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레저 렉션 아카라 - diabeullo2 lejeo legsyeon ak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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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시작하자마자 와리브에게 말건다.

우측 대각선쪽으로가면 아카라가있다.

아카라에게 말을 건다.

악의소굴 소탕을 의뢰한다. 

밖으로 나가자.

디아2를 안해본 유저들을 위한팁이 있는데, 바로 큰 길을 쭉 따라가는것.

대부분의 목적지들은 이 큰 길들을 따라가면 나오기 마련이다.

큰 길은 하나만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만약 목적지가 아니라면 다른 길을 따라 가본다.

그러면 악의 소굴이 기다리고있다.

Q를 눌러 퀘스트창을 띄우면 소굴의 모든 괴물을 모두 처치하라고한다.

악의소굴에 모든 몬스터를 처치하는건 어렵지않다.

하지만 몰락자 무리속에 영매가있는데, 이놈은 몰락자(잡몹)을 부활시키는 능력이 있다.

이 놈을 우선적으로 퇴치한다.

이 구역의 보스.

처치하면 이렇게 동굴이 밝아진다.

※퀘스트완료후 아카라가 스킬초기화해주는데, 절대 함부로 하지말고 아껴둘것

이후 스킬초기화를 위해서 굉장히 까다롭고 거의 엔드컨텐츠이기때문에 신중히 초기화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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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PC게임 > 디아블로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 2 Resurreded)이 9월 24일 발매를 앞두고 오픈 베타 서비스까지 성황리에 종료 되었습니다.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 2 Resurreded)을 플레이하면서 과거의 향수를 느끼는 유저도 많았지만 아예 새로운 게임으로 접하신 분들도 많을거다보니 소소한 정보들을 전하고 싶어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 2 Resurreded)을 진행하다보면 스킬을 잘못 설정하거나 새로 찍고 싶은 경우가 생깁니다. 게임 특성상 스킬 초기화는 어렵습니다. 잘못 키웠다면 부캐를 만들어 레벨업을 해야하는 것이 현실이죠. 

첫번째로 스킬을 완전 초기화 하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난이도별로 한번의 제약이 있는 '아카라(Akara)'를 통한 방법입니다. 퀘스트 초반 트리스트럼의 '아카라(Akara)'에게 받는 '악의 소굴 소탕' 퀘스트를 완료하고 '아카라(Akara)'에게 대화를 걸면 스킬 초기화 하는 항목이 생깁니다. 

이 방법은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난이도별로 한번만 할 수 있는 것으로 신중하게 플레이를 해보시고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예 망했다면 초기화가 답이긴 하죠)

어지간히 잘못 키우지 않았다면 노멀 1회, 악몽 1회, 지옥 1회로 3번 초기화가 가능하므로 이 기능으로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두번째로는 스킬을 초기화하진 못하지만 오랜 시간 플레이를 한다면 모을 수 있는 'Token of Absolution(면죄의 징표)'를 통해 토큰을 보유한 갯수만큼 스킬을 초기화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랜 시간 플레이'라고 명시해놓은 이유는 이 'Token of Absolution(면죄의 징표)'가 헬(지옥) 난이도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서 인데요. 헬(지옥) 난이도가 노멀과 나이트메어(악몽)를 클리어해야 해제되는만큼 시간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헬(지옥) 난이도라고 해서 디아3의 라말드리처럼 월드 드랍도 아니고 헬(지옥) 난이도 보스에게서만 랜덤으로 드랍되니 아이템 파밍과 더불어 귀한 재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Token of Absolution(면죄의 징표)'의 재료를 수집하는 방법과 만드는 방법은 이렇습니다. (디아3의 악마의 열쇠를 모아 먹은 뒤 보스를 잡으면 재료를 만들 수 있는 그것과 비슷하죠)

고통의 일그러진 정수 - 안다리엘(1막)과 듀리엘(2막)

증오의 강렬한 정수 - 메피스토(3막)

공포의 불타는 정수 — 디아블로(4막)

파괴의 부패한 정수 — 바알(5막)

이 보스들을 잡으면 나오는 정수들을 모두 넣고 호라드릭 큐브에서 조합하면 'Token of Absolution(면죄의 징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 

사실 스킬의 초기화는 소위 '망캐'에 필요한 것인데 헬(지옥) 난이도 바알을 파밍하고 돌아다닐 수 있는 캐릭터가 '망캐'에 들어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긴 합니다. 

디아블로2:레저렉션(Diablo 2 Resurreded)은 적용될지 모르겠지만 이전에는 모든 템이 거래가 가능했기에 절실한 분은 다른 유저에게 구매를 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사용 방법은 인벤토리에서 'Token of Absolution(면죄의 징표)'를 우클릭하시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인벤토리에서 우클릭을 하면 확인하는 절차없이 스탯 포인트까지 모두 초기화 되기때문에 '네크로맨서'의 경우 초기화가 되면서 골렘도 즉시 사라지게 됩니다. 비싼 룬워드로 소환한 '아이언 골렘' 같은 경우 사라지게 되면 눈물이 나겠죠.. 

과거 디아블로2에서는 스탯(능력치)과 스킬(기술) 잘못 분배하거나 실수로 다른 것을 투자했다면 다시 새로키워할 정도로 민감한 상황이 자주 연출이 되었습니다. 또 같은 캐릭터라도 다른 스킬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육성하기 위해서 새로운 캐릭터를 일정이상 레벨을 올려야할 수고를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디아블로2 1.13 패치 이후 게임 내에 언제든지 스탯과 스킬을 초기화 할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되었고 이에 더욱 자유롭게 레벨업 및 다양한 빌드를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이에 디아블로2의 스탯과 스킬 포인트를 언제든지 다시 초기화하는 중요한 두 가지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퀘스트로 얻을 수 있느 초기화 방법

첫 번째로 스탯과 스킬 초기화 하는 방법은 1막 '악의 소굴(덴 오브 이블)' 퀘스트를 완료하면 초기화 기회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악의 소굴' 퀘스트 완료 후 아카라에게 가면 능력치와 기술 포인트를 초기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각 난이도 마다 1회 총 3번을 기회을 얻게됩니다.

 

 

※ 아이템 초기화 방법 및 '면죄의 징표' 제작법

'악의 소굴' 퀘스트 완료 얻을 수 있는 초기화 보상 난이도별로 3회를 다 사용하셨더라면 퀘스트로 초기화 할수 있는 방법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제 부터는 '헬' 난이도에서 각 액트의 마지막 보스들에게 '정수'들을 얻어서 호라드릭 큐브에서 조합 후, '면죄의 징표'를 제작해서 스탯과 스킬 포인트를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면죄의 징표'로 초기화하는 방법은 제한은 없지만 '면죄의 징표'는 일회성 아이템으로 한 번 사용하고하면 사라지므로 또 정수를 모으거나 유저와 거래해서 호라드릭 큐브로 제작할 수 있습니다. '면죄의 징표'를 만들 수 있는 정수를 드랍하는 보스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뒤틀린 고통의 정수

• 액트 1 - '안다리엘'
• 액트 2 - '두리엘'

■ 차오른 증오의 정수

• 액트 3 - '메피스토'

 

■ 불타는 공포의 정수

• 액트 4 '디아블로'

■ 곪은 파괴의 정수

• 액트 5 '바알'

 

각 정수들의 드랍률은 그렇게 높지 않지만 가끔씩 같은 정수를 2개이상 드랍할때도 있습니다. 이후 4개의 정수를 모은 이후에 호라드릭 큐브에 넣어서 조합하면 '면죄의 징표'를 만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