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지 하얀 가루 제거 - geonjeonji hayan galu jeg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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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장비 건전지 주변에 하얀 가루가 뭍어 있고 작동하지 않아요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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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장비 건전지 주변에 하얀 가루가 뭍어 있고 작동하지 않아요 ; 3

2013-07-24 21:10:07 1.♡.19.11

건전지가 들어가는 아이들 장난감이 고장났어요 ;

토마스 기차인데 고장 증상은

버튼을 누르면 건전지 힘에 의해 바퀴가 돌아가야 하는데..

돌아가지 않아서 건전지를 바꿔 보아도 돌아가지 않네요

건전지 삽입하는 주변을 보니

하얀 가루 같은게 뭍어 있는데..

이거 혹시 건전지가 부식된거 아닌가요?

하얀 가루같은거 닦아 본후 새 건전지 넣어봐도 작동하지 않아요

문제는 이런 증상 보이는 토마스 기차가 여러대라는거 ;

아마 둘째가 기차를 입으로 물고.. 그래서 침이 들어가고.. 건전기자 부식되고..

이런 시나리오가 예상되는데 ;

이럴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ㅠㅜ

자가 수리하는 방법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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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강

IP 223.♡.162.6

13-07-24 2013-07-24 21:15:26 / 수정일: 2017-04-30 10:58:51

입에 물지 않아도 오래되면 누액되요. 호일을 접어서 단자를 긁어내듯 닦아보세요.. 참고로 누액된 전지는 애들이 절대 만지지 않게 주의하세요 ＊

삭제 되었습니다.

에펨 에펨

IP 223.♡.163.79

13-07-24 2013-07-24 23:09:53 / 수정일: 2017-04-30 10:58:51

누액된 배터리 내용물이 기기의 단자에 엉겨붙어 피막을 형성해 새 배터리의 전기가 통하지 않게 만들어 작동이 안되는 겁니다.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단자를 커터칼이나 드라이버 등의 물체로 피막을 제거하면 다시 사용 가능할겁니다. ＊

사과귤딸기바나나 사과귤딸기바나나

IP 223.♡.173.219

13-07-25 2013-07-25 15:52:01 / 수정일: 2017-04-30 10: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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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에서 새어나온 액체나 잔여물은 몸에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조심해서 치워야한다. 치우기 전에 건전지 종류를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렇지 않으면 화학 반응을 일으킬 우려가 있다. 기기에 사용 중에 건전지가 망가졌다면 전기 접전부도 닦거나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한다.

1
손과 얼굴 보호하기. 건전지액에는 피부, 폐, 눈을 자극하는 부식성 화학물질이 들어있다. 액체가 새는 건전지나 건전지에서 새어나온 물질을 다루기 전에 반드시 고무장갑, 니트릴 장갑, 라텍스 장갑 등을 낀다. 차량 건전지나 리튬 건전지를 다룰 때는 보안경이나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바람을 등지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작업한다.
- 눈이나 피부가 화끈거리거나 건전지액이 튀면 작업하는 곳을 떠나 건전지액이 묻은 옷을 벗는다. 졸졸 흐르는 미온수로 30분 이상 씻어낸다.[1]
- 주로 차량 건전지에서 새어나온 산성 건전지액은 알카라인 건전지액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2
봉지 두 장을 겹쳐 건전지 담기. 작은 건전지는 계속하기 전에 건전지 종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투명한 비닐 봉지에 담는다. 차량 건전지와 커다란 건전지는 쓰레기 봉투 두 장을 겹쳐서 담는다. 쓰레기 봉투는 폴리에틸렌으로 만들어져 있고 두께는 6mm 이상인 것이 좋다.[2] 봉지는 즉시 묶거나 봉한다.
3
건전지 종류 파악하기. 자동차나 기타 차량용 건전지는 대개 납축전지이다.[3] 전기기기에 사용하는 더 작은 건전지는 종류가 훨씬 더 다양하다. 따라서 종류를 파악하려면 라벨을 잘 읽어봐야 한다. 작은 건전지는 알카라인, 리튬, 니켈 카드뮴, 납축전지 순으로 흔하다.
- 건전지의 크기와 모양만으로 정확한 종류를 알아낼 수는 없다.
4
전압에 따라 건전지 추측하기. 라벨에 건전지 전압(V)만 표시되어 있다면 건전지의 종류를 추측할 수 있다. 알카라인 건전지의 전압은 1.5의 배수이다. 리튬 건전지는 전압이 다양하지만 보통 3-3.7의 배수이다. 니켈 카드뮴 전지의 전압은 1.2의 배수이며 납축전지는 2의 배수이다.[4]
5
건전지액 치우기. 건전지의 종류에 맞게 아래 설명에 따라 건전지액을 치운다. 잘못된 화학약품으로 건전지액을 닦아내면 폭발한다.
- 건전지 폐기와 전기 접전부 청소 관련해서 아래 내용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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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이킹 소다로 납축전지액이나 니켈 카드뮴 전지액 중화시키기. 이런 건전지액은 강한 산성을 띄기 때문에 의류, 카펫, 심지어 금속까지 부식시킨다. 보호용 장갑을 끼고 얼굴을 가리고 더 이상 소리를 내며 거품이 일지 않을 때까지 베이킹 소다를 넉넉히 뿌린다. 남아있는 잔여물은 베이킹 소다와 물을 섞어 반죽처럼 만든 것으로 닦아낸다.
- 망가진 건전지가 들어있는 쓰레기 봉투에도 베이킹 소다를 붓는다.
2
알카라인 건전지액을 순한 산성 가정용품으로 닦기. 알카라인 건전지액은 식초나 레몬즙을 묻힌 면봉으로 닦아 중화시킨다. 말라붙은 건전지액은 낡은 칫솔을 식초나 레몬즙에 담갔다가 문지른다. 물은 더 심하게 부식시킬 수 있으므로 종이 타월을 살짝 물에 적셔 건전지액을 닦아낸다. 깨끗해질 때까지 계속한다. 그 다음에 기기를 몇 시간 동안 건조시킨다.
3
물로 리튬 건전지액 닦기. 보통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건전지나 단추 모양 건전지가 리튬 건전지이다. 리튬 건전지에서 건전지액에 새면 즉시 봉지에 담아 봉해서 튼튼한 용기에 넣는다. 화재나 폭발의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리튬 건전지액이 묻은 전기기기는 위험해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 전기 기기는 버리고 리튬 건전지액은 물로만 닦아낸다.[5]
4
건전지 버리기. 알카라인 건전지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도 되는 지역도 있지만 보통 건전지는 법에 따라 재활용해야 한다.[6] 아파트나 학교 등에서는 쓰레기 버리는 곳에 있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건전지를 넣는다. 주택인 경우에는 집 근처 주민센터나 구청, 지하철역 등에 비치된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린다.
- 일부 건전지 제조업체에서는 가끔 폐건전지를 수거하면서 새 건전지를 무료 또는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기도 한다.
5
전기 접전부 닦기(선택사항). 건전지를 기기에 연결했을 때 건전지액이 샜다면 기기의 전기 접전부를 깨끗하게 닦아야 안전하게 다시 사용할 수 있다. 플라스틱 막대나 나무 막대로 잔여물을 긁어내고 종이 타월에 물을 약간 묻혀 닦아낸다. 종이 타월은 바로 버린다. 전기 접전부가 부식되었거나, 패었거나 변색된 경우에는 사포나 금속 파일로 갈아낸다. 하지만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할 수도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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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태양열 건전지는 건전지액이 새어나오더라도 깨끗하게 닦고 망가진 곳이 없다면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금속부로 건전지액이 새는지 확인한다. 눈에 띄게 망가진 건전지는 버린다.
앞으로 이런 문제를 방지하려면 다음과 같이 한다.
- 같은 기기에 서로 다른 브랜드의 건전지를 섞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 기기의 건전지를 빼서 보관한다.
- 새 건전지를 사용하기 전에 전자기기를 완전히 건조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