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드립 말머리 뜻 - gae deulib malmeoli tteus

장애와 장애인을 향한 혐오 발언이 많다. T4 작전과 아돌프 히틀러를 찬미하는 반인륜적인 언행도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전장연에 대한 비판과 장애인 비하를 구별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3.3.4. 호모포비아[편집]

동성애 혐오 성향도 매우 강한 편이다. 동성애가 정신병이라는 근거 없는 비난이 판을 친다.

3.3.5. 세대 혐오[편집]

주로 특징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자신의 편협한 시각을 드러냄과 동시에 포괄적으로 비난하고자 하는 성향이다. 나이대별 혐오성향 또한 근래에 두드러진다. 10대 20대 30대 40대를 제목서두에 붙여서 자신의 역겨운 마인드와 가치관을 불특정 다수의 타인에게 쉽게 투영하기위해서, 세대갈등 및 혐오성향을 드러내며 고나리짓을 거리낌없이 행하고 있다. 특정 연령대가 자랑할만한 부분에 관해서는 자신 또래의 나이에 맞게 설정하여 글을 쓰고 특정 대상에 대해 비난하고자 할때는 자신을 불포함 하여 글을 쓰고 있다. 주로 'XX세 이용자가 바라본 ~의 특징' 과 같이 올라온 글을 예를 들면 몇십대 나이의 남자 혹은 여자가 못하는 특징, 첫 연애가 적절한 나이는 어느때인가 라는 게시글에는 초등학생 혹은 10대 때가 가장 적절하다는 이야기, 몇십대 나이의 사람들이 못하는 이유, 몇십대 나이의 사람들이 망한이유, 등 자신 상관없는 다른 시대의 삶을 살아온 사람들을 존중하지못하고 편협하고 근시안적인 시각과 어설픈 현학자의 행동으로 자신의 미성숙한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해 무차별적인 세대간 혐오를 정성스럽게 게시물로서 만들고 있다. 다수가 동조하는 것을 보면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의 연령이 낮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낮은 연령 이용자들의 주된 활동이 연령별 혐오의 근본적 원인이라 볼 수 없다. 살면서 자신이 깨달은 것이나 사상, 가치관을 무언가 득도한 것마냥 타인에게 강제적으로 자신만의 옳고 그름을 주입하려는 게시글도 문제가 된다. 자신의 편협한 시각과 가치관을 바탕으로 개똥철학을 설파하려는 꼰대성향의 글들 또한 보는 사람이나 쓰는사람의 연령에 혐오감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한 테스트라는 명목으로 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과거의 산물을 평가절하 하여 경험해 본 사람들을 소위 '틀딱충' 이라 내려깔고 게시글을 올린다. 이런 글들을 쓰는 사람들은 비루한 자신의 위치에서 자신과 상관없는 약자를 이용하여 무지성 비난 게시글을 써서 보잘것 없는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만 글을 쓴다 즉 연령에 상관없이 몰지각 하고 배려없는 사람이들로 인하여 정작 가만히 있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보거나 원치않는 편견으로 싸잡혀서 욕을 먹는 안타까운 상활이 벌어진다.

특정 몇명으로 인해 발생한 문제에 대해 전체를 매도하지말라 주장하는 사람에게는 대부분의 그 세대 사람들이 그렇다라고 단정지어 이야기하는 모습은 문제원인인 개개인의 성향을 배제하고 단순히 무차별 비난을 하기도 한다. 선동당하기 쉬운 커뮤니티의 특성으로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그 이상등, 비난받지 않는 연령이 없으며, 자신은 전반적으로 괜찮은 세대라고 저변에 깔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세대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끝나지 않는 문제라 볼 수 있다.

3.3.6. 인종차별[편집]

개드립넷은 동양인을 제외한 모든 인종에게 적대적이다. 특히 흑인에게는 '니그로', '앰흑' 등 다양한 혐오 표현을 쓰면서 비하를 일삼는다.

사실 엄밀히 따지면 동양인이라고 다 우호적인 것도 아니다. 동남아시아인에게 '똥남아'라는 멸칭을 사용하면서 깔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평소에는 항상 백인, 흑인, 동남아시아인들에게 인종차별 발언을 하지만, 다른 인종이 동아시아인에게 인종차별을 하면 갑자기 정의의 사도가 되어 분노한다. 내가 당하는 인종차별에만 예민한 회원들이 많다.

3.3.6.1. 혐중[편집]

무조건적인 중국과 중국인 혐오가 팽배하다.# 그냥 글에 중국 관련 단어가 있을 경우 척수반사처럼 혐중 발언이 튀어나온다고 보면 된다. 심지어는 자연재해 등으로 수많은 사람이 죽었을 때도 단지 중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착해졌다'라며 조롱하기도 한다. 개드립넷 회원들은 국적이 중국이라면 무슨 말을 해도 허용된다고 믿는다.

이에 개드립넷 운영자는 '짱깨'를 금지어로 걸었으나 유저들은 참깨라는 대체어를 사용하였고 결국 공지는 유명무실하게 되었다.

허위 선동 혐오글을 올리다가 걸리면 "이게 다 조선족이 한국인을 분열시키려고 하는 거다"라는 논리를 들이밀면서 책임을 전가한다. 물론 그 선동에 속은 자신들의 잘못은 딱히 성찰하지 않는다.

3.3.7. 기타[편집]

기독교나 무슬림, 국방부, 외교부 등에 대해서는 항상 불신에 차 있다. 정작 본인들은 자신의 사상을 팩트라고 착각하고 있으며 반박을 하는 유저가 있으면 노예로 몰아버리거나, 논리없는 욕설을 퍼붓는 등의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대부분의 커뮤니티가 반종교, 제노포비아, 호모포비아 성향이 조금씩 드러나긴 하지만 개드립넷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하다는 게 문제다. 과거엔 이에 대해 지적하는 댓글이 간간히 보였으나 그럴 때마다 조리돌림 당하기 일쑤기 때문에 최근엔 지적 또한 받지 않는다. 심지어 그 비판이 어떠한 신념이나 근거 혹은 세상을 이롭게 만드려는 한 이념을 주장하는 형태가 아닌, 메갈의 남성혐오, 일베의 노무현 대통령 비하 등의 무차별적인 비난이 난무한다.

채식주의와 채식주의자를 싫어한다. 처음에는 남에게 채식주의를 강요하면서 피해를 주는 채식주의자만 싫어했는데, 이제 그런 것도 안 따진다. 그냥 비건의 '비'자만 나와도 발작 버튼이 눌린 것처럼 필터링 없이 욕설을 날리고 있다.

또, 심각한 문제 중 하나인 "광고붐업"은 유튜브나 조금이라도 광고성이 '의심'되면 무조건 비추천을 날려 내용과 무관하게 게시판에서 내리게 만든다. 가령 수익창출이 없는 유튜브 채널, 단순 유머 영상, 수익이 기업(KBS 등)으로 향하기 때문에 작성자는 이득이 없는 게시물까지 전부 싸잡아서 광고성 글이라며 붐업게시판으로 보내버린다. 물론 대부분의 이름있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의 바이럴 마케팅, 유머게시글을 가장한 광고글 등은 상당히 문제가 되고 있지만, 개드립넷의 광고글 혐오성은 매우 심각하다. 아이러니한 것은, 불법으로 복제한 영상을 업로드한 게시물에서는 이상하리만치 빠른 추천을 받아 수익을 훔쳐가고 있다는 것이다.

2020년 들어서는 펨코와 디시 유입이 늘어나면서 국까들이 다시 고개를 들기 시작했으며 가끔이지만 근첩 드립도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극좌와 극우가 불안하게 공존하고 있는 형태.

2022년 들어서 씹덕의 수가 굉장히 늘어나 사이트를 근라포밍했다. 이에 기존 유저들은 불만을 표출하는 중이나 운영자는 방관중.

4. 뒤틀린 신념[편집]

4.1. 맹목적 인생비관주의와 인간혐오[편집]

만사에 부정적이며 회복이나 회생의 기회조차 없다고 생각하며 사람에대해 흑백논리식의 방식으로 인생을 판단하는 편협한 시각의 사람들이 작성하는 게시글이나 댓글에서 볼수 있다. 특히 디시의 인간혐오적인 글들에 대해서는 마치 인생의 진리인것 마냥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업로드를 많이하는 모습을 보면은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이다. 사람이라는 특성상 안좋은 일들에 대해 기억이 깊이 남으며, 또한 커뮤니티 특성상 좋은 게시글보다는 부정적인 요소가 크면클수록 빠르게 다른 이용자들에게 전해지는 것처럼 개드립이라는 사이트가 여러 타 사이트 유저들이 모이는 곳이였기 때문에 다양한 커뮤니티의 게시글과 여러 유형의 게시글들이 게재되고 있다. 게시자료도 유행을 타는지 누군가 특수한 상황의 부정적인 글이 올라오면 유사자료들이나 알고싶지도 않은 본인썰등을 올리기도 한다.

개드립사이트 자체 자정작용으로 혐오나, 눈쌀을 찌푸리게하는 부정적인 게시글들은 '말머리'라는 글이나 이모티콘을 게시글 제목에 추가하여 이용자가 부정적인 게시글을 피할 수 있게하고 있지만, 사람이라는 존재가 자신이 본 부정한것을 타인에게 보여주어 반응을 보고싶은 자신만 손해보기 싫은 그릇된 욕망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애매한 제목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게 한다. 더욱이 예술병과 일침병에 걸린사람들은 고의적으로 사람의 정신건강을 훼손 하기위해 만화나 일러 같은 창작물을 정성들여서 만드는 비생산적인 작업을 하기도 한다. 게다가 사람의 기분을 망치는 이런 자료들의 출처는 '일베' '디씨'의 자료가 대부분이며 출처를 밝히지 않아도 자료의 특정 단어 혹은 사회적약자애 대한 혐오, 모두까기식의 인간경시의 문장등을 통해 알수 있다.

소위 이런 자료를 올리는 사람은 렉카, 자료셔틀, 불운한 만화스토리 작가 등이며 몇몇은 개드립 레벨업에 급급하여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그저 게시판에 올리기에 열을 내고 있다. 그러한 근거로 1,2페이지 이내로 같은 제목과 내용의 중복, 고전, 혐오 자료들이 매일 게시되는 점을 볼 수 있다. 마치 자신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주장하듯이, 재미있는 썰이나 사람관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게시글에 대해서는 주작이라거나, 자신에게 해당되지 않는다면서 외면하고 부정하기는 하지만 부정적인 글에는 의심을 하지 않고 마치 자신이 겪은 것처럼 공감하고 타인도 별반 다르지 않다 라고 기정사실화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즉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무지성 확증편향의 오류의 행동들을 주로 볼 수 있다.

4.2. 결혼, 자녀에 대한 염세주의[편집]

저출산과 남녀차별 사건사고들과 부동산 및 물가 경제적인 부분이 겹치면서 발생하고 있는 성향이다. 국가의 출산율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근거를 두면서 자신의 미래가 없는 것을 국가의 미래가 없는 것과 결부 시켜 무차별적인 비판을 하고 있다. 이들이 내세우는 근거자료로는 인터넷 자료를 주로 사용하는데 통계자료와 그래프로 단순하게 글과 그림으로만 올려진 인터넷 기사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다. 기레기의 자료라면은 언론조작이라 비판하면서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 하기위해 펙트라고 사용하는 자료라는 것이 기레기 통계자료라는 모순된 점을 볼 수 있다.

게다가 저출산은 고령화와 같이 세계 여러 국가들에 나타나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의 국한된 문제라 치부하는 주장들을 볼 수 있다. 하물며 이러한 저출산 문제를 국가의 비상사태로 여기며 개드립에 글을 올리는 이용자 중에서 마땅한 해결책이나 타국가의 저출산 정책에 진행과정을 심도있게 주장하지 못하며 그저 비판만 할뿐이다.그들은 경제와 사회분위기에 휩쓸려 본인이 특수하고 남들과 다르다고 통찰력있다고 착각하지만 현 선택이 다른 선택지에 대한 올바른 정답이라 볼수 없다. 이들은 그저 남녀의 관계를 그저 이분법적으로 짧게 생각하는 사람들이며 주로 결혼과 육아 출산에 대해 메리트가 없는 구시대적 산물로 치부하고 있다. 그들이 결혼과 자녀계획에 회의적인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하기위해 국가경제와 수도권포화 상황을 주로 인용하고 있다. 수도권에 정착하지 못하는 개인의 능력과 경제상황을 국가경제의 탓으로 돌려 자녀와 결혼을 포기하는 본인의 가치관을 마치 자신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자신의 선택에 유리하게 발표된 통계자료를 교묘하게 사용하여 본인의 뒤틀린 가치관을 타인에게 주입하려는 내가 옳고 너는 틀렸다는 흑백논리식의 비겁하고도 진부한 태도를 보여주고 있다. 어이없는 점으로는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저출산의 상황에도 자녀를 가진 사람들을 격려는 하지 못할망정 그들의 선택을 국가의 노예확립을 위한 정치적 프로파간다에 휩쓸린 사람들이라 조소하는 것을 보면은 커뮤니티의 최대 최악의 단점인, 현실과 떨어진 극소수가 주도하는 타인에 대한 증오가 여실히 보여지고 있다

어떠한 이들은 결혼이라는 것을 선남선녀만이 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이룰수 없는 것을 자하비판 하면서도 남들도 같을거라는 위로아닌 위로를 보면 사회활동성에 대해 의심이 들수 있다. 딩크족을 제외하고 위와 같은 비판자들은 결혼과 자녀를 선택한사람에게 그저 사람들 개개인의 행복의 가치를 본인의 편협한 시각으로 해석하고 결혼한 사람들을 경제적 천치로 치부하며 타인의 선택을 회의적이고 냉소적인 조소를 보내지만 자신의 존재의 의의가 스스로 비웃던 어려운 삶속에서도 자녀와 가족이라는 가치를 소중히 여겼던 부모세대 사람들의 선택의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는 모습을 보면은 안타까운 심정이 들기도 한다.

예시

5. 이중성[편집]

상대 진영을 향한 비논리적인 비난에는 동조하고, 자기 진영을 향한 합당한 비판에는 침묵하는 유저가 많다. 특히 도덕관념이나 윤리관이 대상에 따라 손바닥 뒤집듯이 바뀐다. 그냥 자기 집단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자체를 안 한다. 무조건 우리가 맞고 너희는 틀리다는 식이다.
항상 중립기어를 박는척을 하는데 이 또한 개드립식 중립기어로 개드립의 이념과 다르면 고로시를 치고 이슈에 대한 반증이 나오게 되면 같은 유저가 한 입으로 두 말하는걸 볼 수 있다.

5.1. 반중롤깨[편집]

개드립넷 '롤' 검색 결과
개드립넷 '원신' 검색 결과

개드립넷은 중국을 매우 싫어하는 혐중 사이트이다. 마라탕은 물론이고 삼국지를 즐겼다고만 말해도 중국몽이라고 몰아간다. 허나 우습게도 중국 게임에는 별 말을 안(못)하며 오히려 쉴드를 치는 이중성을 보인다. 중국공산당과 중국인을 혐오하지만, 정작 중국인이 만들고 중국공산당에게 세금을 바치는 중국 게임은 괜찮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루리웹 글만 보이면 반일씹덕이라면서 비웃지만 본인들의 모순에는 누구보다 관대하다.

5.2. 국내야구 갤러리 비호[편집]

'야갤' 키워드 검색결과

개드립넷 회원들은 자국 이성 혐오, 제재없는 성적 게시물, 고어사진 업로드 등의 문제점을 가진 남성혐오 사이트 메갈리아와 워마드를 싫어해서 🤏 손모양만 나와도 발작하며 날뛴다. 메갈리아의 로고를 뜻한다는 확실한 근거가 없어도 '그 손모양'이라면서 몰아가는 것이 일상이다.

그러나 똑같은 문제점을 가진 국내 최대 여성혐오 사이트 국내야구 갤러리에는 너그럽다. 제목에 '야갤'이라는 단어가 있어도 뭐라 하지 않고, 아무 어미에나 '-노'를 마구 붙이는 엉터리 사투리를 써도 문제 삼지 않는다. 하다못해 야갤에서 혐짤을 봤다는 이유로 별 같잖은 야갤부심을 부리기도 한다.[7] 누가 디시인사이드 똥 받아먹던 사이트 아니랄까 봐 같은 수준의 커뮤니티에 180° 다르게 반응하고 있다.

5.2.1. 유출 성착취물 희화화[편집]

개드립넷 '할카스' 검색 결과
개드립넷 '전술핵' 검색 결과
개드립넷 '비대칭전력' 검색 결과

개드립넷 회원들은 일베저장소 박카스 할머니 나체사진 유포 사건에서 유포된 사진을 '할카스', '전술핵'이라고 부르며 유머 소재로 사용하고 있다. 본인 의사와 상관없이 불법촬영되어 유출된 성착취물을 그저 재미있는 인터넷 밈으로 취급하는 것이다. '피폭당했다'라면서 피해자를 조롱하는 모습을 통해 회원들 수준이 일베저장소와 비슷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러는 주제에 여성시대 회원들이 남직원의 몸캠을 돌려보면 불같이 화를 낸다.# '우리가 하면 괜찮지만 남들이 하면 나쁜 짓'이라는 일차원적 사고방식의 산물로 추정된다.

5.3. 선택적 주작 감별[편집]

여성이나 노인, 아동, 흑인 등이 나쁘게 묘사된 게시물에는 딱히 팩트체크도 없고 악플이 넘쳐나지만 '20대 한국 남자'가 나쁘게 묘사되면 바로 주작무새들이 출현한다. #

심지어 남성이 나쁘게 묘사되는게 아니라도 트위터, 네이트 등 여초발 게시글이면 무조건 주작이라고 주장한다.
예시로 한 트위터 유저가 알레르기가 있어 특정 재료를 빼 달라고 했음에도 직원이 장난으로 받아들인것도 모자라 재료를 두배로 넣었다는 트윗이 인기를 끌었는데, 개드립에서는 해당 트윗이 트위터발이니 주작이라는 댓글이 수십개가 달렸다. 알레르기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국내에서는 알레르기에 대해 "의지 문제다" "먹다 보면 치료된다"라며 먹기를 강요하는 사람이 적잖기 때문에 주작일 가능성이 극히 낮음에도.

이들은 선택적 주작무새짓을 저지르지만 정작 자신들이 만물 주작썰이라고 모는 트위터랑 네이트 글은 또 마구잡이로 퍼간다.

6. 선동과 날조[편집]

개드립넷의 선동 저격 글 목록[8]

대한민국 인터넷 커뮤니티는 대체로 허위 선동, 가짜 뉴스에 취약한 경향이 있는데 개드립넷은 유독 심하다. 본인들은 여초 커뮤니티와 달리 절대 선동을 당하지 않는다는 이상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

6.1. 실제 사례[편집]

현재 더쿠에서 선동중인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구 집단 성추행 사건' 팩트체크(2022.3.26.)

윗글에서는 "더쿠에서 선동중"이라는 말을 써둠으로써 마치 개드립넷은 선동을 당하지 않은 척, 이성적인 척, 냉철한 척, 합리적인 척을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개드립넷도 3번이나 선동을 당했다.

첫 번째 선동(2021.12.27.)
두 번째 선동(2021.12.29.)
세 번째 선동(2022.3.25.)

7. 타 사이트에 대한 선민의식[편집]

문서를 여기까지 읽었다면 개드립넷도 다른 문제투성이 커뮤니티와 별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을 알겠지만, 이상하게도 개드립넷엔 다른 사이트를 쓰레기 취급하면서 개드립넷은 중립적이고 특별하다고 믿는 유저가 많다. 원칙상 정치글을 막아놓고 해당규칙을 차등적으로 적용하여 극단적 성향의 유저들만 남은 상태로, 대부분의 인터넷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우리사이트는 중립적이다'는 주장을 하고있다. 일반화, 여론몰이, 선동 등은 여러 막장 사이트들과 다를 게 없다. 사실 정치글도 운영진이 관리하니까 노골적으로 표출을 안한다 뿐이지 살살 줄타기 하면서 티 낼 건 다 내고 다니니 그다지 나을 것도 없다.

특히나 선민의식이 강한 유저들이 많으며, 사실상 친목을 금지하고 있으나, 외부 유입이 적은 소규모 게시판은 네임드화 및 닉 언급 등 사실상 친목이 이루어져 있으며, 유머 게시판에서도 같은 성향의 유저끼리 서로 친한 척을 하며 본인들의 취향에 맞지 않는 유저를 집단으로 린치한다.

아이러니한 건 다른 막장 사이트들에 비해 개드립이 낫다는 선민의식이 부끄럽게, 굴러가는 꼴을 보면 그 막장 사이트들의 2중대 또는 멀티 정도 쯤으로 밖에 안 보인다는 것이다. 상술했듯 여론몰이에 혐오선동에 안 좋은건 다 하고 다니기 때문. 심지어 유머코드와 문화까지도 다른 막장 사이트들에서 물려받은 부분이 많아서[9] 개드립넷이 어째서 다른 막장사이트보다 나은 곳이라는 선민의식을 가지게 되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심지어 개드립넷을 비판하는 개드립넷 유저조차도 "그래도 개드립넷은 다른 막장사이트보다 낫다." 라는 이상한 선민의식을 버리지 못할 지경이다. 정작 외부에서 보면 여러 사이트의 역한 부분들만 골라서 액기스로 모아놓은 듯한 느낌을 받는다.

8. 중복 글[편집]

특히나 중복글이 많은데 심한 경우엔 추천을 15개 받으면 올라가는 개드립 게시판에 똑같은 내용의 글이 한 페이지 안에 들어 있다. 심지어 유저 개드립 게시판에는 이미 한 글이 올라와 있는데도 똑같은 내용의 글이 작성되고 오히려 먼저 쓴 글은 추천을 못받고 나중에 쓴 글이 추천을 받는 기이한 경우도 생긴다. 이 현상의 원인은 자체적으로 사이트 내의 유머나 콘텐츠의 생산성이 극도록 미미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이트에서 이것저것 퍼오는 식으로 사이트가 유지되고 있다. 중복에 대해 비판하는 댓글이라도 달리면 하루 종일 컴퓨터 잡고 있을 수는 없는 거 아니냐는 논리로 반박한다. 중복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9. 운영자에 대한 비판[편집]

지나칠 정도로 유저들과의 소통이 부족하며 기준이 존재하지 않는 듯한 일처리 역시 큰 문제다. 유저 개드립 게시판의 공지에는 몇 줄 안 되는 글이나 잡담성 글은 삭제됨이 원칙이나, 신고를 하지 않는 이상 전혀 삭제되지 않으며 신고하더라도 무시로 일관하는 건 기본이고 삭제 또한 거의 하지 않는다.

또한 건의 신고판에 올라온 글 중 댓글이 달린 글은 페이지당 1개 미만이며 글쓴이가 쓴 경우를 감안하면 더더욱 적다. 하루에 수많은 건의 글이 올라오는 것도 아니고, 1페이지 남짓한 점을 감안하면 이는 운영진도 자각해야 할 문제이다.

개 드립 말머리 뜻 - gae deulib malmeoli tteus


개 드립 말머리 뜻 - gae deulib malmeoli tteus


2016년 이후로 사이트 규모가 방대해져 운영자 입장에서 사이트 운영하기도 전보다 힘들어진 듯하다.

10. 개선 노력의 어려움[편집]

사이트의 문제점에대해 개선방향성을 정하는 운영자의 방침은 소위 '옳그떠'라는 정치적 관련 자료와 도를넘는 성인자료 외에는 대부분 허용하고 있기때문에 여타 다른있는 회원들은 혐오, 물타기, 차별, 커뮤니티의 분위기를 저해하는 여러 게시글에 대해서는 방관하고 있다. 몇몇 이용자들이 맥락 없이 혐오만 갈기는 글에 붐업을 주거나 허위 정보를 퍼뜨리는 글을 저격하는 식으로 자정작용을 시도하기도 하지만, 웃대의 웃긴자료 게시판처럼 게시판 편재화가 되어있는 개드립에서는 단순히 개드립에 올라가기위해 여러 수단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리젠되는 게시글 전부를 유저 자체적으로 자정작용을 하기가 힘들다.

11. 친목 의심[편집]

2021년 기준 고렙들의 단톡방 의혹이 꾸준히 불거지고 있다. 가령 2020년 하반기 11월 가입자인데 2021년 2월 초 기준 무려 21레벨에 작성한 글 모두를 단 한 개의 예외도 없이 개드립에 보낸 이력이 있는 유저가 보이는 등 사이트에 조직적인 개입이 이루어졌다는 의심이 짙어지고 있다. 2월 20일 경에는 개드립이 그간 보여주던 성향과는 정 반대로 의협에 관한 글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올라오기 시작하여 꽤 많은 유저들의 반발을 사며 밭갈기 의혹이 제기되자, 개드립은 몇 달 간 열어놓던 가입을 다시 닫았다.

이로 인해 이미 아이디를 만들어 놓은 단톡방 고렙들의 여론조작이 더 수월해진 상태이다.

일부 유저들은 기정사실이라고 파악하고 있다.

[1] 위 게시글의 트래픽 분석사이트 시밀러웹사이트는 이스라엘에서 만든 사이트인데, 정확한 레퍼럴 추적이 되지 않아서 분석에 신빙성이 떨어지는 사이트라, 해당 글만 보고 유입경로를 판단하긴 쉽지 않다.[2] 트래픽 추적 사이트 어디를 가도 펨코는 항상 상위권에 위치해 있으며, 실제로도 양사이트 내에 올라오는 글들은 렉카들이 서로 퍼날라서 동일한 게시글을 양쪽에서 전부 볼 수 있으며, 추천/비추천 비율도 비슷한 편이다.[3] 논란 초기에 에펨코리아에서도 설강화에 대해 강한 비판의견이 주류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어느정도 맞는 말이다. #[4] 물론 실질적인 반박보다는 대부분 심각한 욕설들이 난무한다.[5] 가령 "베트남의 미신"에 관한 글에서 "한국의 미신들도 쓸모없다."라는 댓글이 달리자 20개가 넘는 반박댓글(+욕설)이 달렸다. 댓글 대부분이 사실관계는 상관없이 대부분이 반박과 함께 자신의 말이 맞다는 식의 성취감을 이루려 함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반박이 생길 만한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다.[6] 사실 이 점은 현재의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해당이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7] 한두번도 아니고 야갤 글이 올라올 때마다 이 지랄을 떠는데 초등학생 수준의 정신연령이 의심되는 부분이다. 야갤에서 혐짤 본 게 자랑도 아니고 왜 그걸 동네방네 떠벌리면서 다니는지 알 수가 없는 노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