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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1일에 치러진 대한민국의 전국동시지방선거. 2. 이번 선거에서의 변경점[편집]17곳 중 절반 이상인 13곳에서 광역자치단체장이 교체되었다.[8] 연임에 성공한 인물은 오세훈 서울시장(4선), 박형준 부산시장(재선), 이철우 경북지사(재선), 김영록 전남지사(재선) 4명뿐이며[9] 과거 광역자치단체장을 지냈다가 복귀한 경우를 포함해도 민선 6기 인천시장을 지냈던 유정복 인천시장(재선), 민선 5, 6기 경남지사를 지냈던 홍준표 대구시장 2명밖에 없어 무려 11곳에서 광역자치단체장 경력이 없는 사람이 당선되었다. 심지어 13곳 중 현직 혹은 공석 직전의 광역자치단체장과 당선인의 당적이 동일한 곳도 4곳(대구, 광주, 경기, 전북)뿐이다.
시도지사 민선 7기 광역단체장 민선 8기 현황 당선인 현직 민선 7기 현직 당선인 경기지사 이재명 ● 공석 대선 출마를 위해 사퇴[10] 김동연 ● 제주지사 원희룡 ●[11] 오영훈 ● 경남지사 김경수 ● 컴퓨터업무방해죄로 지사직 박탈 박완수 ● 충북지사 이시종 ● 3선 연임 제한[12] 김영환 ● 강원지사 최문순 ● 김진태 ● 광주시장 이용섭 ● 공천 탈락 강기정 ● 전북지사 송하진 ● 김관영 ● 대구시장 권영진 ● 3선 출마 포기 홍준표 ● 인천시장 박남춘 ● 낙선[13] 유정복 ● 울산시장 송철호 ● 김두겸 ● 대전시장 허태정 ● 이장우 ● 세종시장 이춘희 ● 최민호 ● 충남지사 양승조 ● 김태흠 ● 서울시장 박원순 ● 오세훈 ●[14] 4선 오세훈 ● 부산시장 오거돈 ● 박형준 ●[15] 재선 박형준 ● 경북지사 이철우 ● 이철우 ● 전남지사 김영록 ● 김영록 ● 17개 광역단체 교육감 역시 과반인 8명이 새로운 인물(초선)으로 당선되었다. 보수 성향 5명에 진보 성향 3명이나, 사실 진보 성향 중 3명은 호남권(광주+전남북)으로 스윙보터 지역에서 신임 보수 성향 교육감이 당선되었다.
3. 선거 일정[편집]날짜 실시 사항 기준일 2022년 1월 3일까지 인구수 등의 통보 인구의 기준일 후 15일까지 2022년 1월 22일까지 선거비용제한액 공고·통지 예비후보자등록개시일 전 10일까지 예비후보자홍보물 발송수량 공고 2022년 2월 1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일 전 120일부터 2022년 2월 18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기간개시일 전 90일부터 2022년 3월 3일까지 각급선관위 위원, 향토예비군 중대장이상의 간부, 주민자치위원, 통·리·반의 장이 선거사무 관계자 등이 되고자 하는 때 그 직의 사직 선거일전 90일까지 입후보제한을 받는 자의 사직 2022년 3월 3일~6월 1일 의정활동 보고 금지 선거일 전 90일부터 선거일까지 2022년 3월 20일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기간개시일 전 60일부터 2022년 4월 2일~6월 1일 지방자치단체장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선거일 전 60일부터 선거일까지 2022년 5월 10일~5월 14일 선거인명부 작성 선거일 전 22일부터 5일 이내 거소투표자신고 거소투표자신고인명부 작성 군인 등 선거공보 발송신청 2022년 5월 12일~5월 13일 후보자등록 신청 선거일 전 20일부터 2일간 2022년 5월 18일까지 선거벽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5일까지 2022년 5월 19일 선거기간개시일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 2022년 5월 19일~5월 31일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담·토론회 개최 선거운동기간 중 2022년 5월 20일까지 선거공보 제출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7일까지 선거벽보 첩부 제출마감일 후 2일까지 2022년 5월 20일 선거인명부 확정 선거일 전 12일 2022년 5월 22일까지 투표소의 명칭과 소재지 공고 선거일 전 10일까지 거소투표용지 발송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인명부확정일 후 2일까지 2022년 5월 27일~5월 28일 사전투표소 투표 선거일 전 5일부터 2일간 2022년 6월 1일 투표 선거일 개표 4. 주요 이슈[편집]4.1. 변수[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주요 변수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지역별 상황[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상황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3. 정당별 상황[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상황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4. 세대별 상황[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세대별 상황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5. 선거구[편집]
2018헌마415
헌법재판소가 선거구 평균 상하 50퍼센트(3:1)를 기준으로 제시하면서 지방의회 선거구에 큰 변화가 예정되었다. 제22조 제1항 본문[23]의 심판청구가 각하되면서 3:1을 유의미하게 넘어 지나치게 과소한 경우가 아닌 한 농산어촌이나 원도심 등 인구 과소 지역에서 1석도 대표하지 못할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상당수의 농산어촌 지역에서 광역의원 정수를 강제로 2석에서 1석으로 줄여야 하는 경우가 늘어났다. 또한 울릉군과 옹진군의 경우 원래 선거구 평균 상하 60%(4:1) 시절부터 원칙적으로 따지면 위헌이었던 지역이며, 헌법재판소에서 구역표에 대해 직접 위헌성을 지적했기에 문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5. 선거구[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선거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 진행 상황[편집]6.1. 지역별 상황[편집]6.1.1. 광역자치단체장 후보군[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광역자치단체장/후보군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1.2. 기초자치단체장 후보군[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기초자치단체장/후보군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1.3. 교육감 후보군[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교육감/후보군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6.2. 출마 선언[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출마 선언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선거 운동[편집]7.1. 선거 공약[편집]7.2. TV 토론회[편집]8. 선거 방송[편집]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방송 [ 펼치기 · 접기 ] 9. 여론조사[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여론조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0. 출구조사[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출구조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 결과[편집]11.1. 사전 투표율[편집]지역별 사전 투표율 지역 선거인 수 사전투표자 수 투표율 서울 8,378,339 1,776,365 21.20% 부산 2,916,832 542,288 18.59% 대구 2,044,579 302,504 14.80% 인천 2,534,338 508,933 20.08% 광주 1,206,886 208,569 17.28% 대전 1,233,557 243,550 19.74% 울산 941,189 184,958 19.65% 세종 292,259 65,440 22.39% 경기 11,497,206 2,190,942 19.06% 강원 1,336,020 336,628 25.20% 충북 1,368,779 291,441 21.29% 충남 1,803,096 365,213 20.25% 전북 1,532,133 374,020 24.41% 전남 1,580,098 490,436 31.04% 경북 2,268,707 526,014 23.19% 경남 2,804,287 605,380 21.59% 제주 565,084 120,841 21.38% 파란색: 투표율 최저 지역 / 빨간색: 투표율 최고 지역 이전 선거 사전투표율과 비교 1일차 시간 2018 2020 2022 2022 7시 0.34% 0.41% 0.58% 0.48% 8시 0.69% 0.86% 1.20% 0.93% 9시 1.24% 1.51% 2.14% 1.59% 10시 2.04% 2.52% 3.64% 2.56% 11시 2.92% 3.72% 5.38% 3.59% 12시 3.71% 4.90% 7.11% 4.49% 13시 4.49% 5.98% 8.75% 5.32% 14시 5.39% 7.19% 10.48% 6.26% 15시 6.26% 8.49% 12.31% 7.25% 16시 7.09% 9.74% 14.11% 8.22% 17시 7.90% 10.93% 15.84% 9.20% 18시 8.77% 12.14% 17.57% 10.18% 2일차 시간 2018 2020 2022 2022 7시 9.13% 12.65% 18.29% 10.66% 8시 9.54% 13.25% 19.11% 11.16% 9시 10.14% 14.04% 20.17% 11.81% 10시 10.98% 15.16% 21.62% 12.67% 11시 11.97% 16.46% 23.36% 13.65% 12시 12.99% 17.80% 25.19% 14.61% 13시 13.98% 19.08% 26.89% 15.44% 14시 15.10% 20.45% 28.74% 16.37% 15시 16.28% 21.95% 30.74% 17.38% 16시 17.48% 23.46% 32.76% 18.39% 17시 18.72% 24.95% 34.69% 19.44% 최종 20.14% 26.69% 36.93% 20.62%
일자·시간별 사전 투표율[29] 선거인 수: 44,303,449명 5월 27일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7시 213,768 0.48% 8시 410,884 0.93% 9시 706,108 1.59% 10시 1,135,683 2.56% 11시 1,588,952 3.59% 12시 1,991,289 4.49% 13시 2,355,333 5.32% 14시 2,772,277 6.26% 15시 3,213,898 7.25% 16시 3,642,752 8.22% 17시 4,074,592 9.20% 18시 4,508,869 10.18% 5월 28일 시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7시 4,724,797 10.66% 8시 4,945,976 11.16% 9시 5,233,258 11.81% 10시 5,614,286 12.67% 11시 6,046,331 13.65% 12시 6,470,780 14.61% 13시 6,842,133 15.44% 14시 7,253,691 16.37% 15시 7,698,612 17.38% 16시 8,147,201 18.39% 17시 8,614,004 19.44% 18시 9,093,239 20.52% 19시 9,129,557 20.61% 20시 9,133,522 20.62% 11.2. 투표율[편집]시간별 투표율[30] 선거인 수: 44,303,449명 시간 시간별 투표자 수 누적 투표자 수 누적 투표율 7시 764,853 764,853 1.7% 8시 901,483 1,666,336 3.8% 9시 987,171 2,653,507 6.0% 10시 1,216,090 3,869,597 8.7% 11시 1,443,146 5,312,743 12.0% 12시 1,341,675 6,654,418 15.0% 13시[31] 10,330,855 16,985,273 38.3% 14시 1,057,766 18,043,039 40.7% 15시 1,059,937 19,103,000 43.1% 16시 1,007,507 20,110,507 45.4% 17시 975,595 21,086,102 47.6% 18시 1,071,289 22,157,391 50.0% 19시 410,375 22,567,766 50.9% 지역별 최종 투표율 지역 선거인 수 투표자 수 총 투표율 서울 8,378,339 4,455,163 53.2% 부산 2,916,832 1,433,005 49.1% 대구 2,044,579 883,503 43.2% 인천 2,534,338 1,240,525 48.9% 광주 1,206,886 454,541 37.7% 대전 1,233,557 612,917 49.7% 울산 941,189 491,931 52.3% 세종 292,259 149,760 51.2% 경기 11,497,206 5,820,786 50.6% 강원 1,336,080 772,489 57.8% 충북 1,368,779 692,375 50.6% 충남 1,803,096 898,497 49.8% 전북 1,532,133 745,584 48.7% 전남 1,580,098 924,000 58.5% 경북 2,268,707 1,194,745 52.7% 경남 2,804,287 1,497,775 53.4% 제주 565,084 300,170 53.1% 파란색: 투표율 최저 지역 / 빨간색: 투표율 최고 지역 이전 선거 투표율과 비교 시간 2018 2020 2022 2022 7시 2.2% 2.2% 2.1% 1.7% 8시 4.6% 5.1% 5.0% 3.8% 9시 7.7% 8.0% 8.1% 6.0% 10시 11.5% 11.4% 11.8% 8.7% 11시 15.7% 15.3% 16.0% 12.0% 12시 19.7% 19.2% 20.3% 15.0% 13시[32] 43.5% 49.7% 61.2% 38.3% 14시 46.8% 53.0% 64.8% 40.7% 15시 50.1% 56.5% 68.1% 43.1% 16시 53.2% 59.7% 71.1% 45.4% 17시 56.1% 62.6% 73.6% 47.6% 18시 60.2% 66.2% 75.7% 50.0% 최종 60.2% 66.2% 77.1%[B] 50.9%[B] 시·군·구별 투표율 순위 최고 투표율 1 ~ 10위 최저 투표율 1 ~ 10위 1위 경상북도 울릉군 81.5% 1위 광주광역시 광산구 33.3% 2위 경상북도 군위군 80.9% 2위 광주광역시 북구 38.0% 3위 전라남도 고흥군 77.8% 3위 전라북도 군산시 38.7% 4위 전라북도 순창군 77.8% 4위 광주광역시 서구 39.7% 5위 경상북도 영양군 77.3% 5위 광주광역시 남구 39.7% 6위 전라북도 무주군 76.5% 6위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40.2% 7위 전라남도 진도군 76.3% 7위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40.6% 8위 전라남도 구례군 76.2% 8위 대구광역시 달서구 41.4% 9위 경상남도 함양군 75.6% 9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42.2% 10위 전라북도 장수군 75.3% 10위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42.3% 성별 투표율 남성 50.6% 여성 52.5% 종합 연령별 18세 36.1% 40대 44.7% 19세 35.7% 50대 55.2% 20~24 37.0% 60대 70.5% 25~29 35.6% 70대 75.3% 30~34 36.9% 80대 이상 51.2% 35~39 38.6% 남성 연령별 18세 32.0% 40대 42.8% 19세 36.7% 50대 54.3% 20~24 36.1% 60대 70.8% 25~29 30.5% 70대 79.7% 30~34 33.8% 80대 이상 66.7% 35~39 36.6% 여성 연령별 18세 40.4% 40대 46.7% 19세 34.6% 50대 56.2% 20~24 38.0% 60대 70.1% 25~29 41.3% 70대 71.5% 30~34 40.4% 80대 이상 43.3% 35~39 40.6% 선관위가 조사한 성별/연령별 투표율
11.3. 득표율[편집]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단체장 선거 [ 펼치기 · 접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역의회의원 선거 [ 펼치기 · 접기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 [ 펼치기 · 접기 ]
11.3.1. 정당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득표율[편집]정당별 광역자치단체장 선거 득표율 정당[39] 득표수 당선인 비고 득표율 11,989,460 12명 [40] 53.97% 9,762,313 5명 [41] 43.95% 251,926 - [42] 1.13% 78,870 - [43] 0.36% 무소속 73,896 - [44] 0.33% 38,897 - [45] 0.18% 12,353 - [46] 0.06% 5,750 - [47] 0.03% 선거인 수 44,303,449 투표율 투표 수 22,564,394 무효표 수 350,927 11.3.2. 광역의원 비례대표 합산 전국 득표율[편집]정당별 광역의원 비례대표 합산 전국 득표율 정당 득표수 비고 득표율 11,597,442 전 지역 출마 52.36% 9,274,784 전 지역 출마 41.88% 916,428 전 지역 출마 4.14% 203,299 세종시를 제외한 전 지역 출마 0.92% 94,329 전 지역 출마 0.43% 50,942 7개 광역시도 출마[48] 0.23% 5,790 3개 광역시도 출마[49] 0.03% 2,974 서울에서만 출마 0.01% 선거인 수 44,303,449 투표율 투표 수 22,564,394 무효표 수 350,927 11.4. 지역별 결과[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지역별 결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5. 정당별 결과[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정당별 결과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1.6. 격전지[편집]1000표차 이하로 승패가 결정된 선거구를 득표 차에 따라 기재하였다. 11.6.1. 광역단체장[편집]
11.6.2. 기초단체장[편집]
11.7. 총평[편집]여당 국민의힘의 압승, 야당 더불어민주당의 참패로 끝나 국민의힘은 직전 지방선거의 참패를 완전히 설욕했다. 다만 더불어민주당의 김동연 후보가 경기도지사에 당선된 것을 포함해, 경기도의 기초자치단체 31곳 중 9곳을 차지해 경기도를 간신히 지키는 등 7회 지선이나 4회 지선에서의 극단적 싹쓸이가 이루어지지는 않아서 민주당은 최악의 시나리오는 면하며 4년 동안 호흡기는 붙일 수 있게 되었으며, 불리한 지선 결과가 나왔음에도 향후 행보에 따라 다음 총선에서 재기의 여지는 남겨놨다. 그럼에도 직전 지방선거와 비교하여 많은 것을 잃은 선거였다. 12. 이야깃거리[편집]자세한 내용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이야깃거리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13. 사건 사고[편집]
[1] 서울, 부산, 경남, 인천, 경북, 대구, 충남, 충북, 강원, 대전, 울산, 세종[2] 경기, 전남, 전북, 광주, 제주[3] 국민의힘과 색깔이 비슷해서 구별이 어려울 수 있는데, 울산광역시 동구청장(김종훈)이 진보당 소속 당선인이다.[4] 영상 속 인물은 홍보대사인 배우 소유진이다.[5] 그나마 2008년 총선의 경우, 대선 후 총선까지 4개월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는지라 총선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지만, 2022년에 실시될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는 대선 이후 지선까지 불과 2개월 반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공천해야 할 사람도 군소 시·군을 선거구로 묶는 국회의원 선거에 비해 많기 때문에 대선 준비 와중에도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행보가 많았다. (양당에서는 지방선거라는 '젯밥'에 관심이 더 쏠릴 것을 우려해 예비후보 활동을 사실상 금지시키는 등 대선 집중에 부심했다는 후문이 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지선 공천은 경선보다 전략공천으로 가는 등, 공천 과정이 촉박하게 진행되었다.)[6] 물론 예외는 있다. 한나라당이 압승한 3회 지선과 열린우리당이 압승한 17대 총선 사이에는 16대 대선과 노무현 대통령 탄핵이란 변수가 있었고, 야권연대의 승리로 끝난 5회 지선과 새누리당의 승리로 끝난 19대 총선의 경우 뒤이은 18대 대선에 이슈가 매몰된 경우였다. 반면 2024년의 22대 총선의 경우 2027년이 확실한 21대 대선까지 바라보기엔 3년의 시간이 남아있다. (개헌을 해도 개헌 당시의 대통령에는 효력이 없기 때문에 20대 대통령은 무조건 5년 단임이라 2027년까지 5년 임기가 보장된다.) 정권 견제 심리와 중간평가 성격 역시 압도적인 여소야대 상황에서 거대 야당 심판론으로 분산될 수 있다.[7] 2017년 5월 19대 대선 이후 2018년 6월 7회 지선까지 1년 간도 '대선의 연장전'으로 일컬어졌다. 대선에 낙선한 홍준표, 안철수/유승민(바른미래당 합당)이 패배 책임론을 딛고 그대로 당 대표로서 지선에 전면에 뛰어든 것. 문재인 전 대통령은 보수 분열의 호재 속에 41.08%의 다소 아쉬운 득표를 얻고 당선되었지만(물론 진보 표 역시 당시에는 중도 성향이였던 안철수, 진보 정당인 심상정과 나뉘었던 점도 있다.), 7회 지선에서 50%를 훌쩍 넘는 압승을 거두면서 정국은 2021년 재보궐선거까지 3년간 더불어민주당의 압도적 우위로 흘러가게 되었다. 비슷한 '허니문 효과'가 윤석열 정부에게도 적용되어, 2022년 지선은 경기와 제주를 제외하고 2018년 지선의 정반대가 되었다.[8] 사실상 지난 지방선거에서도 현직 광역단체장이 연임에 성공한 곳은 서울, 대구, 충북, 세종, 전북, 강원, 제주 총 7곳이였기에 이전 선거에서도 절반 이상이 교체된 건 맞다. 다만 당시에는 3선 연임도 3곳이나 되었고, 대부분이 당적이 바뀌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3선 연임도 없으며 절반 이상인 9곳에서 당적이 바뀌었다.[9] 이조차도 오세훈과 박형준은 2021년에 당선되어서 최근에 당선된 데다가 이철우, 김영록도 2018년에 당선된 재선 도전이었다. 결국 3연임은 나오지 않았다. 단, 오세훈은 과거에 재선 서울시장을 한 이력이 있었어서 선수로는 4선.[10] 이재명 전 경기도지사는 본선 낙선 후 지방선거와 같이 치러지는 보궐선거에서 계양구 을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됐고, 원 지사는 본선이 아닌 경선에서 탈락했다가 윤석열 정부의 초대 국토교통부장관으로 임명되었다.[11] 다만 당선 당시에는 무소속이었다. 미래통합당으로 복당한 건 2020년 2월.[12] 오세훈 서울시장도 3선이지만, 민선 4, 5기로서 재선 연임을 했다가 2011 무상급식 주민투표로 중도 사퇴하고 휴식기를 거쳐 10년 만에 3선으로 복귀한 경우이므로 3선 연임에 해당하지 않아 오세훈 서울시장은 본 선거에서 4선 출마가 가능하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도 사망하지 않았다면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가 불가능했다.[13] 이중 이춘희만 유일하게 3선 실패고, 나머지는 모두 재선 실패로 단임으로 끝났다.[14] 박원순 전 시장 사망으로 인해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15] 오거돈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여 치러진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당선.[16] 당선되면 3선 연임 카운트가 채워져서 다음 선거에는 불출마해야 하기 때문에 사실상 마지막인 것.[17] 재선에 성공한 교육감은 대구(강은희), 울산(노옥희), 경북(임종식) 3명이다.[18] 대전의 설동호 후보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보 성향 표가 최한성 후보와 한숭동 후보로 갈라지는 바람에 어부지리로 당선됐는데, 공교롭게도 이번에는 서울에서 비슷한 상황이 역으로 재현되었다.[19] 2018년 지선 때는 남구청장으로 선거를 치르고 김정식 구청장이 취임하자마자 미추홀구로 변경되었다.[20] 도청 이전 자체는 민선 7기 임기 말에 완료될 예정이지만, 이재명 7기 지사는 대선 출마 때문에 완공 이전에 사퇴했다.[21] 코로나19 확진자는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22]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23] 단서 부분에 대해서는 청구인 측에서 처음부터 청구를 제기하지 않았다.[24] 특히 게리맨더링으로 인해서 분할된 봉담읍을 어떻게 정할지 의문이었다. 여담으로 현재 봉담읍은 경기도의회와 화성시의회 모두 단일 지역 선거구이다. 읍 전체가 단일 선거구에 속하게 하든 국회의원 선거구 내부 분할을 위해 읍 경계를 깨든 법적으로 특례 대상이다. 관례상 국회의원 선거구 내에서 정할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예상대로 국회의원 선거구 내에서 재지정되었다.[25] 을 선거구로 떨어진 지역의회 선거구 2곳(강원도의회 춘천시 3, 4선거구)을 하나의 도의원과 시의원 선거구로 개편해야 한다. 심지어 춘천시 3 선거구는 인구 상한이라 조정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관련 기사)[26] 전라남도 순천시는 해룡면이 이미 단독으로 광역의원이나 기초의원 선거구를 구성하고 있기 때문에 제외되며,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예전 이름인 남구)는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과정에서 동구와 합쳐졌으나 미추홀구 내 지역만 보면 기존의 갑·을 선거구 관할 지역이 그대로라서 제외되었다.[27] 현재는 강원도 영월군과 경상남도 거창군이 도의원과 군의원에서 각각 영월읍과 거창읍을 나누었다. 다만, 이 두 지역은 최근 인구 수 감소로 인해서 도의회 선거구를 통합해야 하는 상황이다.[28] 게리맨더링의 원조 격으로 해당 항목 참조.[29] 사전투표 상황은 18시를 제외한 해당 시각의 '10분 전'에 집계된 자료이다.[30] 투표 상황은 해당 시간의 정각에 즈음하여 집계된 자료이며, 각 시간별 투표자 수는 잠정 투표자 수이다.[31] 13시부터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투표자 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되어 반영됨.[32] 사전투표, 선상투표, 거소투표, 재외선거의 투표수 합산 시작. 누적 투표수에 포함됨.[B] 33.1 33.2 일반 투표 시간 종료 직후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진자 투표가 포함된 수치.[35] 7회 지선: 20.14%, 8회 지선: 20.63%.[36] 지방선거 중 가장 낮은 투표율은 2002 월드컵 기간에 있었던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로 당시 최종 투표율은 48.9%였으며 총선까지 포함할 경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가 역대 전국단위 선거 중에서는 가장 낮은 투표율(46.1%)을 기록하였다. 18대 총선은 한나라당의 압승으로 끝난 17대 대선 후 4개월만에 치르는 허니문 선거였고, 선거 당일 비가 내려 투표율이 더 저조해진 측면이 있다. 또한, 2000년대는 정치적 무관심이 극에 달해 모든 선거의 투표율이 굉장히 낮았던 시기였다. 지선, 대선, 총선의 최저 투표율은 모두 2000년대에 나왔다.[37] 이 때문에 정치 고관여층은 이미 지지하는 정당을 결정했기에 사전투표에 20%가 투표하며 역대 지방선거 사전투표율 최고치를 기록하였지만, 정치 저관여층의 투표율이 저조하여 정작 본투표에는 유권자의 30%만 투표하는 현상이 나타났다.[38] 광주 1곳, 대구 2곳. 실제로 이번 지선에서 시군구별 최저 투표율 1위와 8위를 기록한 광주 광산구와 대구 달서구의 구청장들은 모두 무투표 당선되었다.[39] , 후보자 등록 포기.[40] 전 지역 공천.[41] 전 지역 공천.[42]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경남 공천.[43] 광주, 경기, 전남 공천.[44] 서울, 경기, 제주 출마.[45] 서울, 대구, 인천, 광주, 경기 공천.[46] 경남만 공천.[47] 제주만 공천.[48] 서울, 대구, 대전, 경기, 충남, 경남, 제주.[49] 서울, 부산, 전북.[50] 43.61%(3회), 40.21%(8회)[51] 손주항 17.12%(3회), 조배숙 17.88%(8회)[52] 다만 이는 결과만 놓고 봤을 때고 당시는 보수에게 기울어진 운동장 체제라 1997년 외환 위기와 국민의 정부 허니문 기간임에도 저 결과가 나온 것이라는 평가도 있다. 당시 연립 여당이 나라를 망쳐놓은 한나라당 구호를 내걸었으나 무소속 포함 여권 후보 분열로 강원과 경상도의 6곳은 한나라당이 그대로 가져갔다.[53] 대표적인 예로, 15대 대선은 김영삼 정부가 1997년 외환 위기를 맞은 직후이고 한나라당 경선에서 탈락한 이인제가 독자 출마해 3강 체제가 갖춰지고 야권은 DJP연합을 갖췄음에도 겨우 1% 내외 차이 정도의 초박빙으로 정권교체가 이루어질 정도였다.[54] 굳이 따지자면 서울 대부분 지역과 다르게 경기도는 민주당의 지지세력이 좀 높았다. 대통령 선거때도 경기도는 이재명 지지율이 높았고 흔히 보수 성향이라는 20대 남자들도 민주당에게 어느 정도 표를 던졌다. 서울은 압도적으로 20대 남자들이 국민의힘을 지지한 것을 보자면 경기도는 서울과는 다른 성향도 있다. 특히 시장과 군수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표를 주었지만 도지사는 민주당 후보에게 표를 주었다는 경우가 많다는 공식이 성립이 된다. 즉 시장, 군수와 도지사의 지지세가 약간 달랐다는 것이다. 광역의원 선거도 서울, 인천이 국민의힘이 압승을 한 것과 다르게 경기도는 반반이었다.[55] 이 지역은 1회 민자-2회 자민련-3/4회 한나라-5회 민주-6회 새누리-7회 더민주-8회 국힘 시장을 배출한 진정한 의미의 스윙보터다(...). 현직 시장이 연임에 실패하는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기 때문. 안상수 3선 실패, 송영길 당선 → 송영길 재선 실패, 유정복 당선 → 유정복 재선 실패, 박남춘 당선 → 박남춘 재선 실패, 유정복 재선 순으로 계속 보수당과 민주당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다.[56] 대선으로 증명되던 전통의 스윙보터 지역이었다. 그러나 중도보수 성향 원희룡 전 지사가 두 번을 재임하면서 20년만에 더불어민주당이 제주도지사 탈환. 사실 제주는 2004년 17대 총선 이후로는 20년 가까이 국회의원 전석을 민주당에서 배출하는 등 호남에 맞먹는 민주당의 텃밭 이미지가 생겼고, 원희룡 전 지사의 당선은 개인기에 가까웠다. 자세한 건 제주특별자치도/정치 참조.[57] 새벽 5시 30분 경, 개표율 96.6%를 넘긴 시점에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 사전투표함이 열리며 역전했다.[58] 직접 비교는 어렵지만 지난 21대 총선 당시 막판 미래통합당에 합류한 김종인 전 위원장이 120석+@ 정도를 예상하다가 100석을 간신히 넘기고 상대편인 더불어민주당에게 허용해서는 안 되는 180석을 허용했던 사례로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체감이 될 것이다.[59] 양 도시의 시민들은 각기 반대 성향의 정당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강하지만 정작 두 도시의 시행정 공무원과 시민들은 달빛동맹으로 두 도시의 화해를 이끌고 산업에서 협력하려는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또 양 도시 시민들간의 사이도 상당히 돈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국민의힘이 자유한국당이던 시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이 5.18 민주화운동 관련 망언을 쏟아냈을 때 자유한국당 소속인 대구 권영진 시장이 광주 이용섭 시장에게 대신 사과의 뜻을 전하기도 하고, 대구에서 코로나-19가 한참 심할 때 광주에서 대구에 의료 지원을 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스포츠계에서는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대구광역시 연고팀인 삼성 라이온즈 감독으로 활약했던 선동열이라는 사례가 있다. 선동열이 해태 타이거즈 투수로 맹활약했던 1987년 한국시리즈 당시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대구 삼성팬들로부터 깡통 세례를 받았던 것을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다.[60] 공직선거법 240조 1항에 따라 선거 벽보나 현수막 훼손에 대해서는 2년 이하의 징역과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이다.[61] 인터넷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 올라온 한 자원봉사자의 인증글에 따르면 곽승용 후보는 선거비용이 부족해 캠프 인원들이 디자인한 현수막을 SNS를 통해 모집한 자원봉사자와 함께 손수 게첩했다고 한다. 신안교 교차로 현수막이 훼손된 것을 발견한 것도 이날(20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공보물을 곽 후보가 직접 나르던 도중이었다. 인증글이 올라온 에펨코리아에서는 곽 후보에 대한 후원 인증이 잇달아 올라왔다.[62] 이 선거구는 3명의 시의원을 뽑는 중대선거구인데, 당초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후보 3명과 무소속 후보 1명이 등록을 하였으나 무소속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당원인 것으로 밝혀져 후보등록이 무효 처리되었다. 이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 모두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