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축구공 사이즈 - eolin-i chuggugong saijeu

<축구공에 대한 모든 것!>

22명이 운동장이라는 한 공간에서 상대방의 골대에

골을 넣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운동인 축구!

축구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요소가 필요하지만

그 중 가장 중심이 되는 것 중 하나가 축구공이죠!

그렇다면 축구공 사이즈는 어떤것이 있으며,

사이즈에 따라 어떻게 활용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축구공 사이즈 종류

- 축구공은 일반적으로 사이즈에 따라 종류를 구분합니다.

( 1~5호까지 있으며, 사이즈가 작아질수록 호수가 내려갑니다 )

- 공식 경기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축구공은 5호 사이즈입니다.

- 같은 호수라도 브랜드 및 권장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13세 이상부터는 5호 사이즈의 축구공을 사용합니다.

2. 축구공 사이즈에 따른 활용

- 사이즈 4호 축구공은 8~12세 유소년용으로 /

  사이즈 3호 축구공은 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많이 권장됩니다. 

- 사이즈 2호와 1호는 스킬 연습용 축구공으로 보시면 됩니다.

- 풋살의 경우는 축구공과 다른 재질의 4호 공을 사용합니다.

< 노원 한울 FC의 축구공은 공식 경기용인 사이즈 5호입니다!! >

축구공의 성능 조건은 FIFA에서 정한 기준이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으며, K리그에서도 공인구는 성능 조건시험에 통과된 공을 사용합니다.

국내의 축구공 성능시험은 연말에 대한축구협회에서 축구용품 업체로부터 공인 신청을 일괄적으로 받아 스포츠용품시험소에 시험을 의뢰해

성능 조건에 합격한 축구공을 공인구로 지정하여 사용합니다.

자세한 축구공 성능 시험내용과 조건은 국민체육공단 한국스포츠개발원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기준 나이키, 낫소, 스타, 아디다스, 윌슨, 조마, 키카, 험멜 등 총 8개 브랜드가 성능 조건에 통과했다고 하네요!

축구공에 대해 몰랐던 사실 이젠 좀 많이 알게 되셨나요?

축구공 상식 외에도 다양한 축구기본상식을 많은 분들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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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공에도 사이즈가 있다. 축구공의 종류는 0호부터 5호까지 다양하다. 크기에 따라 호 수가 붙여지며, 그에 따라 용도와 권장 이용자 나이 또한 달라진다. 지름 약 22 cm의 5호 공이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사이즈의 축구공 규격으로, 월드컵 공인구의 사이즈이다. 12세 이상 나이부터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4호 공은 지름 약 17~21 cm로, 8~12 세 나이의 초등학생 축구 경기에서 사용되거나, 성인 풋살용 공으로 사용된다. 0호 공은 지름이 약 12 cm이며, 아디다스사에서만 나오는 크기의 규격이다. 지름 약 14~15 cm의 1호 공은 0호 공과 마찬가지의 스킬볼로써 볼을 다루는 기술을 연습하는데 사용된다. 가장 대중적인 사이즈의 스킬볼이다. 2호 공은 연습용 볼로 1호 공에 비해서 많이 생산되지 않는다. 그 외 3호 공은 지름 약 18.5 cm이며, 7세 이하의 어린이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공이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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