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사동 행복 주택 - geumsadong haengbog juta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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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는 청년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금사 행복주택 42가구에 대한 청약을 받은 결과,
301건이 접수돼 평균 7.2 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금정구 금사동에 건립하는 42가구 행복주택은
정부 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조성되는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에 들어섭니다.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는 행복주택뿐 아니라
공공업무시설,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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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회초년생 등 청년계층은 24세대 모집에 182명이 접수해 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고령자계층은 6.5대 1, 주거급여수급자계층은 14.7대 1, 신혼부부계층은 3.6대 1을 기록했다.

금정구 금사동에 건립하는 금사 행복주택은 정부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 위치한다.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는 행복주택뿐 아니라 공공업무시설 및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된다.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25일 서류제출대상자를 발표하고, 순위·배점·추첨의 방법을 통해 계층, 공급형별로 입주자를 3배수 내외 선정한다. 대상자는 공사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류제출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이며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방문접수는 해당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공사로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기사내용 요약

25일 서류제출대상자 발표
28일~12월9일 심사서류 접수

금사동 행복 주택 - geumsadong haengbog jutaeg

[부산=뉴시스] 금정구 금사행복주택 조감도.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도시공사는 금사 행복주택 42가구에 대한 청약접수 결과 총 301건이 접수돼 평균 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금정구 금사동에 건립하는 금사 행복주택은 정부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되는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 내 위치한다.

금사도시재생어울림센터에는 행복주택뿐 아니라 공공업무시설 및 공영주차장 등이 조성돼 도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의 생활만족도를 제고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사회초년생 등 청년계층은 24가구 모집에 182명이 접수해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고령자계층은 6.5대 1, 주거급여수급자계층은 14.7대 1, 신혼부부계층은 3.6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

세부 경쟁률은 부산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공사는 오는 25일 서류제출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순위·배점·추첨의 방법을 통해 계층, 공급형별로 입주자를 3배수 내외 선정한다. 대상자는 공사 홈페이지와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서류제출기간은 오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며 방문접수 및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를 받는다.

방문접수는 해당기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토·일요일 제외) 공사로 방문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공사는 서류접수 이후 심사를 거쳐 다음해 2월 3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같은해 2월 20~22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모집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 입주자모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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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북구 북부수도사업소에서 직원이 추위에 동파된 수도계량기를 정리하고 있다. 2022.12.15.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 변해정 기자 = 많은 눈을 동반한 최강 한파로 전국에서 동파 신고가 잇따랐다. 제주국제공항의 일부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면서 수십여 명이 제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6시 기준 신고 접수된 동파 피해는 총 18건이다.

서울(16건)과 경기(2건)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지만 조치가 완료됐다.
 
동파를 예방하려면 계량기 보호통 안에 보온재를 채우고, 장시간 외출할 땐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는 게 좋다. 계량기가 얼었을 때에는 뜨거운 물을 부으면 수도관이 파열될 수 있어 따뜻한 물수건으로 수도관 주위를 녹여야 한다.

대설 특보가 내려진 충남 예산군 고덕면 당진~영덕 고속도로에서는 교통사고가 나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곳은 당시 10.5㎝의 눈이 쌓인 상태였다.

다만 이들은 대설·한파 인명 피해로는 분류되지 않아 중대본 집계에는 빠졌다.

소방 당국은 빙판길 낙상 환자를 이송하는 등 46건의 안전 조치를 완료했다. 지난 17일 오후 7시께 제주 서귀포시에서는 폭설로 차량에 5명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1시간10분 만에 구조했다.

현재 지방도로 14개소가 통제되고 있다. 강원 고성 미시령 옛길과 충남 질고개, 전북 장남재, 전남 성삼재, 제주 1100도로 등이다. 

9개 국립공원 219개 탐방로도 통제됐다.

전국적으로 30개 항로 여객선 41척의 발이 묶였다.

항공기 54편도 결항됐다. 제주 29편, 김포 14편, 군산·청주 각 3편, 여수 2편, 대구·원주·김해 각 1편이다. 특히 강풍으로 제주공항에 남게 된 체류객 20명은 숙소마저 구하지 못해 제주도·공항공사로부터 모포 등 편의를 제공 받았고, 이날 중 항공편으로 수송될 예정이다.  

현재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6개 시·도 총 5248명이 비상근무 중이다.

인력 6364명과 장비 3887대를 동원해 제설 작업도 벌였다. 지난 16일 오후 6시부터 현재까지 길에 살포된 제설제만 2만7230t에 이른다.

현재 전라 서부권을 중심으로 눈이 오고 있으며 오는 19일 오전까지 충남 서해안과 전라권, 제주에 시간당 3~5㎝의 눈이 내려 쌓일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기온은 지난 17일보다 3~6도 가량 더 떨어져 중부 지방은 영하 15도 내외, 남부 지방은 영하 10도 내외로 전망된다. 강추위는 오는 20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중대본 관계자는 "현재까지 인명·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면서 "기상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 하고 관계기관에 제설 작업 등 철저한 현장 관리가 이뤄지도록 독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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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 17일 오후 전북 군산시 조촌동 인근이 눈으로 묻혀 있다. (사진=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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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2022.12.18. (사진= 예고편 캡처)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윤진 기자 = MBC 아나운서 출신 부부인 오상진과 김소영이 갈등을 빚는다.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TV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의견 차이로 역대급 갈등을 맞는 오상진, 김소영 부부의 모습이 방송된다.

오상진, 김소영은 이사를 앞두고 딸 수아의 새 침대를 알아보기 위해 가구매장으로 향했다. 차로 이동하던 중 오상진은 김소영의 운전 실력에 "틀렸어요" 라며 지적했다. 이후에도 오상진은 김소영의 운전 실력을 평가하면서 무한 참견을 해 김소영의 심기를 건드렸다. 결국 분위기는 살얼음판이 되고 김소영은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후 가구 매장을 찾은 두 사람은 쇼핑에서도 견해차이를 보였다. 가격, 사용 기간 등 미래의 실용성을 추구하는 김소영과 달리 어린이용 침대를 원하는 오상진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폭풍 쇼핑을 하려는 오상진을 설득하기 위해 조곤조곤 논리로 대응하는 김소영에게 결국 오상진은 "너도 엄마잖아! 딸한테 좀 해주면 안 돼?"라고 해 일순간 얼어붙게 만든다.

반면 오상진이 기상천외한 '반전 애교'를 선보이며, 아내 김소영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회심의 필살기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이지혜, 정주리, 이현이를 비롯한 여성 패널들은 "귀엽다" 라며 연신 함박웃음을 지었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