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가계부 엑셀 - gandanhan gagyebu egsel

※2월부터 지출, 수입이 수식이 거꾸로 잡혀 파일 수정해서 올렸어요.

+ 지출란에도 날짜 따로 기입할 수 있게 추가

기존 파일명 [밍파이 간단 가계부] > 변경 파일명 [밍파이 간단 가계부_1수정]

실수 죄송합니다ㅠㅠ 사용시 불편함 있음 언제든 피드백 남겨주세요! (2020.02.14)

제 블로그를 보면 해외여행다니고 사치품도 지르고~ 돈쓰는 걸 참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이는데,

네, 저 돈 쓰는 거 좋아해요 ㅋㅋㅋㅋㅋ 세상에 돈 쓰는 것만큼 짜릿한 게 없죠.

하지만 자유라는 건 속박이 있기 때문에 값진 것.

소비가 즐거운 건 그만큼 평소 열심히 아끼고 살았기 때문이 아닐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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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월급의 50%는 고정적금, 10%는 청약, 15%는 자잘한 적금과 비상금 통장,

나머지 25%로 고정 지출(자동차보험료, 휴대폰비 등)과 용돈을 써요.

이 생활이 가능한 이유는 출퇴근을 걸어서 하고 본가에서 지내 월세, 생활비가 나가지 않기 때문이죠~

+ 카드 할부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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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계부 쓰기!

이걸 쓴다고 해서 당장 소비 패턴이 바뀌거나 돈이 모이지는 않아요.

하지만 꾸준히 쓰다보면 내가 어떤 헛짓거리를 했는지 보면서 자괴감이 들고,

수입은 두세칸이 전부인데 지출은 서른마흔다섯칸이라 '이따구로 살아도 되는걸까?'하며 자아 성찰을 하게 되죠ㅋㅋㅋㅋㅋ

스스로 충격을 받아야 덜 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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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웨이,

지금껏 수많은 엑셀 가계부를 사용해왔지만,

너무 복잡한 수식이 있는 건 쓰기가 귀찮고 안 쓰는 기능이 많아 효율적이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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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는 관리비, 전기세 등 공과금을 낼 일이 없고

오직 수입, 지출만 메모해 파악하고 싶어 간단한 수식으로 만든 심플한 가계부 양식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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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잠금 걸어두지 않고 올렸으니 맘껏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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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가게부이다보니 피씨로 사용하는 걸 추천해요.

컴퓨터를 매일 켜지 않으면 어떡하냐고요?

현금으로 쓴 건 메모하고, 카드는 어플로 내역을 확인해 한꺼번에 작성해야죠.

귀찮지만 습관이 생기면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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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어플도 사용해봤는데 의미없는 입출금 내역이 남는 게 싫었고,

자동으로 기재가 되니 잘 보지 않고 펑펑 쓰게 되더라고요.

내가 직접 입력을 하는 과정이 중요하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이 방식을 고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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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금, 보험료 등 살림살이를 하면서 쓰는 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이 가계부를 추천하지 않아요.

써도 상관은 없는데 이걸로는 뭔가 부족하다고 느낄거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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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처음 가계부를 쓰는 분들이라면 추천~

'내가 어디에 돈을 많이 쓰는지 파악하고 싶다'면 이 양식이 잘 맞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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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 표의 '교통비, 통신비, 식비' 등은 왼쪽 표 입력시 같은 카테고리로 자동 합산되게 수식을 걸어뒀어요.

오타가 있으면 인식을 하지 못하니 타이핑 후 한 번 더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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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금, 예금, 청약, 비상금 등은 [지출]의 제태크 항목으로 구분했어요.

돈을 모으는 거니까 수입이나 다른 칸에 넣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는데,

일단 돈이 나간거니 [지출]에 넣어야 하고, 나중에 만기가 되면 [수입]으로 잡아요.

하지만 만기된 적/예금은 다시 예금으로 묶을테니 그 때 다시 [지출]로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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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하면서 내 소비 패턴에 맞게 수정하고 싶다면 아래 방법대로 간단하게 고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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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 달에 쓰는 돈이 얼만데 지출칸이 이것밖에 없냐!" 고 생각할까봐 칸 늘리는 법 알려드림!

저도 자잘하게 돈을 많이 써서 자꾸자꾸 칸을 늘리거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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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왼쪽 번호들을 마우스 왼쪽 커서를 누른채 아래로 드래그 하고,

오른쪽 커서를 눌러 [삽입] 을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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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삽입한 만큼 빈칸이 생기면서 아래로 칸이 생기는데, 잔액 부분에 숫자가 비게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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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칸 바로 위 숫자칸을 클릭하고 그 칸의 오른쪽 아래에 커서를 갖다대면 + 표시가 뜨는데,

그 표시를 왼쪽 마우스로 잡고 아래로 쭈욱 드래그하고 손을 떼면 그만큼 채워져요.

그냥 숫자만 채워지는 게 아니라 수식이 전부 채워지는거라 이대로 쭉 사용하면 문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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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 수식 예시 : =I8-H9+E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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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방식대로 했더니 바로 아래칸 왼쪽 상단에 초록색 삼각형으로 [일치하지 않는 수식]경고가 떠요.

[위쪽에서 수식 복사]를 클릭하면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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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지출이 적어 지출 칸을 없애고 싶다! 는 분을 위한 간단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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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 후 발생하는 오류

삭제도 삽입하는 것처럼 원하는 만큼 드래그 해 간단하게 할 수 있는데, 오류가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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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 뜬 칸 바로 윗 칸을 클릭 후 그 칸 오른쪽 하단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 표시가 떠요.

그 표시를 커서로 잡아 아래로 쭉 드래그하면 수식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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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삽입/추가 같은 방법으로 오류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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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수입항목을 바꾸고 싶다! 는 분들을 위한 뽀너스 설명★

사실 이게 제일 중요하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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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수식을 다 걸려뒀기 때문에 오른쪽 표만 수정을 하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고정 지출에 [월세] 항목을 추가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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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입] 클릭 > [셀을 아래로 밀기] 클릭

삽입 후 윗 수식 끌어오기

먼저 오른쪽 표의 K8~K10의 셀 병합을 먼저 풀어주고, 셀을 아래로 밀어 한 칸 삽입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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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은 내 맘대로 [월세, 부모님 용돈] 등 다양하게 포함시키면 돼요.

대신 숫자 카운트가 되어야 하니 윗 셀의 수식을 드래그해서 가져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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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셀 수식 예시 : =SUMIF($F$8:$H$47,L8,$H$8:$H$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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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방법대로 잘 따라하셨다면,

지출항목에 [월세]를 입력하고 금액을 타이핑하면 오른쪽 표에서 자동으로 입력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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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파일도 예시 항목들이 있으니 사용할 때는 내용 지우고 쓰시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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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은 잔액 합계, 표와 연동하는 정도의 간단한 것들만 걸어둬서 엑셀 초보자도 쉽게 사용하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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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표로 한 달 동안의 나의 소비패턴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어떤 항목에 지출이 많았는지, 고정 지출은 얼마인지, 적금은 잘 넣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어요.

이것이 바로 가계부를 쓰는 이유죠~

제 스타일대로 작성한 가계부이니 취향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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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먼지 만들어 보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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