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탭 S6,노트9 삼성덱스 활용 TV로 연결해서 화면 크게 보기
꾜뀨뀬 ・ 2019. 9. 14. 0:05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건 갤럭시탭 S6뿐만 아니라 노트9으로도 가능합니다.
두가지 다 테스트 해봤더니 둘다 되더군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노트9의 경우 삼성 덱스라는 기능이 폰에서 보이질 않습니다. 근데 이 연결잭으로 연결을 했더니 되더군요
우선 갤럭시 탭S6 TV에 연결해보기로합니다.
C to HDMI 케이블이 필요합니다.
이 케이블은 가격이 좀 됩니다. 검색해보면 많이 나옵니다.
그냥 일반 케이블의 경우 가격대가 저렴한데 이 제품은 2만원대 가까이 하더군요
쓸대없이 궁금해서 쓸대없는 구매를 해서 후기를 남기는 1인 이제부터는 자중해야겠습니다. ㅎㅎㅎ
케이블 준비합니다.
탭S6는 아주 간단합니다.
역시 최신버전의 기기는 사용자가 편리하게 모든게 셋팅되어 있습니다.
노트9의 경우 몇가지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근데 이건 그냥 꽃으니까 바로 연결되어 사용할 수 있게 되더군요
우선 케이블 부터 확인합니다.
케이블도 후기를 보니까 연결이 됐다 안된다 어쩌고 저쩌고 너무 싼건 그 값을 한다 어쩌고 해서
요거 샀습니다. 2만원정도 했던거 같아요
근데 이거 연결하니 삼성 정품 쓰라고 뜨긴합니다만 기능상으로는 전혀 문제는 없더군요
생각했던 그대로 생긴게 이렇게 생겼습니다. TV에는 이 단자 없는게 없습니다. 요즘 모니터는 다 이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C타입은 스마트 폰이나 태블릿에 사용되는 C 케이블입니다.
TV 뒷편에 보면 이렇게 HDMI 단자가 여러개 있습니다.
아무곳이나 연결을합니다.
그리고 탭S6에 연결을 했습니다. 음.. 바로 이렇게 뜹니다.
그냥 바로 화면을 잡아줍니다. 덱스로 바뀌는것도 아닙니다.
음... 그냥 화면을 그대로 전송하게 되네요
그리고 탭S6에서 삼성덱를 터치하면 이렇게 변합니다.
화면이 시원시원합니다.
근데 음... 이게 잠깐.. 화질이 생각보다 선명하지 않습니다.
이게 TV문제인지 케이블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TV는 중소기업 제품입니다.
영화를 보거나 할때는 살짝 아쉬움이 있을 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여러가지 앱을 가동해봤습니다. 블로그앱
그리고 쇼핑몰 사이트
유투브도 연결해봤습니다.
이렇게 연결이 잘 됩니다.
근데 음성이... 음.. TV음향을 들려줍니다.
노트9에서는 폰 자체 음향을 활용해주더군요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좀 더 큰 화면에서 문서작업이나 이런게 필요할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들더군요
탭S6에서 TV연결 후 작업할일이 솔직히 거의 없을 거 같습니다.
그럼 다음은
노트 9을 TV와 연결해서 화면을 활용해봅니다.
연결방법은 동일합니다. 아마 이 방식은 노트10도 동일한거 같습니다.
TV에 HDMI 연결 노트9에도 C타입 잭 연결
그리고 그냥 TV 켜면 나오는거 아닙니다.
리모컨으로 외부입력 버튼으로 잡아줘야합니다.
노트 9의 경우 폰에 삼성덱스 기능은 없습니다.
근데 이렇게 TV로 연결을 하니 자동으로 덱스가 구동이 됩니다.
탭S6에서는 태블릿 자체에 덱스 기능이 있어서 탭 자체적으로 활용이 가능한데 폰에서는 솔직히 화면이 너무 작아 필요는 없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아래는 초기화면입니다.
폰에서도 함께 동일한 화면이 뜹니다.
그리고 이렇게 몇가지 동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체크 시작
화면에 이렇게 덱스화면이 뜨네요
아래 화면은 노트9의 화면입니다.
근데 음.. 노트9에서는 폰 화면이 덱스로 변한건 아니네요
TV에서만 나타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폰에서는 폰을 마우스 패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폰에 있는 메세지를 확인합니다.
휴대전화를 터치패드로 사용하기
그리고 정품 액세서리 사용하랍니다.
음.. 이건 그냥 신경 안써도 될 거 같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이게 TV로 연결했을때 해상도가 살짝 떨어집니다. 정품을 쓰면 안그럴까 궁금하긴 하는데
별 차이는 없을거 같기도하고
휴대전화를 터치패드로 사용하기를 터치하면
이렇게 폰이 이런식으로 변합니다.
펜을 빼서 활용해도 되고
손으로 해도 가능합니다.
이게 터치패드가 되는거죠
그리고 집에 있는 지금은 탭S6에서 사용하고 있는 블루투스 키보드로 연결해서
활용을 해봤지만 ..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폰으로 활용할 수 있는건 한계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이제 참 좋은 기능입니다.
화면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아래처럼 앱들도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근데... 크게 볼 수는 있는데 그게 한계가 있더군요
앱을 실행하면...
아래처럼 이렇게 보여집니다.
전체화면이나 이런게 아닌거죠
물론 폰보다는 크게 나오는건 맞는데 이게 이렇게 나올경우 음.. 의미가 별로 없을거 같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전체화면을 잡아주는게 하나 있습니다.
요거 요거 유튜브
이 화면은 전체 화면을 잡아줍니다.
저는 노트9에 앱들도 이렇게 큰 화면으로 잡아주길 바랬는데..
이정도면 나쁘지 않은 화질입니다. 하지만 아주 선명하고 깔끔하진 않습니다.
한계는 있지만 이렇게 시원 시원하게 잡아준다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탭의 경우 이 기능을 거의 활용을 안할거 같고
노트9이나 10의 경우 이 TV가 42인치입니다. 30인치 미만의 화면으로 잡아준다면
나름 괜찮은 결과물이 나오지 않을까 싶더군요
컴퓨터 모니터를 활용하면 더욱더 좋은 환경이 나올거 같다는 생각이듭니다.
스마트폰을 노트북처럼 활용하기 위해 덱스라는 기능을 추가 시켰는데
아마 이렇게 가다가는 나중에는 노트북만큼 좋은 성능을 가진 스마트폰이 나오지 않을까도 싶네요
갤탭S6는 인식이 더 빠릅니다. 즉 요즘 최신 기기들이 좋은 이유가 이런거겠죠 하지만 가격도 그만큼 비싸다는거
노트 9의 경우 몇가지 과정을 거쳐야하는데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냥 보면 딱 압니다.
케이블만 있으면 되는데 케이블이 2만원대합니다. 삼성 정품은 더 비싸겠죠
한 27인치 모니터를 활용한다면 아주 훌륭한 활용방법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