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이 레저렉션 출시 기준으로 20년 가까이 된 게임인 탓에, 2020년대 게이머 기준으로는 낡고 불편한 요소가 산재해 있다. 그리고 레저렉션에선 그런 불편사항들 중 다수를 개선했다. 따라서 본 단락에서는 레거시와 대비해서 달라지거나 개편된 요소를 중심으로 설명하되, 레저렉션에서 신규 추가된 컨텐츠도 함께 소개한다. Show 4.1. 편의성 개선[편집]
4.2. 신규 콘텐츠[편집]4.2.1. 공포의 영역(Terror zone)[편집]유저들 사이에선 편하게 테러존이라고 줄여 부른다[20]. 젖소방처럼 각 난이도의 바알을 처치하면 해금되는 콘텐츠로, 매번 게임을 생성할 때마다 공포의 영역을 활성화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공포의 영역이 활성화되면 매시 정각을 기준으로 랜덤한 맵이 1시간동안 공포의 영역으로 변하는데, 이때 맵에 등장하는 모든 괴물들의 레벨이 플레이어의 레벨에 비례해서 상승한다. 4.3. 다기종 정책[편집]
4.4. 그래픽[편집]
4.5. 사운드[편집]
4.6. 멀티플레이[편집]
4.7. 기타[편집]
4.8. 직업[편집]디아블로 2 아마존 암살자 강령술사 야만용사 성기사 원소술사 드루이드 4.9. 직업 가이드 영상[편집]
5. 트레일러[편집]
6. 출시 전 정보[편집]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2: 레저렉션/출시 전 정보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7. 콘솔판[편집]PC, 스위치, PS, Xbox 플랫폼에 관계없이 배틀넷 계정 연동으로 진척도를 공유할 수 있다. 단 진척도만 연동되는거라 다른 기종끼리의 멀티플레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단 PS4와 PS5, XB1과 XBX|S간의 멀티플레이는 가능) 완벽한 크로스 플랫폼은 아니며, 싱글 플레이는 연동되지 않는다. 싱글 플레이 진행 상황은 콘솔 본체에 저장되기 때문. 또한, 콘솔은 멀티플레이가 유료이기 때문에 플랫폼을 넘나들며 플레이를 할 경우 플랫폼 별로 비용을 지불해야 해서 돈이 이중, 삼중으로 든다. 8. 평가[편집]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80 3.1 PS5 81 3.9 XSX 80 3.7 Switch 77 2.8 PS4 리뷰 부족 2.7 XBO 리뷰 부족 2.6 평론가 평점 평론가 추천도
8.1. 비판[편집]오픈 베타에서 수없이 지적되었던 인터페이스의 상태가 그대로라는 점은 우려를 사고 있다. 발매 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던 부적전용 인벤토리와 포션, 보석-룬류 중첩 기능은 끝내 포함되어 있지 않았으며 오토맵을 사용할 경우 전체 지도와 미니맵을 서로 전환시킬 수 없거나 특정 키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막은 부분 역시 보이고 있다. 2010년 이후 발매되는 핵 앤 슬래시 게임에서는 대부분 채용하고 있는 루팅 필터 역시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 역시 아쉬운 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Kotaku의 리뷰에서는 레저렉션을 “2D 게임을 3D로 완전히 재구성하면서도 원작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낸 기술적 승리”로 극찬하면서도, “손바닥만한 인벤토리 때문에 5분에 한 번씩 마을에 되돌아가야 하는 뻘짓까지 고스란히 답습한 것은 아쉽다, 반드시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이러한 부분은 발매 전 인터뷰에서 출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후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기에 이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8.1.1. 지나치게 소극적인 콘텐츠 개선 및 추가[편집]
8.1.2. 캐릭터 외모 관련[편집]
8.1.3. 부자연스러운 연출성[편집]배경미술과 광원 효과 자체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해진 것과는 정 반대로, 캐릭터가 사용하는 기술 연출 일부가 퇴보하였다. 전반적으로는 기술의 사용 이펙트도 멋들어지게 나왔지만, 되려 레거시 시절보다 못하게 된 것들이 있다. 8.1.4. 최적화 문제[편집]그래픽 퀄리티에 비해 최적화가 상당히 좋지 못한 편이다. 디아블로2 오리지널 버전과 비교하면 기존의 그래픽을 더욱 섬세하게 다듬어 세월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정도의 발전을 보여주었다. 또한 게임은 내부적으로 쿼터뷰 시점을 채용하고 있으며 이는 1인칭 슈팅, 3인칭 백 뷰 시점 등과 달리 가시거리에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데, 최적화를 위해 그래픽 퀄리티를 낮춰 타협을 보아도 가시거리에 따라 시각적으로 크게 차이 나지 않도록 제작할 수 있다는 이점이 존재한다.[40] 8.1.5. 서버 문제[편집]
9. 흥행[편집]한국에서는 주요 경쟁작이라고 할 수 있는 로스트아크를 출시 직후 제쳤고, 출시 9일 만에 서든어택까지 제치며 PC방 순위 2위에 올랐다. 10. 각종 팁[편집]
11.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12. 기타[편집]
[1] PS4 Pro Enhanced[2] 햅틱 피드백 및 적응형 트리거 지원[3] Xbox One X Enhanced,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4] Optimized for Xbox Series X|S 인증, 4K UHD 및 60fps 지원, Dolby Vision 지원, 스마트 딜리버리 지원, HDR10 지원[5] 심의 내용[6] 2021년까지 액티비전 산하에 있었으나 2021년 블리자드로 옮겨 갔다. 향후 블리자드와 완전히 합병할 예정이다.[7] 참고로 최소사양 GTX 660의 3DMark Time Spy 점수는 1376점이고 권장사양인 GTX 1060 은 4176점이다. 2021-2022년의 최신 사무용 노트북 CPU들의 내장 그래픽의 Time Spy 그래픽 점수는 1000-1500점 정도로 대부분 최소사양에 못미치거나 간신히 넘는 수준이라 별도 그래픽칩을 내장한 게임용이 아닌 노트북으로는 게임이 어렵다.[8] 리마스터, 리포지드, 레저렉션.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도 원제는 '리마스터드'지만 한국판은 '리마스터'라는 명칭으로 나왔다. 리포지드는 그대로인 것을 보면 5글자는 너무 길다고 여겨 4글자로 줄이는 식으로 현지화 명칭을 정하는듯.[9] 2000년에 발매된 클래식 디아블로 2와 확장팩이 포함된 패키지가 아니다. 클래식 디아블로 2는 디아블로 2(2000)라는 이름으로 따로 판매중이다.[10] 디아블로 3 오리지널 +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 강령술사 DLC[PC] PC판[콘솔] PlayStation, XBOX, Nintendo Switch 버전[13] 디아블로 3 대악마판을 소지하고 있는 유저는 60,000원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디아블로 3와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을 따로 구매했더라도 대악마판으로 인식하기 때문에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14] 블리자드 프레스 센터의 공식 개발진 자료[15] 젖소방이 지정될 경우에는 방 입장 시 '존재하지 않는 곳'에 활성화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며, 지옥 젖소의 음머 하는 효과음이 들린다.[16] 물리 속성은 -25%, 마법 속성은 -50%, 나머지 속성은 -75%[17] 물론 사냥이 가능해진다 뿐이지 저항을 깎는 세팅이 되어있지 않으면 표기 데미지의 5%밖에 데미지를 주는 건 마찬가지라 적 저항력을 깎는 아이템 세팅은 필요하고, 그 저항력을 가장 많이 깎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용병에게 무한을 들려주는 것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으므로 냉기 숙련이 있는 냉기 원소술사를 제외한 속성 딜러들은 무한이 필수인 건 마찬가지이다.[18] 말이 제한적이지, 대놓고 말해서 물리 저항을 깎을 방법은 피해 증폭/노화 저주뿐이며, 마법 저항은 깎을 수단이 아예 없다. 두 속성은 속깎 옵션이 붙은 아이템 자체가 없다.[19] 오리지널 시절 창고는 24칸이었고, 확장팩에서 48칸으로 확장되었다. 참고로 호라드릭 큐브는 12칸이고 개인 인벤토리는 40칸.[20] 이는 공포의 영역이라는 단어 자체가 줄여 부르기도 마땅치 않다는 점도 있지만, 디아블로 2 유저들은 게임 내 용어를 대부분 영문판 기준으로 줄여서 부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부적보다는 참이라 부르고, 순간이동진보다는 웨이라 칭하며, 마을 차원문도 포탈이라고 줄여 부른다. 이런 문화가 정착된 것은 레거시 시절 한국어판 번역이 90% 이상의 명사를 그대로 음역해버린 탓. 일례로 Town Portal을 그대로 타운 포탈이라고 번역해 놓았다.[21] 단 자카룸 사제류 몬스터는 해당되지 않는다.[22] 다 죽인 후에 데커드 케인에게 말을 걸어서 퀘스트를 완전히 해결한 이후부터 해당된다. 용사나 고유 몬스터도 도망을 가는데 이럴 땐 상당히 짜증이 나서 보상이라고 보기 어려울지도.[23] 하부 쿠라스트부터 트라빈칼[24] 콘솔 플랫폼은 8, 9세대 콘솔 전체가 해당된다.[25] 최대 8K 해상도까지 지원하고 3D 그래픽으로 전환되어서, 스타 1 리마스터와 달리 기존 디아블로 2 오리지널 그래픽이랑 비교시 클래식 모드도 훨씬 그래픽이 깔끔해졌다.[26] 시기 미상. 클래식의 그래픽이 뒤늦게 개선되었다.[27] 당연하게도 클래식 버전 당시 영어 외 독일어, 이탈리아어, 프랑스어, 유럽 스페인어, 한국어만 지원을 했기 때문이다.[A] 28.1 28.2 이는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하고 동일하게 적용되었다.[29] 바알의 웃음 소리 포함[참고(주의).] 캐릭터 레벨의 80 또는 90 이상부터 적용으로 추정[32] 다행히 옵션에서 글자 크기를 키울 수는 있다. 그러나 글자를 키우게 되면 또 보기가 안좋다는 의견도 있는 편.[33] 물론 이 부분은 디아2 레저렉션이 디아3보다 고사양이기 때문에 기기 스펙의 한계라고 보는게 맞다.[34] 말이 거의 공개하지 않았다지 실제로 공개된 스위치 실기는 짧은 GIF 영상이 전부였다.[35] 다만 애니참의 경우네는 구판 래더시즌에서도 복사템 없이 우버디아를 많이 소환하고 잡았기에 밸런스를 걱정할 문제는 아니다.[36] 물론 캐릭터 한 개당 걸리는 시간 자체는 절대적으로 크지 않다. 문제는 웨이포인트가 찍히지 않은 구간을 일일이 뛰거나, 특정 스킬로 뜀뛰기로 하는 과정 자체가 몹시 지루하고 짜증스럽다는 점이다. 당연히 뺑뺑이를 강제하는 퀘스트 자체도 문제고.[37] 그나마 다행인건 제대로된 파밍 캐릭 하나를 만들면 어느 정도 해소된다는 건데, 그걸 키우는 과정 자체가 지루한게 문제다.[38] 오버워치 제작진은 디아블로 세계관과 연관이 없긴 하지만, 종종 디아블로 2 세계관을 모티브로 삼은 스킨을 제작하여 공개하였고, 디아블로 2 레저렉션의 아트보다 미형이다.[39] 다만, 액트 곳곳을 보면 지형 배경으로 등장하는 여성 시체도 의외로 꽤나 등장하는데 여기선 나체인 경우가 꽤나 많다. 액트 1 로그의 시체나 액트 5 필드나 던전의 오브젝트 시체(상자)나 니라트하크 사원에서 등장하는 바바리안 일족의 여성 주민 시체, 액트 2 궁전의 하렘의 여성 시체를 제외하면 옷 입고 있는 시체를 찾는 게 더 힘들다.[40] 가시거리에 따라 초 당 계산해야 하는 폴리곤 수를 줄이는 LOD라는 최적화 기법 등이 존재한다.[41] 디아블로2 레저렉션에서 내부적으로 레거시 버전을 동시 구동 중인데, 이 때문에 요구사항이 높아진 것은 아닌지 의문점이 제기되었으나 상기했던 대로 디아블로2 오리지널은 펜티엄 II에서도 구동되기 때문에 이건 사실이 아니다. 헌데 디아블로2 오리지널 버전을 그대로 이식한 것도 아니라 형편없이 도트가 튀는 수준으로 정말 심각하게 열화되어 이식되었다.[42] 다수의 유저들이 대부분 액트 5에서 바알런을 돌다가 해당 현상을 겪고 있다. 액트 1~4에 비해 맵의 크기와 오브젝트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발적화로 인한 메모리 부족이 원인으로 추측된다.[43] 대기열 패치 이후 싱글 플레이에서도 게임이 튕기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44] 특히 당시에는 한글 패치가 되기 전이라 채팅 메리트도 없으니 더욱 가기 쉬웠다.[45] 물론 이는 사실이 아니다. 인터넷 방송인들도 동일한 접속 오류를 겪고 있으나, 민심이 저런 말이 나올 정도라는 것을 반증한다.[46] 대만은 신해혁명을 기념하는 쌍십절의 대체공휴일이 10월 11일이었다.[47] 미국은 10월 11일 콜럼버스 데이이고 캐나다는 추수 감사절이어서 한국, 대만과 연휴 기간이 겹쳤다.[48] 액트 5의 유니크 몬스터 핀들스킨을 잡는 핀들런은 짧게는 1~2분내로 끝난다. 주된 파밍 보스인 메피스토 런도 대략 5분 이내로 끝나며, 앵벌용으로 쓰이는 주된 캐릭터인 원소술사는 순간이동 기술로 길찾기 과정을 더 단축해서 보스런도 1~2분내로 끝낼 수 있다.[49] 레거시 버전에서는 이런 플레이가 문제가 없었던 이유를 추측해보면 첫째는 게임의 사양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며, 둘째는 그런 효율적인 플레이는 게임이 인기를 끌던 시기 이후에 연구되었기 때문이다.[50] 예를 들어 핀들런은 보통 1분 안에 끝나는데, 이렇게 너무 빨리 방을 생성하는걸 반복하면 속도 제한이 적용된다.[51] 심지어 대기열을 뚫고 들어가도 오프라인 메뉴가 열려있다면 온라인을 다시 클릭했을 때 대기열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하는 이중 대기열 현상도 일어나고 있으며, 혼자 방을 잡으려고 해도 같은 방제가 존재한다는 둥 황당한 메세지가 뜨고선 방 생성 쿨타임 1분을 다시 기다려야 하는 경우도 보고되고 있다.[52] 대표적인 사례가 레거시 버전 야만용사의 소용돌이 연타력 급감 버그로, 야만용사의 절대다수가 이 스킬 없이는 사냥과 PK를 하는데 심각한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이 버그는 야만용사의 성능과 템값을 밑바닥으로 처박을 정도로 심각했다. 하지만 이 버그가 해결되는데에는 무려 6개월이 걸렸다. |