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계정을 만드는 순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공간 15GB 를 줍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구글 드라이브 사용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용량이 큰 파일을 메일로 보낼 때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파일을 삭제했는데도 용량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휴지통을 비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OS 처럼 파일을 삭제하게 되면 휴지통에 임시 보관이 되거든요. ▼ 구글 드라이브 홈으로 가서 현재 저장 용량의 상태를 알아 보기 위해서 왼쪽 하단에 있는 “저장용량 업그레이드”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세요. 이전에 용량이 많이 나가는 파일을 모두 삭제했는데 7GB 의 파일 용량은 어디에서 나온 걸까요? ▼ 파일을 찾기 위해 드라이브로 이동한 뒤 사용된 저장용량 순으로 정렬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4MB 가 최고네요. 그럼 어딘가 파일이 숨어 있다는 것이죠. 그게 바로 휴지통이었습니다. ▼ 구글 드라이브 왼쪽 메뉴 목록에서 휴지통을 클릭합니다. 휴지통 목록에는 이전에 삭제한 파일들이 있습니다. ▼ 용량을 확인해 보니 약 8GB 정도 되는군요. 이처럼 휴지통에 들어간 파일도 사용량에 포함되기 때문에 삭제해 줘야 빈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휴지통] > [휴지통 비우기] 를 메뉴를 선택해서 모두 비워 줍니다. ▼ 휴지통에 들어간 파일을 모두 삭제하고 사용량 확인을 위해 F5 를 눌러 다시 시작합니다. 그리고 저장용량 업그레이드에 마우스를 가져가 보세요. 7GB 가 73MB 로 확 줄었습니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는 구글 계정이나 지메일을 사용하는 분들이 적었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의 기본 로그인 계정이 구글이다 보니 계정을 생성하고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거기다 스마트폰의 사진과 파일을 저장할 수 있는 무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죠. 클라우드의 무료 공간은 15G 입니다. 그 이상은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데, 2015년 부터 유료 가격을 큰 폭으로 내렸습니다. 오늘은 구글 드라이브 무료 공간 확인과 유료 가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무료와 유료 가격을 알려 보려면 구글 드라이브로 접속해야 합니다. 구글 서비스 목록에서 [구글 드라이브]아이콘을 클릭합니다. ▼ 구글 드라이브 관리 사이트에서 왼쪽 메뉴 목록의 하단에 저장용량 구매를 클릭합니다. ▼ 해당 페이지로 이동하면 한화로 가격표가 나타납니다. 15GB 는 기본 무료이며, 최소 100GB 2,400원/월 에서 최고 2TB 11,900원/월 입니다. 최대 드라이브 공유자는 5명 동일합니다. 1년으로 계산했을 때 구글은 100GB 에 24,000원 이지만 네이버 MyBOX 는 100GB 에 33,000 원으로 더 비쌉니다. ▼ 아직 유료 공간을 추가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필요 없는 파일들을 삭제해서 공간을 확보해 보세요. 저장용량 구매 페이지 왼쪽 사이드에서 스토리지 메뉴를 클릭합니다. 다음 상세 페이지 하단으로 이동합니다. ▼ 서비스 항목 중에 정리하여 공간 확보하기를 찾아 계정 스토리지 확보하기버튼을 클릭합니다. ▼ 다음 페이지에서 대용량 항목을 찾아 불필요한 파일인지 여부를 확인한 후 제거해 보세요. TAG #구글계정, #구글드라이브, #구글드라이브용량, #구글용량, #무료공간, 가격, 구글 계정, 구글 드라이브, 녹두장군, 용량, 유료, 저장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