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편입 난이도 - geongugdae pyeon-ib nan-ido

건국대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모두 주목해주세요!

편입 영어시험의 경우 인문계, 자연계

모두 중요하기 때문에 이 글을

자세히 확인해주세요~^^

건국대 편입 난이도 - geongugdae pyeon-ib nan-ido

건국대편입을 준비하는 편입 수험생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오늘은 건국대편입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알찬 정보를 준비했습니다. 건국대편입 합격하려면 꼭 거쳐야 하는 편입시험! 그 중에서도 편입영어시험에 대해 안내드리고자 하는데요~ 편입영어시험의 난이도, 출제 경향등에 대해 자세히 분석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부터 이 글을 꼼꼼히 확인해주세요!

2018년도! 건국대편입 영어 문제와 비교했을 때 2019년도 건국대편입 문제는 유형별 문항수에서 약간의 차이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출제되지는 않았고, 문제의 난이도와 출제유혀으 배점 등이 지난해와 비슷했기 때문에 2018년 기출문제를 토대로 학습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했던 수험생들은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던 시험이었습니다.

실제 건국대편입 영어시험의 유형별 문항수를 비교해보면 총 40문항으로 문법은 동일했고 논리와 독해영역에서 차이를 보였습니다. 어휘영역에서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0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1. 건국대편입 논리완성

2019년도에는 지난해보다 논리완성에서 5문제가 더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문제들로는 문장 앞에 두어 빈칸 앞 문장의 의미와 뒤 문장의 의미가 어떻게 연결되고 있는지 고르는 접속부사와 관련된 문제가 4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이 유형은 빈칸을 전후로 한 대조관계, 부연관계, 조건관계, 인과관계를 파악해야 풀 수 있는 문제로 논리완성 뿐 아니라 독해영역에서도 자주 출제됩니다. 또한 빈칸에 대한 정의를 제시하고 빈칸에 적절한 어휘를 고르는 문제, 서로 대조적인 뜻을 이루는 어휘를 제시하여 빈칸을 완성하는 문제, 등위접속사 and에 의한 빈칸 유추, 양보의 접속사와 반대되는 주절의 내용 유추, 일탈행동을 학습된 행동이라고 주장한 내용과 반대되도록 빈칸을 완성하는 문제 등이 출제되었습니다. 그러나 보기에 제시된 단어가 어렵지 않고, 문장의 구조가 어렵지 않아 정답을 고르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길이가 길고 빈칸을 전후로 한 맥락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면 문제를 푸는 데 시간이 많이 걸려 제한시간 안에 문제를 풀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2. 문법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틀린 것을 고르는 w/E 유형 4문제와, 빈칸에 알맞은 문법 사항을 고르는 G/S 유형 1문제 총 5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특히 G/S 유형에서는 문제에 두 개의 빈칸을 제시하고 문맥상 적절한 분사의 형태를 고르는 문제가 지난해와 같은 유형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W/E유형에서는 긍정의 의미로 쓰는 a few 대신에 글의 문맥에 맞도록 부정의 의미를 나타내는 수량 표시어인 few로 고치는 문제를 비롯하여, 전치한정사의 어순, 복수명사+단수동사, 수동태가 불가한 자동사가 출제되었습니다.

3. 독해

위 이미지는 건국대편입 영어시험 문제 중 독해 부분을 분항별로 분류해놓은 표 입니다. 건국대편입은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낱말 고르는 문제의 출제 비중이 높았습니다. 특히 밑줄 친 부분 가운데, 문맥상 적절하지 않은 낱말을 고르는 문제를 살펴보면 단어를 다르게 고치는 문제와 같이 원문의 단어와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 보기를 밑줄로 제시함으로써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또한 문장삽입, 빈칸완성 문제를 제외한 내용일치, 글의 주제, 제목 등의 경우는 선택지가 한글로 제시되어 있어 지문의 내용을 미리 파악한 상태에서 글을 읽기가 더 용이했습니다. 글의 내용 또한 지난해와 같이 건강, 생태계, 교육분야와 관련된 지문들이 주로 출제되었습니다.

건국대편입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건강, 생태계, 교육분야에 관련된 지문을 많이 읽어보시는것이 도움이 되겠지요?

건국대편입은 어휘 문제를 출제하지 않고 있으며, 논리완성과 독해의 비중이 높습니다. 논리완성의 경우 선택지에 수준 높은 어휘를 제시해 수험생의 어휘 실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아니라 문맥을 파악하고 빈칸을 완성하는 문장 이해 능력을 기초로 하는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독해에서는 중/단문 유형의 문맥의 흐름을 파악하는 문제가 주로 출제되므로 이와 비슷한 유형으로 독해 문제를 출제하는 명지대, 인하대 등의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시험에 대비하는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건국대편입 영어시험 출제경향 자세히 보기 >

건국대편입 합격생 문승훈!

건국대편입에 최종 합격한 문승훈 합격생은 스마트 ICT 융합공학과에 합격했는데요~ 김영편입 단과와 인강을 듣고 최종 합격했다고 합니다.

편입을 준비하게 된 이유는 단순히 학벌 콤플렉스 때문이 아니라 1학년을 마칠 때 쯤 전산원의 2년 과정이라는 시간만으로는 필드에 나가서 전문가로서 한몫 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느꼈다고 합니다. 그제야 4년제 대학에서 충분한 시간으로 공부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끼고 여름방학부터 열심히 공부했다고 합니다.

건국대편입에 합격한 합격생의 영어학습 노하우를 살펴볼까요!? 먼저 어휘의 경우 학원을 오갈 때 지하철 안에서 단어책을 암기했다고 합니다. 타는 순간부터 내리는 순간까지는 무조건 영어단어 암기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잘 외워지지 않는 단어는 포스트잇에 간단히 정리하여 잠들기 전에 한번 더 외웠다고 합니다. 문법의 경우 문법책을 한번 모두 공부했다고 합니다. 이때 건국대편입 합격생이 말한 팁은 "분명 문법이 지루하고 힘들게 느껴질 순 있고 갈수록 비중이 작아진다고 하지만 편입이라는 시험이 한 문제 한문제가 당락을 좌우할 수 있다는걸 고려하면 문법 문제가 나올 때마다 자신감 있게 점수를 얻고 가는 사람과 버리고 가는 사람은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건국대편입 수학학습의 경우 수학은 일찍 시작했든 늦게 시작했든 편입 필기고사가 이뤄지는 12월~1월까지 모든 내용을 모두 학습해야 한다고 합니다.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만큼 시작할 때 약간의 고민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인터넷강의와 현장강의를 모두 들으며 해결해나갔다고 합니다.

건국대편입 면접 노하우도 공개했는데요~ 학과마다 중요시하는 과목을 찾아 그 과목을 공부한 후 면접을 보러가라고 이야기했습니다. 1차 합격자라면 김영편입에서 제공하는 면접 기출문제와 더불어서 지원한 학과의 커리큘럼을 살펴보고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과목 딱 2개만 공부했다고 합니다. 동일계열이든 비동일계열이든 면접 대비 기간이 짧은 겨우 해당 학과의 전공필수과목만이라도 집중해서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방법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전공필수 과목은 말 그대로 학과 교수님들이 가장 '필수'라고 생각하는 과목이기 때문에 전공질문에 대한 답변 뿐 아니라 기본적인 자세도 바로잡고 가야한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말투, 톤, 표정 등 사소한것들도 교정하고 가는것이 좋고 가장 좋은 방법은 모의면접을 보고가는것이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건국대편입 최종 합격생은 김영편입 모의고사를 적극추천했는데요~ 가장 많은 수의 표본을 가지고 있는 만큼 자신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기 좋고 어떤 시험이든 현장에서 시간을 재고 고사장 분위기를 내서 모의고사를 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모의고사 성적이 잘 나오고 못나오고는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모의고사는 결국 편입시험 당일날을 위한 준비 과정이므로 자신이 모의점수가 낮에 나와 스스로 상처입을까봐 도망치지 말고 부딪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건국대편입뿐 아니라 모든 편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위 합격생의 말처럼 모의고사를 꼭 보고 본인의 위치를 확인하는것을 추천합니다.

☞건국대편입 합격생 후기 자세히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