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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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 유형가공식품(반찬)생산자 및 소재지(수입품의 경우 생산자, 수입자 및 제조국)영농조합법인 소생로컬푸드 / 경북 영천시 도남공단 3길 15제조연월일, 유통기한 또는 품질유지기한주문시 제조 및 포장 / 제조일로부터 30일포장단위별 용량(중량), 수량400g / 1팩원재료명 및 함량(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에 따른 원산지 표시 포함)부추(국산) 70%, 당근(중국산) 10%, 양파(국내산) 10%, 고춧가루(중국산) 4%, 액젓(멸치(국산)80%, 천일염(국산)20%) 2%, 마늘(국내산) 2%, 설탕(1%), 볶은통깨(중국산) 1%영양성분-유전자변형식품에 해당하는 경우의 표시-영유아식 또는 체중조절식품 등에 해당하는 경우 표시광고 사전심의필 유무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수입식품에 해당하는 경우-

친정엄마가 ~ 직접 기른 부추를 가지고 오셨어요

부추전,부추겉절이,부추김치를 좋아하는데

친정엄마가 멸치액젓도 챙겨오셔서

즉석! 초간단 부추김치담그기 시작!

평소 친정에서 엄마가 해준것만 맛있게 먹었던터라

담그는법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양념장 재료부터 간단하더라는 ㅋ

고춧가루,마늘,멸치액젓,매실원액(설탕대신),생강

5가지

ㅎㅎㅎ

냉동실에 얼려둔 마늘을 포크로 부시면서 양념장을 빠르게 만들었어요

생강은 가루로 만들어진 것 약간추가!

양념에 싱싱한 부추를 버무리면 끝!

어~뢋!

이렇게 초간단일수가 ㅋㅋㅋ

이제는 혼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친정엄마의 익숙한 손놀림.

나는 부추김치담그는법을 카메라에 담았어요

ㅎㅎㅎ

기본적으로 김치라하면, 소금으로 저리는 단계가 있는데

친정엄마가 직접기른 부추는 여려서(연해서) 소금절임을 안하는것이 더 맛있다고 ~♪

길죽한 김치통에 담고, 남은양념에 물 약간 부어 ~ 씻어내면서 싹~! 담아냈어요

엄마의 손맛이 그대로!

샤 ㅅ ㅑ 샥~~

부추김치 담그기가 끝이났어요

어혈을 풀어주고 양기에 도움을 주는 부추

정력채소 중 으뜸이라죠

가끔, 부추부침개해 먹고 부추가 남아서 난감했었는데...

소량으로 김치담가서 먹어야겠어요

요즈음 밭에는

싱싱한 먹거리들이

고개를 내밀고 있는데

다 같이 나오니까 넘 바쁘네요.

손바닥만한 밭인데도 왜이리 바쁜지~~

오늘은 부추밭을 정리해 봅니다.

해마다 부추를 제때 다 잘라서

먹지를 못한 때가 많았거든요.

겨울을 지내고 처음 나오는 부추는

영양분이 그렇게 많다고

챙겨 먹으라는 어르신 말씀들이 생각나서

얼른 몽땅잘랐습니다.

부추는 한번심어놓으면

 해마다 나와서 고맙기는 한데

 둘이 먹기에는 넘 많아서

억세지기가 일쑤지요.

부추김치는 김치중에서

가장 쉽게 만들 수 있는 김치예요.

부추김치를 맛있게 담는 법을 소개합니다.

재료

부추 700g, 찹쌀가루 3수저, 물 2컵

양념 - 마늘 1T, 생강1t, 고추가루150cc, 새우젓2T, 멸치액젓1T

찹쌀가루 3수저, 물 2컵을 넣고 끓여서

방금 딴 부추라 향이 진동하네요.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물기를 뺍니다.

 부추를 4cm정도로 썰어요.

찹쌀풀에 마늘 1T, 생강1t, 고추가루150cc,

새우젓2T, 멸치액젓1T를 넣고

골고루 섞어요.

양념장을 한번에 많이 만들어 두었다가

냉동보관해서  덜어쓰면

모든 김치 휘리릭 쉽게 담글 수 있어서 좋아요.

부추에 양념장을 넣어요.

우리어머님은 부추김치를 아주 맛있게 담그셨어요.

비결은

너무 짜지 않게 담그는 것이랍니다.

부추에서는 물이 많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간을 맞출때

짠듯하게 맞추면 맛이 없어진다고 해요.

그리고 모든 김치는 공기와의 차단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공기와 접촉하여서

 김치가 군내가 나는 것이니까

공기의 차단을 막기 위해서

김치위에 비닐을 덮어 주라고 하시네요.

어머님이 하라는대로

똑같이 했는데

손맛이 다르긴 하지만

제맛이 나기를 기대합니다.

부추는 따뜻한 음식으로

 남자분들 정력에 좋다고하지요.​

간건강, 혈액정화, 감기에방에 좋다고하니

자주 드셔서

가족들의 건강 챙겨 보세요.

석모도 다향지기

부추김치는 여름김치로 배추김치를 대신해서 김치로 많이 해 먹는데요 여름이면 부추전을 많이 먹기도 하지만 부추김치 담아 먹는 레시피가 자주 등장하는 거 같아요 부추김치는 길쭉하게 한가닥씩 삼겹살에 올려 먹으면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더라고요 김치 하면 다들 겁부터 내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김치는 맛을 내기 힘들다 생각하기 때문인 거 같아요 부추김치 담그는 법 어렵지 않게 알려드릴게요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재료준비

부추 한 단

고춧가루 1컵 반 정도

멸치액젓 1컵 반 정도

매실청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찹쌀풀 1컵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양념하기

고춧가루 멸치액젓 매실청 다진 마늘 넣고 양념장을 먼저 만들어주세요 기본적인 양념재료 같아요 부추 한 단에 양이라 생각하시면 될 거 같은데요 부추 크기에 따라 양념이 좌우될 수도 있어요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찹쌀풀 넣기

양념장에 찹쌀풀 1컵을 넣어주세요 찹쌀풀은 식혀서 넣어주시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찹쌀풀 대신 밀가루로 풀을 만들어 양념해도 좋지만 시원한 맛이 다르네요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버무리기 준비

양념장을 큰 대야에 넣고 씻어둔 부추를 넣어주세요 버무리는 방식은 취향에 따라 개인 편한 대로 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이렇게 하는 방법이 편하고 좋더라고요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양념버무리기

양념은 한쪽에 두고 손으로 조금 떠서 길이대로 양념을 발라주세요 발라준 부추는 밑으로 뒤집어주고 아래쪽을 또 발라주세요 이렇게 반복하면 양념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고 골고루 버물릴 수 있어요 

엄마의 손맛 부추김치 - eommaui sonmas buchugimchi
-부추김치 완성

부추김치 만들어봤는데요 엄마 손맛 그대로 만들어봤어요 엄마레시피는 양념을 많이 하지 않아도 맛있다라는게 포인트인데요 엄마의 손맛은 따라갈수가 없더라고요 레시피가 간단해요 양념 비율만 잘 맞으면 맛있는 부추김치 금방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부추김치 황금 레시피 찾는다면 따라 해 보세요 부추김치가 익으면 삼겹살에 올려 먹거나 수육을 만들어 먹어도 맛있어요 훈제오리를 기름기 없이 바삭 구워 올려 먹어도 맛있는 레시피입니다.

  자주 집밥을 해 먹게 된다는 것도 큰 장점이었다. 보통 아이의 밥만 챙겨주고 나와 남편은 대충 때우거나 배달 음식으로 연명해왔다. 하지만 도시락을 싸기 시작하니 반찬을 준비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집밥을 먹게 됐다. 또, 수시로 냉장고를 확인하게 되어 식재료 파악도 쉬웠다. 내일 도시락을 싸려면 오늘 냉장고에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수밖에 없다. '감자볶음, 감자조림, 계란찜, 진미 오징어채, 두부조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부추, 양송이, 양배추'가 아직 야채칸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며, '당근, 양파, 대파, 애호박'을 사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니 자연스럽게 불필요하게 장을 보는 일이 줄었다. 두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두부를 사고, 콩나물이 다 물러 터져서 야채칸에서 썩어가던 시절이 끝나가는 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