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트 (Echelon Conspiracy, 2009) 스릴러, 미스터리, 액션 | 미국 | 105 분 | 개봉 2009.03.26 우연히 최첨단 스마트폰을 갖게된 주인공에게 벌어지는 사건들을 다룬 스릴러/액셔물로, 작년에 개봉했던 [이글아이]와 흡사한 설정과 줄거리를 가지고 있다. 출연진으로는 먼저 국내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었던 미드 <ER>의 히어로 쉐인 웨스트가 스마트폰을 갖게되는 주인공 맥스 피터슨역을 연기하고 있으며, 조연들로는 <미션임파서블><새벽의저주><콘에어>의 빙라메스,
<지옥의 묵시록>의 마틴쉰, <로멘틱홀리데이>의 에드워드 번즈등이 호흡을 맞추고 있다. 연출은 데뷔작 <PM 11:14>이후 두번째 장편영화를 만든 34살의 젊은 감독 그렉마크스가 맡고 있다. 간략한 줄거리...세계를 지배하는 꿈의 스마트폰 영화 기프트 / 액션스릴러 추천 2009년 2월말 아카데미 시상식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헐리웃의 블록버스터들이 3월을 기점으로 쏟아져 나올 준비를 하고 있을때,
제일 먼저 스타트를 끊은 작품이 바로 [기프트]입니다. 3월26일에 개봉을 하는 이 액션/스릴러물은 스마트폰이라는 소재를 이용 불가리아, 방콕, 프라하, 모스크바 로케이션 촬영을 통해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합니다. 특히나 <스타워즈> <스파이더맨>의 특수효과를 담당한 ‘에란 바니’와 조지 클루니주연의 SF <솔라리스> 등을 제작한 ‘찰스 V벤더’ 등 헐리웃 최고의 초특급 제작진들이 모여 2009년 극비 프로젝트라는 점은 영화팬들의 기대를 끌어모으기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 게다가 주인공을 비롯해 제법 우리눈에도 익숙한 조연진들도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또 다른 이유이기도 하지요. 물론 빠른 속도감이 느껴지는 편집이나 비교적 볼만한 액션장면들은 어느정도 볼만하기는 하지만, 충분히 있을법한 일이거나 앞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고 관객들이 믿게끔 만드는 사실감과 현실감이 떨어지다보니 몰입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헐리웃 오락영화가 이정도면 볼만한거지라는 관객들도 있을순 있겠지만 2009년을 여는 첫 블록버스터 치고는 실망스러운건 분명한 사실이죠. 특히나 예고편을 통해서 보여줬던 장면들만 보고 기대감을 가졌던 저같은 관객일 경우에는 더
말할 필요도 없을거구요. 2주후에 개봉할 이 영화가 국내에서 어떤 성적을 내고 평가를 받을지는 장담할수 없겠지만, 결코 흥행을 하거나 대박을 칠만한 작품은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평을 내려봅니다.
사이드바 토글 검색
개인 도구 계정 만들기 로그인 로그아웃한 편집자를 위한 문서 더 알아보기
둘러보기
사용자 모임
편집 안내
도구
인쇄/내보내기
언어 이 위키백과에서 언어 링크는 문서 제목 건너편의 문서 최상단에 있습니다. 최상단으로 이동합니다. 목차
목차 토글 20개 언어
링크 편집
한국어
더 보기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기프트》(영어: The Gift)는 2000년 공개된 미국의 스릴러 영화이다. 출연[편집]주연[편집]
조연[편집]
기타[편집]
외부 링크[편집]
원본 주소 "https://ko.wikipedia.org/w/index.php?title=기프트_(2000년_영화)&oldid=33019597" 분류:
숨은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