 꼭 잊고 있어야 한다는 사실이다. 괜히 캐나다 포스트에 송장 저장해놓고 매일 들어가보면 시간이 더 안가는 것처럼 느껴지더라. 

 

하지만 요즘은 대체할 수 있는 물건들은 되도록이면 캐나다 제품을 찾아 사용해보려고 노력한다. 자꾸 한국 물건을 구입하다보면 매번 쟁여야 하는 물건이 있고 물건을 시킬때마다 환전을 해야하는 불편함.. 그리고 부모님께 계속 부탁을 해야하는 등의 번거로운 일들이 생기기 때문이다. 요즘은 우체국에서 주문한 물건들을 직접 포장해서 보내주는 그런 서비스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하지만 굳이 찾는다면 한국에 지인이 없더라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매우 많으니 가족 전부 이민을 온 경우에도 큰 어려움없이 한국 물건을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은 큰 메리트가 있는 것 같다.

2022년 6월 1일 이후, EMS 외에 새롭게 국제 소포 (항공에 한함) 에도 특별 추가 요금 (제3 지대 및 제4 지대에 한함) 을 도입하여 우편물 탑재 공간 확보를 도모합니다.

이번 요금 변경과는 별도로 향후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항공 노선의 감편 또는 회복 상황에 따라 특별 추가 요금을 적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때는 다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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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선편 요금 안내

국제선박 택배 가격 - gugjeseonbag taegbae gagyeog
JI SA2020. 5.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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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국제선편 요금과 최대 규격에 대해 포스팅합니다.

선편은 배송기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지만, EMS에 비해 저렴하기 때문에 가격적인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제한 규격도 있기 때문에 꼭 참고하세요~ 규격을 어기면 반송되어 올 수가 있어요;;;

(단위:kg, 원)

(kg)

1지역

2지역

3지역

4지역

중국

홍콩

일본

대만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핀란드

프랑스

독일

인도

아일란드

네덜란드

노르웨이

폴란드

러시아

스페인

스웨덴

미국

영국

브라질

페루

남아프리카공화국

1

9,900

11,000

12,000

13,000

2

15,500

17,000

18,500

20,000

4

20,000

21,500

24,500

27,500

6

24,500

26,000

30,500

35,500

8

29,000

30,500

37,000

43,000

10

34,000

35,500

43,000

50,500

12

38,500

40,000

49,000

58,500

14

43,000

44,500

55,500

66,000

16

47,500

49,000

61,500

74,000

18

52,500

54,000

67,500

81,500

20

57,000

58,500

74,000

89,000

<선편 국가별 최대규격 안내>

국제선박 택배 가격 - gugjeseonbag taegbae gagyeog

※ 둘레 = (가로+세로)x2

- 남아프리카공화국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180cm

- 네덜란드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노르웨이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대만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독일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러시아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말레이시아 : 최대길이 <=20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미국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방글라데시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베트남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브라질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스웨덴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스페인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싱가포르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아일란드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영국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인도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인도네시아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일본 : 최대길이 <=150cm , 최대길이+둘레 <=300cm

- 중국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캐나다 : 최대길이 <=20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태국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페루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폴란드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 프랑스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핀란드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필리핀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호주 : 최대길이 <=105cm, 최대길이+둘레 <=200cm

- 홍콩 : 최대길이 <=150cm, 최대길이+둘레 <=30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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