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수화음 불량으로 서비스센터방문해서 수리받았습니다.(소리가 작게들림) 1. 경화액이 흘러 아무리 잘닦아내도 스피커홀 부분에 액이남아있습니다. 2. 수화부스피커가 액정과 일체형이므로 굳어버린 경화액을 떼어내기가 어려움 3. 액정 교체로 결정 후 액정전면 교체 받았습니다. 수리비용은 20만원가량(액정반납시) 액정보호하자고 강화유리썻더니 그돈 더 소비했네요.... 경화액 강화유리(돔글**,필름**,알리발 강화유리) 이용자분들은 주의 바랍니다. 삼성 갤럭시 S9 플러스 설탕폰이 바닥에 떨어지고 액정이 파손되었습니다. 핸드폰 가운데 S9 플러스와 같이 액정의 모서리 부분이 라운드 형태로 된 스마트폰은 구조상 파손에 더욱 약하다고 합니다. S9처럼 모서리가 직각으로 된 구조는 여러 번 떨어뜨려도 괜찮은 반면, 이처럼 라운드 형태의 폰은 한 번만 떨어뜨려도 파손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 정도 파손은 그냥 사용해도 무방한 정도입니다만 무슨 이유에서인지 금이 생긴 부분부터 윗부분이 모두 터치가 불가능한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액정이 조금 안 보이는 것은 조금 불편해도 사용에 지장이 없는 반면 터치가 되지 않는 것은 사용에 큰 지장이 있기 때문에 바로 삼성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서 액정 수리를 요청했습니다. 대부분의 삼성전자 서비스 센터는 이와 동일한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1층은 휴대폰 판매, 2층은 각종 전자기기, 그리고 맨 위층에는 서비스센터가 있는데 휴대폰만 전문으로 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삼성 제품 AS를 받는 사람 가운데 휴대폰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이유겠지요. 서비스 센터에 도착하면 입구에 접수창구가 있는데 지금은 자동화기기가 설치되어 스스로 서비스 항목을 선택하고 번호표를 발급받은 뒤 순번을 기다립니다. 차례가 되면 핸드폰 기종의 부품이 구비되어 있는지 확인한 뒤 있다면 즉시 수리가 가능한데 대기 시간은 약 30~40분가량 소요됩니다. 참고로 갤럭시 S9 플러스의 액정 수리 비용은 22만 9천원입니다. (파손된 액정 반납하는 조건이에요. 파손 액정도 중고로 판매가 가능하고 매입하는 업체도 많이 있습니다.) 요즘 정상해지 공기계 중고폰으로 S9+의 가격이 약 15만원인데 액정 수리 비용이 훨씬 더 비싸네요. 차라리 공기계를 구입해서 유심만 바꿔서 사용하는 편이 더욱 현명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 있는데요. 갤럭시 S9 플러스는 액정이 배터리와 일체형이라서 액정을 교환하면서 배터리까지 함께 교환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핸드폰 배터리는 약 3~4년 사용하면 수명이 급격하게 줄어드는데 필자의 폰이 다시 새 배터리가 되었으니 다시 또 오래오래 사용해야 되겠네요. (참고로 필자는 신형 핸드폰에 욕심이 별로 없어서 오래된 핸드폰을 오래 사용하는 편입니다.) 액정과 배터리가 교체된 컨디션의 삼성 갤럭시 S9+ 참고로 액정을 교체하면 아주 얇은 보호 필름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필자는 보호 필름으로 두꺼운 방탄필름 같은 제품을 좋아하는데요. S9 플러스 모델처럼 모서리가 라운드 형태의 액정은 최악의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사진에서 확인이 가능하듯 보호필름의 폭이 매우 짧게 제작된다는 점입니다. 라운드 형태의 둥근 모서리 때문에 보호 필름이 떠버리는 현상이 일어나기에 폭을 짧게 제작한다고 하네요. 지금이야 괜찮은데 처음 사용했을 때에는 그 이질감이 상당합니다. 이런 라운드 형태의 액정은 파손에 매우 취약한 구조라서 한 번만 떨어뜨려도 쉽게 깨진다고 설탕폰이라는 별명이 있어요. 이번에는 최대한 잘 보호할 수 있도록 기본의 얇은 필름을 그대로 둔 상태로 그 위에 두껍고 폭이 좁은 방탄필름을 장착했습니다. 디지타이저와 액정이 분리된 구형 기기라면 가능하지만 지금같이 액정과 디지타이저가 라마네이팅
처리로 붙어있는 기기는 자칫하면 제거 도중에 액정이 함깨 박살날 가능성이 높고 설사 성공한다 해도 강화유리와 액정 사이에 지울 수 없는 긁힌 자국(강화유리로 구성된 외부와 달리 액정 유리는 경도가 약합니다.) 혹은 먼지가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접착제로 디지타이저와 액정의 갭이 커져 터치 오차(에어갭)이 발생하며 운 없으면 터치가 제대로 인식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역시 그냥 통짜 교환 아님 참고 쓰는게 답이려나요... 일단 기술적으로는 되니까 삼성 스마트폰은 유리깨져도 매입업자들이 매입을 하고.. 근데 일반인 수준에서 티안나게 할 수 있느냐가 문제.... 저도 노트5 유리깨졌는데.. 그냥 쓰고 있어요 ㅎㅎ;; 아마 삼성이 액정 매입을 하는 이유가 저런 과정을 거치기 때문이겠죠..? 삼성이 매입을 하는건 폐부품이 재생되어 재생부품으로 돌아다님을 막고자 하는 용도로 알고 있습니다. 수거한걸로 삼성이 재생시켜서 써먹는건 아닌걸로 알구요. 전엔 삼성이 재생시켜서 썼는데 이젠 안그런가영? 수리가 가능한지 아닌지에 대한 답은 이미 나왔고. 갤노트 8 중고가 20만원이더라고요. 중고라도 괜찮다면 다른 모델을 사는게 낫겠죠. 그냥 한 1년만 참고 쓰고 새 폰 나오면 갈아타야 겠네요.. 근데 유리랑 디스플레이랑 붙어있지 않는 기기를 전 아이패드6,7밖에 못봤네요. 일단 말하자면 가능합니다. 다만 난이도가 극악이고 성공도 장담하기 힘들어요. 히터건으로 액정 자체는 분리가 어려운건 아닌데, 재조립이 골때립니다. 먼지가 들어갈 확률이 99.999퍼에 수렴하고 실수로 액정에 유분기라도 묻었다간... 차라리 액정 + 디지타이저 일체형인 부품을 구해서 미들프레임이랑 합치는게 더 낫습니다. 그냥 좀 참고 써야겠네요... 저도 딱 한번 성공했었어요. 죽을맛... 완전 구 플래그쉽아니면 최근 상위기종은 포기하시는게 예전에 갤럭시S4도 시도했다가, 액정에 열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오작동이 많았습니다. 히팅건 쓰는건 배터리 교체를 비롯하여 여러번 해 봐서 그러려니 하는데 디플은 한번도 시도해본적이 없으니... 개인이 할 레벨이 아닙니다. 오토클레이브 장비 있으셔야 아마 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금손만 할 수 있습니다. 유리만 깨졌다면 픽스 플레이 같은 사설 업체에서 해결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은 10만 원 아래에요. 안그래도 픽스플레이에 문의해보니 9만 9천원 + 배송비 부르더군요.. (굳이 그돈까지 주며 고칠 필요는 없다 싶네요) 먼지 유입 때문에 사실상 개인은 못합니다. 그냥 좀 쓰시다가 새폰으로 넘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런쪽에 일해봤는데 일반인은 못합니다. 화면상에 큰 문제는 없다고 하시니 깨진부분은 테이프나 uv 경화액 같은것을 칠해 단단히 고정하고 교체전까진 그냥 쓰시는게 나을수도 있을거같아요 포인트 팡팡! 2020.03.17 04:12 Retina님 축하합니다. OCA필름을 갈라서 떼어내고 노말 헥세인으로 접착제 닦아내고 다시 OCA 라미네이팅에 전면
렌즈를 붇여서 열 압착하고 진공으로 버블까지 빼야하는데 집에선 이 과정이 힘들고 장비도 없어서 UV레진으로 때우긴 하죠 S8 이면 개인수준에서 분리하는것 자체가 이미 무리입니다.. 거의 98% 파손된다고 보시면 되요 S7엣지 해봤다가 폭망한 1인... 수리 난이도는 둘째 치고 라미네이팅이 되어 있는 화면의 유리를 분리하려면 별도의 도구와 장비가 필요합니다. |
갤럭시 s9 강화유리 교체 - gaelleogsi s9 ganghwayuli gyo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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